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 102부

야설

우리들 이야기 - 102부

avkim 0 1371 0

자원봉사원 교육 생은 모두 10명 남자 6명 여자 4명 










나 와 박여사. 40대 남자4 . 27세 아줌마 . 30세아줌마. 34세아줌마. 마지막으로 




60세 할아버지 . 이렇게 해서 모두 열명.










10월에 교육시작 하여 다음해 10월 이 끝인데 다음해 봄부터 그만 두는 사람 수가 늘어나고 끝까지 교육 수료 는 4명 ...










나. 박여사. 40대남자. 60세 할아버지. 이렇게 4사람이 끝까지 수료 함.










우리 교육생 중에 27세 아줌마가 있는데.. 이름이 안00 이고 25세 가을 결혼 부천 살고 결혼 2년 아기 가 없음. 










시부모님과 남편으로 부터 지극한 사랑을 받고 있음.




키가 180 으로 난 하늘 를 처다보듯 해야 함.










이 안여사 가 우리 씹부부 바로 뒷자리에서 짝꿍 없이 혼자 앉아서 교육 받는데




우리 의 부부 행위를 거의 눈치채고 있으며 우리 부부 행위를 노골적으로 질투하고 방해 를 밥먹듯 하였다.










들려오는 말이 이렇게 들려온다.




"씨발 년놈들이 지들끼리만 좋아혀 ! 뒤에는 처다 보지도 않해 ?




씨발 년놈들이 날마다 연애 하러 나오나 ?




씨발놈이 더크도 더 쪽빠지고 더 젊은 여자가 많은데 어디서 그런 지질이도 




몿생긴 늙은것 을 좋아혀 ? "










이렇게 날마다 입술 부러 터가지고 이렇게 우리 씹부부 를 씹고 다닌다 .




박여사 가 나보고 안여사 보지 를 한번 해주어야지 안그러면 우리 씹부부 행위가 위험에 빠지겠단다 .










그래서 다음해 3월인데 내가 안여사(27세)에게 슬슬 접근 하니 안여사가 좋아라고 




나를 받아 주는 거다 !




그렇게 해서 안여사 보지 를 약 20 여번 정도 먹어 주엇다.




물론 박여사 보지도 하면서 .......










안여사 보지는 아직 젊기는 하지만 그저 평범한 여자의 평범한 보지 였다.




그러다가 4월에 시어머니가 그만 두고 살림만 하라 ! 한다고 교육을 그만 두엇다.










60세 할아버지 가 한분 계시는데 . 전라도 정읍에서 TV 방송을 보시고 교육을 받기 위하여 서울 아들 댁에서 당분간 지내고 계신다고.










정읍에서 면장님 을 하시고 명에 스러운 정년 퇴직을 하셨다고. 근데 정읍 집은 어마어마 한 과수원 을 하시고 정읍에서는 알아주는 부자 이시라고.










면장님 하면 공직 아니신가. 나, 나도 현제 공직 생활중 아닌가!




그런고로 면장님과 나는 아주 절친하게 지내게 되고 허물없이 형님 아우 하며 서로 나누어 먹고 나누어 쓰고 서로 도와주고 서로 협조하고. 




면장님 과 나는 마음을 함께 하며 아주 친해 젔다.










면장님 성함이 김00 (60세)이신데 난 그냥 형님 하고 존칭 해드렸다.




교육을 끝까지 마치고 나와 형님 과 한조가 되어 10월.11월 봉사 를 하고 12월초에 봉사를 마지막으로 형님은 봉사를 그만두고 정읍 으로 내려가서 그곳에서 봉사 를 찿아서 하시겠단다.










정읍에서 서울이 너무 멀어서 도저히 올라다니기가 너무 힘이 드신다는 거였다.




다른 봉사원 들과는 별로 친하지 않기 때문에 친하게 지내는 나 에게만 말씀을 하시고 나보고 송별주 한잔 하자고 하신다 .










그렇지 않아도 난 101부에서 나오는 그 고치지 몿하는 고질병 으로 우리 형님께 




박여사 보지 를 한번 벌려 주고 싶엇는데, 아! 시골 가서 이젠 그만 한다니!










이런!이런!




어떻게하나 ! 난 그냥 부랴부랴 박여사 를 전화로 형님과 술한잔 하는 곳으로 




불러내엇다. 형님 내려 가시기 전에 박여사 보지 를 주어야 할것 아닌가 ?










박여사 한테도 형님 한테도 아직 전혀 귀뜸을 하지 몿한 상태에서 난 일를 추진 해야 했다.




박여사 도 식사 를 같이 하며 형님과 헤여지는 것을 아쉬워 하고 형님도 




나와 제수씨(박여사를 말함. 형님은 우리 씹부부 관계를 잘알고 계심. 그래서 박여사 를 제수씨 라 존칭함)




와 혜여지는 것을 아쉬워 하고 그랫다.










난 식사가 거의 끝나갈 무렵 박여사 에게 




"여보야! 형님이 인제 내려 가시면 언제 또 만날지 모르는데 오늘밤 당신은 형님 한테 써비스 좀 해드릴수 없을까 ?"










박여사가 형님 얼굴를 처다보며 빙그레~ 웃으며 




"그러지 뭐 ! 당신이 이해 해주고 양보 해준다면 까짖것 시숙님 한번모셔드리지뭐!"










박여사가 너무 쉽게 쾌하게 형님에게 오늘밤 써비스 를 해드리마고 답을 했다.




형님이 노발대발 하시며 




"이사람이 무슨 소리야 ! 제수씨를 내가 어떻게 그렇게해 이사람아!




그리고 난 노인이야 ! 노인을 또 누가 좋아해 ! 아서아서!"










박여사는 내가 양보 만 해주면 하룻밤 해드리마고 다시한번 자기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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