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토리 S - 맛있는 것 (하편)

야설

어메이징 스토리 S - 맛있는 것 (하편)

avkim 0 1206 0

나는 미란이를 보듬어 보았다. 내 품안에서 꿈틀거리는 따뜻한 이성의 육체는 근함과 동시에 욕망을 일으켰다. 문제는 그것이 내 여동생이라는 것이겠지만.. "으음.. 오빠.." "아.. 아 일어났어?" 나는 내 품안에서 일어난 미란이에게 어색한 웃음을 보여주었다. 현재 자신의 상태를 눈치 챈 미란이의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었다. "아.. 저기.. 나...." 변명할 거리를 찾으려 머릿속을 열심히 뒤졌지만 뒷말은 나오지 않았다. "쿡.." 어라 미란이가 웃었다. 그리고는 나에게 키스했다. 그녀의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오고 타액이 섞이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입술을 떼었다. "역시.. 맛있어.. 오빠.." "아. 그러니까.." 뭐랄까 이해할 수 없는 반응에 나는 당황한 나에게 미란이가 속삭이듯 말했다. "괜찮아. 나 오빠 좋아하니까......" 이건 좋아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 빠르게 그 생각을 지워버렸다. 이미 일어난 일은 돌이킬 수 없으니까.....

 

나는 엄마가 들어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최대한 빨리 옷을 입고 미란이와 함께 거실로 나왔다. "어라 웬일로 오늘은 둘 다 일찍 일어났네?" 활짝 웃으면서 말씀하시는 엄마의 말에 나는 가슴을 찌르는 죄책감을 느꼈다. 하루는 별 볼일 없이 지나갔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었다. 밤이 되면 미란이가 다시 내 방으로 올 것이란 걸.... 1월 11일 목요일 날씨 맑음 역시 어젯밤에도 미란이는 내 방에 왔었다. 나에게 키스하며 나의 침을 빨아 마셨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녀의 정신이 혼미한 때를 이용하지 않고 정신이 깨어났을 때 섹스를 했다. 미란이는 나의 손길이 스칠 때마다... 내 입술이 그녀의 몸을 훑을 때마다 쾌감의 신음소리를 내었다. 엄마가 들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내 입술로 그녀의 입을 막을 수밖에 없었다. 나도 조금은 여유롭게 쾌락을 즐길 수 있었다. 미란이 안에 들어간 내 자지는 감당할 수 없는 쾌락의 자극에 어제보다 일찍 끝을 맞이했지만 그녀 안에서 사정하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정신이 없어서 그녀 안에 그대로 쌌지만 나는 바보가 아니다. 미란이가 임신할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 미란이가 절정에 도달했을 때 나는 자지를 빼내서 그녀의 입으로 가져갔고 미란이의 입안에서 폭발했다. 미란이는 혼곤한 목소리로 나에게 말해 주었다. "오빠의 거기에서 나오는..

 

하얀 물은.... 침보다 더 맛있어.." 미란이는 이틀동안이나 밤에 식욕을 해소했고. 오늘밤에도 나를 먹을(-_-) 수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인지 낮동안에는 그 전처럼 나에게 달라붙지는 않았다. 그 대신 나의 냄새(?)로 계속해서 자극을 받는 엄마는 그렇지 않은 듯했다. 엄마는 자꾸 무언가를 갈망하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지만 이내 자제하고는 했다. 나는 엄마가 원하는 것을 알고 있다. 나를 먹는 것... 어쨌든 위험하다. 내일도 내일 모레도. 미란이는 내 방으로 올 것이다. 엄마에게 들킨다면.. 생각만으로도 두렵다. 뭔가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계속 고민했지만 나는 솔직히 조금은 알고 있었다. 가장 간단한 해결책을...... 1월 12일 금요일 날씨 맑음 가까운 이에게 비밀을 지키기는 어렵다. 하지만 그 비밀 안에 그 가까운 사람을 끌어들인다면 비밀은 지켜질 수 있다. 내가 왜 이것을 언급했는지 알겠는가.. 그렇다. 나는 결심을 했다. 모자상간을.......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겠지만 나에게는 맛있는 몸이라는 무기가 있다. 중독성마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적은 나의 도덕관념. 하지만 동생과의 섹스가 주는 쾌락은 그것을 깨트리기에 충분했다.

