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AV 여배우가 사라지면 방출당한건가요?

A. 안자리 라라 방출당했냐?

방출은 점점 느려지고 있습니다

자게에서 그런 개소리를 본 것 같은 기억이 어딘가에 있는거 같은거 같지만

이 이야기는 제가 이 사이트에 온 2년동안 2달에 한번씩 본 개소리이기에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일단 AV 업계가 전례없던 대 호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바깥외출도 줄어들고 폰헙도 뒤져버린터라

AV 매출은 계속 상승폭에 있기 때문에 뭐 존나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판매량에 큰 의미를 두는 분 들이 종종 계신데

판매량은 사실 그렇게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판매량에 영향이 있는 건 일부 배우들인데

예를 들어서 매주 새로 작품을 찍는 키카탄의 경우

바로 전 작의 판매량이나 작품리뷰등의 영향을 받기에

항상 잘 팔리냐 안팔리냐 그리고 작품리뷰가 좋냐안좋냐

이 두가지가 여러모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영향이 있는 계층은 외부활동을 안하는 배우들입니다

외부활동으로 벌어들이는게 없고 AV만으로 버는 배우들이라고 하면

AV 그 자체가 수입으로 직결되는 측면이 있기에 판매량으로 쇼부를 봅니다

예를 들어서 안자이 라라나 뭐 데뷔초의 아이자와 미나미같은 경우

이런 케이스라고 하면 전속을 진행함에 있어 판매량이 절대적인 영향을 가지지만

여배우가 외부활동을 한다라는 전제 하 에는 그 쪽이 훨씬 수입이 높기에

여러차례 우려먹는 느낌이 들지만 아이자와 미나미가 초반에

판매량 좆같다고 짤렸다가 외부활동 OK 걸고 재계약해서

딸롱도르까지 차지한 것은 업게에서 유명한 일화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 두 경우 그 중 에서도 전속인데 외부활동 없는 경우 아니면

판매량 자체에 그렇게 큰 비중이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판자 100에 상위권에 없다고 좆밥이라고 하시는 분 들이 계신데

이게 굉장히 빠가짓인게 예를 들어서 A라는 배우가 한장을 내고

1000장이 팔린거하고 B 라는 배우가 7장을 내고 개당 200개씩 팔렸을때

총 합을 계산한다고 하면 대략 이렇습니다

A 1000장 B 1400장

이러면 판자랭킹에서는 총합을 보기에 B가 더 높게 나옵니다

판자랭킹은 모든 판매량의 총합이기에 세일이 어떻게 들어가냐

이벤트가 뭐가 있었냐 이번달에 베스트작 몇 개 나왔냐

이번달에 합본작 몇 개 나왔냐 하는 것 까지 영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외부활동이나 이벤트가 적은 A급 배우일수록

판자랭킹에서는 기이하게 순위가 낮은 광경을 보여줍니다

그런고로 뭐랄까 좆도 허벌창같은 랭킹입니다

합본작 하나에 순위가 10위씩 들락날락하는 줏대없는 년 입니다

그리고 AV 라는게 하나 팔아서 판매량이 그다지 높은건 아니기에

뭐 평균적으로 팔아봐야 본전치기고 많이 팔아야 이익이 좀 나오는데

이렇게 이익버는거보다 재활용해서 다시 내서 합본으로 얻는 이익이 더 크거든요

근데 합본은 유명세나 인기도가 큰 영향을 차지하기 때문에

나중에 재활용까지 생각한다고 치면 신작의 판매량의 가치는

생각보다 그다지 크지 않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고요

누차 이야기하지만 DVD 판매량보다 외부에서 얻는 이익이 크기에

팬장사해대는 현 AV 업계 특성상 DVD 판매량이 가지는 위치는

어떻게 보면 잘 팔리면 좋지만 안 팔려도 뭐 여배우만 인기있으면....

대강 이정도의 감각으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두번쨰로는 방출이라는 개념이 AV 업계에 없습니다

진짜 사고를 존나 개씨발적으로 쳤다거나 하는 경우 아니면

왠만하면 계약이행은 끝까지 하고 졸업을 시켜줍니다

아소 노조미 말기에 마약처먹고 촬영장에서 안 찍는다고 지랄하다가 도주한 적이 있는데

이 때도 맥싱 사장이 '팔리니까 데리고 있으면 안되냐'라고 맥싱 감독들이랑 협상하다가

맥싱 감독들이 그러면 자기들이 나가겠다고 해서 겨우 출하했을정도로

진짜 왠만큼 싸발적인 사고 치는거 아니면 출하를 안 합니다

여배우 AV 계약이라는게 회사처럼 내일부터 일 해 이게 아니라

파견업종하고 비슷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갯수로 6개+a(베스트,단체작) 뭐 이런식으로 갯수제로

매달 하나씩 발매하는걸로 몇 개의 계약을 맡길테니까

이 여배우를 이 쪽 으로 파견보내주세요 라고 하는겁니다

청소회사를 개월단위로 계약하는거하고 비슷합니다

그러면 돈 흐름이 6개+a에서 +a부분은 빼고

6개 개당 1200만원 이런 식 으로 계약을 맺는건데

그러면 총 계약규모가 7200만원이 되겠죠?

