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저런 정보전달글을 쓰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질문이 들어온다라고 하면 

아는 선 에서 성심성의껏 대답 해 드립니다

근데 정보라는게 뭐 솔직히 그렇습니다

객관적인 정보가 있는가 하면 객관적이지 않은 정보가 있는데

예를 들자면 뭐 이런거겠죠 

모모노기는 노꼴이다

굉장히 객관적인 정보입니다

모모노기의 신작은 꼴린다

굉장히 객관적이지 않은 정보입니다

전자는 확실하게 자지를 죽인다라는 객관성을 지니고 있지만

후자는 경우에 따라 자지가 설 수도 있고 안 설 수도 있습니다

제가 쓰는 정보글도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AV 뉴스는 굉장히 객관적인 글 입니다

하지만 칼럼이나 잡담이나 워 이런 글 들은

향후 예상방향이나 뭐 그런거에 대해서

나름대로 이런저런 정보를 종합해서 쓰곤 합니다

물론 제가 정보없이 엉터리로 쓰는건 아닙니다

이번 연말 스카우트 재판 관련건도 7월에 이미 이야기 했구요

올해 3월경에 있었던 발표도 미리 이야기 했던 내용이죠

뭐 이런걸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정보없이 제가 이런 걸 말씀드리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게 결국에 객관적인 예측이냐라고 하면 객관적이지는 않죠

그냥 제가 알고있는 정보나 업계 내부 소식등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드리는겁니다

어디까지나 굉장히 주관적인 정보이긴 합니다

그래서 뭐 이런저런 걸 예측해서 맞출떄도 있지만

솔직히 그렇지 못 할 때도 있습니다

올해에도 원래는 탈세쪽으로 소속사들 수사가 들어 갈 예정이였는데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수사가 조기종결되면서 없었던 일이 됐거든요

그러면 이건 틀린 정보가 된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뭐 물론 저도 팩트체크는 수없이 하고는 있고

상황이 변할때마다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같은 사태는 

솔직히 내가 어떻게 예측합니까

선지자 무함마드가 와도 못 할 일이였음 ㅇㅇ

없는 개소리를 한건 아니였지만 명확하지는 않은 정보였습니다

다른 케이스로는 맥싱 유출 예측해서 맞춘거였네요 

맥싱 저 예측이 조회수 4만 찍힌 이유가 

어디에도 안나온 맥싱 유출정보가 나왔다고

다른 사이트에서 좌표받아서인데

정작 무수정 유출된건 5월달이였거든요

저야 업계에서 미리 정보를 들었기에 얘기했던 내용이지만

2월달에 제가 말했을때만 하더라도 진짜로 유출이 되냐

뭐 이런저런 시비가 많이 걸렸었거든요

저도 5월달에 진짜 유출됐을때 진짜냐 싶어서 

AVDBS에 공개적으로 질문글 올리기도 했고요

물론 뭐 맞추기야 했죠

좋은 소식은 아니지만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항상 판단은 본인 몫 입니다

굉장히 무책임하다라고 이야기 하실수도 있곘지만

예측은 어디까지나 예측이라는겁니다

어디까지나 제 사견이고 그게 100% 들어맞는다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맥싱처럼 올바른 예측을 할 때도 있지만 

탈세처럼 틀린 예측을 할 때도 있으니까요

제가 항상 올바르다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노력하지만 실수 할 때가 있고 틀릴 때가 있습니다

객관적인 정보 AV 뉴스등으로 쓰는 글을 항상 객관성을 넣지만

사견이 주가 되는 정보 칼럼같은 부류의 판단은

보고계시는 여러분들이 직접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글 들은 어디까지나 예상이니까요

저도 생각없이 아 믿던가 말던가 하는 식 으로 쓰는건 아니라고해도

워렌버핏이 사는 모든 주식이 상한가를 치는건 아닌 것 처럼

저도 모든 예측을 다 들어맞게 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이러이러한 일이 있고 여기에 대해서 이렇게 될거다라는 단순한 제 예측인거죠

