[질문과 답변] PAPS는 정말로 믿을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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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PAPS는 정말로 믿을만한가요?

avkim 0 2674 0





Q. PAPS는 정말로 믿을만한가요?






A. 그럴리가 있겠냐?








이 글은 3부작입니다


https://www.avdbs.com/board/197457


1부에서는 일본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와 그에 대해 변화 된 AV 업계를 이야기해봤고


https://www.avdbs.com/board/197558


2부에서는 이런 걸 팔아서 사기치는 불행포르노에 대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이번에는 이 PAPS라는 단체의 진실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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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인권윤리기구라는 곳이 있습니다


AV출연자 계약서나 이런건 전부 AV 인권윤리기구에서 보관하고 있고

AV에 대한 법이나 규칙등을 제정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기구로서

판자 어용단체라는 오명을 듣고 있으며 저도 동의를 하긴 합니다만

AV의 삭제라던지 전반적인 사건사고 해결을 담당하고 있기에

AV 피해신청에 대해서는 그 어느 곳 보다 정확한 곳 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직접 낸 통계자료가 있습니다


이 통계자료에 대해 쓴 사람이 카와이 미키오라는 사람이기는 한데

통계자료 자체는 AVAN쪽 에서 넘어들어온게 더 많습니다


AVAN이라는 곳은 인권윤리기구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여배우가 누릴 수 있는 정당한 권리를 찾는데 역할이 집중 된 곳 입니다


2017년 2부에서 이야기했던 조작보고서를 비롯하여 라이트하우스의 공격을 받고

업계의 중진이라고 할 만한 사람들을 포함하여 야쿠자들이 재판 혹은 옥중에 있을 때

카와나 마리코라고 하는 사람과 더불어 AVAN이 그 모든 공격을 방어해내면서 AV 업계를 지켰습니다


과장 엄청 섞자면 카와나 아니였으면 그 때 업계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페미의 공격으로 인하여 남편의 밥줄이 걸리자 일선에서 물러나고 

그냥 작가 겸 타메이케 고로 부인으로 잘 살고 있는데

페미들 공격을 최전선에서 다 막아버린 사람이 

카와나 마리코라는 사람이고 그랬던 단체가 AVAN입니다


HRN 보고서 문제 최초로 지적한 사람중에 하나가 카와나 마리코입니다


더 길게 이야기하자면 끝도 없을 것 같으니 본 주제로 계속 이야기를 해보자면

뭐 아무튼 이런 AVAN이라는 단체와 AV 인권윤리기구에서 작년에

AV 삭제요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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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총 6361개의 작품이 발매정지신청이 들어왔고

출연강요라고 나온 기록은 6개가 있었으나 강요사건이라고 할만한건 없었다고 합니다


가족이나 남자친구등한테 걸려서 거짓말한 경우에 민사소송 들어간게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라고 하면 좀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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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측에 인터넷 장의사 해달라고 하는 건이 1만 7천건이 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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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까지 20건 요청했다고 하는데 강요피해자는 없다


참 이상한거죠?


그렇다고 하면 여기서 의문점을 가져봐야할게 영상삭제=죄가 아니다라는겁니다


그냥 영상삭제는 은퇴 5년이 지나서 메이커가 단독으로 지니고 있는 재산권이 분할되거나

아니면 그냥 이런 사회단체에 신청만 해도 사실 지워줍니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출연강요당했네 어쩌네 이런 구라쳐서 법적으로 민사 안 걸리면요


AV라는게 신작이 아닌 이상 세일도 매번 대폭으로 들어가고 수익도 기대하기 힘들어서

사실상 쥐고 있는 이유가 재활용때문에 그런건데 어처피 지워줘야 하는거면

나중에 드러내고 하느니 그냥 지워준다라는 마인드의 메이커가 많습니다


합본작내서 팔려고 쥐고 있는건데 합본작 내봐야 털릴거같으면 안내겠다 이 마인드인거죠


물론 뭐 5년 안 지난 상태에서 대놓고 싸운다고 하면 메이커가 이기겠지만

메이커도 법적으로 지들 건드리는 수순 밟지 않는 이상은 그냥 좋게좋게 지워줍니다


즉 문제가 있어서 지워준다라기보다는 그냥 뭐 지워달라는데 지워줄게에 가까운거죠


은퇴 후 5년이 지나서 지워주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도 당연히 지워주고요


뭐랄까 통계의 함정입니다


삭제건수는 엄청 많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게 다 불법이 아니라는겁니다


출연 이후에 얼굴이 알려져서 싫어요만 해도 지워주는게 업계라서

지우는거 자체가 그렇게까지 힘이 드는 일은 아닙니다


대신에 과거 노모 출연 배우를 협회에서 안 건드리는 이유이기도 한데

계약서라던지 보관이 문제가 있어 2018년 4월 이전에는 제대로 된게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본인이 출연한 작품 찾아서 신청해야하는 부분이 까다롭긴한데

대체로 지워달라고 하면 지워준다라는거죠


지운다 = 나쁜일


이런 매커니즘이 아니라


지운다 = 당연한 일 혹은 선심


이런 매커니즘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AV 인권윤리기구 보고서에도 밝힌 바 있듯이 6천건이 넘어가는 삭제이력중에서

강요로 신고가 들어온게 6건 근데 그 중에서도 진짜 강요는 없었습니다


즉 범죄를 일으켰으니 영상삭제가 된게 아니라 원래 그냥 지워주는거가지고 부풀리는겁니다


사기나 다름이 없어요


그래서 이 시발년들이 하도 사기를 치고 다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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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달에 사기 좀 그만쳐 시발년들아 라고 정정기사 요구를 냅니다


얘네가 하도 통계와 일반화로 사기를 많이 치니까

사람들이 이에 속고 AV 업계는 나쁜 곳 이구나라고 하니까

AV 인권을 관리하는 기구에서 직접 나서서 조진겁니다


물론 이후에도 사기는 계속되고 있지만요


그래서 믿을만한 곳 이냐고 물으면 아닙니다


사기꾼들이나 다름없습니다


참 NGO 하기 쉽구나 하는 생각도 좀 듭니다


이렇게 사기쳐도 외국이니까 잘 몰라서 뭐라 하는 사람 하나 없으니


어찌보면 슬픈 현실인거죠


우리가 이렇게나 AV를 좋아하면서도 AV에 대해서 알지 못 하니까요





















요약




1. 빵댕댕님 한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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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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