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유부녀 2부

절정의 순간에 사정을 입에다 하라기에 나의 분신들을 그녀의 입에다 사정없이 먹여줬죠.

그렇게 한번의 폭풍이 지나간 뒤 숨을 고르다 나도모르게 잠이 들었는데......

얼마를 잦을까 아랫도리가 이상해서 눈을 떠보니 그녀가 내 그것을 입에 물고 기절하기 직전이 더 군요.

보지에는 전동식 딜도를 끼우고 입으로는 내 그것을 빨며 아~~~악 헉~~~허 연신 신음을 토하면서 한 손으론 딜도를 흔들며, 보지물이 줄줄 흘러서 침대 시트가 흥건하게 젖어있더군요.

모른척할까 하다가 몸을 뒤척이는 척하며 몸을 돌리니 그녀의 입에서 내 그것이 빠져 나오는데 깜짝 놀랄 일이..... 얼마나 빨았는지 내 육봉이 엄청나게 부풀어 있더군요.

난 몸을 일으켜 손으로 그녀의 보지에 끼워있는 딜도를 천천히 흔들어 주는데 그녀의 입에선 연신 억~~어~억 하~악 하~악 하는 교성이 끊임없이 터져 나오더군요.

그녀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박아달라고 애원을 하는데 전 좀더 자극적인 방법으로 삽입을 하기위해 딜도를 그녀의 항문에 삽입하고 내 우람해진 좇을 그녀의 애액 으로 범벅이 된 보지에 힘차게 밀어 넣으니 퍼벅 찌걱 찌걱 그녀의 보지에선 연신 보지물이 넘쳐 나더군요.

그렇게 계속 펌프질을 하는데 어느 순간 그녀가 강하게 내 자지를 조이면서 몸을 떨기에 오르가즘의 절정에 다 달은걸 알겠더군요. 아~~~아~악~하~악 

난 더욱 힘을 가해 그녀의 보지를 공격했고 이내 그녀는 악 하는 짧은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 마치 몸이 굳어버린 사람처럼 나를 내 좇을 강하게 물고 끌어안으며 경련을 하더군요.

그 순간 나의 나머지 분신들이 그녀의 보지 속 깊은 곳으로 화산이 터지듯이 뿜어져 나가더군요.

그렇게 두 번의 정사가 끝나고 숨을 고르는데 그녀가 말하길 나 당신같이 훌륭하고 힘찬 좇 맛은 처음이야 그동안 식당하면서 여러 남자들하고 해 봤는데 이렇게 강하게 느낀 건 이번이 처음이야 우리 좀더 일찍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전 그녀의 말에 그냥 조용히 웃을 수 박에 별다른 말을 할게 없더군요.

얼마 후 그녀의 가게를 나서는데 그녀는 간절하면서도 강한 눈빛으로 언제 또 올거야?

난 조용히 그렇지만 당당하게 대답했죠. 나중에 시간되면.....전화해 와서 박아줄게.

나 버리는 거야?

버리긴 누가? 누구를? 내가 당신을 가진 적이나 있어?

그건 알지만 그럼 오늘일은 뭐야?

그건 서로 원해서 그런 거잖아. 걱정할 필요 없어 당신 원하면 언제든지 전화해 내가 당신이 원하는 만큼 해줄게 그리고 다음엔 다른 도구도 준비해봐.......

며칠 후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나 지금 흥분제 하고 진동기 사가지고 집으로 들어가는 중인데 빨리 와주면 안 되냐고.

알았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은 후에 생각해보니 참나 기가 막혀서 그동안 얼마나 하고 싶었으면 그럴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지금 여기서 끝내지 않으면 서로에게 안 좋은 결과만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더군요.

하지만 오늘은 그녀의 상처 난 마음과 벌어저서 물이 줄줄 흐르는 보지를 격렬하게 위로해 줘야지 어쩝니까? 

그리고 정중하게 말 해야죠.

이젠 서로의 생활로 돌아가자고 이건 오래가면 서로를 불행하게 할 뿐 이라고........

그리고 남편하고 다시 만나서 서로의 문제점을 신중하게 얘기해 보라고........그리고 한번 해 보라고...

그렇게 남자가 필요하면 아직도 섹스를 그리워한다면 아직은 남편과의 작은 미움이라도 남아있다면 섹스가 가능할 것 아니냐고. 

나 또한 헤어지기 힘들 줄 알지만 그래도 한편으론 저 여자에게 남편이 있는 것이 나에게 더 나을 거란 좀 치사한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남자들 외도 하다보면 책임질 수 없는 상황이 있잖아요. 그럴 때 유부녀가 훨씬 안전하고 서로 부담 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관계 아닐까요?

나만의 비겁한 생각일진 모르지만 분명한건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남자들이 부양이나 책임은지지 않으면서 즐길 수 있는 그런 상대를 원하는 건 아닌지??????? 

다음엔 좀 더 정돈된 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이런 글들이 보통은 경험이라곤 하지만 어느 정도는 숨기고 과장되기 마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