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맡기다

야설

아내를 맡기다

avkim 0 2094 0

아내는 오랜만에 둘만의 데이트에 기분이 좋았는지 평소주량을 훨씬 넘겨 술을 들이붇고 있었다 

이미 많이 취한 상태라 그만 마시자고 이야기를 하였지만 아내는 막무가내로 기어이 소주한병을 더 주문하고 있었다 

눈도 풀리고 자세도 풀리고...어느덧 꼬고 있던 다리도 풀어진데다 아내가 힘이 빠지면서 점점 쇼파에 기대어 밑으로 미끌어진통에 짧은 치마는 젖혀 올라가 앙증맞은 팬티가 옆에 앉은 내게도 많이 드러나고 있었다 




“ 그럼 잠깐만 기다려...나 화장실좀 갔다 올게 ” 




시간이 늦은 탓인지 술집안에는 우리 외엔 남자둘이 온 팀만 아내의 맞은편쪽으로 앉아 있었고 나가면서 보니 주인도 카운터에 기대어 졸고 있었다 




시원스레 볼일을 보고 다시 들어오려다 문득 안쪽을 보니 맞은편에 앉아 있던 남자들이 핸드폰을 들고 자기들끼리 뭔가 이야기하며 우리자리를 쳐다보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핸드폰으로 아내를 연신 찍어대고 있었다 

그리 등받이가 높은 쇼파가 아닌데 아내의 머리가 보이지 않는걸로보아 아내는 이제 거의 쇼파에 누워있는 수준인 듯 싶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남자들은 얼른 핸드폰을 집어넣고 딴청을 부렸고...자리로 가보니 아내는 쇼파 등받이에만 머리를 걸치고 몸은 거의 누워서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자고 있었다 

치마는 이제 치마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허리춤까지 걷어져 올라가 있었다 

글쎄...저치들 자리에서 아내의 다리사이가 보일까... 

대각선인지라 앞의 쇼파에 가리지는 않겠지만 각도상 아내의 다리사이가 보일것 같진 않았다 

난 안쪽으로 들어가 아내를 부축해서 내게 등을 기대고 앉게 했다 

아내는 이제 사내들쪽을 바라보고 비스듬히 내게 등을 기대고 앉아 있었고... 

소주 한잔을 비울때쯤엔 벌써 또 어깨에 기대고 있던 머리가 팔쪽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아내의 다리도 힘없이 벌어져 이젠 사내들앞에 가랑이 사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난 잠시 아내를 흘낏흘낏 훔쳐보는 사내들의 눈길을 즐기며 혼자 소주를 마셨다 

어떡할까....이제 그만하고 아내를 데리고 나가야 하나...좀더 즐길까... 

고민하고 있던차에 이쪽을 바라보던 사내 한명과 눈이 딱 마주쳤다 

짧은 순간 그도 당황하고 나도 당황스러웠다 

뭐 무슨 생각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저 아무 생각없이 멋쩍은 웃음이 흘러나왔다 

사내는 다시 고개를 돌리고는 일행과 잠시 얘기를 하더니 일어나 우리자리로 다가왔다 




“ 아이구..사모님께서 많이 취하신거 같네요 ” 

“ 허허 그러게요...그만 가자니까 더 마셔야 한다고 고집을 피우더니...완전히 뻗어버렸네요 ” 

“ 그런데....사모님이 굉장히 미인이시네요...몸매도 참 예쁘시고... ” 




사내는 머뭇머뭇하며 한마디를 던지고는 연신 내 눈치를 살핀다 

하긴....어쩌면 화를 낼수도 있는 말이지만...아마도 그동안 보여주고 있던 내 태도나 

눈이 마주쳤을때 웃어준게 힘이 되었던걸까.... 




“ 아예 고맙습니다 ” 




그냥 한마디만 대답해주고 어쩌나...다시 기다리고 있으니 사내가 멋쩍은듯 주저주저하며 




“ 아이구...어쩌면 저리고 속살도 고우신지.... ” 라며 한마디를 더 던져본다 




나 자신도 갈등은 있었지만 그냥 이 분위기를 좀더 이어나가며 즐겨보리라 마음먹었다 




“ 하하 그렇게 칭찬해주시니 고맙네요....뭐 제 와이프라서가 아니라 살결이 참 곱긴 하죠 ” 




라고 말하며 손을 뻗어 아내의 벌어진 허벅지 안쪽을 슬슬 쓰다듬었다 

사내는 마치 자신이 만지기라도 하는양 긴장된 표정으로 침을 꿀꺽 하고 삼킨다 




“ 자 이것도 인연인데 술한잔 하시죠 ” 




난 사내를 맞은편에 앉히고 술을 한잔 따라주었다 

그리고 사내가 따라준 술을 들이키면서 태연하게 한손을 아내의 팬티위로 올려 아내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사내는 이제 아무말도 못하고 팬티위를 쓰다듬는 내 손만 쳐다보고 있었다 




“ 살결도 좋지만....특히 제 아내는 여기가 예술이랍니다 둔덕이 볼록하니 솟아 있어서 만지면 아주 기분이 좋아지죠 ” 




자....이정도면 내가 어떤 마음인지는 보여준거 같은데... 

이제는 당신이 액션을 취할 차례가 아닌가? 