 

이것이 지속될 수 있도록.. 그리고 엄마까지 동참시킨다는 나의 생각은 헤어나올 수 없는 귀축의 길로 나를 몰아넣고 있었다. 점심시간이었다. 미란이는 친구를 만나러 나갔다. 엄마가 식사를 준비하고 계실 때 나는 엄마를 도와드리겠다고 했다. "엄마 대파 썰면 되는 거야?" "아니 그건 내가 할 테니까.. 넌 저쪽에 가서.." "싫어.. 내가 이거 할 꺼야.." 나는 엄마가 말렸지만 듣지 않고 도마 앞에 서서 대파를 썰었다. 익숙하지 않은 일이라 어느 정도 크기여야 되는 지도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내가 이 일을 하겠다고 한 것은...... "앗. 아야.." "어 왜 그래?" "손가락을 베였어... 피나..." "그러길래.. 내가 하지 말라고 했잖아." 나는 엄마 앞으로 조금씩 피가 흘러나오는 손가락을 내밀었다. 엄마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시며 내 손가락을 잡으셨다. 엄마의 눈빛이 약간 흔들리는 것을 나는 눈치 챌 수 있었다. 그리고 엄마는 내 손가락을 입에 가져가시더니 피를 빨아냈다. 내가 일부러 손가락에 칼로 상처를 낸 것은 엄마가 이러기를 바라고 한 행동이었다. 역시 엄마가 내 손가락의 피를 빨아내는 것은 조금 이상했다.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으나 엄마는 내 손가락을 놓아주지 않았다.

 

엄마는 상처를 치유하려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피가 많이 나오게 하려는 듯 오히려 그녀의 혀로 핥아 상처를 헤집으려고 노력했다. 나는 아팠지만 참고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엄마의 눈동자가 선명한 빛을 잃을 때까지 기다렸다. 엄마의 눈이 미란이가 내 침을 마셨을 때처럼 흐릿해진 듯 하자 나는 엄마의 입에서 손가락을 억지로 빼냈다. 엄마가 너무 세게 물고 있어서 혹시 이빨로 깨물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맛이.... 더. 먹고 싶어...." 엄마의 몸이 힘이 빠져 후들거렸다. 내가 재빨리 그녀를 부축하지 않았더라면 바닥에 그대로 쓰러져 버렸으리라. 나는 엄마를 안아서는 거실의 소파에 눕혔다. 나는 내 피가 준 몽롱함에서 엄마가 깨어나기 전에 엄마에게 키스를 했다. 그 정신없는 순간에도 엄마는 아들의 입이 자신의 입을 덮고 혀가 파고드는 것을 느끼고 거부하려고 했다. 하지만 내 침이 주는 맛을 느끼자 그 유혹에 넘어 간 듯 열정적으로 키스를.. 아니 내 침을 빨아 마셨다. 내 정신이 아찔할 정도였다. 나는 충분하다고 생각될 때까지 그대로 있었다. 엄마의 입이 힘을 잃고 스르르 떨어져 나가갔다. 모자상간이라는 일에 흥분한 내 자지는 이미 완전히 발기해 있었다. 나는 엄마의 유방을 더듬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엄마가 입은 블라우스의 단추를 끌렀다. 브라자에 감싸 진 엄마의 아담하고 탐스러운 유방이 내 시야에 들어왔다.

