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동 부리던 취객 한방에 잠재운 비법
av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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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0 21:00
지난 7일 밤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근처에서
택시기사와 취객의 실랑이가 있었는데
발로 찰것마냥 택시기사를 위협하는 취객
지나가던 시민이 말리자
외투까지 벗어던지며 한층 더 난동을 부리는데
그런데 말리던 시민이 한마디 하자
갑자기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두손모아 공손하게 배꼽인사를 한다
그 이유인 즉
행패부리던 취객이 외투를 벗자
아우디 영업사원 명찰이 보였고
행인이 "너 아우디 영업사원이야? 너거 팀장 000이지?"
라고 하자 갑자기 공손해진 것 ㅋㅋㅋㅋ
취해서 개가 된 아우디 직원도
"내가 임마 어 너거 팀장이랑 어 사우나도 가고
밥도 먹고 다했어 임마" 한마디면 정신차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