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여배우가 노모제작에 관여를 안해도 잡히는건가요?
Q. 여배우가 노모제작에 관여를 안해도 잡히는건가요?
A. 잡힙니다
흔히 노모제작에서 여배우가 잡히지 않는 이유로
'여배우는 노모와 유모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에 안 잡힌다'
그러니까 제작에 관여를 안하기에 안 잡히는거다라고
알고 계시는 분 들이 계신데 실제로는 이게 순서가 반대입니다
여배우가 잡히기때문에 노모와 유모에 결정을 안했다라고 둘러대는거죠
사실 여배우가 피해자다라고 하는 논리는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불과 몇개월전만 하더라도 여러분들에게 씨발새끼야를 외쳤으나
최근에는 사이트 방문자들인테 씨발새끼야는 좀 그렇다라는 운영자님의 말을 들어
온갖 개 병신 어그로를 비롯하여 훈수충들까지 오만 븅신들을 만날때마다
씨발새끼야를 봉인당해 텔레콤 서비스 직원마냥 상냥하게 답해드리고 있듯이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여배우가 피해자다 이런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물론 자게에서는 아직도 욕을 합니다
내 게시판 아니니까
2013년에 시즈오카현 경찰이 AV 여배우가 노모를 찍었다는 이유로 체포한 사건이 있습니다
이 당시의 기사인데 보시면 본명을 가리지 않고 내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참 지난 후 에 2015년 AV 배우가 피해자가 될 수 있다라는 의견에
이 여교사의 이름을 가리고 그보다 조금 후에는 기사삭제가 되면서 마무리가 된 사건입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2015년 이전에는 AV 여배우가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이 인식이 크게 진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 사건 이후로 이제 여배우는 관여안한다로 둘러대는 것이 정착이 됐습니다
사건의 흐름 전개는 이렇습니다
당시 기획배우를 하고 있던 AV 여배우겸 음악교사가 2010년에 출연했던 무수정영상이
다시 재출시가 되고 돌아다니기 시작하면서 기획배우와 음악교사라는 이중생활을 하고 있던 찰나
AV 그것도 불법인 무수정 AV를 찍는다는 이야기가 돌자 일부러 경찰에 신고를 하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무수정 AV에 출연했습니다 도와주세요'
이런 식 으로 수사가 진행되었던 것 이죠
물론 뭐 이 이후에 이 여배우가 계약서를 읽고 계약을 하는 증거가 입수되면서
이 여배우의 거짓말은 들통이 나고 체포가 되면서 세상에 알려진 사건입니다
여배우의 죄가 당시 노모제작과 유통이라는 걸 알면서도 출연했기에
이 노모영상을 제작하는 걸 도와줬다라고 하는 혐의입니다
전에도 이야기한거지만 노모가 문제가 아니라 노모를 제작 후 유통하는게
문제이기에 유통 할 거라는 걸 알면서도 같이 찍었다는게 문제가 된거죠
그래서 원래부터 탈세등으로 계약서를 잘 안챙긴 일본 AV 업계였는데
이 이후로 완전히 구두계약이 정착이 되면서 이 여배우가 했던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무수정 AV에 출연했습니다'
이 거짓말로 무마하는게 AV 업계에 널리 퍼지게 됩니다
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가 뭐냐
이렇게 되면 아무도 피해를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노모와 유모를 결정하는건 어디까지나 현장이 아니라
현장후에 후작업에서 결정이 되는거거든요
예를 들어서 경찰이 노모에 출연한 AV 여배우를 잡았다
그러면 AV여배우가 먼저 거짓말을 합니다
'유모라고 들었는데 알고보니 노모입니다 저도 피해자에요 속았습니다'
이 때 AV 여배우의 죄를 입증하려면
AV 여배우가 노모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출연했다
라는 증거가 있어야 하고 이게 역으로 작용해서
구두계약등으로 출연하는 노모 AV의 경우 잡히질 않는거죠
유모 AV의 경우 증거없어도 증언만으로도 다 쳐 넣고 하지만
노모의 경우 여배우가 잡히긴 했는데
얘 증언을 들어보니까 피해자라고 하지만
이 증언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른다
이 여배우가 피해자인지 아닌지 모른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 무죄추정의 원칙이 성립하는겁니다
그러면 경찰이 묻겠죠?
'그러면 널 찍은 무수정업자들은 어디있냐?'
경찰입장에서는 이 무수정업자를 찾는게 가장 급선무일테니까요
하지만 이럴때는 차에 타고가서 잘 모르겠다거나
저도 찾아봤지만 이미 도망쳐서 모르겠다는 등
잘 모르겠다라는 걸로 일관하면 됩니다
그러면 경찰이 이제 노릴곳은 아마도 여배우의 소속사겠죠
그러면 소속사에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여배우 개인이 저지른 일 이라서 나는 잘 모르겠다'
이런 상황에서 아무리 영장을 발부받고 수사하고 찾는다해도
구두계약으로 통하기 때문에 계약서 한장 남아있지 않고
유선상의 전화정도로 해결을 하거나 팩스로 해결하기에
경찰이 아무리 찾아봐야 증거가 나오질 않는겁니다
이게 경찰수사의 헛점을 파고 든 영악한 방법인거죠
여배우가 알고 도와줬나 모르고 도와줬나를 확정지을 수 없다
그리고 이게 나중에 반대로 알려지면서 여배우를 체포 못 하는 이유로
여배우가 피해자인지 아닌지를 모르기에 체포를 못 한다로 알려진겁니다
인과의 역전인거죠
피해자일수도 있어서 체포를 못 하는게 아니라
체포 하니까 피해자라고 구라를 치는게 보편화된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구두계약으로 여배우 혼자 보내기때문에
여배우가 노모현장등에서 성폭행을 당하는 경우도 있고
여배우가 체포가 되었을 때 소속사가 보호를 안한다라는
양날의 검과 같은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이 배우가 굉장히 시기가 나빴던게 2013년 이 때 한창 이슈가 됐던 사건이
츠키시마 나나코가 진짜로 소속사 몰래 노모에 출연했던 사건이거든요
이 때 경찰이 직접 수사에 나서면서 수사자료가 한창 쌓였는데
여기에 여배우가 피해자라고 해서 같이 수사하다가
오히려 알고 출연했다라는 사실이 밝혀져 체포가 된 사건입니다
그리고 이 때 쌓인 자료등으로 시즈오카 현경이 체포했던게
니시카와 유이와 카사이 아미 입니다
노모업자 및 출연 배우들에게 악명이 높았죠
그리고 최근에야 여성단체들이 이 사건을 거론하면서
경찰이 수사를 잘못한거다라고 하는데
업계를 잘 모르면 이런 인과는 알 수가 없죠
표면적인 내용으로만 평가를 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리고 이 배우는 2017년인가 노모업계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결국에 생활고였다고 하는데 솔직히 불쌍하지는 않습니다
요약
1. 인과의 역전!!
2. 게이보르그!!
3. 성별의 역전!!
4. 게이조이고!!
5. 더럽다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