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분 투성이, 아파트 공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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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 투성이, 아파트 공사현장

avkim 0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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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가 아직 없는 상황에서, 화장실에 가려면 1층까지 내려갔다 와야 하는데 쉽지가 않은 겁니다.

위아래로 오르내릴 수 있는 '호이스트'입니다.

한 통로당 하나씩 있다 보니 잡기도 쉽지 않은데요.

특히 작업 시 호이스트로 짐을 옮기기 때문에 이용 자체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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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간이 소변기는 2층 간격으로 있지만 대변기를 설치하려면 입주예정자의 동의가 필요해 절차가 복잡합니다.

결국 지상에 설치된 화장실로 가야 하는데, 제때 관리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게 현장 노동자들의 하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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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까지 설치된 쾌적한 화장실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 본사 직원 사무실 주변에 몰려 있어 거리가 더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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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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