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녀와의 추억 (3) - 하편

야설

창녀와의 추억 (3) - 하편

avkim 0 1368 0










진주와 같이 여행을 가기 위하여 회사에는 토요일 및 월요일 휴무를 신청하고, 당시에는 토요일 휴무가 아니였다, 집에 계시는 부모님에게는 지방 출장 간다고 속이고 (흑~흑~흑~ 불효자는 웁니다) 금요일날 6시 땡 치자마자 퇴근하여 영동시장 앞에 있는 모 극장에서 만나서 TGI Friday로 이동하여 저녁을 먹고, 진주는 지네 집 앞에 있는 극장은 알았지만 TGI Friday가 어디 있는 지도 몰랐다, 수안보 온천으로 출발했다. 










사실 TGI에서는 조금 쪽이 팔렸다. 그냥 나만의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예쁜 얼굴에 걸맞지 않는 천박함 같은 것이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TGI에서 조금 초조한 느낌이 들었는데 혹시 내 친구와 만나거나 아는 여자 애라도 조우하게 될까 봐 그랬다. 강남은 내가 자란 곳이라서 친구들이 대부분 강남에서 노는 분위기 였는데 혹시 친구라도 만나면 진주를 어떻게 소개해야 하는지 헷갈리기도 했고 천박한 분위기가 나는 여자 애와 같이 있다가 들키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날 진주는 그리 튀게 옷을 입었던 것 같지 않은데, 어떤 옷을 입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나만 선입견 때문에 그렇게 느낀 것인지 또는 실제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여튼, 장소를 강남으로 잡은 것은 무척이나 후회했다. 그리고 밥 먹고 소화도 시킬 겸 내가 여자 애들 잘 대리고 가던 ‘카튼 클럽’으로 데리고 가서 차라도 한잔 마시고 출발하려다가 그냥 수안보로 출발 했다. 










수안보에서는 한화콘도에 미리 예약을 해놓았다. 1주일전에 한화콘도를 그 것도 주말에 예약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지만 친구 중에 한화그룹에서 그 것도 마침 그 관련 비스므레한 업무를 담당하는 놈이 있어서 애걸하다시피 부탁을 하여 간신히 방을 얻었다. 사실 나는 한화 콘도라서 시설도 매우 좋고 또 가족탕 같은 게 있어서 진주와 같이 재쿠지 같은 곳에 들어가서 놀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랬더니, 시설 꽝이고 가족탕 같은 것은 없었다. 그리고 콘도 객실에 붙어 있는 목욕탕은 욕조가 작아서 둘이 들어가기에는 어림도 없었다. 










서울에서 수안보 가는 길은 길도 좁고 초행길이라서 엄청 고생을 많이 했다. 진주도 수안보는 가본 적이 없단다. 옆에서 지도라도 봐주면 좋으련만 처음에는 되게 좋아하던 진주가 차에 탄지 한시간 이 조금 넘으니까 잠에 들어 버린다. 탕에서의 일이 무척 피곤했나 보다. 밤에 모르는 길을 찾아 가려니 조금 뺑뺑이를 돌았지만 세시간 조금 넘게 걸려서 10시가 넘어서 도착했다. 방 키를 받으면서 가족탕 같은 것을 물어보니 그런 것 없단다. 그리고 목욕탕도 이미 시간이 끝났단다. 어차피 내일도 있으니까. 온천이야 천천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다. 










