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신인여배우 대우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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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신인여배우 대우는 어떤가요?

avkim 0 2308 0








Q. 신인여배우 대우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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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난 와갤러다 개새끼야











덧글 내용과 질문이 맞지가 않은데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 들이 많겠지만

그냥 난 와갤러다 개새끼야가 오랜만에 해보고 싶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사실 업계 내부에서 배우를 얼마나 잘 대해주냐라고 묻는다면

진짜 잘 대해주기는 합니다


상품으로서요


제가 2월쯤에 아마 맥싱 유출사태를 이야기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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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맥싱쪽 유출이 터지기 시작했죠


그리고 또 5~6월에 제가 다른 곳 에서 유출이 터질거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3개월이네요 9월부터 무수정유출이 무더기로 터지고 있습니다


사실 뭐 이번 유출도 어느정도 윤곽은 파악하고 있기는 한데

맥싱쪽이나 프레스티지 판자쪽 유출과는 다르게


왜 여기에서 터진거지? 


싶을정도로 뜬금없는 제작사인데다가

제가 그 제작사 내부 사정을 잘 모르는 터라

누가 유출시켰는지까지는 모르고 사이트 내외적인 요소로 인하여

입을 닫고 있습니다만 실은 얼마전에 또 유출소식을 들었습니다


날짜를 보니 지금이 10월이니까 내년 1월부터 다른 유출사건이 터질겁니다


한 3개월정도의 텀을 두고 일어나는 것은 일단 원본을 가지고 있어도 

판매용으로 코딩을 해야하기도하고 판매자를 구하기도 해야하고

기타등등의 요소가 있긴한데 말하자면 간보기입니다


일단 소문이 나도는 그 3개월사이에 무슨일이 있다면 발 빼는거고

아니면 그냥 냅다 질러버리는거죠


현재 유출이나 이런 걸 관리하는 대기업 3사


SOD야 예전부터 또라이치고는 여배우에게 관대한 걸로 유명했고

프레스티지는 유출사건이 존나 크게 터지긴 했어도

의외로 업계 최초로 유출관리를 시작한 회사로

문제는 나머지 하나와 그 외 중소기업들입니다


그 나머지 하나의 대기업이 가장 큰 문제인데

업계에서 가장 크다라고는 하지만

일이 언론에 알려졌을 경우에 올 풍파를 무마하기위해

무조건적으로 침묵하고 묻고 덮으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게 본인 피해 안보려고 묻고 덮는 사람들인데

AV업계의 행태가 그렇기에 제가 AV 업계에 대해서 만큼은

쌍욕을 박고 자정해라라고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아무튼 말하자면 배우의 대우라는 것은 

얘가 상품성이 있기에 해주는거고

유출작을 굳이 잡지 않는 것은 이 걸 잡아가며 

관리했을 때 올 언론의 파장 사회비판등과

그 작품의 발매시기에 따른 상품성때문입니다


그런고로 업계에서 신인이나 뭐 키카탄 배우들에게 막대하냐

인기 없으면 그냥 조빱취급하냐라고 물어보시는 경우도 있는데

물론 뭐 업체마다 케바케이긴 합니다


근데 뭐 상품이니까 현장에서 막대하는 일은 없다라는겁니다


예를 들자면 이벤트같은데 나갔는데 급이 있는 배우와 없는 배우가 있다


이럴 경우 아무래도 업체대우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긴 합니다만

현장에서 만큼은 얘가 보지 안깔거야 라고 하면

내가 지금 메이커 프로듀서한테 정강이가 까이게 생겼는데 뭐 시발 어떻게합니까 


헤헤 소인 보지까는 모습이 보고싶습니다요 마님


설설 기는 수 밖에 없습니다


면접같은것도 사실 꽤 좋은 공간에서 보곤 합니다


물론 상탈하고 사진보고 이럴때는 회사에서 보긴하는데

주로 보는곳이 신주쿠 역 근처의 카페인데

그 중에서도 AV 여배우 면접이 많은 곳이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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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세이부라고 해서 신주쿠 역 옆에 있는 카페인데

옛날 쇼와느낌이 강해서 젋은이들도 잘 안오고

늙은이들만 가득하다는 장점도 있고

나름 내부도 깔끔해서 면접장소로 많이 쓰입니다


아니면 호텔 카페등도 많이 이용되고요


일주일에 두세번정도는 여기서 배우 면접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조금만 걸어가면 AV 촬영버스 집합장소가 있죠

