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뉴스] 일본 오사카 길거리 성매매여성들 체포
일본 오사카의 길거리 성매매 여성들이 체포되었다
立ちんぼ라고 불리는 이 여성들은 작년까지 길거리에서 성매매를 하는 것은
매춘으로 보기 애매하다라는 규정이 있었으나 작년부터 이 규정 강하게 적용하면서
오사카의 길거리 성매매로 유명한 분수대 광장을 집중적으로 수사하여
1년간 수사한 끝에 약 61명의 성매매 여성을 잡아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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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이 사람들이 활동하는 시간대가 8~11시 사이입니다
너무 새벽에는 오히려 없고 좀 늦은 저녁~자정 이 쯤 으로 보시면 됩니다
보통 유명한 지역이 오사카 우메다 지하상가
우메다역 지하죠
그리고 또 난바역에 빅카메라 있는 쪽 출구
새벽에는 여기서 스트릿 댄스 동호회가 모여서 춤추는데
조금 늦은 저녁에서 늦은 밤 사이에는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종종 오사카 여행 후기등을 보면 혼자 걷는데
여자가 같이 하지 않을래? 라면서 말을 걸어왔다라는
여행 후기를 볼 수 있는데 흔한 일 입니다
도쿄에서는 신주쿠 카부키쵸쪽 말고 시부야와 카부키쵸 사이가 좀 많고
우구이스다니나 이케부쿠로같이 환락가쪽에도 있습니다
신주쿠에서는 흑인과 삐끼와 더불어 가장 피해야하는 사람들중에 하나죠
이게 왜 매춘법에 안 걸리냐면 작년에 개정되기 전 까지의 매춘법에 의하면
직접 여성이 매춘을 하자는 의사를 건냈을 경우에만 불법에 해당합니다
한국인들에게 직접적으로 하자 라고 말을 건네는 이유는 외국인이니까 그런거고
일본인들 대상으로는 그냥 뭐 간단한 인사정도 하거나 인터넷에 광고 올리거나
이런 식 으로 암묵적으로 할 것 이라는 것을 전제하에 장사를 합니다
요컨대 직접 여자가 하자고 하지만 않으면 매춘에 안 걸렸다는거죠
하자고 안 하는데도 어떻게 성매매 여성인 줄 아냐?
이러고 길거리에 나앉아 있는데 누가 봐도 싸보이지 않습니까?
8~11시 사이에 신주쿠 돌아다니면 직감적으로
아 저년 창녀구만 하는 애들이 있습니다
될성부른 프로 창녀야 라고 남자의 본능인지 몰라도 그냥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일본 성매매 법 중에는 직접적으로 말걸지 않아도 손님 기다리면서
은연중에 성매매를 유도하는 경우에도 처벌이 된다라는 규정이 있는데
이게 은연중에니까 이 걸 어떻게 해석하냐가 관점이였는데
뭐 여자가 딱 봐도 성매매 여성인데 그냥 산책 나온건데요 하면 못 잡았다는거죠
토비타신치도 사실은 비슷합니다
할머니가 꼬시지 여자가 직접적으로 하자고 안 하잖아요?
물론 뭐 조금은 다르지만 직접적으로 하자고 안 했으면 눈가리고 아웅이 된다는거였는데
코로나나 이런 걸로 요즘 시끄럽다보니까 + 번화가에서 너무 대놓고 기다리니까
그래서 좀 이야기가 나오면서 수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매춘을 직접적으로 여자가 하자라고 말 한 경우에만 잡았는데
이 규정을 존나 빡세게 기다리면 손님 기다리는거니까 처벌
이런 느낌으로 해서 수사를 했다고 하네요
그런 관계로 오사카쪽은 이렇다라고 하는데
도쿄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신주쿠 돌아다닐때마다 30미터에 한마리씩 있는
삐끼 흑인 창녀 이 3명을 피해다니는게
참 곤혹이였는데 뭐 아무튼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