일단 몸을 씻기 위하여 화장실에 자연스레 같이 들어 갔다. 직업은 못 속이나 보다. 같이 놀러 온 상황인데도 터키에서와 같이 정성스레 씻겨준다. 같이 놀러 왔으니 나도 조금은 서비스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나도 진주의 온 몸을 정성스레 씻겨주었다. 양쪽 다리 가운데 찢어진 곳을 씻겨줄 때는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장난을 치기도 하면서 나도 진주가 했던 것과 같이 발가락까지 구석구석 정성스레 씻겨주었다. 여자 몸을 한번 씻겨 주어 봐라. 정말 재미있다. 그리고 씻겨주면서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을 때 여자애가 몸을 부르르 떠는 것을 느껴보는 것도 보통 재미가 아니다. 이렇게 서로 씻겨주며 노는 사이 진주의 손은 그냥 놀고만 있지 않았다. 서로 씻겨주는 사이 비누칠 한 몸으로 마사지를 해주기도 하고 비누기 묻은 내 자지를 손으로 딸딸이 쳐주기도 했고 비누기를 씻겨낸 후에는 예의 진주의 쪼그려 앉아 신공이 발휘 되었다. 나는 서있고 쪼그려 앉은 진주는 평소에 화장실에서 해주는 것 보다 훨씬 오래 사까시를 해주었다. 물기를 닦아내지 않고 화장실에서 진주에게 세면대를 붙잡고 있으라고 이야기 하고 그대로 뒷치기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콘돔을 쓰자고 약간 머뭇거리더니 내가 팔에 조금 힘을 넣어서 몸을 돌리자 순순히 자세를 잡는다. 여행의 흥분과 화장실에서 둘이 같이 장난을 치면서 고조되었던 기분 그리고 일종의 연인 같은 느낌 등으로 인하여 이미 서울에서 업소에서 할 때는 반드시 챙기던 콘돔 같은 것은 잊어 버리고 있었다. 생각해 봐라 그 순간 콘돔을 챙기면 얼마나 분위기가 썰렁해 질 것인지를….. 진주는 이제 양 다리를 벌리고 세면대에 손을 기대어 서있고 나는 키가 약간 맞지 않기에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진주의 보지에 내 자지를 천천히 집어 넣었다. 진주의 양 허리를 손으로 잡고 열심히 피칭을 하는데 중심을 잡을 것이 없어서 진주의 허리를 잡은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갔던 모양이었다. 아프단다. 그러고 보니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피칭을 했더니 내 다리도 약간 뻐근한 것 같다. 그리고 계속 피칭을 하다 보니 처음의 자세가 무너져서 진주는 거의 상반신을 세면대에 기대고 있는 상황이었고 나는 나대로 따라가다 보니까 한 손은 허리에 한 손은 진주의 유방에 가 있었다. 이런 내 경험에 미루어 볼 때 포르노에서 꿋꿋이 서서 삽입을 하는 배우들을 보면 존경에 가까운 생각이 든다. 서서 하는 것 생각보다 쉽지 않다. 처음에는 별 무리가 없는 것 같은데 하다 보면 몸의 중심을 잡기도 어렵고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뻐근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화장실에서 삽입 하던 것을 중단하고 몸을 마저 씻고 침대방으로 옮겼다. 한참을 키스를 하고 진주가 다시 열심히 사까시를 해주어 죽었던 내 물건을 다시 살려냈다. 이윽고 다시 한판. 둘만의 여행이란 것이 만들어 주는 연인 같은 분위기가 진주도 정말로 느끼도록 만들었나 보다. 평소와는 분위기가 많이 틀리다. 민간인들이 흥분하는 모습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 숨을 가쁘게 몰아 쉬고, 나지막 하지만 깊은 곳에서부터 울려오는 신음 소리가 계속되고, 내 입술을 자꾸 찾는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워낙 섹스에 익숙하기 때문인지 하는 말 “싸지마, 헉 싸지마, 계속해 ~~” 하는 말을 계속한다는 것이다. 나도 진주를 더욱 만족 시켜주기 위해서 나올 것 같으면 피칭을 중단하고 키스를 하다가 조금 느낌이 가시면 다시 피칭을 하면서 최대한 시간을 늘리려고 노력했다. 그러다가 나도 더 이상 참기 힘들어 졌다. 그래서 “쌀 것 같아” 그랬더니 “그냥 안에다 싸” 한다. 나는 질외 사정을 하면 섹스의 즐거움이 반으로 줄어드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힘차게 마지막 피칭. 내 새끼들이 진주의 몸 속에서 힘차게 쏟아 나오는 느낌이 든다. 얼마나 힘차게 나왔으면 무슨 오줌을 눌 때 느끼던 감각이 느껴질 지경이었다. 










