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덜이 강간맛을 알어? - 1부

야설

니덜이 강간맛을 알어? - 1부

avkim 0 1687 0




내 글은 그냥 순수 경험담을 기억나는대로 적을꺼니까 태클걸고싶은 인간들은 걸어라. 아 왜 반말이냐고? 




글 편하게 쓰려면 반말이 최고지. 자기자신의 생각들을 정리하는데 자기가했던일에 대해 존대말을




써야하나? 욕먹어도 좋다. 씹으려면 씹고 뱉을라면 뱉어라. 난 그래도 내맘대로 인생이다.




**에서도 별로 야설엔 취미없던 난데.. 강간이란 주제를 보고 몇편을 읽어봤다. 정말 말도안되는




작품들이 많더군... 세상에 강간당하는 어떤년이 강간범한테 당하면서 좋다는 신음을 낸다는건지 




.. 어이가 없더군... 하긴 초딩때부터 글짓기숙제한번 안해간 내가 글을 쓴다니 더 어이가없다.










내글 보고 따라하던 말던 난 아무상관 안한다. 그러나 한가지만 명심해야할것은 난 여태 운이




아주 좋아서 한번도 안걸렸다는것. 만약 당신들이 이 글 읽고 그대로 한다면.. ㅡㅡ; 책임못진다.










배경은 내가 대전토박이기에 대전바닥이고 장소 시각은 기억나는대로 사실대로 쓸 것이다. 




별로 기대는 하지마라. 워낙 글재주도 없고 또 흥분되게 쓸 자신도없고 그러고싶지도 않다. 난 




당신들 기쁘게해주려고 글 쓰는거 아니니까.
















첫번째










내가 왜 강간을 하기로 마음먹었을까? 강간을 하자는 생각을 한적은 없다. 거의 충동적으로 일어난




일이니까. 새벽2-3시쯤 아무도 없는 거리에 여자가 지나가고 자신밖에 없다면 그런 충동 안일어나는




남자가 남자일까 과연?? 고자가 아니라면..ㅋㅋ




신탄진이었다. 목상파출소에서 3-4공단들어가는쪽이었나 거기에 아파트단지가 있다. 그 지역은




늪지대라 가을부터 밤안개가 엄청나게 낀다. 거의 가시거리 5m정도지.. 차들이 사람이랑 같은




속도로 다니는 정도니까. 그곳이었다. 청주에서 오는길이라 좀 피곤했는데 갑자기 만난 안개에 




짜증이 밀려왔다. 




"아 씨발.. 안개 졸라꼈네." 차한대도 없는데 기어갈려니까 정말 환장했다. 근데 페밀리마트(24시간)




지나가는데 파란체육복 입은 한 20대후반정도 되어보이는 여자가 전화기를 들고 손엔 그 녹색 커피




기억안난다 이름. 암튼 카페라떼(맞나?) 녹색잔을 들고 나왔다. 그리고 3-4공단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는데 얼굴은 보이지않았지만.. 몸매는 딱나왔다. 딱붙는 옷만 아니었더라도 내가 이런 악의




구렁텅이에 빠지진 않았을거다 ㅡㅡ.. 그년이 나쁜년이지. 암튼 그년은 계속 전화하면서 걸어갔고




나도 열심히 차타고 기어갔다. 그냥 몸매감상만 하면서 ;;




근데 아까도 말했지만 나는 건장한 대한민국 남성이기에 내물건이 가만있질 않았다. 저년 한번 




먹어봤으면 하는 충동때문에 ㅋㅋㅋ. 앗.. 그여자가 멈췄다. 나도 따라 멈췄다. 아파트 단지 입구




뒤쪽 잔디밭언덕쪽으로 올라가서 반대편을 보며 전화통화를 한다. 경비실이랑 정 반대편........




경비실 반대편만 아니었어도 ㅡㅡ 난 안덮쳤을꺼다..










