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젊은부부 이야기 - 1부 11장

야설

어느 젊은부부 이야기 - 1부 11장

avkim 0 1285 0







제 11 장 마지막 만찬










옆집 아저씨와 관계를 갖은지도 벌써 4개월이 지났다...




아저씨는 내게 주기적으로 피임약을 먹이는 치밀함으로,




그동안 임신 경험은 한번도 없었다.










이제는 서스럼 없이 내가 먼저 섹스를 위해 아저씨를 찾기도 한다.




물론 아저씨를 사랑하거나 좋아하는 마음은 전혀 없다.




단지 섹스를 하기 위한 도구 정도로 밖에는 느껴지지 않는다.










모텔은 물론이고,




늦은밤 놀이터에서,




번화가 빌딩에 있는 화장실에서,




엘리베이터에서 올라가는 동안 아저씨의 바지 자크를 열고 입으로 빨아 주기도 했다.










대낮이건 밤이건 가리지 않고 섹스를 해댔다.




몇일이라도 건너뛰는 날이면,




참지 못하고 내 스스로 자위를 하며 달래기도 했다.




그렇게 난 섹스에 맛을 알아버린 것이다.










덕분에 학교 성적은 바닥을 기고,




전문대 조차도 힘들게 됐지만,




내 스스로가 날 어쩌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기말고사를 보는 관계로 일찍 끝나 집으로 돌아오자,




엄마가 외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시험은?...잘 봤어?...”




“몰라...”




“너 정말 요즘 왜이러니?...항상 피곤해 있고, 1학년때는 곧잘 하더니...너 혹시 무슨 문제 있니?...”




“몰라...”




“엄마...친구 좀 만나고 저녁 쯤에 올테니까...그때 다시 얘기하자...”










엄마가 나가고 텅빈 집에 홀로 남았다.




잠시 뒤,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난 얼른 문을 열었다.










옆집 아저씨...










어제 저녁 모텔에서 섹스를 한 뒤 오늘 시험이 있어 일찍 오니,




조퇴하고 오라고 이미 약속을 한 상태였다.










“니네 엄마 택시타고 가는거 보고 왔어...”










난 다짜고짜 아저씨의 바지를 벗기고 자지를 입으로 물었다.










“으...으...천천히...서둘긴...으...으...”




“홉...홉...홉...음...음...홉...홉...”




“우...이제 많이 늘었는데...음...좋아...음...음...”




“홉...홉...홉...음...홉...홉...홉...음...음...”










이미 아저씨의 자지는 바지에서 꺼낼 때부터 발기가 돼 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내가 입으로 좀 빨아주자 단단하게 굳고 있었다.










“내꺼 좀 빨아줘...”










언제 부턴가 아저씨에게 말을 놓기 시작한 나...




그런 내가 좋다며 계속해서 말을 놓을 것을 권하던 아저씨...










치마속에는 이미 팬티는 입고 있지 않았기에,




아저씨는 내 치마를 위로 들추고 혀로 내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흑...아흑...더...더...아흑...아흑...”




“쩝...쩝...쩝...음...음...쩝...쩝...”




“아흑...아흑...좋아...아흑...아흑...보지가...보지가...아흑...아흑...”










아저씨는 입으로 내 보지를 빨아대면서 손가락으로 내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그렇게 내 보지를 빨다가 누워있는 내 위로 올라와 내 입에 자지를 갖다 댔고,




난 그런 아저씨의 자지를 입으로 자연스럽게 빨기 시작했다.










“홉...홉...아흑...아흑...더이상...못참겠어...아흑...아흑...어서...어서...자지로...아흑...아흑...”










아저씨의 크고 단단한 자지가 내 보지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자지가 내 보지속으로 들어올때 질 벽을 자극하면,




난 무의식 적으로 보지에 힘을 주어 단단한 자지를 조여준다.




그런 내 보지의 강력한 조임은,




남자의 자지를 자극하며 흥분과 쾌감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도록 하지만,




나 역시 더 큰 흥분과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아저씨가 힘겹게 허리를 움직이며 내 보지속을 힘겹게 움직이면,




우리둘은 동시에 커다란 쾌감을 지속적으로 느낀다.




이건 그동안 아저씨와 섹스를 하면서 아저씨에게 배운 내용이기도 하지만,




내 몸이 무의식 적으로 보이는 행동이었다.










그렇기에 아저씨는 나와 섹스를 하면서 항상 하는 소리가 있다.










“으...으...굉장해...으...으...역시 최고야 최고...으...으...”










처음에는 그저 섹스를 하면서 상대방의 기분을 띄워주기 위한 말인 줄 알았다.




하지만 내가 성장해서 여러 사람과 섹스를 하며,




내가 다른 여자들보다 발달된 질 근육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아저씨와 난 서로의 성기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잠시 후...




아저씨의 자지가 점점 더 딱딱해 짐을 느꼈다.




그것이 남자들이 사정할 때 오는 신호라는걸 그동안의 경험으로 알 수 있었다.