한화 콘도에 들어 갈 때 수안보 시내를 삥 돌아서 들어가게 되었는데 밤에 보는 수안보가 이뻐 보였다 그래서 원래는 간단하게 씻고 수안보 시내로 구경이나 가자고 하였으나 화장실과 침실로 이어지는 2연전의 결과 시간은 이미 12시가 가까워 졌다. 시간도 그렇고 몸도 나른하고 하여 “내일 나가자” 하니까 그렇게 하잖다. 진주도 적지않게 몸이 피곤했던 모양이다. 여행의 피로와 목욕의 피로와 섹스의 피로로 인하여 그날 밤은 2차전이 없이 그냥 잠에 빠져 들었다. 










다음날 일어나 보니 이미 정오를 넘긴 시간 이었다. 그래서 대충 몸을 씻고 일단 허기진 배부터 채우기로 하였다. 한화콘도가 수안보 시내와 조금 떨어져 있는 것 같아서 차를 갖고 나갈까 하다가 가을 날씨를 느껴보려고 산보 삼아서 걸어서 가보기로 했다. 난 산책하면서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웬만한 여자 애들 사귈 때 “난 산책하면서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 합니다. 머리가 맑아 지는 것 같고 상쾌해 지거든요 그래서인지 산책하면서 이야기를 하면 기분도 좋아져요 그런데 **씨 하고 같이 걸으면서 이런 내 기분을 나누어 주고 싶어요” 라고 이야기하면 자신이 골빈년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어하는 여자 애들 상당수가 넘어 왔다. 물론 산책하면서 이야기하는 주제는 나도 잘 모르는 형이상학적 주제를 고르되 너무 어려우면 여자 애들 해골이 복잡해 지니까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했다. 그래야 먼가 있어 보이니까. 예체능 계열 여자 애들이 이런 지적인 분위기에 매우 약하다. 










생각보다 거리가 꽤 되었던 것 같다. 그래도 정말 우리는 연인이라도 된 것처럼 유치한 장난도 쳐가면서 시내로 나와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시내에 있는 목욕탕 중에서 가족탕이 가능한 곳이 있는지 물어 보면서 다녔다. 내가 수안보를 선택한 이유중의 하나가 영화에서 보던 재쿠지에 같이 들어가서 장난을 쳐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는데, 여러 목욕탕이나 호텔을 들어가 보았어도 가능한 곳이 없었다. 전부 다 대중탕이란다. 아니면 호텔의 VIP룸을 잡으면 욕조가 큰 것이 있다는데 내가 실제로 숙박을 하려고 하니 진주가 말린다. 쓸데 없이 돈을 이중으로 쓰지 말라고. 더욱이 룸에 들어오는 물은 온천수가 아니란다. 그냥 수도물을 덥힌 물을 공급한단다. 슬슬 걸어서 콘도로 돌아오는 길에 군밤하고 붕어빵을 사서 돌아왔다. 그리고 콘도 수퍼로 내려가 음료수와 먹거리를 조금 사왔다. 










응접실에 군밤과 붕어빵을 펼쳐놓고 소파에 나란히 앉아서 TV를 보는데 화면으로는 거의 신경이 가지 않고 진주와 장난을 치는데만 신경이 쏠린다. 진주도 장난으로 TV를 보면서 내 자자를 계속 어루만지다가 내 겨드랑이를 간지럽 핀다. TV가 눈에 보이나. 결국 TV를 보다 말고 한판 다시 뛰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당시 한화콘도 응접실 가구가 Arm rest가 나무로 되어 있어서 베개를 두개나 올려 놓았어도 나중에 들으니 조금 불편했다고 한다. 응접실에서 한판 하려고 옷을 벗기려고 하니 벗길 것도 없다. 노브라에 허리 조금 밑에까지 내려오는 티셔스와 팬티만 입고 있었기 때문에 훌훌 하니까 그냥 끝났다. 그에 비하면 나는 반바지에 팬티에 티셔스에 런닝을 입고 있었으니 조금 벗는데 불편했다고나 할까.










