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이모 - 27부

야설

선영이모 - 27부

avkim 0 2847 0




갑자기 성혁이 일어나 손목을 잡더니 가르키는 곳을 보면서 인영은 놀라고 있었다.




"뭐하게..저긴….??"




"나..지금 안하고는…..죽을거 같아…"




"안돼..저긴…위험해…."




"나..죽는 꼴…보고싶어…어서…."




성혁은 다짜고짜 그녀를 일으켜 세우면서 어디론가 반 강제적으로 끌고 가고 잇었다.




성혁이 데리고 간곳은 간간히 서 있는 소나무 숲들사이 한적한 공간이었다.




섹스를 하기에는 위험천만한 곳이었지만 그럭저럭 사람의 눈을 피할수 있는 큰 바위도 두어개




있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오는 것을 감지할수 있는곳이라서 용기만 내면 얼마든지




할수 있는곳이었다.




"안돼…..집에가서..해..응…"




"급해..이것봐…"




성혁은 얼른 작은 삼각 수영팬츠를 내려버렸고 내린 그 자리에는 쇠몽둥이 처럼 단단한 막대기




가 한껏 발기된채 울렁거리고 있었다.










그 물건을 보는순간 인영은 당황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한순간 마음이 흔들리고 있었고 얼른 다시 자신의 몸안으로 받아들이고픈 욕망에




아랫도리가 비틀리고 꼬이는듯한 느낌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장소가 장소인지라..더욱이 야외에서 하는 섹스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해본적도 없었




고 상상조차도 한적이 없었기에 조금 멀리나마 사람들이 보이는 곳에서 섹스는 더더욱 겁이




나고 있었다.




"성혁아…우리……호텔이라도…가……"




벌써 사내의 손이 아랫도리 전체를 뒤덮고 자극을 하는 그 느낌에 인영은 흐느적거리면서 겨우




애원을 하듯이 말을 했다.




"싫어…….여기서…하고시퍼…"




"내..꺼…빨아줘…."




"망은 내가…볼테니…어서….."




인영은 잡고있던 사내의 좆을 한번 바라본뒤 주위를 살펴보고는 살며시 바위를 방패삼아 앉기




시작을 했고 그리고 입을 살며시 벌리기 시작을 했다.










"읍……………쪼옥…………."




"아……흑……….좋아….흐흑….."




성혁은 정말 엉거주춤한 자세에서 바위를 붙들고는 주위와 아래를 전갈아 보면서 흐느끼듯이




오럴의 쾌감에 도취되어 가고 있었다.




"좋지…….???"




"이렇게 밝은 대낮에..사내의 좆을 빨고 핥을수 있다는것이….."




"몰라..정말….미워….."




인영은 좆대가리를 살며시 토해내면서 손가락으로 말랑거리는 좆대가리를 꼬집어 주고는 다시




혀를 이용해 길게 핥기 시작을 했다.




"흐흑….그기…아…..흐흑…….."




"당신이…붕알을…빨아줄때가..제일……..기분이…좋아..흐흑.."




인영의 혀가 길게 빠지면서 사타구니 사이 덜렁거리는 고환을 빨아주자 성혁은 정말 미칠것만




같은 흥분에 젖어들고 있었다.










정숙한 여인… 지금까지 남편과 가정만을 지키면서 그렇게 여자의 할일만을 강조당하고 또 그




것이 전부인것으로 알고 살아온 온실속의 화초같은 여인…




다른사람과의 간통이란것은 생각조차도 못했고 또 그런 여인들을 저주하고 저질스럽게 생각




하던 여인…




다른 사람의 여자도 아닌 친구의 엄마인 박인영..




그녀가 지금… 다른 사람도 아닌 아들친구의 좆을 다른 은밀한 장소도 아닌 해수욕장의 외진곳




에서 밝은 대낮에 빨고있다는 사실이…또 그렇게까지 만들어 놓은 자신이… 성혁은 지금 너무




도 뿌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이 들고 있었다.




사내의 좆을 잡고 맛있게 빠는 여인을 바라보며 미안한 마음이 드는 이유는 성혁 자신도




잘몰랐다.










"이젠…내가…해줄께…."




"아니..그냥…..오늘은 입으로만 해줄께…"




"난…괞찮아…."




인영은 걱정이 되는지 좆을 내뱉으면서 성혁을 바라보며 말을 하고 있어다.




"괞찮아..안들켜…."




성혁은 인영의 마음을 알기라도 하는듯이 씨익 웃어주곤 이내 인영은 바위로 밀어 밀착을 시키




고 있었다.




인영은 바위에 다른 사람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붙은다음 이내 오른쪽 다리를 들어 바위에 걸치




고는 아래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흑……."




자신의 수영복을 살며시 들추면서 그안의 내용물을 바라보는 사내의 행동을 바라보면서 인영은




얼굴을 붉어지고 있었고 자신도 모르게 작은 신음소리가 터져나오고 있었다.




"그만..봐….이상해….."




"뭐가…..이상해…….괞찮아…"




"우리..인영이..보지가..이렇게 생겼구나….."