일본여행 가시면 한두번씩 들러 소파에 코를 대고 킁카킁카하세요


좋은 꿀팁이다 ㅇㅇ


아무튼 뭐 이런 공간에서 주로 하기 때문에 강압도 거의 없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둥가둥가해주면서 

보지 한번만 까주세요하는게 면접의 주 된 흐름입니다


그리고 뭐 안 팔리는 배우라고 해도 소속사 입장에서는

소중한 자산이기에 얘가 일감이 없다고 투덜대면

발로 뛰어서라도 일감을 찾아오려고 노력합니다


예를 들자면 소속사 구조가 이렇습니다


진짜 메인되는 배우는 전담매니저가 붙어있긴한데

그런 경우가 아니라고 하면


A 매니저가 관리하는 배우


배우 : a,b,c,d,e


B 매니저가 관리하는 배우


배우 : f,g,h,i,j


이런식으로 대여섯명씩은 담당하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건 뭐 저보다야 업계에서 일하는 야하군님이 더 잘 아시긴할텐데

이런 것 때문에 메이커와 매니저 사이에 트러블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A매니저한테 일감이 들어왔다고 하면 

담당하는 배우들한테 일감이 돌아가는 구조라서

사무소 공식으로 지원을 해서 a배우를 섭외하려고 하는데

그 배우 담당매니저가 바뀌거나 했다라고 치면

이 매니저가 지금 일감 필요하다고 징징대는 b배우를 데리고 있으면

메이커에서 a배우를 섭외한다고 이야기를 해도

일단 애가 일감 달라고 하니까 b배우를 밀어넣는 경우도 있는거죠


일종의 끼워팔기 그런건데 당하면 기분이 좆같습니다


특히나 띄워야 하는 신인 같은 경우에

이렇게 매니저가 막무가내로 밀어넣는 경우가 있는데

메이커 입장에서는 이미 감독이 마음에 두고 있고

우리가 예전부터 쓰던 배우라고 일일히 설명해야하니까

좀 이런 부분에서 트러블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끔 트러블이 나는 경우가 매니저한테 부탁하고

소속사에 다시 공식으로 일을 요청하는 경우

이럴 때 좀 트러블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냥 좀 간단하게 말하자면 매니저 아래 

별개의 소속사가 있다라고 생각해도 되는데

매니저 입장에서는 b가 일 없다고 안하겠다하면

큰일나기때문에 b를 여기저기 밀어넣는거죠


아니면 예를 들어서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신인이가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는데 전속으로 데뷔시켰더니

전속이 한달에 한개 촬영이고 신인이라 잡지나 

기타등등의 일도 없어서 애가 일감 없다고 징징댄다


그러면 일단 계약은 메이커에 묶여있기 때문에 

함부로 어디가서 뭐 다른거 찍고 이게 안되는 구조라

옛날같은 경우에는 어디가서 이미지 비디오 따오거나

지금은 그 것도 메이커에 묶여있는 관계로

딱히 뭐 벌이가 마땅히 없거든요


이럴 경우 일단 얘가 전속으로 뛰는 안정성보다 돈을 더 좋아하니까 

키카탄으로 언젠가 돌린다는 전제로 메이커에 가서 

키카탄 전향 할 애 인데 4개월후에 발매해달라고 하고

미리 촬영을 당겨서 찍었다가 진짜 4개월후에 프리로 풀리면

AV를 발매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거죠


한마디로 말하자면 상품으로서의 대우는 정말 극진히 해줍니다


애가 인기가 있건없건 신인이건 아니건 

상품 그 자체로서는 최고로 대우해준다는거죠

몸로비든 뭘 해서든 일단 팔아준다라는겁니다


하지만 인간적인 부분에서의 대우를 해주냐고 하면 잘 모르겠네요


물론 소속사들이 다 이런건 아니고 정말 좋은 대우를 해주는 소속사

가족같이 관리를 해 주는 소속사들도 분명 있기는 합니다


근데 문제는 업계의 전반적인 분위기라는거죠


일단 유출자체도 제대로 잡을 의지가 없는 곳 이라

상품성의 훼손 상품으로서의 가치 이런 건 민감하지만

인간적인 부분에서의 보호라고 한다면....


뭐 그렇습니다














요약




1. 호날두 1985.02~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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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X를 눌러 조의를 표하는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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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로나로 떠난 축구영웅 호날두 우리는 영영 그를 추억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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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늘에서는 맨유로 이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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