“ 저...저기...실례가 안된다면....저도 사모님 다리 한번만 만져봐도 될까요? 실례인건 알지만...살결이 너무 좋으셔서 욕심이... ” 




사내는 조심스럽게 물어본다 

흠....생각보다는 용기가 괜찮은놈인거 같다 




“ 음...글쎄요...아내가 깨기라도 하면...놀랠거 같은데... ” 

“ 지금....뭐 완전히 잠드셔서...안 깨실거 같은데... ” 

사내는 슬쩍 거부해보는 나의말에 다시 한번 집요하게 파고들어본다 




“ 잠시만요...그럼 자세좀 편하게 해주고... ” 




난 더 안쪽으로 바짝 앉아 공간을 확보하고 아내를 쇼파에 편안히 눕게 하여 내 다리위에 머리를 베어주었다 




“ 으음...응.. ” 




아내는 잠깐 몸을 뒤척이는가 싶었지만 곧 편안하게 누워 깊은잠에 빠져 들었다 

팔걸이가 있는 쇼파였다면 다분히 불편할 자세였지만 팔걸이가 없는 쇼파라 아내는 편안하게 다리를 뻗고 누울수가 있었다 




“ 그런데 친구분...기다리시는거 아닌지... ” 

“ 아...내 정신좀 봐...사모님이 너무 예쁘셔서 정신을 놓고 있었네요 ... 저기...친구도 같이 합석해도 될까요? ” 

“ 글쎄요..혹시라도 깨면 다른남자들이 많으면 놀랠거 같은데... ” 

“ 아...네..그럼 잠시만 실례하겠습니다 ” 




사내는 급하게 친구에게로 가 뭐라뭐라 말을 하자 친구가 피식거리며 고개를 끄덕이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내게 가벼운 목례를 하고는 나가버렸다 

흠...저건 배척일까...양보일까...순간 피식 웃음이 나온다 

한번 더 부탁 했더라면 같이 만져보라고 했을텐데 흐흐 

사내는 돌아오더니 자리에 앉지도 않고 내 눈치만 살핀다 




“ 그럼 안 깨게 조심해서 살살 만져보세요 ” 




난 여전히 아내의 팬티위를 쓰다듬으며 허락을 하였다 

사내는 조심스럽게 아내의 다리쪽에 앉더니 종아리부터 조심조심 쓰다듬어본다 

사내의 손길이 아내에게 닿는순간 그나마 평정심을 유지하던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나도 모르게 아내의 보지를 만지던 손길에도 약간 힘이 들어가고... 

아내의 종아리를 만지던 손은 조금씩 조금씩 무릎을 지나 허벅지쪽으로 다가온다 




“ 으응..... ” 




잠결에 손길을 느꼈는지 아내가 잠깐 뒤척인다 

사내는 놀라 얼른 손을 거두었고 아내의 팬티위를 만지던 내 손도 그대로 멈추어섰다 

조용한 정적이 잠깐 흐르고...아내가 그대로 미동도 없이 잠이 들어있는걸 확인하고 다시 사내의 손길이 다가온다 

조금씩 조금씩 위로 올라오며 쓰다듬던 손이 이제는 거의 팬티까지 다가왔다 

그러나 팬티위에 있는 내손때문인지 손끝이 살짝 팬티에 닿을정도만 전진하곤 더 이상 올라오지를 못한다 

“ 아후....정말 부드럽네요...정말 이런 살결은 처음 만져보는거 같아요 ” 




사내는 정말 감탄스럽다는 듯 과정섞인 목소리로 아내를 칭찬한다 

글쎄....그렇게 아부를 했으니 상을 줘야 하는거겠지? 

난 천천히 아내의 팬티위에 있던 손을 위로 끌어올렸다 

손이 지나가면서 느껴지는 아내의 블라우스 단추... 

허리부분의 하나를 지나...두번째 단추....슬쩍 손가락을 움직여 단추를 푸른다.. 

그리고 다시 세 번째 단추....네번째 단추...그리고 마지막 다섯 번째 단추까지 푸르고 나니 

뽀얀 아내의 몸과 망사브라가 살짝 열려진 브라우스 사이로 보인다 




사내는 손을 전진하는것도 잊은채 멈하니 아내의 몸을 바라보고 있었다 

난 아내의 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브라우스를 양옆으로 활짝 젖혀주었다 

망사브라안으로 아내의 앙증맞은 젖꼭지가 확연하게 비쳐보인다 

긴장했는지 사내의 꿀꺽하고 침 삼키는 소리가 내게까지 들려왔다 

아내의 풍만한 가슴은 방사브라안에서 답답하다는 듯 숨소리에 따라 출렁거리고 있었다 

잠시 진행을 멈추고 아내의 브라위로 가슴을 쓰다듬고 있으니 사내가 문득 정신을 차린 듯 다시 손을 움직여간다 

주인이 비워준 자리로...사내의 손은 점점 아내의 팬티위를 부드럽게 만지고 있었다 




“ 정말...둔덕이 볼록하니 예술이네요...” 