소파 앞에 있던 탁자를 치우고 소파에 앉아 있으니 진주는 무릎을 꿁고 열심히 내 자지를 빨아대었다. 여느 여자들 처럼 그냥 윗부분만 깔닥 대는 것이 아니라 뿌리부분까지 정성을 다해서 빨아준다. 그러는 사이 진주의 왼손은 내 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하고 있었다. 여행의 흥분 때문일까 진주의 입에 들어가서 얼마 않있으니 내 자지가 충분히 되었다고 위로 팅팅 거리고 있다. 소파에서 삽입할 때 진주가 불편할 것 같아서 침실에 있는 베게 2개를 모두 가져와서 진주의 머리쪽에 놔주었다. 이제 삽입. 처음에는 천천히 진입을 시켰다가 점점 속도를 올리는데 진주는 “응..더 세게 .. 더 세게…”를 자꾸 반복한다. 쌀것 같아서 “진주야 싼다”라고 이야기 했더니 진주의 예의 “싸지마.. 싸지마…”를 되뇌인다. 그러나 이제 내 자지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다. 진주의 말을 무시하고 그냥 질 속으로 사정하고 말았다. 사정을 하고 난 뒤 나는 진주에게 소파에 앉도록 하고 내 정액을 다시 뽑아 보도록 시켰다. 예전에 일본 포르노에서 많이 보던 것인데 쌩으로 다시 보고 싶었다. 진주는 조금 수줍어 했다. “아이 그런 것을 어떻게 해”, “한번만 보여주라 응?” 이런 싱갱이를 몇 번 했지만 결국 다리를 벌리고 보지의 괄약근을 조여서 내 정액이 다시 보지를 통하여 나오는 것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수축력 부족인지 몰라도 일본 포르노에서 보던 것 처럼 철철 흘러내리게 하지는 못하였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인지 모르겠다. 










같이 화장실에 들어가서 씻고 나오면서 내가 “여기서는 그냥 벗고 있을까?” 했더니 그러자고 한다. 그런데 조금 시간이 지나니 슬슬 배가 고파져서 다시 옷을 주섬주섬 입어야 했다. 아까 사온 먹거리로 저녁을 때울까 했는데 조금 부실한 것 같고 진주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것을 먹여주고 싶어서 나가서 먹고 오자고 했다. 이번에는 차를 몰고 나가서 식당을 찾다가 결국 아무 식당에나 들어가게 되었다. 오늘은 밤이 길 것 같아서 고기를 먹자고 했더니 좋단다. 삼겹살 시키자는 것을 굳이 등심을 시켜서 배가 터지게 먹고 콘도로 돌아오니 거의 8시가 다되어 간다. 식당에서 소주를 시켜서 마시는데 과거의 직업이 나오는지 잔이 비는 족족 술 따라주고 숟가락 젓가락을 다 챙겨주고 고기 쌈을 싸서 먹여준다. 웬지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저서 조금 남사스러운 생각이 들었다. 










콘도로 돌아와 아까 이야기 했던 데로 옷을 다 벗어버리려고 했는데 진주는 자꾸 팬티를 입으려고 한다. 왜 그러냐고 그러니 물어보니 하는 것도 아닌데 다 벗고 있으려니 조금 챙피하단다. 침대로 안고 들어가서 약간의 완력을 사용하여 팬티를 벗기니 그냥 가만히 있는다. 아마 내가 벗겨주길 바란 것 같다. 같이 알몸으로 TV도 같이 보고 이야기를 조분조분 하고 있으니 흥분이 되기 보다 조금 가라 앉는 것 같다. 진주는 탕에서 일하고 있는 언니 답게 쪽 뻣은 다리하며 가느다란 종아리 등 비교적 몸매가 좋은 편이지만 벗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니 한국 여자 특유의 짧은 다리가 눈에 띈다. 조선여자들은 역시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구나. 물 좀 달라고 하면 쪼르르 냉장고로 달려가서 물을 가져오고, 재떨이 가져오라고 하면 침실에 있던 재떨이를 가져온다. 결혼한 경험은 없지만 무슨 부부가 된 느낌이 든다. 