"너무…귀엽게..생겼다…."




성혁은 수영복을 옆으로 제친뒤 들어나는 보지를 자세히 관찰하면서 손가락으로 두툼한 회음부




를 간지르듯이 자극을 주고 있엇다.










"어..벌써…물이..흐르네…."




도톰한 회음부 계곡사이에서 흘러내리는 음액을 성혁은 얼른 혀로 낼름거리면서 핥기 시작을




했고 손가락 하나를 그 계곡사이로 밀어넣기 시작을 했다.




미끌거리면서 쉽게 들어가는 손가락 마디에는 부드러운 감촉이 전달되고 있었다.




"아..앙…..아…….이상해…….."




"뭐가….??"




"자기가…손가락을….넣어니깐……이상해…."




"기분이….나뻐……….???"




"아니…..좋아….아항….아……."




인영은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흥분을 더욱더 하고 있었다.




제쳐진 팬티사이로 검은 음모가 보이고… 그 음모아래 사내의 혀가 자신의 아랫도리를 핥고




있었고 그리고 그 밑에는 손가락하나가 자신의 보지깊숙이 들어와 속을 휘젓어 감으면서 돌




리고 있는 그 장면…그 어떤 포르노 비디오보다도 야하고 선정적이었고 그 주인공이 자신이라




는 생각에 미치고 싶을 정도의 쾌감과 흥분이 밀려들고 있었다.










"그만…자기야…어서…해줘……."




"나…미칠것…같아…..아….이상해….."




인영은 가볍게 경련마저 일으키면서 잡고있는 바위를 더욱 힘주어 잡고은 머리를 살며시 흔들




고 있었다.




중국에서 바로 제주로 넘어올때 섹스를 생각하며서 왔으나 이정도로 자극적이고 오르가즘 가득




한 섹스를 할줄은 차마 몰랐고 자신의 내면에 이런한 도발적인 끼가 있는줄도 몰랐었다.




그러나..지금..지금은 그저 사내의 요구대로..아니 먼저 앞서 미친듯이 사내의 좆을 끼우며 박히




고 싶다는 마음밖에는 없었다.




그 어떤 다른 주위환경도 이제는 눈에들어오지를 않고 있었다.




그렇게 변하는 자신이 이해가 되질 않고 무서우면서도 지금 만큼은 그 어떤 창녀보다도 더 야한




창녀가 되고픈 마음이 들고 있엇다.










성혁은 일어나면서 그녀의 수영복 아래 팬티 끈을 한쪽만 풀고 있었다.




팬티는 허벅지에 겨우 걸려 달랑거리고 있었고,….




성혁은 인영은 뒤로 돌린뒤 바위에 밀착을 시키고 있었고 인영은 머리를 들어 주위를 살피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다리하나를 들어 여전히 바위에 걸치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만지면서 성혁은 발기된 물건은 뒤에서 밑에서 위로 쳐 올리듯




이 그녀의 구멍에 마추고 있었다.




"헉…………………..아…….."




바위를 잡고있던 인영의 두손에 힘이 들어가고 벌렸던 다리하나를 더욱 벌려주듯이 들어주고




있었다.




뒤에서….쳐올려 주는 단단한 막대기의 힘을 느끼면서인영은 가슴을 바윗돌에 부치고는 여전이




시선은 주위를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외관상 보기에는 아무일 없는듯 했지만 그러나 뒤에서는 사내의 물건이 벌건 대낮에 자진의




보지속을 가득 채우면서 들어오고 있는 중이었다.










"퍼걱……….!!:




"아……………하앙………."




"푹…………..푸걱!! 푹푹!!"




"좋아……….???"




"응……너무…조아……………"




"야외에서 이렇게 하니깐…더 좋지….???"




"몰라…..위험해….죽겠어..정말…."




"피잇….자기 보지는 지금 좋다고 난리가 났는데…히히….."




"아..항………아…흑…"




벌려진 다리하나 사이로 성혁은 엉덩이를 밀어넣고는 뒤에서 허리를 이용해서 탄력있에 인영의




아랫도리를 훔치고 있었다.




"물이..너무..많아..당신..보지는…"




"자기가..이렇게…..해주니깐…아항…..많지…아..흐흐그….."




인영은 아랫도리를 완전 빼갈것 같이 휘감아 당기고 수셔주는 사내의 능력에 엉덩이 까지




흔들면서 보조를 마추는 정도가 되고 있었다.










자세를바꾸면서 서로 마주보는 자세가 되자 인영은 먼저 사내의 품에 안기면서 입술을 마추고




있었다.




"나…..자기없으면..이젠…못 살거..같아...…"




이 여인이 과연 친구의 엄마인지…




자신에게 고백을 하는 마흔여섯의 이여인을 바라보며 성혁은 씁쓸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한팔로 성혁은 인영의 다리 하나를 잡고는 벽치기를 하듯이 자세를 잡고 좆을 구멍안에 다시




넣으려 하고 있었다.




"아흑…..아냐…."




그러나..키의 차이 때문인지 자세가 조금 불안해서인지 물건은 구멍을 찾아 들지를 못하고




있었다.