사내는 심하게 떨리는 목소리로 감탄사를 뱉어낸다 

그러면서도 눈은 아내의 가슴에 고정되어 떠날줄을 모른다 

난 브라 앞쪽에 달린 세 개의 단추를 풀어내었다 

마지막 단추를 풀어내자 마치 용수철이 튀어오르듯 탱탱한 가슴이 튀어오르고 

난 브라역시 양옆으로 활짝 걷어 아내의 가슴을 완전히 드러내었다 




사내는 이제 손까지 덜덜 떨며 아내의 흐트러진 모습에 매료되어 있었다 

사내의 손은 이제 거침없이 아내의 갈라진부분을 만지고 있었다 




“ 더 만져보고 싶으면 손을 넣어봐도 좋아요 ” 

“ 아...정말 감사합니다 ” 




사내는 다리를 살짝 더 벌리곤 아내의 팬티 옆쪽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꼼지락거리는 손가락의 위치로 보아 사내의 손가락이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만지는 듯 했다 




“ 하아....하아.... ” 




아내도 느끼는지 잠든 숨소리가 조금씩 거칠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순간...힘없이 내 종아리쪽에 걸쳐있던 아내의 손이 바짓자락을 움켜쥐는 것이 느껴졌다 

사내도 보았는지 움찔 하고 동작을 멈추고 나를 쳐다본다 




“ 뭐...그냥 잠결에 느끼는걸거에요...술 많이 마시면 정신 못 차리거든요 ” 




내말에 안심했는지 사내는 다시 손을 움직이고... 

난 아내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살짝 찝어 문질러 주었다 




아내의 숨소리는 점점 거칠어져갔고 그에 따라 가슴도 점점 더 크게 오르락 내리락 거렸다 

사내는 연신 아내가 깨는 것이 아닌가 불안한 표정으로 아내의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 잠결에 느낀다고 해도 무슨 상황인지는 인식 못할거에요 ” 




사내를 한번 더 안심시켜주고 상황을 더 진행 시켜보기로 했다 




“ 어떤가요? ” 

“ 저...정말 황홀한데요...” 

“ 팬티도 벗겨서 만져보고 싶으신가요? ” 

“ 아...그건..네...허락만 해주신다면야... ” 

“ 벗기고 싶으면 벗겨보세요 ” 




사내는 정말 괜찮겠냐는 듯한 표정으로 한번 쳐다보더니 조심스럽게 아내의 팬티를 손가락에 걸어 천천히 벗겨내었다 

가슴은 이미 완전히 노출된 상태....그리고 모르는 남자의 손길에 벗겨지는 아내의 팬티... 

이젠 나도 흥분에 숨이 벅찰 지경이었다 

사내가 아내의 팬티를 완전히 벗겨내고는 코에 대고 깊숙이 숨을 들이쉬며 냄새를 맡아본다 

그리고는 다시 아내의 다리를 활짝 벌려놓고 손가락 하나를 세워 천천히 삽입을 시도해본다 




“ 하아....아앙... ” 




아내가 좀 큰 소리로 신음소리를 흘린다 

그러나 이번에는 사내도 익숙해졌는지 진행을 멈추지 않고 깊숙이 손가락을 넣어본다 




“ 잘 들어가나요? ” 

“ 네...주무시면서도 느끼시나봐요...꽤 젖어 있는데요 ” 

“ 아마...지금쯤 꿈속에서 저랑 섹스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하하 ” 




사내가 보지 깊숙이 삽입한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니 아내의 미간이 짜푸려지며 이젠 확연한 신음소리를 흘려댄다 

아내의 한손은 내 바짓자락을 ... 그리고 다른손은 쇼파천을 꼭 쥐고 있었다 




“ 가슴도 한번 만져보시겠어요? ” 

“ 그..그래도 될까요? ” 




난 사내가 만지기 편하게 그제껏 만지고 있던 왼쪽 젖꼭지를 놓아주고 오른쪽 가슴으로 손을 옮겼다 

사내는 왼손은 그대로 아내의 보지를 만지면서 몸을 좀 오른쪽으로 옮기더니 오른손을 뻗어 아내의 왼쪽 가슴을 살짝 쥐었다 

그리곤 손가락 하나를 세워 아내의 잔뜩 발기한 젖꼭지를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 아앙...하아....하앙... ” 




아내는 잠결에도 무척이나 흥분되는지 제법 큰소리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사내는 이번에는 내 허락도 받지 않고 고개를 숙이더니 아내의 가슴을 베어문다 

사내가 아내의 가슴에 고개를 파묻자 아내의 큰눈이 떠져 나를 쳐다본다 

난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고 아내는 다시 눈을 감고 사내의 손길을 즐기기 시작했다 




“ 아...저기..... ” 

“ 네? 이제 그만해야 하나요? ” 

“ 아...그게 아니고...목도 마르고 담배로 고프고 그러네요 좀 편하게 앉아 쉬었으면 싶은데 ” 

“ 네...혹시 깨실지 모르니 그럼 옷을 바로 해놓을까요? ” 

“ 뭐 안그러셔도 될거에요 술을 이래 마시고 중간에 깬적은 없으니까...아마 지금 그쪽이 삽입을 한다고 해도 깨기 힘들걸요...테이블좀 저쪽으로 밀어주시겠어요? ” 




난 조심스럽게 아내의 머리를 들어 쇼파에 내려놓고 일어나 맞은편의 쇼파에 편하게 앉았다 

그리고 물을 마시고 담배를 한대 꺼내어 물었다 

아내는 아직 부끄러운 부분들을 완전히 드러낸체 사내앞에 눕혀져 있었고 사내는 잠시 머뭇거렸지만 곧 내앞에서 아내를 탐해 나가기 시작했다 

사내가 가슴을 혀로 희롱하는동안 아내는 눈을 뜨고 흥분에 찬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다가 사내가 얼굴을 점점 아래쪽으로 옮겨가자 다시 눈을 감고 잠이 들었다 

사내는 아예 아내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쇼파 등받이에 기대게 해놓고 벌어진 아내의 보지에 얼굴을 묻었다 




“ 으응.....하아....하아....아앙...아아.... ” 




사내가 오랄을 꽤 잘하는지 아내는 참아내지 못하고 거친 호흡으로 신음소리를 뱉어내었다 

한참 그렇게 유희를 즐기던중 사내가 고개를 들더니 나를 쳐다보았다 

난 잠깐 고민하다가 고개를 끄덕여주었다 

사내는 몸을 일으켜 서둘러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어내리더니 활짝 벌어진 아내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잔뜩 발기한 자지는 내것보다 약간은 큰 듯 싶었다 

사내는 아내의 보지에 몇 번 자지를 문지르더니 천천히 삽입을 시작했다 




늦은시간 사람은 없다지만 문열린 술집에서 모르는 남자에게 따먹히는 아내를 보고 있는 기분이란... 