오늘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뭐 한가지입니다

지금은 원 글을 지우고 새로 글을 써 놨기에

보신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오늘 어떤 분 께서

뭐 연말 법안 정부 향후 예측 이런 걸 물어보셨습니다

솔직히 저도 그 분이 무슨 얘기를 하시는거고

뭘 물어보는건지 잘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신 분 들이 더 계셨는지

그 분이 좆나 답답하니까 차단먹이라고 신고가 들어왔다더군요

두 건 이나 들어왔다고 합니다

답답하긴 했습니다

말하는 내용이 뭐랄까 약간 영국 축구에는 가장 유명한 리그로 프리미어리그가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는 박찬호랑 추신수고 이 중에서 득점왕은 마이클 조던인데

이번 해 김연아의 최종 어시스트 성적은 몇 일까 뭐 대충 이런 이야기랑 흡사했습니다

뭔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시발

AV를 잘 모르시니까 뭘 설명해드려야하는지 얘기가 존나 겉도는 느낌이였습니다

물론 신고들어왔으니까 그 분을 저격하거나 조리돌림하려고 쓰는 글은 아닙니다

하지만 두 건 이나 들어왔다고 합니다

지나가시는 분 들도 보면서 뭔 개소리야 하고 존나게 빡치셨다는 이야기겠죠

예전같았으면 뭐 질문이야 키배뜨자는거야 시발새꺄 똑바로 말해

키배뜨자는 것도 아니고 질문도 아니면 니 의견 좆도 안 궁금한데 

시발 나한테 말해서 뭐 어쩌라고 시발새끼야라고 이야기했겠지만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키배뜨지말라고 운영자님과 약조를 하였기에

그냥 답변을 해 드리고 있는데 횡설수설하시는 모습에 

지나가시던 분 들이 오죽 빡친건지는 모르겠으나 신고를 하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뭘 말하고 싶으신지 잘 정리해서 오셨으면 좋겠고

항상 질문에 대한 답변은 드리고 있으니까

제가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해서 물어보지 말라는건 아닙니다

질문에 대해서는 항상 성실하게 답변해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 분이 뭐 악의를 가지고 그렇게 이야기하신거같지는 않고

그냥 법조계나 이런 쪽 일하시는 분 같은데 제 사견에 대해서

법적으로 이런저런 케이스가 있어서 안될거같다라고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근데 그거에 대해서 제 의견은 항상 말씀드리지만 이렇습니다

제가 100% 옳지 않기에 틀린 것 같다고 생각하면 틀렸다고 생각하셔도 좋다

이거는 제가 항상 드리는 말씀입니다

유투브 거절하는 이유에서 밝힌 것 이기도 하지만 

제가 실수가 많고 항상 올바른 것은 아니기에

팩트체크에 대해서는 본인들이 하셨으면 좋겠고

내 자료를 쓴다고 하면 이 걸 쓰는게 아니라

이 걸 토대로 스스로 조사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던 것 처럼 

저 스스로 완벽하지 않기에 드리는 말 입니다

뭐 객관적인 정보야 제가 이러이러하다라고 객관적으로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지만

하나의 정보를 바탕으로 쓴 주관적인 의견이 이러이러하다는 어디까지나 사견입니다

그게 맥싱 정보처럼 맞을수도 있지만 탈세처럼 틀릴수도 있습니다

저도 AV 업계의 사건사고를 다루면서 단체 혹은 개인에 대해

혹은 이런저런 정황과 사후 예측에 대해서 제 사견도 덧붙이긴 하지만 

판단은 항상 읽고 계신 독자분들에게 맡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근거없는 헛소리를 하겠다라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주관적인 사견에서 일방적으로 제 의견이 맞다라고 강요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저 역시 틀릴수가 있습니다

다만 평가 장단점 의견 이런것은 다 제 사견이기에

정보를 다루는 사람으로서 제가 가진 영향력이 크지는 않지만

그러한 영향력 속에서 선을 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완벽하지않기에 항상 노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