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1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마도 7~8년전의 한여름 때의 일로 기억된다. 그것은 나에게는 짜릿한 경험이었지만 .. 누나는 어떠했을까?? 무슨 일때문인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아무튼 그날 나는 집에 일찍 들어왔다. 들어오며 누나의 구두가 있는것을 본 나는 "누나 벌써 들어왔어?" 엄마에게 물어보았다. "오늘 몸이 좋지않다며 회사에서 조퇴했다더구나. 지금 잔다." 나는 내방으로와 옷을 갈아입고 화장실에 가서 대충 샤워를 하고 아버지와 TV를 보는데 엄마는 저녁상을 가져가란다. 우리집은 아파트이고 식탁은 있으나 식탁에서 밥을 먹는 경우는 거의 없고 조그만 상에 차려 TV를 보며 밥을 먹는다 "초저녁인데 벌써?" "오늘만 일찍먹어. 있다가 엄마랑 아빠는 앞동에 아는사람 이사와서 거기 가봐야되" "누구?"
"아빠 고향 후배" 저녁을 먹고 엄마가 설거지를 맞치고 엄마와 아빠는 잠깐 다녀온다며 나가셨다. 나는 혼자서 TV를 보다가 이집에 누나와 나 단 둘이 있으며 거기다 누나는 지금 잠에 빠져 있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그당시만 해도 아니 지금도 나는 누나에게 이상한 환상에 사로잡혀 있다. 내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나에게 있어서 누나는 누나가 아닌 여자로 보였다는 것이다. 중학생정도 되었을 때부터 이런생각을 해서는 않된다고 수도없이 생각했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더 나의 환상은 커져만 갔으며 가끔은 그 환상을 실행할려고 무모한 짓거리도 서슴없이 했었다. 무모한 짓거리란 중학교 3학년때로 기억하는데 그때도 집에는 나와 누나뿐이었다. 누나와 나는 함께 TV를 보다가 나는 깜빡 졸은적이 있다. 그러다 인기척에 잠을깨었는데 나는 계속 자는척했다. 인기척은 누나가 화장실에 가는 소리였다. 나는 약간 발기된 나의 자지를 잡고 딸따리를 마구쳤다.
그러다 갑자기 나의 완젼히 발기된 자지를 누나에게 보여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나의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나는 실행하기로 하고 추리닝 바지와 팬티를 완젼히 내리고 가만히 누워서 실눈만 뜨고 누나가 나오길 기다렸다. "덜컥"화장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극도로 흥분된나머지 나의 자지는 곧 터질것처럼 빳빳해 졌으며 까딱까딱해댔다. 실눈사이로 본 누나의 얼굴은 몹시 놀란 얼굴이 역력했으며 약 5초정도 나의 발기된 자지를 보고있는 듯했다 그리고 이내 정신이 들었는지 다시 화장실 안으로 황급히 들어갔다. 나는 다시 팬티와 추리닝을 끌어올려 잠든채를 계속해서 했다. 누나는 한참후에나 화장실문을 열고 나와 아무일도 없는것처럼 TV를 보았다 내가 왜 그런짓을 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나는 아무래도 변태인가 보다.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대해준 누나가 그때는 고맙웠고 다시는 그런짓을 하지 말자고 다짐을 했지만 나의 환상은 더욱더 심해져만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