사내는 아내가 깰까 싶어 최대한 아내에게 체중이 실리지 않게 조심하면서 조금씩 속도를 높이며 아내를 탐하기 시작했다 




“ 아학...하아...아아...으응...아아... ” 




아내는 끝내 참지 못하고 잠든 상태라고는 도저히 믿지 못할정도의 신음소리를 질러대었다 

사내는 깜짝 놀라 동작을 멈추고 나를 바라보았다 

뭐라 설명해야 하지...아직도 그냥 잠자는거라고 하기엔 아내의 반응이 너무나 확연했다 

그 순간 아내가 말했다 




“ 아...자기야 너무 좋아...어서....하아...항.... ” 




난 얼른 사내에게 계속하라고 눈짓을 보내며 얼굴을 가리라는 제스츄어를 하였다 

사내는 아내의 몸위에 몸을 눕혀 아내가 자신의 얼굴을 보지 못하게 한뒤 좀전보다 더 힘차게 피스톤질을 시작하였다 




“ 아앙...좋아...자기야...아...나....너무 좋아... ” 




사내와 아내는 점점 더 높은 쾌락으로 숨가쁘게 달려갔고 그것을 지켜보는 나 역시 밀려오는 쾌감과 흥분에 몸이 덜덜 떨릴 지경이었다 

그리고 어느순간... 




“ 아....나....가요...지금..아아..... ” 




쇼파천을 꼭 쥔채 버티고 있던 아내의 두손이 사내의 등을 힘껏 감싸안으며 아내가 절정에 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곧 이어 사내가 잠깐 고개를 들고는 급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고개를 끄덕여주었다 

사내는 그대로 아내의 몸속 깊숙이 좆물을 싸대기 시작했다 

아내는 사내의 좆물이 자궁벽을 두드리는 느낌에 내려오지 못하고 그대로 또 한번의 약한 절정을 맛 보았다 

섹스가 끝나고도 사내는 아내위에서 엎드린체 내려올수가 없었다 

아내는 사내를 감고 있던 팔을 풀면서 널부러졌다 




“ 아앙....자기 넘했어...정신없이 자는 사람을 덥치냐.... ” 




아내가 기진맥진 널부러졌다는걸 알고는 사내는 조심스럽게 아내의 몸안에서 자지를 빼내고 일어나 옷을 추스렸다 

흥분이 좀 진정이 되는듯할 때 문득 기분이 상항해 돌아보니 언제 깨었는지 주인아저씨가 카운터에 앉아 흥분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 자...이제 저도 집에 가야겠네요 ” 

“ 네...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덕분에 좋은 경험 했네요..감사의 뜻으로 술값은 제가 전부 계산하겠습니다 ” 




사내는 서둘러 가방을 챙기곤 카운터로 가 계산을 하고 휑하니 가버렸다 

그리고 주인아저씨가 카운터에서 일어나 우리자리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난 몸을 일으키려는 아내를 살짝 손으로 누르며 일어나 주인아저씨를 맞았다 

카운터에서 보면 뭘하는지야 알수 있었겠지만 기껏해야 아내와 사내의 다리만 보였을 것이다 

주인아저씨는 그 자리에서 말해도 될걸 굳이 자리까지 와 아직도 벌어진 다리사이에서 사내의 정액을 질질 흘리며 널부러져 있는 아내를 훑어보며 말했다 




“ 저 손님...시간이 다 되어서 이제 문을 닫아야겠는데요 ” 




“ 아..네...안그래도 지금 갈려구요...” 




“ 그런데...먼저 나간 손님과는 아시는 사이셨나요? ” 




“ 아...그거요...아...뭐...그냥 ” 




주인아저씨는 이미 알거 다 안다라는 음흉한 표정으로 웃으며 내게 계속 말을 걸었지만 

눈은 아내의 발가벗은거나 다름없는 몸에 고정되어 있었다 




“ 아이구...사모님 몸이 아주 예술이네요...저 탱탱한 젖탱이 하며 뭔 속살이 저래 뽀얗대요... ” 




“ 아....네....뭐.... ” 




난 능글거리며 젖탱이니 뭐니 해대는 주인아저씨의 태도에 심히 당황하고 있었다 




“ 긍데 지금 사모님이 술이 취하셔서 완전히 뻗으신거죠? ” 




“ 아...네....저...여기 얼마인가요? ” 




“ 아 술값은 아까 그 남자분이 같이 계산 다 하구 나가셨어요 ” 




“ 아...네...그럼 집에 가게 대리운전 한사람만 좀 불러주시겠어요? ” 




“ 네 그러지요...그런데 시간이 워낙 늦어놔서 지금 대리 부르면 좀 늦게나 올거인데.. ” 




