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마더 - 어머니라는 이름의 암살자 (액션)
넷플릭스 영화: 내 이름은 마더 (The Mother, 2023) - 제니퍼 로페즈
줄거리:
군대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은 암살자는 암흑가의 끔찍함에 등을 돌리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것은 소중한 사랑을 잃는 것이기도 했다. 갓 태어난 딸을 사랑했기에 딸을 떠나보내고 자신도 사라졌다.
하지만 십여 년이 지난 후 보복의 칼날이 사랑하는 딸에게 닿았을 때, 그녀는 무자비한 범죄자들과 맞선다. 아무것도 모르는 딸을 지키기 위함이며, 이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J. Lo'라는 애칭으로 사랑받는 '제니퍼 로페즈'
최근 '제니퍼 로페즈'는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을 정도다. 노래도 내고, 앨범도 만들고, 행사도 나가고, 동화책도 출간하고, 영상 업계에서도 바쁘다. 자신이 설립한 스튜디오가 한창 바쁘게 가동 중이다.
배우뿐 아니라 제작까지 겸직하고 있는 것이 과거와 다른 점이다. 게다가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 여러 편이 제작 중이라고 한다.
열심히 마이웨이를 가는 '제니퍼 로페즈'의 2023년 최신 영화가 바로'내 이름은 마더'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최근 '샷건 웨딩'에서 엄청나게 멍청한 모습을 보여줬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제니퍼 로페즈'가 연기하는 주인공은 암살자다. 그 업을 청산한 그녀는 알래스카에서 사냥을 하며 서바이벌 생활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야성미가 대단하다. 알래스카에서 단련된 제니퍼 로페즈의 용감무쌍한 액션을 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감독은 2002년 '웨일 라이더( Whale Rider)'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2017년 '주키퍼스 와이프 The Zookeeper's Wife)', 2020년 실사 영화 '뮬란'을 연출한 뉴질랜드의 '니키 카로' 감독이다.
알래스카에서의 생활은 약간의 유머도 있다. 이 엄마는 모범적인 보토의 부모와는 또 다르다. 말 한마디 없이 딸에게 말도 안 되는 짓을 시키기도 하고, 눈앞에서 자신이 말도 안 되는 짓을 하기도 한다.
참고로 알래스카에서는 총기 소지가 당연하게 인정되고 있으며, 16세 이상이면 아이들도 보통 소지가 가능하고, 16세 미만이라도 보호자의 허락을 받으면 총을 소지할 수 있습니다. 특정 공공시설을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어디서나 총을 소지하고 다닐 수 있다고 한다.
출처: https://8dam.net/movie/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