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여배우는 피임약을 먹나요?

A. 먹습니다

먹기도 하는데 뭐 꼭 촬영때문에 먹는다기 보다는 생리주기 조절용으로 많이 먹고

촬영은 어차피 대부분이 다 가짜 정액을 쓰고 콘돔끼니까 

뭐 굳이 챙겨먹지는 않는데 그래도 가끔씩 먹기는 합니다

안 먹고 그냥 하는 배우들도 있기는 한데

진짜 아주 드문 확율로 임신이라는게 일어나서

애가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기는 합니다

그렇게 태어난 애가 여기 보시면 이렇게 쑥쑥 잘 크고 있죠

물론 뭐 일반적인건 아닙니다

근데 AV는 프로레슬링하고 같다고 했잖아요

사전에 합 다 맞춰놓고 안전하게 서로 기술 받아가면서 하는건데도

종종 사망사고나 큰 부상으로 이어져서 앰뷸런스에 실려가기도 하듯이

사람 몸 으로 하는 것 이기에 사고가 일어날 수 있기에

아주 예외적인 경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뭐 남자배우 현장에서 실수하면 줘 패네 이런 이야기 나오는게

사람 몸 으로 하는거라서 좀 과격하게 대하는 것도 있습니다

군대갈때도 훈련소에서 조교가 제일 좆같이 구는 곳이 사격장이잖아요

아무리 촬영이라지만 실제로 사고가 터지거나 해서 임신하면

그 책임이 온전하게 여배우에게 돌아가는 구조이기에

안전이 최 우선이고 그렇기에 남자배우들에게 빡세게 군기를 잡는거죠

아무튼 피임약을 먹기는 먹습니다

최대한 안전하게 하되 연출상 어쩔 수 없이 찍어야한다면 먹는거죠

불법 AV이까 적절한 예시는 아니긴 한데 예를 들자면 도쿄핫같은 경우에는 

진짜 질내사정을 시도하기 때문에 위험 할 수 있어서 피임약을 먹습니다

근데 이 피임약이 여자 몸에 그렇게 좋은건 아니거든요

장기적으로 계속 복용 할 경우 쓸개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몰라도 오래 배우생활을 하다가 은퇴한 여배우들 중에서는

꼭 피임때문이 아니라 생리주기 조절등의 이유로도 먹기 때문에

쓸개 제거 수술이나 쓸개 담낭염에 걸리는 여배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카나에 루카가 대표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런 이유로 90년대에는 보지에 직접 붙이는 피임제도 있었습니다

콘돔처럼 자궁입구에 막을 붙이면 이게 끈끈하게 달라붙어서

정자가 못 지나가게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거 였는데

끈끈하게 보지안에 남다보니까 질염을 유발해서 보징어를 만든다라는 속설이 있었고 

로션을 많이 쓰는 AV 촬영 특성상 이거랑 털이 서로 엉켜서 자연 왁싱이 된다라는

최악의 부작용이 있었다고는 하나 간편해서 그럭저럭 잘 쓰였습니다만

이 새끼가 시오후키를 도입하면서 AV업계에서 퇴출됩니다

애써 붙여놨더니 시발롬이 손가락으로 필름을 다 긁어버린겁니다

결국에 AV 업계는 시오후키때문에 피임약을 재 도입했고

이 두 손까락에 수 많은 AV 여배우 쓸개가 남아나질 않게 된거죠

사실 뭐 꼭 카토타카 탓 이라기보다는 어느 시점 이후부터

피임약이 구하기 더 쉬워져서인 것도 있는데 알게 뭡니까

이렇게 나락으로 한 명 빠트리면 된거지

아 몰랑 카토타카 탓 이야

나락나락나락나락나락

영차영차영차

자~ 드가자~

내가 이렇게 악질입니다 ㅇㅇ

아무튼 뭐 대체재의 낮은 성능과 더불어 

시오후키때문에 피임약을 종종 쓰기는 합니다

가장 확실한건 가짜 정액이라서 그걸 제일 많이 쓰지만요

요약

1. 뭐 카토타카 때문에 시오후키해야해서 퇴출되긴 했는데

2. 마이루라가 자주 쓰였던 이유중에 하나가

3. 피임약을 당시 구하기 힘들어서 였던 것도 있는데

4. 00년대 초반에 어떤 한 불법 AV 업체는

5. 피임약이 발매중지먹자 비타민제를 피임약이라고 속이고 촬영하다가 여배우를 임신시킴

6. 그게 관서원교

7. 올해가 출소하는 해

8. 2020년에는 참 세상에 나와서는 안되는 것 들이 많이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