“ 네...그래도 어쩔수 없죠 뭐..저도 술이 많이 들어갔으니... ” 




난 주인아저씨가 대리운전을 부르러 카운터로 가면 얼른 아내의 옷을 입혀야겠다고 생각했다 




“ 저기 그러지 말고 이렇게 하면 어때요? 제가 마침 장사 안되는날은 용돈벌이나 할량으로 대리운전도 겸해서 하고 있거든요....대리운전보험도 다 들어 있으니 제가 모셔다 드리는건 어떨까요? ” 




“ 아...그...럴까요 그럼? 그럼 우리집이 역삼동인데 얼마나 드려야 할까요? ” 




“ 아이구...우리집에 오신 손님인데 돈은 뭐하게요...내 그냥 모셔다 드릴게...다음에 또 와주시면 되지... ” 




“ 아....그래도...그러는게 아닌데... ” 




“ 돈은 映맙?...정히 그러시면 내 부탁 하나만 들어주실라요? ” 




“ 네? 부탁 이라뇨? ” 




“ 거....이런 말씀 드리긴 좀 뭣하지만...내 10년전에 상처하고 홀애비 생활하면서 목구멍에 풀칠하느라 여자구경을 못하고 산지가 꽤 되었구랴.... ” 




“ 네.... ” 




“ 오늘 보니 뭐 사장님은 사모님이 다른남자한테 따먹혀도 그걸 즐기시는거 같던데...어떻게 나도 한번 기회를 주시면 안 되겄소? ” 




너무나 당당하게 아내를 요구하는 주인아저씨 말에 기가 막혔지만 이놈의 변태기질은 또다시 내 마음을 충동질하기 시작했다 




“ 아...뭐...솔직히 그렇긴 한데...근데...벌써 한번 일을 벌려놔서 아내가 피곤할거 같은... ” 




“ 허허 저렇게 곯아 떨어져 자고 있는데 무시가 피곤하단 말이요...그저 계집들이란 돌릴땐 확실하게 돌려줘야 맛 아닌감요 ” 




주인아저씨는 이제 사모님도 아닌 계집이라 아내를 부르면서 성큼성큼 아내옆으로 다가섰다 




“ 하 고년....어쩌면 이래도 곱다냐.... ” 




주인아저씨는 거침없이 아내의 다리를 쫙 벌리더니 아직 사내의 정액이 흐르고 있는 아내의 보지에 바로 얼굴을 묻어버렸다 




“ 하악... ” 




어쩔수 없이 자는척 하며 알몸을 활짝 공개하고 있던 아내는 주인아저씨의 돌발적인 행동에 깜짝 놀라며 나를 쳐다보았다 

난 그저 난감하다는 표정으로 아내를 쳐다보며 아내의 의중을 묻고 있었다 

아내는 주인아저씨가 거칠게 보지를 핥아대니 또 다시 흥분이 밀려오는지 숨소리가 거칠어지며 나를 보고 살짝 웃어주었다 

그리고는 그대로 눈을 감고 주인아저씨의 애무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처음 아내가 사내들이 마음에 든다고 얘기하여 취해 쓰러진척하고 따먹힌 것 까지는 우리 작전대로 되었는데 주인아저씨의 돌발적인 행동과 상황은 심히 당황스러운것이었다 

사실 아내는 사내 둘다 건장하니 마음에 든다고 하였고 둘중 누구 하나에게 따먹히거나 둘에게 돌림빵 당하는 것을 예상했던 것이다 

그런데 어이없게 건장한 사내는 하나만 건지고 나이가 환갑은 된듯한 늙다리 주인아저씨한테 따먹히게 생겼으니 허허 이거참... 




주인아저씨는 아내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사내의 정액이 더럽지도 않은지 후룩후룩 소리를 내어가며 아내의 보지를 빨아대더니 갑자기 아내를 번쩍 안아서는 안쪽의 넓은 쇼파로 성큼성큼 걸어갔다 




“ 아..저기...살살하세요..아내가 깨기라도 하면.. ” 




“ 허허...사장님도 참...제가 육십 가까이 평생 살면서 막말로 한량짓이란 한량짓은 다 해보고 살은 사람이오 요즘에야 스와핑이니 쓰리썸이니 인터넷인가 뭔가에서 활발히 생기는 모양이지만 나는 선데이서울이나 보며 즐기던 70년대부터 때씹부터 스와핑이니 뭐니 안해본게 없는 사람이요...내 마누라도 섹스라면 환장하던 여자라 사고로 떠나기전까지 아마 내앞에서 따먹은놈들만 100명은 족히 넘을거요 ” 




“ 아...네... ” 




주인아저씨는 아내를 넓은 쇼파에 던지듯 눕히고는 말을 이어나갔다 




“ 무릇 아무리 술이 취했다 한들 기절이면 기절이지 엉뚱한놈한테 따 먹히면서 자기 찾고 여보 찾는건 다 여자들의 내숭이라 그말이지... ” 




“ 아...그... ” 




“ 내가 이 술집을 걸고 단언하건데...이 탐스런 몸뚱아리의 주인공은 진작부터 깨어 있었다는 말이지... 그렇지 않소 색시? 인자 연극은 그만해도 되니 눈을 뜨시구랴 ” 




저런것도 연륜이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워낙 당당하게 몰아대니 부인도 못하겠고... 

