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시즌2 나와야할 방송
모두를 울렸던 유도 삼둥이
싱글맘으로 아이들을 열심히 키우던 어머니가
병으로 세상을 떠난후 조부모님과 같이 살고있지만
가정형편도, 이런저런 여건도 좋지않아 유도를 하는게 많이 힘들었던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위해 영재발굴단은
유도계의 레전드 선수중 한명인 안창림 선수를 초청해
노하우도 전수해주고 멘토를만나 힘을얻은 첫째 민성이는
소년체전 금메달 획득
후에 영재발굴단은 가정형편이 넉넉치못해 운동을 그만두는 일이 없도록
후원계좌를 열었고 방송을 본 전국의 시청자들이 감동하고 많이 후원을 해주었다고한다.
현재 민성이는 유도 유망주로 열심히 운동하고있다고함
어려운 수학문제들을 술술풀던 서진이는 풀리지않는 문제가나오자
힘들어하며 벽장안으로 숨어서 움
그런 서진이의 심리를 알고 보듬어주기위해 제작진들이 전문가를 찾아갔고
영재발굴단보면 영재들의 능력에만 초점을 맞춰서 내보내는것이아니라
영재들이 보이는 언행이나 심리에 관심을가지고 지켜보면서
돌파구를 찾아주었음
화학천재 희웅이
어른들도 어려워하는 화학문제를 척척푸는 원소매니아 희웅이
그러나 이렇게 화학문제에 관심도가 높아도 어린나이라
혼자 공부할수밖에없어
부모님 앞에서만 화학얘기를 늘어놓았던 희웅이를위해
영재발굴단에서는 서울대 화학교수님을 찾아가 강의도 듣게하고
희웅이가 앞으로도 화학에 흥미를 잃지않게 카이스트 학생들을 붙여줘서 공부를 가르쳐줌
지하철 영재 준혁이
지하철에 너무나 관심많던 준혁이
누군가는 "지하철을 다 외우고있는게 뭐라고?"
"그거 알아서 뭐하냐?" 할수도있겠지만
영발에선 그저 공부나 예술쪽 영재들만 다루지않음
지하철을 사랑하는 희웅이를위해 제작진들은
대전 지하철 2호선을 준비하는 관할 부서를 찾아가 준혁이의 지하철 계획안을 보여줌
준혁이의 지하철 구상은 대전시에서 계획한 내용과 거의 일치했다며 준혁이의 천재성을 입증
다음은 많은 예술종사자들이 공감하고 가슴아파했던 그림영재 우림이
과거 미술계가 떠들썩할정도로 천재라 일컬여졌던 그림영재 우림이
그러나 우림이가 유명해지고난 5년후.. 영재발굴단에서 우림이를 찾아갔을땐
우림이의 그림은 많이 달라져있었음
그 이유는
우림이는 상상력에서 나오는 자유로운 그림을 좋아했지만 사회에서는 그런 우림이의 그림을
인정해주지않았고 대학을가기위해 입시미술을 배울수밖에없던 우림인 입시미술과 맞지않아
그림에대한 흥미도,실력도 예전같지않았던 상황.....
여기서 더이상 우림이가 그림천재로 나올수없으니 촬영을 접을수도있겠지만 제작진들은
우림이의 트라우마를 치료해주기로 결정함
곽남신 교수님을 찾아가 우림이의 멘토가되어 트라우마도 깨주고 다시금 그림에대한
열정도 심어줌
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