거실 테이블에 다리를 꼬고 TV를 보고 있으려니 진주가 갑자기 무릎걸음으로 다가와 “빨아줄까”하고 물어보았다. 그리고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사까시를 시작했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순간에 일어났던 싸까시. 나를 무척이나 흥분하게 만들었다. 한참이나 사까시를 하더니 침대방으로 가잔다. 조금 더 받고 싶었지만 순순히 응했다. 침대방으로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진주는 터키탕에서 보다 훨씬 정성스럽게 애무를 해준다. 귓불서부터 아래로 아래로 …… 발가락까지 그러더니 다시 올라와서 고환을 물고 혀로 살살 달래준다. 그리고는 내 물건 주위에 꿀이라도 발린 듯이 혀로 핥기 시작했다. 열심히 하고 있는 그녀의 팔을 잡아서 올리면서 “보지 먹고싶어”라고 했더니 내 얼굴 위로 보지를 올리고 다시 열심히 사까시를 했다. 혀끝으로 살짝 그리고 입에 물어서 깊게 그리고 조금 더 내려가서는 내 다리와 허리를 위로 들라고 하고 후장으로 혀가 내려간다. 나는 혀를 모아서 넣었다가 보지의 꽃입을 살짝 씹었다가 손가락을 넣기도 하였다. 그리고 내가 위에서 삽입에 들어갔다. 이미 내 타액과 진주의 애액으로 보지는 축축해져 있었다. 










한창 피칭을 하다가 진주에게 후장에 한번 넣어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니 처음에는 몇 번 싫다고 하다가 자꾸 요구를 하니 그러면 콘돔을 끼고 하란다. 후장치기는 병에 걸리기 쉽단다. 잠시 기다리니 진주가 자신의 가방에서 콘돔을 꺼내왔다. 그 때까지 내 물건은 전혀 변화가 없었지만 진주는 입으로 물어서 콘돔을 끼워주었다. 그리고는 뒤치기 시작. 뒤치기의 꽉 조이는 맛은 해본 사람이 아니면 모른다. 삽입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 그냥 밀어 넣으면 들어간다. 그런데 들어가서 피칭을 시작하면 그 꽉 조여주는 맛은 보지와 비교하기 어렵다. 보지도 보지로 그 특유의 부드럽고 축축한 맛이 있지만….. 내가 피칭을 하는 동안 진주는 흑흑 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계속 “흑, 아~, 아퍼~”하는 나지막한 말을 계속하면서 큰 숨을 몰아 쉬었다. 그 맛도 그 맛이지만 진주가 안스러워서 계속하지 못하겠다. 후장에서 물건을 빼고 후배위를 하려니 콘돔을 빼란다. 콘돔을 집어던지고 보지에 삽입을 하니 무슨 고속도로를 달리는 기분이 든다. 그 딴딴했던 물건이 조금씩 죽어간다. “진주야 자꾸 죽는다” 했더니 나를 뉘더니 닦지도 않고 진주는 자신이 엎드려서 채 다시 천천히 사까시를 해준다. 그리고 다시 삽입. 아까 후장의 맛이 자꾸 기억이 나긴 하지만 보지도 나름대로의 부드러운 맛이 있다. 아까는 무척이나 아파하더니 지금은 “계속해, 계속해 싸지마, 싸지마”를 연발한다. 어제 자연스럽게 안에다 사정을 했기 때문에 “싼다”하고 이야기 하고 안에다 사정을 했다. 사정을 하고 나니 진주가 가볍게 핀잔을 준다. “아까 똥에 넣었을 때 좋았어?” “조금 더 하고 싸지”한다. 