 

나는 그것을 살며시 주물러 보았다. "으......음," 엄마의 더운 입김이 느껴졌다. 나는 열심히 엄마의 옷을 벗겼고 나의 손에 의해서 엄마는 밑에 팬티 하나만 입은 모습이 되었다. 엄마의 육체는 눈부시게 희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연약하고 왜소하게 느껴졌지만 드러난 나신은 그렇지 않았다. 엄마의 아담한 유방은 크고 탐스러웠고, 그 밑으로는 깨끗한 배와 어느 곳 하나 티가 없는 살결이 양쪽으로 갈라지면서 요염한 엉덩이와 허벅지 밑으로 두 다리가 곧게 뻗어 그녀의 하체에서는 청순하면서도 요염한 여체를 발견하였다. 내 엄마였지만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나는 엄마의 허리를 잡아당겼다. 탐스러운 두 유방이 내 가슴에 와 닿았다. 나는 다급해진 손으로 바지를 내리고 팬티도 벗었다. 엄마는 신음했다. 눈동자가 붉어져 있었다. 나는 엄마의 허리를 한 손으로 받치면서 다른 한 손은 엄마의 팬티 속으로 파고들었다. 다소 곱슬곱슬한 느낌을 주는 엄마의 부드러운 음모가 손에 잡혔다. 나는 손바닥을 펴고서 전체적으로 그녀의 음부를 덮었다.. 너무 뜨거웠다 나는 살그머니 손가락 하나를 엄마의 그곳으로 밀어 넣었다. 촉촉했다. 나는 미칠 것만 같았다. 나는 자신도 모르게 엄마의 깊숙한 곳으로 파고들었다. 엄마는 전신을 부르르 떨며 경련을 일으켰다.

 

나는 그곳이 몹시 뜨겁다고 생각되었다. 내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엄마의 그곳은 차츰차츰 젖어들었다. 나는 여기저기를 지그시 눌러 보기도 하고, 무언가 뾰족한 것을 비벼보기도 했다. "하아앙." 엄마는 숨이 끊어질 것 같은 야릇한 신음소리를 냈다. 나는 손을 슬그머니 뽑아내고 내 자지를 그곳에 밀착시켰다. "아앙..... 제발 ... 안 돼.." 엄마가 정신이 들려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에 나는 다시 엄마에게 키스했다. 엄마는 젖 빠는 어린아이처럼 내 침을 빨아 삼켰다. 아직 내 자지는 엄마의 사타구니에 닿았을 뿐 들어가지는 않았다. 나는 엄마의 다리를 벌리고 팬티도 완전히 벗겨냈다. 그리고 내 자지를 나를 이 세상에 나오게 해준 구멍으로 밀어 넣었다. "으으윽." "으으 엄마......." 내 자지가 엄마의 꽃잎 사이로 밀고 들어오자 엄마는 내 입술을 물어뜯듯이 빨아대며 몸을 흔들었다. 나는 허리를 바짝 끌어당기면서 천천히 전후 운동을 시작했다. 엄마의 내부가 나를 빽빽하게 조여들어 온 몸에 힘이 빠질 것 같았다. "하아아앙.." 엄마가 내 입술에 입이 막힌 채로도 목구멍 깊숙한 곳으로부터 솟아 나오는 이상한 신음 소리를 내는 것이 느껴졌다. 엄마의 내부에서 뭔가 터지는 것이 느껴졌다.

 

내 자지가 들어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엄마는 느껴버리고 만 것이다. 아빠가 죽은 후에 처음 해보는 것이라서 일까. 아니면 상대가 아들이라는 것 때문일까. 나는 아마도 전자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 피와 침을 마시며 혼란해진 엄마의 정신이 지금 자신이 누구와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다만 육체가 반응한 것일 뿐...... 나는 아직 끝에 도달하지 않았기에 엄마 안에 자지를 집어넣은 그대로 엄마의 몸을 들었다. 엄마의 두 팔을 내 목에 감고 다리는 허리에 감게 했다. 그리고 내가 소파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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