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주위에서 일어나는 ... - 15부

야설

우리들주위에서 일어나는 ... - 15부

avkim 0 1852 0

이제는 가벼운 신음소리까지 났다. 난 다시 한번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았다. 사실, 나의 상상일뿐 




이지....... 어쩌면 두식인 아내한테 아양을 부리고 있는것인지도 모른다. 엄마의 가슴을 안고서 




한손은 팬티속에 있는것이 아니라 앞씽크대 어디를 기댄것인지도........ 두식인 거의 덩치가 나만 




하다. 그 무게에 눌려 아내는 조금 주저 앉은것인지도 모른다............. 뒤에서 상상할뿐이지 정확 




하게 본것은 아니지 않을까? 들리는건 신음소리가 아니라.........역시 아내의 울음인지도..... 




근데 왜울지????? 난 이렇게도 저렇게도 할수가 없었다. 움직일수가 없었다. 




갑자기 아내가 이젠그만 ..... 여기 까지 하면서 두식일 강하게 밀어냈다. 두식인 살짝 뒤로 




밀려났다가 아내를 다시 안더니 뺨에다 뽀뽀를 소리나게 "쪽" 한번했다. 다행히도 아주 다행히도 




그게 끝이였다. 난 순간 나자신도 모르게 다시 숨었다. 나의 자지는 여전히 발기된채로....... 




약간의 흥분이 가라 앉았다. 아내는 밥을 앉히고 반찬을 하는듯했다. 이늦은저녁에 무슨 




반찬을 한다고.............두식인 샤워를 하는듯했다. 나 역시 어느정도 안정이되어갔다. 




내집에서 이럴수는 없다. 이런일이 일어나서도 안되고 일어 난적도 없는것이였다. 설사 




일어났다 할지라도 지우면 그만이다. 못지운다고??? 천만에 난 지우개로 빡빡지우듯 




깨끗하게 지울 자신이 있었다. 아니 그래야만 했다. 난 할수있다. 그러기 위해선 일단 




내앞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멈춰야만 했다. 난 독하게 마음먹었다. 




이때 두식이가 화장실겸 욕실에서 나왔다. 그런데 이녀석......... 팬티만 입고 욕실에서 




나왔다. 마른몸매에비해서 상당히 울퉁불퉁 남자다운 몸매다. 얼굴은 앤데...... 




그리고 무엇보다도 팬티앞부분이 한창 불룩 쏟아 올라 있어 한눈에도 그 크기가 어른 




수준임을 알아볼수있을정도다. 내가 잠시 머뭇거리는 사이........ 두식이 녀석, 머리를 




수건으로 계속 딱아내면서 거실 쑈파위 TV를 보고있는 아내 옆에 앉았다. 




" 이런 다 딱고 나오지 그러니......................................." 




" 헤헤 엄만 언제 다 딱고 나와여 이렇게 수건으로 계속 딱으면 저절로 말라여..........." 




".......하긴................." 




" 엄마가 머리좀 딱아 주세요................." 










아내는 수건을 받아서 두식이의 머리를 털어주고 있었다. 물론 나는 아내의 뒷모습을 보고 있었다. 




두식이의 손이 슬며시 앉아있는 아내의 치마 자락을 들춘다. 아내는 말없이 두식이의 머리를 




딱아주고 있었다. 자세가 불편한지 아내는 일어났고 두식인 여전히 쇼파위에 앉아있었다. 




아내는 힐끔 힐끔 계속해서 TV를 볼뿐 두식이의 손길은 의식을 하지 않는듯했다. 나의 마음은 




답답해 가기만 했다. 아마도 아내가 눈치를 못챈듯했다. 사춘기때는 뭐 다 그럴수도 있는거니깐... 




두식이의 손이 완전히 치마를 들추더니 하얀 팬티속으로 사라지면서.......... 이젠 아예 두손으로 




아내의 풍만한 엉덩이를 주무른다. 가끔씩 아내의 중요부위 한가운데로 손을 넣는듯한데..... 




다행히도(?) 아내는 더이상 다리를 벌려주지 않는다. 아내가 갑자기 부엌쪽으로 급하게 




발걸음을 옮긴다. 나는 잽싸게 도로 숨었다.하마터면 두식이한테......... 근데 내가 왜숨지??? 