다시 씻고 나와서 TV를 같이 보는데 슬슬 배가 고파 온다. 아까 사온 먹거리로 밤참이나 먹자고 했더니 열심히 준비를 했다. 식탁에 가보니 컵라면에 김치에 김밥이다. 그런데 한번 여자와 알몸으로 식탁에 앉아서 같이 먹어 보면, 여자들 젓가락질하고 밥먹을 때 유방이 조금씩 흔들린다. 그 걸 보다 보니 웃음이 나와서 라면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잘 모른다. 대충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준비만 해놓고 해보지 못한 오일 마사지를 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내가 서비스를 잘 받았으니까 오일마사지를 내가 해주겠다고 했다. 침대에 화장실에서 가져온 대형 타월을 깔고 등부터 서서히 발라 주었다. 안마시술소에서 하는 것을 보면 오일을 별로 많이 쓰는 것 같지 않은데 내가 해보니까 생각보다 어렵다. 오일 마사지 하면서 J&J 베이비 오일 한 통을 다 썼다. 등을 서서히 어루만지면서 손을 밑으로 가져가 몸에 깔려있는 오일이 듬뿍 묻은 유방을 만지는 손가락의 촉감이 보통 좋은 것이 아니다. 










마사지를 하다가 장난을 치고 싶어서 다리를 벌리게 하고 가운데 갈라진 부분에 손을 넣으니 손가락 서너개가 한 반쯤 들어간다. 더 넣어보고 싶었지만 아플 것 같아서 참았다. 그리고 손가락에 오일을 듬뿍 바르고 후장에 넣어 보았다. 아까 보지에 넣을 때 까지 가만 있더니 몸을 움찔한다. 약간 아프단다. 그리고 앞으로 돌아 눕혀서 앞쪽을 서서히 마사지 했다. 그런데 진주가 한번 바디 마사지를 해보란다. 그래서 내 몸에도 오일을 듬뿍 묻히고 바디마사지를 해보려는데 가슴과 가슴을 마사지 하는 것은 그런대로 하겠는데 조금 몸을 올리려고 하면 내 물건이 자꾸 걸려서 어렵다. 내 물건은 아까부터 잔뜩 서있었는데 마사지가 잘 되겠는가. 거기에 나는 이런 것을 해본 경험도 없고. 진주가 손으로 물건을 살살 만져준다. 마사지 하던 자세에서 그대로 삽입. 끝나고 씻는데 오일이 얼마나 묻었는지 비누칠을 잔뜩 하고 씻어도 오일기가 잘 가시지 않는다. 










다음날 일어나 보니 12시가 가까워져있었다. 아직 자고 있는 진주를 깨워서 점심 먹으러 나가자고 했더니 내가 돈을 너무 많이 쓰는 것 같다고 서울로 올라가자고 한다. “너와 함께 있는 것인데 이정도가 무슨 문제이냐”고 반문했지만 자꾸 올라가자고 한다. 그래서 짐을 챙겨서 나오니 12시가 넘었다. Check Out 시간을 넘겼다고 시간 차지를 얼마간 더 달라고 하여 조금 돈을 더 내고 올라왔다. 올라오면서 반포 킴스 클럽에서 반찬거리를 사서 영동시장 근처 진주의 월셋집으로 갔다. 동생과 둘이서 살고 있다던데, 동생은 룸에 나간단다. 친동생이냐고 물어보니 룸에서 일할 때 만난 동생이란다. 그래서 혹시 2:1이 가능하지 않을까 은근히 기대했는데 동생은 밤에 들어오는 날도 있고 들어오지 않는 날도 있단다. 2차를 뛰는 모양이다. 집에 들어가 봤더니 동생은 이미 출근하고 없었다. 탕과 룸에서 일하는 여자들이 사는 집이라서 어수선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깨끗하게 해놓았다. 나름대로 진주는 열심히 요리를 해서 내놓는데 내입에는 조금 짰다. 대충 먹고 TV라도 보고 있으려니 운전의 피로인지 잠이 슬슬 쏟아 진다. 소파에서 졸고 있는 내 모습을 보더니 침대에 가서 편하게 자란다. 침대는 의외로 더블베드다. 집으로 남자를 끌어들이지 않는다더니………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 