난 좀 더 시간을 끌기 위해 보지에서 아저씨의 자지를 빼려고 했지만,




이미 때가 늦었다.










아저씨는 밀쳐 내려는 내 손을 뿌리치고,




빠르게 엉덩이를 움직이며 내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고 있었다.










“으...으...으...더...더이상은...으...으...으...윽...윽...”




“아흑...아흑...않돼...아흑...아흑...더...더...더해줘...아흑...아흑...”










하지만 내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저씨는 내 보지속으로 뜨거운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어제 아줌마랑 했지?...”




“미쳤냐 내가...너같은 삼삼한 영계를 놔두고 그런 늑수구레한 년이랑 하게...”




“근데 오늘 왜이래?...”




“미...미안해...좀 쉬고 나서 본격적으로 해 줄게...”




“아무대서나 좆 휘두르고 다니지마...”




“그래...그래...”










아저씨가 내 입에 키스를 하기 위해 입을 갖다 댔지만,




난 얼굴을 돌려 피했다.










언제 부턴가 다른건 다 해 줄 수 있지만 키스 만큼은 하고 싶지 않았다.




똥꼬를 핥으라고 하면 핥아 줬고,




발꼬락부터 시작해서 온몸을 애무하라고 하면 그렇게 해 줬다.




하지만 키스는 왠지 싫었다.










그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저씨는 굳이 내가 싫다고 하면 하려고 하지 않았다.










알몸으로 누워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사이 다시 아저씨의 자지에 조금씩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아까와 반대로 내가 아저씨의 위로 올라가 보지를 아저씨 얼굴에 가져갔다.




그리고는 아저씨에게 그동안 배운데로 자지를 열심히 빨아대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자지가 단단해 짐을 느끼고 엉덩이를 돌리려고 하자,










“잠깐만...오늘은 내가 컨디션이 좀 않좋으니까...내가 손으로 좀 해주고 나서 마지막에 삽입하자...”




“...알았어...”










아마도 오늘은 왠지 많은걸 기대할 수 었는 상태인 듯 싶어,




아저씨가 원하는대로 하기로 했다.










아저씨는 나와의 많은 경험을 통해 내 몸 구석구석의 성감대를 잘 알고 있었다.




특히 보지 속 어느 위치를 자극해야 내가 흥분을 더 느끼는 지 알기에,




아저씨의 손놀림에 난 숨쉬기 어려울 정도의 쾌감과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홉...홉...악...악...아흑...아흑...홉...홉...홉...악...아흑...미...미치겠어...아흑...”




“흐흐흐...아직도 믿기지가 않아...너같은 년을 내가 언제나 따먹을 수 있다는게...”




“아흑...개세끼...아흑...아흑...날...날...악...악...홉...홉...홉...아흑...아흑...”




“그날...복도에서 섹스하는 널 발견한건...내 인생에 있어...최고의 행운이야...흐흐흐...”




“아흑...아흑...개세끼...순진한...날...날 강간해서...이지경으로 만들어 놓니까...좋아?...악...악...”




“너 같은 최고의 여자를 먹는게...얼마나 황홀한지 알아?...몇달이 지났지만...질리지가 않아...흐흐흐...”




“아흑...아흑...그...그만...아흑...아흑...더...더이상은...악...악...그...그만...악...”










난 서둘러 자세를 바꿔 아저씨의 위로 올라가 자지에 내 보지를 맞추고 주저 않았다.










“악!!!...”




“윽!!!...”










내가 재일 좋아하는 자세...




내 마음대로 남자의 자지를 내 보지속에서 가지고 노는 기분이랄까?...




거기다 내가 아저씨의 위에서 할땐 왠지 모르게,




이세상의 모든 남성들을 내 발 아래 무릎꿇게 하는 우월적인 기분이 들기도 했다.










난 엉덩이를 천천히 돌리며 보지속에 들어와 있는 자지로 보지 곳곳을 후비게 하며,




최대한 쾌감을 즐겼다.










“악...악...너무 좋아...악...악...개새끼 자지...악...악...너무 좋아...악...악...”




“으...으...으...보지가...너무...으...으...내...자지를...으...으...”




“악...엄마!...악...악...악...아흑...아흑...나...나...어떻게...악...악...”










아저씨는 강력하게 조여오는 보지의 조임에 버티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지만,




이미 내 귀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오로지 보지를 통해 온몸으로 퍼지는 쾌감에 정신이 혼미해 질 정도였다.










그렇게 우리 두 사람은 집안에 누가 들어와 있는 줄도 모르고 섹스에 열중했다.




집으로 들어온 그 누군가는 그렇게 우리에 모습을,




아니 섹스에 환장해 미친듯이 소리치고 있는 내 모습을,




살기어린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여자의 육감이랄까?




마치 그날 무슨일이 벌어질지 예감이라도 한 듯,




이상하리 만큼 흥분과 쾌감의 정도가 여느때보다도 컷다.










마지막 만찬을 즐기기라도 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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