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근에 왜 유명여배우는 노모를 안 찍나요? 2
시발
시작부터 왜 시발이라고 하냐면 내가 한 절반 쯤 썼는데
생각해보니까 시발 이거 또 검색창에 들어가면
메이커가 협박하는거 아닌가 해서 다 지우고 다시 쓰는 중 이라 그렇습니다
쫄보라서 맥싱에서 협박 들어왔다는 이후로 쫄려서 몸을 사리고 있습니다
"q2님 맥싱에서 경고문 날라왔는데 뭐 썼어요?"
"맥싱 유출 세계 최초로 까발렸어요"
손가락은 시발시발 거리는데 실제로 만나면 개 쫄보라서
카미사키 시오리 눈만 마주쳐도 시오후키 대방뇨 쌉가능입니다
아무튼 그런고로 남 몰래 잠수함 패치 하고 온 1부에 이어
계속 이야기를 꺼내보자면 제작사 사장은 북산엔딩을 찍으며
인생이 벚꽃엔딩 피다 만 꽃으로 모가지가 떨어져 나가버렸고
노모찍던 제작사랑 연결시켜주는 브로커
이 브로커가 어떻게 되었느냐가 그 다음 내용의 핵심입니다
근데 그 이전에 잠깐 도쿄핫을 집고 넘어가야하는데
이 도쿄핫이라는게 XVN은 네덜란드에 서버가 있었고
캐리비안 컴은 이름답게 카리브 해에 서버를 뒀고
이 도쿄핫은 미국에 서버를 뒀단 말입니다
근데 미국같은 경우에는 성관련 문제를 FBI가 나서서 다룹니다
근데 도쿄 핫 하면 가장 메인이 되는 재료가 정액연발이잖아요?
근데 이 나카다시 질사라는 장르가 미국에서는 꽤 수위가 높은 장르라는게 문제입니다
미국같은 경우에는 모자이크만 없다 뿐 이지 굉장히 보수적인게
80년대에 무라니시 토오루가 잡힌적이 있고
90년대에 부카케라는 장르를 가져다가
100연발 부카케를 성 관련 박람회에 내놨다가
저 새끼 제정신이 아니라며 잡힌 마츠모토 카즈히코도 있고
생각외로 포르노에서 허용되는 범위가 보수적입니다
SM물 찍을때도 여성의 인터뷰를 꼭 넣어야 하거든요
일본에서도 가끔 편법으로 이용하는 방법이긴한데
여성이 직접 나와서 인터뷰 하면서 따라하지 말라고 해 줘야
허용이 될 정도로 존나 의외로 보수적인 구석이 있습니다
근데 부카케만 봐도 오 시팔 왓더헬을 외치는
쌉 보수적인 양키 코쟁이 놈들 앞에서
보지에 직접 부카케 10연발을 하는
도쿄핫이라는 회사가 제정신으로 보일리가 없었던거죠
모르긴 몰라도 일본이 리틀보이 쳐 맞은 것 만큼의 충격이였을겁니다
그래서 친히 이 미친 아시안 새끼들을 참교육하러 온 FBI가
앞으로도 이런 좆같은 장르 찍으면 체포한다고
협박을 듣고 짐 싸서 원래 홈 그라운드인 대만으로 건너갑니다
이게 대강 2015년쯤의 이야기인데
2015년에는 1부에서 말했던 바와 같이
후지와라 히토미라는 시발년이
자신의 AV 배우라는 과거를 남친한테 감추려고
강제로 촬영당했다고 구라를 치며
AV 종말의 서막을 올린 해 거든요
그 전 부터 시빨 뭐 하나만 걸려라 하고 대기하던 일본경찰은
이 사건을 기점으로 존나게 수사에 들어가는데
이번 2부의 핵심이 바로 브로커라고 했잖아요?
