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뉴스] 암투병 AV 남자배우 사와키 카즈야 ABMA TV 출연
av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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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19:57
암투병을 하고 있는 남자배우 사와키 카즈야가 カンニング竹山の土曜The NIGHT에 출연했다
90년대에서 00년대까지 AV 남자배우로 활동했던 사와키 카즈야는
올해 4월 자신의 암 발병사실을 알고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근황을 밝혔다
암에 걸렸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사와키 카즈야는 생각보다 괜찮았다고 밝히며
앞으로 아무것도 남길 수 없는게 암이라고 한다면 나에게는 아직 시간이 있어
가족들과 아들을 위해 그 시간을 쓰고 싶고 아들에게 많은 것을 남겨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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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 지인들중에서도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신 분이 한 분 계셨습니다
일본의 후배라서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뇌에도 암이 전이가 되어
마지막에는 그 후배도 잘 알아보지 못 하셨다고 하는데
임종날에 마지막으로 그 후배의 손을 꼭 잡아줬던게 기억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후배는 작년에 오토바이 사고로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갔죠
아마 아버지를 외롭게 혼자두기 싫었던게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작년 이맘때 제가 일본에 있을 때 그 소식을 접했으니까 슬슬 1주기가 다가오고 있네요
일 같이하던 선후배사이라서 정말 막역하게 친하던 녀석은 아니지만
몇개월 같이 동거동락 하고 기억에도 많이 남는 후배인데
저 방송을 보니까 오늘따라 많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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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애 121일 전암이 무섭기는 하더라구요 ㅠㅠ
저희 큰아버지도 위암 말기로 앞날을 장담못한다고
들었는데 이리저리 고생하시다 결국에는 먼곳으로 가셨습니다.....
가끔 전화를 가셔서 조카들이 보고 싶다고 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글 보니 저도 생각이 나네요..... -
인센스 122일 전이 글을 읽다보니, 일본의 의료보험 체계가 궁금해지네요.
암 같은 경우 정부에서 지원 해주는게 있는지.
저 분도 평생 배우 생활을 했지만.. 그만큼 수익이 좋은 직장이 아니니..
경제적으로도 많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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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하군 122일 전저도 아버지와 누님을 암으로 떠나보냈습니다.
그리고 느낀바가 있어 바로 av 업계로 뛰어들었지요.
남들의 시선이나 사회의 통념 이런거에 신경쓰지말고 내가 하고싶고 내가 해서 행복한걸하자고 마음먹었지요.
우리가 언제갈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미래를 위해서보다 지금 행복한일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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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볶음밥 122일 전힘 내서 완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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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122일 전항암 치료가 굉장히 고통스러우실텐데,, 아무쪼록 잘 이겨내셔서 완치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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