아내 역시 더 이상은 안되겠다고 생각했는지 눈을 뜨고 일어나 자리에 바로 앉았다 




“ 그렇지...역시 내 판단이 맞았다니까...자...색시...내 맛난 색시 보지는 아까 실컷 맛 보았으니 이번엔 색시가 늙은이 좆맛은 어떤가 한번 먹어보겠소? ” 




주인아저씨는 쇼파에 앉아 있는 아내앞에 서서 바지를 훌렁 내리고는 자지를 꺼내어 들었다 

그런데...세상에...젊은시절 한량짓 많이 했다더니 반증이라도 하듯 그 울툴불퉁 박아놓은 다마가 자지주위에 10개는 족히 박혀 있음직 하고 그 길이나 두께가 포르노에 나오는 흑인들 못지 않은 위세였다 

아내도 눈앞에서 벌떡거리는 흉측한무기를 보고 깜짝 놀라 눈이 똥그래지는데 

주인아저씨가 아내의 머리를 잡아 당기더니 아내의 입에 자지를 넣어버렸다 

아니...넣었다기보다는 쑤셔박았다고 해야 맞는 표현일까... 




“ 읍....읍... ” 




아저씨의 자지는 아직 반밖에 안 들어갔지만 아내는 숨쉬기도 곤란한지 억억거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곧 팔을 뻗어 아저씨를 밀어내곤 헉헉거리며 숨을 골랐다 

난 아저씨의 난폭한 행동에 아내가 화를 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아내의 입에서 나온말은 이외였다 




“ 아저씨...알았어요...제가 최선을 다해 즐겁게 해드릴게요..그러니 너무 난폭하게 그러지 말아주세요...제가 너무 적응이 안돼요 ” 




“ 허허...우리 색시가 아주 제대로 쌕녀구만 그래...그래 알았수 난폭하게 안할테니 한번 재대로 빨아보소 ” 




아저씨는 말을 마치더니 아내 옆쪽으로 털썩 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았다 

아내는 쇼파에서 일어나 아저씨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아저씨는 아내의 블라우스를 벗기고 브라자마저 벗겨내었다 

아내는 이제 짧은 미니스커트 하나만을 입은채 얼굴본지 5분도 채 안된 남자의 자지를 빨기 위해 다소곳이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다 

아내가 싫다고 반항을 하였다면 나도 상황을 정리하였겠지만 아내가 호의적으로 나오니 내가 말릴 이유는 없을 것 같았다 

아저씨가 말을 거칠게 하기는 하지만 당사자인 아내가 받아들이고 이해하니 내가 나서서 기분이 좋니 나쁘니 할 일도 없는 것 같았구... 

무엇보다 이제껏 쓰리썸이니 스와핑이니 갱뱅까지 우리부부도 할거 안할거 다 해봤다고 하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난 아내의 성격탓에 아내가 고분고분하게 남자앞에 무릎을 꿇고 앉은 광경은 처음 보는것이었다 

아내는 터프한 성격이라 사내들과 섹스를 하다가도 사내가 조금이라도 자신을 우습게 보거나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일어나 나가버리는 케이스였다 

그런 아내가 저렇게 고분고분하게 군다는게 의아스러울 뿐이었다 

어쨋거나 상황은 이미 내가 어떻게 할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고... 

난 그저 아내를 아저씨한테 맡겨놓은채 물끄러미 구경만 하고 있을뿐이었다 




아내는 한손으로 아저씨의 기둥을 잡고 한손으론 불알을 만지작거리며 잠시 신기하다는 듯 만져보더니 혀를 내밀어 기둥뿌리부터 살살 핥아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참을 혀로 핥으며 약을 올리다 귀두부터 그 큰 자지를 조금씩 삼키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꽤 깊히 자지를 삼키는걸로 보아 아내의 목구멍까지 들어간 듯 보였다 

아내는 그상태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서비스를 시작했다 




“ 하따 고년...사까시 솜씨가 장난이 아니구만...미아리애들보다 훨씬 낫네 그랴... ” 




아저씨도 아내의 사까시 솜씨에 감탄사를 뱉어내고 있었다 

사실 아내는 처음 만났을때는 오랄은 영 꽝인 여자였다 

그제껏 사내들이 빨아주기만 했지 사내들한테 서비스하는 것 같은건 해보질 않았던지라 신혼초에 내가 원하니 해준다고 나서긴 했지만 그저 입에 물고 빨기만 할뿐 요령같은건 전혀 없었다 

그러다가 소라에서 만난 어느부부와 스와핑을 하고 서로 마음에 들어 친해져서 같이 여행도 몇 번 갔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그쪽 여자가 사까시엔 한 솜씨 하는 여자라 그 여자가 사까시를 해주면 5분도 못 버티고 그녀의 입에 좆물을 터트리곤 했었다 

아내는 날 위해 배워야겠다며 나중에 혼자 그 부부집에 찾아가 밤새 그쪽 남자를 실습상대로 삼아 사까시 요령을 배우고 돌아온적이 있었다 

처음엔 목구멍에 집어넣고 하겠다고 까불다 헛구역질을 하기도 하고 생난리를 쳐대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여자보다 오히려 더 나을정도의 실력을 가지게 되었다 




산전수전 다 겪은 아저씨도 아내의 그런 서비스엔 오래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았다 




“ 인자 獰?..더하면 터지겠구먼.... 하....고년 참...대단하네... ” 




아저씨가 사정감을 호소하며 그만하라고 했지만 아내는 오히려 아저씨의 똥꼬까지 손가락으로 괴롭히며 서비스를 멈추지 않았고 아저씨는 끝내 참지 못하고 아내의 입안에서 터지고 말았다 