자다가 깨니 목이 말라서 목이라도 축이고 싶어진다. 냉장고에서 생수병을 꺼내서 병체로 쏟아 넣었다. 다시 침대로 가니 진주가 티셔스 하나만 입고 자고 있다. 다시 잠을 청하였지만 좀처럼 다시 잠이 들지 않는다. 진주는 옆에서 색색 거리고 자고 있고. 다시 장난이라도 치고 싶은 생각이 든다. 허벅지부터 슬슬 쓰다듬으니 귀찮은 듯 돌아 눕는다. 이거 봐라! 티셔스 밑으로 손을 넣으니 역시 노브라다. 서서히 생각이 난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한번도 안했다. 살짝 깨우려고 하는데 피곤한지 좀처럼 깨지 못한다. 그래도 티셔스를 벗기니 본능적인지 약간 고개를 들어서 도와준다. 팬티를 벗길 때도 엉덩이를 들어준다. 그래도 잠결이라도 손을 뻣쳐서 내 물건을 딸은 쳐준다. 어차피 딸을 안쳐도 이미 진주의 자는 모습을 보고 이미 뻣뻣하게 서 있었다. 몸을 돌아 눕히고 위에 올라타서 다리를 벌리니 그냥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삽입을 하는데 물로 나와있지 않아서 뻑뻑한 느낌이 든다. 잠결이지만 진주는 내 엉덩이에 손을 집고 피칭을 도와준다. 반응이 별로 없어서 재미가 별로 없다. 키스를 하면 받아주기는 하지만 역시 눈은 감고 있는 잠결이다. 그대로 끝까지는 가야 한다. 진주 몸 속에 사정을 하고 나서 씻고 들어와도 역시 잠결이다. 그래 자라. 










다음날 일어나 보니 역시 12시가 가까워져 오는 시간이다. 진주는 이미 일어나서 점심 준비를 하고 있다. 화장실에 들어가서 대충 씻고 나와서 진주네 집에 있는 여성지를 뒤적이는데 문간방에서 여자가 부시시한 얼굴로 나온다. 나를 보더니 약간 당황하는 표정이었지만 크게 놀라지 않는다. 어제 진주에게서 연락을 받았단다. 그리고 아침에 진주의 방에서 내가 자는 것을 이미 보았단다. 옷을 도로 입고 자길 잘했다. 점심을 먹고 진주와 동생에게 요 앞의 극장에서 영화나 보자고 했더니 동생은 약속이 있단다. 진주와 둘이서 그 앞의 극장에서 (당시 그 극장 이름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나중에 바뀐 이름은 르미에른가 그랬다) 실베스터 스탤론인지 키아누 리브스인지 확실하지 않는데 하였튼 그 중 한 사람이 나오는 영화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니 동생은 이미 나가고 없었다. 진주는 집에서는 콘도에서와 같이 노브라에 팬티 그리고 티셔스만 입고 있었다. 이상하게 어제 밤에 나 혼자서 뻘짓을 한 것이 어색한 느낌이 들어서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진주도 별로 적극성을 보이지 않았다. 콘도에서는 지가 먼저 달려들었는데. 하긴 금요일부터 도대체 몇 번을 했는가? 진이 빠질 때도 되기는 했다. 










짐을 싸서 집에 가겠다고 했더니 저녁을 먹고 가라고 한다. 저녁 먹을 때 발로 장난을 치면서 먹으니 입으로 들어가는지 알 수가 없다. 발을 뻣어서 진주의 다리사이에 넣고 팬티위지만 다리 사이에 찟어진 곳으로 발가락을 집어 넣으니 밥을 먹지 못하겠단다. 내 장난으로 다시 분위기가 살아났다. 이제 마지막 밤이다. 밤을 먹고 멀쭘하니 있다가 진주의 방으로 갔다. 휴가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서로 열심히 빨았고 나는 진주를 최대한 만족시켜 주려고 급기야는 좌삼삼 우삼삼을 시도해 보았는데 글세 효과는 잘 모르겠다. 진주에게서 별다른 차이를 못 느꼈으니까. 진주의 예의 “싸지마, 싸지마”는 거의 똑같았고. 










이제 집에 가야 할 시간이다. 지갑에 남아있는 이번 여행을 위해서 준비했던 돈에서 남은 것을 전부다 털어서 세보지도 않고 주었다. 진주는 한사코 받지 않으려고 했지만 나는 안스러워서 꼭 주고 싶었다. 강제로 진주의 손에 쥐어주고 짐을 싸들고 나와서 차로 가는데 진주가 따라 나온다. 날이 차니까 집에 들어가라고 하고 일간 영동호텔에 들리겠다고 했다. 