인영은 얼른 자신의 한손으로 단단한 사내의좆을 잡고는 자신의 보지로 직접 인도를 하며 좆대




가리를 보지안에 밀어 넣어주고 있었다.










"푹……………….퍽…………"




"흑……………아……………"




다시 들어와 자궁까지 강하게 찔러대면서 박히는 힘에 인영은 자지러 지듯 교성을 지르다가




얼른 입을 털어 막고 있었다.




사내가 허리를 튕길적마다 자동으로 벌어지며 터져나오는 교성을 인영은 애써 참으려고 한손




으로 입을 털어 막고 있었고 이마에는 오르가즘의 절정으로 인한 땀방울까지 송글송글 맻히고




있었다.




"흐흑…아…..여보…..좀더…아…흐흑…"




"좋아…..퍼퍽!!"




"퍼걱…………퍼걱…………..푹……….."




"얼마나 좋아…??"




사내의 확인하고픈 마음에 성혁은 다시한번 쳐올리면서 그녀의 귓볼을 자극하고 있었다.




"미치도록……나….또..오르가즘…느꼈어…."




"처음이야…….이런기분…아..항…."










"악……………….오머나………"




순간 둘은 그대로 옆을 돌아보고 있었다.




한명의 여인이 못볼것을 보았다는 표정으로 눈을 가리고는 돌아서고 있었고 다시한번 돌아




보더니 해안가 쪽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허헉……….시팔………….."




섹스에 너무 정신이 팔려 누가 오는줄도 모르고 오르가즘의 절정을 맞이하다 당한 황당함이었




다.




"신경쓰지말고…계속해….."




"나지금….느끼고..있단말야…어서……"




순간 성혁은 인영을 돌아보았다.




눈 흰자위가 많이 들어나 보이고 잇었고 입술은 타는지 혀로 돌리고 있었다.




"어서…여보…나…..지금…미치고..싶어..어서…"




사내의 좆이 움직이지르 않자 이번에는 인영이 엉덩이를 마구 흔들고 있엇고 좀전의 그 분위기




를 이어가려고 하는듯 했다.










"헉………………퍼퍽……………우헉……….."




"욱………………..나…사정 할거…같아…"




"아……오늘은…괞찮아…."




"안에다..사정해…….아……항…아…흐흑…"




"자궁안 깊숙에..내..좆물을…넣어주지……퍼퍽!!"




"아항……….여보………….아..흐흑…"




강하게 수축이 되면서 죄여오는 질의 움직임이 느껴지고 있었고 그리고 오줌을 누듯이 뭔가




시원하게 내뱉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자궁으로 들어오는 사내의 좆물의 느낌이 너무도 강렬해서 인영은 아직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




을 하지 못하고 사내의 얼굴을 혀로 마구 핥아 대면서 마지막 후희를 즐기고 있었다,










뻔뻔함은 오히려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한것인지…




여자일행이 키덕거리면서 발라보자 성혁은 얼굴을 붉혔지만 인영은 오히려 그런 성혁의 팔장을




끼곤 당당하게 걸어 해수욕장을 지나 주차장으로 향하고 있엇다.




이렇게 까지 변할수 있는 당당함이란………..




여자란 동물이 이해가 되면서도 이해가 되질 않아 성혁은 고개를 갸우뚱 하고 잇엇다.




밤새 괴롭힘을 당햇다는 편이 맞을 듯했다.




인영은 한번 터진 봇물처럼 거침없이 성혁의 정액 한방울까지도 자신의 몸뚱아리에 담아 가려




는듯 그렇게 밤새 성혁의 아랫도리를 탐하고 또 탐하고 있었다.










"언제…올라 올거야…??"




"개학에 마추어 올라가야죠…."




"빨리 올라와…..응…"




"가능한 빨리 올라 갈께요………"




"그래…..그렇게..해…"




"그리고…..통장으로 돈 넣어 놓았으니깐…..확인해봐…"




그녀는 그말을 하면서 해맑은 그리고 자신에 찬 웃음을 짓고 있었다.




"고맙습니다………."




"호곤이가….하도…많이 주라고 당부해서 넣긴 넣었는데…우리….성혁이 맘에 들지는 모르겠다"




"얼마를 주시든지..감사할 따름입니다…"




성혁은 그렇게 말하는 인영을 바라보며 빙긋 웃고 있었다.










"나….갈께……………"




"네………….."




그녀는 가기가 싫은지 다시한번 고개를 돌려 성혁을 바라보다 다시 성혁에게 다가 오고 있엇다.




"나……도..왜이러는지…몰라…………………….."




"이래서는 안되는줄도..알고…………"




"그런데……….30년가까이 함께 산 남편보다…당신이..더…..가깝게만 느껴져…"




"미안해…………이런 맘..가져서는 안되는줄…알지만…."




"그러나..절대…부담은 갖지마…."




"난……너의 친구 호곤의 엄마 이니깐…."




그녀는 다시 그렇게 속삭이면서 입술에 키스를 해주고는 공항안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헉……………."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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