자지가 크면 좆물도 많이 나오는건지 아내가 처음 나오는것들은 대부분 목젖을 울려가며 삼켰음에도 입안을 가득 채우고 입가로 흘러나와 턱까지 흘러내렸다 




“ 하아...하아....후우....이제 만족하시나요? ” 




아내는 아저씨의 좆물을 다 받아먹고 고개를 들고 쌩긋 웃으며 말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아내가 그렇게 해준 이유는 이저씨가 아내가 아는 누군가와 무척 닮았더라고 한다 

그분은 아내가 고등학교시절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때 단지 옆집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도와줘서 아내가 고등학교를 무사히 마치도록 도와준 사람이라고 한다 

아내가 20대 중반이 되어서 우연히 길에서 만나 몸으로 그 감사함을 보답하긴 했지만 당시엔 그런 욕심도 없이 순수하게 도와준분이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산다고 했었다 

술집에 들어설때도 순간적으로 그분인가 하고 깜짝 놀랬었다고 한다 

그래서 마치 그분같다는 생각에 예외적으로 고분고분 서비스를 해준것이지만 

사실 그 무식한 자지를 보고 섹스까지 해줄 생각은 아니었기에 입으로 한번 봉사해서 만족 시켜주고 나가려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아내도 예상하지 못했던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그렇게 많은 좆물을 싸대고도 아저씨의 좆이 수그러들지를 않는것이었다 




“ 어머...아직도...끄떡없네.. ” 

“ 허허 내가 소시적 별명이 노상서여 노상서 한번 서면 지 주인이 꺼꾸러지기전까진 죽지를 않거든 흐흐 자 그럼 입맛은 충분히 봤으니 이젠 니년 보지맛을 함 볼까나.. ” 




아내는 순간 당황한 표정이 되었지만 아저씨는 주저없이 아내를 일으켜세워 치마까지 끌어내려 완전히 발가벗겨버렸다 

그리고는 아내를 쇼파 등받이에 손을 짚고 엎드리게 했다 

아내는 쇼파에 무릎을 꿇고 다리를 벌리고 엎드려 기다리고 있었다 

머리카락 사이로 얼핏 보이는 아내의 얼굴엔 긴장감이 어려 있었다 

아저씨는 느긋하게 자신도 훌훌 옷을 벗어던지더니 아내의 뒤에서 자리를 잡았다 




꺼떡거리던 흉측한 자지가 아내의 보지를 파고들기 시작했다 

길이도 길이거니와 두께도 장난이 아닌지라 숱한 사내들의 자지를 받아들인 아내지만 입을 벌린채 그 큰눈이 더욱 더 똥그랗게 떠지며 말도 못하고 아저씨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저씨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조금씩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고 있었다 




“ 아...아...아...아직...이에요?...아우... ” 

“ 아직 많이 남았지...도저히 안되겠거든 말하드라고.. ” 




내가 보기에도 아직 아저씨의 자지는 반이나 조금 더 들어갔을려나.... 




“ 하아...아...이제...안되요...아...그만..... ” 

“ 조금만 더 참아봐...아직 끝에는 안 닿은거 같구만... ” 

“ 아아...아악...안돼요 이제...끄...끝까지 들어왔다구요...아으... ” 

아내는 이제 눈을 질끈 감고 고개를 뒤로 젖힌채 입도 못다물고 헉헉대고 있었다 

아내가 그만하라고 말렸지만 끝내 아저씨는 끝까지 그 큰 자지를 다 집어넣고 말았다 




“ 아....자..잠깐만요....움직이지 마요....잠시만...제발.... ” 




아내는 이제 눈물까지 흘리며 사정하고 있었다 




“ 자기야 많이 아프면 그만해...그러다 다치겠다.. ” 

“ 어...어윽...괜...찮아...잠시만...너무커...뱃속까지 뚫린 느낌이야...... ” 

“ 흐흐 아직껏 재대로 된 물건은 못 만나본 모양이구만..이 섹스중에 최고가 자궁섹스거든...이거 한번 해본년은 그 맛을 잊지를 못하지 암 ” 




뭐 언젠가 자궁섹스가 어쩌고 얘기는 들어본적 있지만 그게 뭔지도 잘 모르거니와 어차피 평균이나 될라나 싶은 내 자지로는 상관 없는 얘기기에 그냥 흘려넘겼었다 




“ 아...이제...괜찮아요...살살...조금씩만 움직여요...아윽....하앙... ” 




이저씨는 아내의 말대로 조금씩 앞뒤로 움직였다 

피스톤질이라고 하기엔 부족할정도의 미미한 움직임이었지만 아내는 마치 얼마전 처음 아날섹스를 할때마냥 고통반 쾌락반에 가득찬 표정으로 억억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몇 번...아내가 이젠 그것도 좀 적응이 된 듯 고통스럽던 소리가 쾌락에 들뜬 소리로 바뀌어갈때쯤 아저씨는 갑자기 속도를 높여 아내의 보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 아....아악....악...악... ” 




아내는 비명을 질러대며 쇼파등받이를 잡은손에 핏줄을 세워 꽉 잡고 버텨내고 있었다 

아저씨는 그렇게 박아대다가 어느순간 귀두만 남기고 쑥 뺏다가 다시 박곤 했다 

그리고 한번 뺏다가 다시 박을때마다 아내는 마치 처음 뚫릴때 마냥 비명소리를 질러대곤 했다 

한참을 그렇게 받아대더니 아저씨는 갑자기 자지를 쑥 빼들고는 아내를 쇼파에 똑바로 앉혔다 

그리곤 두 다리를 번쩍들어 아내의 어깨까지 붙혀놓고 다시 아내의 보지를 유린하였다 

아내는 몸이 완전히 반이 접힌채로 아저씨에게 박히고 있었다 




“ 억...억...꺽...꺽....아악... ” 