진주는 그 휴가의 여파로 두달인지 석달인지 하루도 쉬지 못하고 일을 해야 한다고 했다. 안스러운 마음에 몇 번 밤 1-2시에 들어가서 3 – 4타임을 끊어서 진주가 잘 수 있도록 해주었다. 진주는 한번에 큰 지출을 하게되어 미안해 하면서도 몸이 워낙 피곤해서인지 잘만 잔다. 나도 피곤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해서 하지 않은 날도 있었다. 진주도 그런 것을 당연하게 여기게 되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 그런 와중에 가끔식 진주는 내게 삐삐를 치기도 했는데, 나는 진주와의 관계가 점점 부담스러워 졌다. 이 것은 머 기둥서방도 아니고 그렇다고 결혼할 것도 아니고….. 진주는 내가 아직 결혼 생각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으므로 그냥 만나기만 하길 바랬던 것 같은데 관계를 지속하기는 내가 매우 부담스러워졌다. 그런 와중에 진주가 가게를 옮긴다고 하였다. 그리고 가게를 옮긴 뒤 다시 연락을 하겠다고 하였다. 










진주가 가게를 옮긴 뒤 짬짬이 진주와 몇 번 여행을 같이 다녀왔다. 그 와중에 내 인생 최초로 진주와 카섹스란 것을 해보았다. 카섹스 생각보다 힘들다. 공간이 좁기 때문에 쉽게 움직이기 어렵고 자세도 잘 나오지 않는다. 진주와 춘천에 다녀오는 길에 카섹스 생각이 나서 차를 미사리로 몰았다. 진주는 서울근교 지리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냥 집으로 가려니 하고 있었다. 그런데 차가 자꾸 이상한 쪽으로 가는 것 같자 진주가 물어본다. 










“지금 어디로 가는 거야?”, 




“재미있는 것 한 번 해보려고”, 




“재미 있는 것이 먼데?”,




“카섹스”,




“이제 별걸 다하려고 해!” 철석 (내 허벅지를 때리는 소리)




“한번 해보자~”,




“나도 한번도 안 해봤어”,




“그냥 하면 되겠지머” .. “내 친구들이 그러는데 정말 재미 있데”




“그래 한번 해보지머” .. “나도 한번도 안 해본 거라서 재미있을 것 같기는 해”










나도 말로만 들어 봤지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엉뚱한 곳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차를 돌리고 몇 번 고생을 한 끝에 조정경기장 주차장에 차를 세우는데 성공했다. 이미 여러 대의 차가 서있었고 나는 그 차들과 멀직이 떨어진 곳에 차를 세웠다. 그리고 창문을 닫을 때 위에 신문지를 덮어서 차안을 대충 가렸다. 그리고 시작. 영 자세가 안나온다. 운전석 좌석을 최대한 뒤로 빼고 등받이를 뒤로 재끼자 진주가 사까시를 하기에는 별 문제가 없었다. 차안에서 사까시. 지금까지 진주와 수도 없이 섹스를 했지만 새로운 느낌이 든다. 진주가 내 자지를 사까시 하는 동안 나는 열심히 진주의 보지에 손을 대고 천천히 마찰시켰다. 진주의 보지잎은 아무리 만져도 신선한 이슬을 머금고 있는 꽃잎 같다. 대충 준비가 된 상태에서 조수석에 반쯤 누워있는 상태의 진주에게 삽입을 하려니 자세가 안나온다. 










아무리 삽입을 시키려 해도 내 자지가 닿는 곳은 진부의 복부가 된다. 안되겠다 싶어서 진주에게 좌적 위로 올라가서 누워 있으라고 이야기 하고 삽입을 하니 삽입은 가능한데 갑자기 진주가 아프다고 한다. 










“오빠 아퍼.. 아퍼.. 빼”,




“아직 물이 안나왔니?” .. “천천히 해도 아플 것 같아?”,




“아니 거기가 아니고 등이 배겨서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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