그러면 이 7200만원짜리 계약금을 지불하고 계약하기 때문에

돈 적으로 진짜 개 손해 볼 일이 아니면 왠만해서는 방출이 없다는거죠

안 팔린다고 해도 진짜 뭐 시발 어디 한개 두개씩 팔리다가

5일장 리어카에서 발견되서 아무것도 모르는 할부지 손에 팔려가는거 아닌한

재활용 합본용 이런식으로 써먹을 수 방법이 수두룩하기에

왠만하면 계약은 끝까지 이행을 합니다

아무리 안 팔리다고 해도 니 들 같으면 7200만원 공중에 뿌릴 작정입니까?

뭐 7200만원을 다 물어주는 경우는 드물긴해도

소속사랑 척지면 앞으로 그 소속사랑 일 할 때

그 소속사 배우는 쓸 수 없다는건데

메이커 입장에서 곤란한 일을 굳이 사서 겪을 필요는 없겠죠

뭐 나중에 안 팔려서 졸업이라는 형태는 있어도 방출은 없다는겁니다

만약에 잘 안팔려서 졸업을 한다고 해도 S1 정도 급 이면

전속배우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활약 할 여지는 있거든요

키카탄이나 다른 메이커로 넘어가서 활약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고

그리고 소속사는 어디든 꽂아 넣으면 돈이 되기 때문에

여배우가 안 팔려서 졸업당했다고 해도 얘를 다시 팔아먹을 궁리를 하지

얘가 안 팔리니까 쫓아내자 뭐 이런 개념으로 일을 하지는 않습니다

소속사는 여배우가 안 팔려도 사실 손해는 안 보거든요

뭐 아무튼 그런고로 잘 보이던 애가 갑자기 은퇴라면서 사라진다면

오히려 여배우가 자의로 실종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게 좀 메이커에게 굉장히 불리한 요건이긴한데

메이커가 여배우 내 쫓으면 돈 어느정도 손해보고 

물어줘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만

여배우는 그냥 안한다 하면 그냥 관둘 수 있습니다

예전에 어떤 소속사가 여배우 데리고 메이커랑 11개 계약했는데

여배우가 하나만 찍고 도주하니까 빡친 소속사가 소송걸었다가

오히려 역풍처맞고 벌금 물어준 적이 있습니다

메이커는 계약끊는게 자유롭지는 않지만

여배우는 계약끊는게 자유롭습니다

함부로 소송걸면 역풍 처맞기도 하고요

뭐 아무튼 그런고로 판매량은 절대적이지 않고

메이커에서 여배우 계약 끊는것도 눈치봐야하고

여배우는 오히려 계약 끊고 탈주가 자유롭기에

사라지면 여배우가 사라진 것의 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

드물게 메이커 전속 짤리고 계약 다 못받은 상황에서

더 이상 배우생활 힘들거같다고 소속사에서 방출시키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실종은 여배우가 딴일 하러 지 살길 찾아서

나뭇잎마을 했다라고 생각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물론 뭐 속사정은 배우가 아닌 한 모르지만요

요약

1. 페그오라는 개씹덕게임이 있음

2. 그런데 어떤 트짹이가 한국 서버만 아이템 더 많이 준다고 개소리함 일본에서 실시간으로 화제됨

3. 한국 퍼블리셔가 일본에서 이슈가 되니까 쫄려서 아이템 안준다고 함

4. 외국에서 직영하는 서버랑 다르게 이벤트도 없고 가챠 보너스도 없고 오프라인 이벤트도 없고 운영도 개판으로 차별받던 걸 3년간 사료로 떼우던건데 외국 본사 눈치보다가 자기들 좆될거같으니까 사료를 잘 못 줬다면서 앞으로 사료 안주겠다고 하니까 차별밖에 안 남아서 사료먹던 씹덕들 화남

5. 본사에 트럭보내겠다고 하자 2시간만에 천만원 이상 모금

6. 트럭으로 본사에 돌진한다고 하자 개쫄린 퍼블리셔가 황급히 4과문이랑 사료같지 않은 사료로 잠재우려고 함

7. 좆같은 4과문에 좆같은 보상으로 빡친 루리웹 디씨 트위터 대통합형성

8. 페미도 못 했던걸 이 공룡이 해냄

9. 월요일에 트럭 부릉부릉 도착 할 예정

10. 근데 이게 내가 하는 게임임

11.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