“ 하따 고년...후..후...이놈 저놈 돌리고 다니는...걸레년이...뭔..보지가....이래...쫄깃...거린다냐...어때...인자는...좋제? ” 

“ 모...몰..라...요....으윽..으윽... ” 




저러다 뭔일이 나지나 않을까 겁이 날정도로 아내와 아저씨의 섹스는 과격했지만 그 와중에도 아내는 점점 쾌락에 빠져들며 두팔로 아저씨의 목을 꽉 끌어안고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순간 비명을 질러대며 아내는 절정을 맞이하였다 




“ 아악...나..나...가요...아...아악... ” 




그리고 잠시후 아저씨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아저씨가 자지를 빼고 몸을 일으키자 아내의 팔이 옆으로 축 늘어지며 떨어졌다 

아내는 다리를 아직 그대로 허공에 든채로 의아한 표정으로 아저씨를 바라보았다 

아내의 보지는 아직도 뻥 뚫려서 동그란 구멍을 보이고 있었다 




“ 내가 쌀때까지 박아대면 니년은 다시는 섹스 못혀...박아대는건 그만하자구.. ” 

“ 그...래도...아저씬...아직... ” 




아내는 안도하는 표정으로 다리를 내리면서도 아저씨가 아직 못 싸서 어쩌냐는 질문을 하였다 

난 평소와는 너무나 다른 아내의 태도에 또 한번 놀라고 있었다 

성격이 아무리 터프해도 정말 거친 남자를 만나면 길들여진다더니 그게 사실이었나... 




“ 아 나야 니년이 손으로 입으로 한번 또 만족 시켜주면 되지...아이구...힘들다...나이는 못 속이나벼... ” 




아저씨는 역시 나이는 못 속이는지 숨가쁜 표정으로 머리를 내 반대쪽으로 두고 벌렁 누워버렸다 

아내는 힘겹게 몸을 일으키더니 엉덩이를 내쪽으로 돌리고 엎드려서 아저씨의 자지에 묻어있는 자신의 애액들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한쪽 다리를 쇼파에 무릎꿇고 한쪽 다리는 바닥에 세우고 엎드려 있으니 뒤에선 아내의 뻥뚤린 보지가 훤히 드러났다 

아내는 다시 아저씨의 자지를 입을 한껏 벌려 집어넣기 시작했다 




“ 추웁...추룹...쩝쩝...아..아..자기야..아앙... ” 




난 바지를 내리고 그제껏 겉물만 질질 흘리며 잔뜩 흥분해 있던 내 자지를 뒤에서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내의 보지는 갱뱅을 하고난 뒤보다 더 헐거워져 있었다 

조이는 느낌이라곤 하나도 없을정도로... 

그렇지만 그 와중에도 사내의 자지를 열심히 빨아주고 있는 아내의 마치 노예같은 자세가 나를 너무나 흥분 시켰기에 난 충분히 흥분하고 있었다 

아내는 내게 몸이 흔들리면서도 다시 아저씨의 자지를 목구멍까지 받아들여 헌신적으로 봉사하였고 내가 아내의 보지에 평소의 두배는 될듯한 좆물을 쏟아부을때 아내는 아저씨의 좆물을 꿀꺽꿀꺽 삼켜대고 있었다 










그날....아내는 그날의 섹스를 지옥같은 섹스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다시 손을 내민다면 절대 거부하지 못할 지옥이라나... 

아내는 그날 아저씨가 원하면 언제라도 와서 다리를 벌리겠다고 약속하였으나 아저씬 아내를 두 번 다시 탐하지 않았다 




“ 아 나도 하고 싶제...그렇다고 늙은이 욕심에 앞길이 구만리 같은 여자 망쳐놓으면 어쩌나..죄받을짓은 젊어서 한거만 해도 충분하네..그저 시간나면 와서 좋은 구경이나 시켜주고 그 멋진 사까시 실력이나 보여주면 고맙제 ” 
















“ 읍....읍....하아....하앙....아앙.... ” 




아내는 네명의 사내들에게 둘러쌓여 보지며 입이며 젖꼭지까지 온통 사내들의 자지와 손에 점령당한채 소리를 질러대고 있다 

우연히 인터넷 채팅을 하다가알게 된 20살짜리 애들에게 한시간째 돌려지고 있는중이다 

지금 아내의 보지에 힘차게 받아대는 녀석은 그중 제일 대물이라고 자처하는 놈이다 




“ 헉...헉...누나 내 자지 맛 보고나면 이제 다른 자지들은 눈도 안 갈걸요...어때요 박혀보니 뿅가죠 ” 

“ 으응...앙...좋아....” 

“ 인제 누나 보지는 내꺼요...언제든 내가 전화하면 다리 벌리러 와요 ” 

“ 응....하아...항...알았어...언제든...따먹고 싶으면...전화해.. ” 




아내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대답을 해주며 우리쪽을 보고 한번 쌩끗 웃어보인다 

구경하고 있던 우리도 피식 웃어준다 




글쎄...니가 대물이라....형님 자지 하나면 고거 서너개는 나오지 싶은데? 클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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