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대접받는 호주 용접공
av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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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4 05:53
이른 새벽
직장에 도착한 경씨는
직장에 도착하자 말자 작업을 함
한국인 호연씨가
호주까지 와서 용접을 택한건 단 하나
누구에게나 인정받을수 있기떄문
대학에서 이론으로 잠깐 배웠던 용접을
군대에서 제대로 배웠고
한국에서 용접공 생활을 했지만
어린 용접공의 생활은 쉽지 않았다고함
전문직이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던 기술이
호주에서는
알아주는 기술인걸 알게되었고
인력 부족
직업군으로 분류
특별우대 및 고임금을 지급한다는걸 듣고
호주로 오게됨
용접기술도 기술이지만
영어가 많이 힘들었다고함
2시30분이면 퇴근하고 (6시출근) 잔업이 있으면
끝나고 잔업이 있어도 4시반이면 끝난다고함
(주 35~40시간 근무)
퇴근후 무언가 할시간이 많아졌다는 25세 호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