차를 좀 멀찌감치 세우고 발소리 죽이며 뭐빠지게 근처까지 뗘왔다. 슬쩍보니 아직도 빙글빙글 돌며 




땅봤다 하늘봤다 하면서 전화통화한다. 미친년 새벽에 뒤질라고 도라댕기나 ㅡㅡ;; 가슴이 정말 




쿵쾅거렸다. 쿵쾅거리기만 하다가... 참았다 그렇게 한 10분정도 기다렸다... 쌍뇬 전화 졸라오래




하는구만... 그 10분동안 한 천번은 할까말까를 망설인듯하다... 근데 발이 이상하게 안떨어졌다.




칼두 없구 .. 암것두 읍는데.... ;; 주머니를 뒤져보니 전자사전 터치펜이 있었다. 이거라도 칼처럼?




고민고민하다가... 그냥 단념하고 돌아섰다. 차로 돌아가려고




그때 그년이 갑자기 깔깔깔하고 웃는것이었다. 그때 웃지만 않았어도 !! 나쁜년!! 핑계다 ㅋㅋ




암튼 그 웃음소리듣고 바로 그냥 뛰었다. 미친듯이 달려가서 터치펜을 드리댔다. 난 처음에 칼처럼




들고있으면 아무소리 안할줄알았다. ㅡㅡ 난 병신이었다. 그년이 "엄마~ 아아악 소리를 지르는데




무진장 놀랬다. 소리지르면 죽어라고 말할 틈도 없었다. ;; 걍 일단 엎어뜨렸다. 근데.. 그래도 소리




를 고래고래 지르니깐 내가 더 무서웠다. 줸장 










그땐 입을 막을 생각도 없이 그냥 옷위로 가슴이랑 거기를 손으로 마구 만져줬다.;; 그러다 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 걍 텼다 ㅠㅠ.. 독자들이여 미안하다.. 이거 잼있게 하려면 옷을 벗겻어야




하지만.. 난 내맘대로 사실대로 쓸꺼기때메 튈 수밖에 없었다. 차까지 텼다. 근데 무릎이 아파서 




보니까 면바지가 찢어졌고 그 사이로 피가 흥건했다 ;; (이거 한 3주고생했다.. 병원안가고..쓰벌)




피를 보니까 독이올랐다.. 다시 달려갔다 그년쪽으로 ㅡㅡ;; 그년은 아직도 거기서 전화를하네...




아주 미친년이었다. 이번엔 질질짜면서 오빠 오빠만 연발했다.. 무서워서 딴데를 못갔나보다. 날 




보니 기겁을하면서 주저앉으며 소리를 고래고래지른다. 이 씨발년 하면서 그년쪽으로 마구 달려가니




그년이 뒤지는소리를 내면서 뒤로 도망가길래 .............. 또 무서워서 도로 차쪽으로 텼다.ㅠㅠ




자꾸 튀기만해서 미안하다 독자들아....나도 그러기 싫다. 쩝










첫번째 이야기의 교훈은 강간할때 여자는 소리를 졸라지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힘이 엄청나게 쌔진다




소리지르면 죽인다 <요말해도 소용없다 뒤질때까지 소리지를것이다. 그렇다면 입을 막아야하나? 




칼로 찔러?(미친놈이지 시체랑 할일있냐?) 아직도 아쉬움이 남는다. 그런 좋은기회..완벽한기회를 




쌩쑈해서 날리다니.그러나 중요한 사실을 몇가지 정리할 수가 있었다. "다음부터는 무조건 여자를 




패야겠다 말을못하게, 배를 치면 말 못할꺼다" 라고 그리고 "넘어뜨린뒤에 입을 막자"고..




그날 무진장 피곤했다.. 또한가지 느낀건 여자랑 힘겨루기 해도 무지 힘들어서 다음날 뻐근하다는




것이다. 덮친거 아무 결과없어서 미안했다. 다음이야기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다.




암튼.. 여그까정 읽어준거 고맙고 한마디하겠다. 헬스열심히 다녀라 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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