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신치의 호스티스가 2억엔 가량의 미신고금으로 인해 탈세에 적발되었다

이 호스티스는 3년간 약 2억엔의 금액을 벌어들였으나 신고하지 않은 것 으로 밝혀졌으며

추징금은 6200만엔 가량으로 대부분 납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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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쪽도 이런 일 많죠 

대표적으로는 사토미 유리아가 있을텐데

하필 금액도 우연히 딱 2억엔으로 비슷비슷합니다

AV 여배우나 호스티스나 벌이가 그렇게 쎈건 아니라면서 

왜 현금을 많이 쥐고 있고 탈세를 많이하냐고 할 텐데

분명히 이야기를 쭉 이어나가면 '더..더러운 창녀년들'하면서

15Kg짜리 뱃살지방 슈욱슈욱 하면서 콧김 뿜어내며

과몰입해서 급발진하면서 댓글에 엄근진 시전 할 분 들이 계시겠지만

굳이 말하자면 본업에서도 물론 탈세가 있기는 합니다

AV는 현금계산 발행해서 업자가 대신 세금처리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회사에 어느정도 큰 매니저 있으면 걔 독립시켜서 새 사무소 차리는 것도

일종의 탈세짓이고 AV 여배우들중에 진짜 존나 유명한 배우들이나

진짜 존나 잘나가는 애들은 거대 소속사에 속해 있어도 전담 매니저 있거나

아니면 아예 회사신고를 안 해 놓고 표면상으로만 존재하는 유령회사로

존나 신나게 탈세를 저지르고 보는 회사들이 존재합니다

여배우가 형식상 파견업인데 법적으로는 개인사업자라서

몇단계 쪼개고 장부조작 조금 하고 현금계산 들어가면 추적 힘들거든요

그러니까 뭐 대놓고 영수증으로 장난질 치는거죠

내년에 털릴 예정이지만요

근데 뭐 이런 장난질 한다고 해서 몇 백 정도 더 만질수는 있어도

솔직히 2억엔이나 되는 거금을 거머쥐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라고 하면 외적으로 어딘가에서 존나 땡겨오는 구석이 있을테고

외적으로 돈이 오가거나 해도 솔직히 뭐 받았다라고 하는 흔적 없잖아요

원정성매매나 도박사이트 홍보같은거 

이야기 해 드렸던적이 있으니 하는 이야기지만

팁이 오가든 몸이 오가든 뭐 이거저거 오간다고 해도

불법적인 일 몇개 끼고 그러다보면 돈 금방금방 뿔건데

불법에다가 세금을 매길수는 없으니까 뭐 그런겁니다

성실하게 성실한 일만 했으면 탈세 존나게 해도 저 돈 못 만진다는거죠

뭐 물론 사토미 유리아가 한국 성매매뛰네 어쩌네 얘기가 무성해도

실제로 자보신 분 들이 이 사이트에 없듯이 탈세로 존나 털렸다라고 해서

그 여배우가 존나 불법적으로 나쁜일을 저질렀다라는건 확정지을 수 없습니다

그냥 뭐 어디서 빠칭코에서 존나 털었을수도 있는거니까요

다만 AV 여배우가 탈세로 돈을 존나게 털렸다면

억이라는게 어디 뉘집 개 이름도 아니고 

AV의 시장단가라는게 분명히 존재하기에

좀 뭔가 꺼림칙한 구석이 하나쯤은 있다

이정도로 이야기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