아내와 두식이는 밥을 먹었다. 둘은 말없이 밥을 다 먹었다. 그사이 나는 쫄쫄굶으면서 온갖 




갈등에 시달렸다. 지금 가장 중요한것은 일단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해서든지 나가야만했다. 




안 그러면 봐선 안될것을 보게될것만 같았다. 아니 계속 있어도 안보게 될것은 확실한데... 




아내와 두식이가 무안할까봐서............ 나는 호시 탐탐 나갈 기회만 찾았다. 이제 아내와 




두식이는 밥을 다먹고 아내는 설겆이중이다. 그런데 또다시 두식이가 아내의 뒤로 접근했다. 




그리곤 살짝 껴안더니....................................... 




"..두식아 .....손 빼라...!!!!............" 




"........시 싫은데요............................." 




"..........엄마 정말 화낸다..............................." 




"..어 엄만.........엄마도 한참 부풀어 올랐잖아....느낌이 너무 좋아...................." 




"......휴....... 너 숙제 다했니..........." 




" 숙제는 다했어요.............." 




".........학원것도 ?????....................." 




"...그 ...그건 영어만 한10분 들으면 되요..............." 




"........그게 다한것은 아니지 ........ 얼른 해라......................" 




" 아이참! 엄만...!!!!..... " 










아내는 뒤에서 앉은 두식이를 빤한 눈으로 처다보는듯했다. 두식인 멋쩍은듯 은근슬쩍 손을 풀고선 




뭐라고 계속 투덜 대면서... 자기 방으로 향했다. 역시 아내는 정숙한 나의 아내였다......... 




설겆이가 금방 끝나고 나서...... 아내는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는듯했다. 기회이며 찬스였다. 난 




한 5분정도 기다린후........ 살짝 베란다 문을 열었다. 한데 그때 두식이가 자기 방에서 나왔다. 




그리곤, 거실로 나와서 리모콘을 집더니 TV를 켰다. 난 또 주저 않듯이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다. 




두식이 녀석이 흘깃 흘깃 욕실문을 쳐다보더니 자기의 바지를 살짝 내려 자신의 자지를 꺼내었다. 




언제 저녀석의 자지가 저렇게 큰것인지........ 크기는 거의 나만... 다시말해 어른거 만했다. 




난 웃음이 절로 나왔다. 이제 두식이도 다키웠다는생각이 들었다. 그때 욕실에서 아내가 나왔다. 




두식인 잽싸게 자지를 바지속으로 집어 넣었다. 아내는 큰타월로 몸만 가린채 나왔다. 




" 벌써........ 숙제 다했니??????" 




".....그럼요... 얼마 안남았다고 했잖아여................." 




" 그럼 자라 ! 벌써 12시 넘었다......................." 




" 뭘 벌써 자요......................" 










두식이의 눈길이 희고 큰타올로 몸을 가린 아내를 향했다. 아내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두식인 




자신의 자지를 다시 꺼내어 쓰다듬고 있었다. 나는 살짝 몸을 움직여 안방창문으로가 안방을 




들여다 보았다. 아내는 얼굴에 화장품을 바르고 있었다. 어느정도 화장을 마친후.... 아내는 




수건을 풀고서......... 브라자와 팬티를 입고 잠옷 을 입었다. 바지와 티형식으로 된 잠옷이였다. 




이 모든것이 너무나 늦게 이루어졌다. 왜냐고??? 반쯤열린 문으로 어느새 두식이 녀석이 훔쳐 




보고있는것이였다. 아내는 아는지 모르는지...........난 속만 탔다.... 




아내가 안방에서 나갔다. 두식이의 모습은 어느새 없었다. 난 거실앞으로 다시 자리를 옮겼다. 




두식인 여전히 TV를 보고 있었고... 아내는 그냥 바닥에 앉았다. 두식이 녀석이 엄마 옆으로 




자리를 옮겨 앉았다. 




" 헤헤 엄마 피곤하지.................. 내가 안마 해줄께요........." 




" 음........좀 피곤하구나................" 










두식인 아내의 뒤로 돌아가서 아내의 어깨를 주물러 주었다. 설마 설마 하면서도 난 긴장이 되었다. 