제작사 골로 보낸 츠키시마 나나코=카타기리 에리리카가
인방하면서 노모 찍는 영입 브로커는 남자배우들이다라고 지목합니다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브로커하는 건 모 소속사 사장이였고
실제로 행동대장격으로 움직이던건 그 소속사 출신의
전직 AV 여배우들이였는데 애꿎은 남자배우들이 주목을 받게 된거죠
특히나 이 도쿄핫이라는 업체가 독특했던게
남자배우들이 연합해서 같이 연출해가던 시스템이였습니다
도쿄핫 보면 이 쌉돼지를 비롯하여 기타 남자배우들이 나오거든요
그 출연하는 배우들이 주축이였고 이 돼지도 그 배우들 가운데 하나였는데
중간부터 중심격인 다른 선배들한테 사기를 당하고 도쿄핫과는 연을 끊어서
대강 누가누가 중심인가 그런 내막이 드러난 적이 있습니다
아무튼 중심이 되는 연출을 하는게 이 남자배우들인데
안 그래도 경찰이 눈에 불을 키고 뭐 하나 걸려라 하는 와중에
인국쨩이 남자배우들이 브로커야라고 하는 바람에
아 시발 도쿄핫 더 이상 찍으면 안되겠다라고
도쿄핫 연출담당에서 손절치며 도쿄핫은 그대로 멸망하고 맙니다
최근에야 자체제작이 좀 생겼다고는 하지만
FBI와 연출부재로 x1x등의 소재를 매입해가며
근근히 버티는 정도로 망해버리고 맙니다
자 그럼 이렇게 범인으로 오해받아 망한 도쿄핫이 좆되는 와중에
진짜 브로커 새끼들은 뭘 하고 있었나
경찰의 오랏줄을 받고 나는 깡패입니다를 목에 걸고 종로 한복판을 걸어다녔습니다
끌려 가고 있는 오오시마 조와 니시카와 유이짱입니다
이 회사가 바로 디쿠레아인데 이전편에
나나코=서인국닮음이 소속사가 고소까지 선언해가며
무수정하고 싸우겠다라는 방침을 내놨다고 했잖아요
이 츠키시마 나나코 결국에 복귀 할 때
디쿠레아 소속으로 복귀했거든요
사장놈이 여기 소속 은퇴 여배우 행동대장삼아서
다른 소속사 여배우들에게 권유하는 식 으로 포섭했던건데
그 행동대장 중 하나가 바로 니시카와 유이였습니다
물론 수사에서는 단순 출연으로 풀려나긴 했지만
제작사였던 삐에로의 수족으로 열심히 일 한 이 놈들을
삐에로의 수사를 도운 대만경찰과 공안의 협력으로 잡아서
국내에서 노모를 제작한다라는 혐의로 철창에 가뒀던겁니다
캬 사이다 엔딩 오지구요
이게 약 3년전의 사건입니다
고로 2008년부터 2017년까지의 타임라인을 돌아보면
XVN 철수 - 대기업 빠짐
↓
삐에로 체포 - 제작사 망함
↓
도쿄핫 수사 - 미국내 수사강화(FC2 사장 체포) 남자배우들 대거 이탈
↓
디쿠레아 체포 - 브로커 체포
대기업도 없어 제작사도 없어 남자배우도 안해 브로커도 체포 돼
즉 이런 결말을 맞이하였기에 지금 이름있는 AV 여배우들이
노모를 찍지 않는 환경이 만들어진겁니다
이게 굉장히 아쉽다고 생각하시는 분 들이 계신데
얘네 체포 과정을 다시 돌이켜보면
이거 진짜 뭐 시발 헐리우드 액션영화 저리가라입니다
일본 최초로 네덜란드 경찰과 공조수사
일본 공안이 나서서 직접 수사
FBI 수사
대만경찰과 공조수사
이야 시발 독하다 독해 이래도 노모를 안접어?
네덜란드 경찰 대만경찰 FBI 공안 일본경찰
와 무슨 씨팔 명탐정 코난 보는 줄 알았네
스가짱이 AV 없애려는게 천사처럼 느껴질정도로
이 시발 노모업계가 국제적으로 쌉지랄을 하고 다니니까
AV 업계가 지금 이 지경까지 압박받으면서 몰리는겁니다
시발 AV 여배우들중에 유명한 애들 안 나와서
꼬무룩하는 대가가 시발 AV 업계 좆망인겁니다
차라리 캐리비안 컴 처럼 존나 안 잡힐 카리브해라도 가던가
시발 애매하게 미국 네덜란드 대만 이딴데가면서
국제적으로 좆망신을 당하는 바람에 올림픽 개망신 안당하려면
AV 존나 없애야한다 이 얘기가 나오는거에요
사실상 작금의 국가 압박에서 AV 업계가 찍 소리도
못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런겁니다
저지른 업보 스택이 경찰 어벤져스급이라
스가쨩도 와 애미시발 조져야지 하는겁니다
근데 어떻게 반대로 생각하면
보지 한 번 보겠다는 대가가 FBI 인 것도
존나 서럽긴한데 뭐 어쩌겠습니까
불법으로 업보스택 쌓아온 업계 잘못이죠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스가의 노령으로 인한 이승탈출과
노모 합법화를 삼보일딸 하면서 기원하시면 됩니다
근데 삼보 일딸하면 다리 근육이랑 오른팔 근육만 자라지 않나
왼 팔이 좆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