난 베란다에서 계속 아내와 두식이를 지켜보았는데.... 이상했다. 내가 안보이는건가...... 거실불이 




환하게 켜져있어..... 보일만도 한데....하긴 베란다는 불이 꺼져있어 어두우니.....그렇다 할지라도... 




난, 바로 2~3M정도 앞에서 아내의 어깨를 주무르는 두식이와 아내의 옆모습을 지켜보고있었다. 




전형적인 모자의 평온한 모습이였지만, 내 기대(?) 대로 그모습은 곧 깨어졌다. 어느 사이 두식이의 




두손이 ........ 어깨를 주무르던 그 두손이 아내의 잠옷 상의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아내의 젖무덤을 




주무르고 있었다. 역시나 나의 자지가 묘한 흥분에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아내는 두식이의 손을 




툭치더니 쇼파위로 자리를 옮겨 쇼파손걸이에 기대어 앉았다. 이런 쑈파가 아니라 안방에들어가서 




문잠거야 되는데...... 이제 아내는 나와 정면으로 마주보는 자세가 되었다. 두식이 역시도 




자리를 옮겨 나와 아내사이 중간 쑈파위에 앉았다. "으으 끈질긴놈............" 




역시나, 두식인 다시 손을 아내의 가슴부위로 향했고 아내는 그런 두식이를 가만히 쳐다 보았다. 




두식인 모르는척 더욱 대담하게 아내의 잠옷 단추를 서서히 끌러내었다. 그리곤 드러난 부라자속 




으로 손을 넣더니 천천히 주물러 주었다. 이윽고 두식인 아내의 브라자 한쪽을 살짝 들추어 내더니 




자기의 입으로 쪽쪽 빨아 대었다. 아내의 하얀 젖가슴이 까만 유두가 내눈을 간지럽히다가 두식이 




의 머리게 가리워졌다. 아내의 두눈이 풀어지면서.... 입술이 도톰히 부풀어 오르는것이 확연히 




느껴졌다. 흥분하면 유난히 붉게 부풀어오르는 아내의 입술..... 너무도 유난히... 너무도 색정적인 




모습이였기에............난 그 이유를 안다. 하지만 난 부정하고 싶었다. 아직 삽입은 아니지 앉은가? 




사실 단순 애무가 섹스는 아니였다. 나이가 들었다 할지라도 모자는 모자... 그냥 그대로 인정하고 




싶었다. 난 뛰쳐나가고 싶었지만, 웬지 모르게 잔뜩힘이 들어간 나의 자지가 ....... 정확히 말해 




자지끝에서 배속까지 쫘하니 흐르고 있는 전률이 말리고 있었다. 좀더 지켜보라고............. 




두식인 어느새 잠옷단추를 완전히 모두 끌러냈고.... 아내의 부라자는 모두 젖가슴위로 들어 올려져 




있어. 하얗고 풍만한 젖가슴 두개를 모두 드러내고있었다. 그런 젖가슴은 두식이 녀석이 물고 빨아 




침이 번들거리고 있었다. 어느새 두식이의 손이 잠옷 바지속으로 들어가 꼬물락 거리고 있었다. 




첨에 아내는 다리를 모아 거부하는듯도했지만....그건 아주 잠시 다리를 활짝벌려.....두식이의 




손이 자유롭게 움직이게 도와주고 있었다. 이제 아내는 노골적으로 쇼파팔걸이에 머리를 기대고, 




두식인 쇼파 등받침 하나를 그사이에 끼워 넣어 아내가 편안한 자세가 되도록 해주었다. 




아내의 붉디붉은 입이 반쯤 벌어졌고...... 두눈은 조용히 감고 있었다. 걸쳐진 브라자 아래의 




부풀어오른 풍만한 젖가슴은 욕정에 젖어든 아내의 마음을 말하듯 번들거리고 있었다. 




나의 두눈에선 알수없는 물방울이 흘러내렸다. 그런 나의 마음을 잔인하게 짖밣듯.... 나의 




잔인한 욕망이 거세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두식이가 서서히 아내의 잠옷 바지를 벗겨내린다. 




그리곤 아내의 하얀 팬티를 벋겨냈다. 검다못해 무성한 아내의 음모의 숲이 내눈을 간지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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