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아내 야한 아내 - 6부

야설

순진한 아내 야한 아내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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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아내 야한 아내 6부










거의 일주일 동안 우리 부부는 섹스를 못했다. 둘다 시험 기간이었다.




드디어 난 오늘 아침 시험이 끝나고 낮에 집에왔다. 아내는 없었다. 아직 도서관에 있나부다.










지인이 생각이났다.




기호네 집에 전화를 했다.










"지인이니? 잘 지냈어? 기호는?"




"아 오빠..잘 있었어요. 기호 오빠는 도서관 갔는데..밥 먹었어요?"




"아..그래? 아직 밥은 안먹었지.."




"그럼 미희랑 우리집에 오셔요. 저 혼자 밥먹기 싫은데.."




"미희도 학교에 갔어"




"그러면 혼자라도 오셔요"




"그래"










와인 한병을 들고 기호네 집에 갔다.




"오빠 오랜만이네요..시험 끝났어요?"




"응. 난 오늘 끝났어..초대해줘서 고맙네.."




"오빠는..우리 사이에..초대는.."










지인과 난 그때의 일은 잊은듯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밥을 먹었다.




보면 볼수록 참하게 생겼는데...섹스도 좋아하다니...










밥을 먹고 둘이 와인을 마시며 영화를 봤다.




분위기는 점점 야릇해 지고 있었다.










"아!"




지인이 와인잔을 내려 놓다가 떨어트려 발에서 피가 나기 시작했다.




"이런..괜찮아? 약상자 어딨어?"




"아야..안방에 약상자 있는데..제가 가져올께요..."




"아니야 내가 가져올께.."










난 안방으로 들어가 약상자를 찾았다.




그런데 침대 아래에 검은색 조그만 박스가 눈에 들어왔다.




난 약 상자일까 해서 뚜겅을 열었다. 




거기에는 남자자지 모양의 빨깐색 자위기구가 들어있었다.










"오빠 찾았어요?"




지인이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지인이 내가 자기 자위 기구를 보고 있는걸 보았다




"어머..오빠...지금 뭐해요.."




"아..미안 ..난.. 약,,상자인줄 알고.."




"아이..뭐야..그걸 보면,,,나 어떡해..."




지인을 금방이라도 울껏 같은 표정이 되었다.




"미안 안본걸로 할께..난 몰랐지.."




난 얼른 화장실로 달려가 휴지를 가져왔다.




지인은 자위 기구를 침대 밑으로 밀어 놓고 침대에 앉아 있었다.










난 가만히 지인의 피를 닦았다.




"지난번에도 오빠한데,,좀 창피했는데..오늘도,,,나 왜이러지.."




"창피하긴...우리사이에..지난번에 너 멋지고 섹시했어.."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네요..오빠..이것도 못본걸로 해줘요 네?"




"알았어..난 아무것도 못 봤어.."




"고마워 오빠"










난 씨익 웃어 주었다.그리고 지인의 옆에 앉았다.




"그런데..기호랑 잠자리 문제 있니?"




"....오빠는 별걸다..아..그때 우리 하는거 봤지.."




"...."




"오빠니까 내가 말하는데..기호 오빠는 다른거 다 좋은데..난 밤에 만족이 안돼.."




"그랬구나..."




"그래서 내가 기구를 쓰게 된거구..혼자하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어.."




"혼자 자주해?"




"응...거의 매일...안 그러면 참을수가 없어..나 색년가봐,,어머..내가 별 얘기를 다하네.."




"뭘..나도 혼자서 자주해..미희도 혼자서 하고..어쩔때는 혼자 할때가 더 좋기도 하지.."




"그래? 오빠도 혼자 해요? 미희도? 둘은 서로 잘하잖아?"




"우리 부부야 속 궁합 좋지..그래도 가끔 혼자해..상상하면서.."




"아...그래...무슨 상상?"




"후후후 무슨 상상은...너가 혼자 하며 상상하는거 같은거..."




"어머...오빠도..."










난 가만히 지인의 어깨를 감쌌다.




지인이도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나 솔직히 그때 오빠 거기보고 얼마나 놀랬는데.."




"왜 놀래?"




"너무 커서...이런말 해도 돼나?"




"뭐 어때 기왕 얘기 나왔는데.."




"그날 밤 오빠 부부 집에 가고 기호 오빠 자고 나 혼자서 엄청했어.."




"후후후 혼자? 포르노 보면서?"




".....으..응..포르노 보며.."










난 지인의 면티 속으로 손을 살며시 집어 넣었다.




지인이도 어느정도 예상했는지 가만히 있었다.




난 지인의 브래지어을 올리며 지인의 탐스럼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아~~ 오빠...우리..이러면.."




난 지인의 입을 내 입술로 막았다.




키스를 하며 브래지어 끈을 풀르고 지인의 가슴을 만졌다.




"으...으...음.."




지인은 미친듯 내 입술를 빨아됐다.




난 지인을 침대에 쓰러뜨리고 그녀의 면티를 벗겼다.




난 지인의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어..아!..오빠...이..러..며..면.아!.."




지인은 약간 당황해 하면서도 나에게 몸을 맡겼다.




난 한손을 지인의 치마속에 넣어 팬티위로 그녀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팬티가 젖고 있다.










"어머..오빠...아!...이러며..면..허..허..아!.."




"나.. 이상..해..아~"




"아!~ 오빠..우리..이렇지.. 말아..요"




난 지인의 말에 모든 행동을 멈추고 지인을 봤다.










지인이 일어나 앉았다.




"지인아 미안..내가 실수를 했나보네.."




"아..아니에요..오빠..오빠 실수가..내가 괜히 분위기를..미안해요.."




"난 너가 너무 이뻐서..참을수가 없었어.."




"....."




"너가 싫다면 해서 안되지..."




"아니..꼭..싫은게 아니라..미희 때문에...미안해서.."










난 지인의 손을 잡아 내 커진 자지위에 올렸다.




지인이 손을 뿌리치지 않는걸 보면 얘도 하고 싶은 거였다.










"미희는 괜찮아.. 이건 비밀인데..그날 밤 미희랑 섹스하면서 너 얘기 햇었어"




"무슨?"




"나 너랑 하고 싶다고..너 너무 이뻐서..미희가 하라고 허락했어.."




"미희가 허락했다구요? 그걸 진담으로 믿어요?"




"진담이었어..자기도 내가 너랑 하는거 보고 싶다고.."




"...어...쩜...미희가.."










난 일어나 바지를 벗었다. 팬티와 함께...




내 자지가 지인의 문 앞에 불끈 섯다.




지인은 흠찟 놀랐지만 내 자지에서 눈을 띠지 못했다.










"지인아 먹어봐..내꺼..."




난 지인에게 다가섰다.




지인은 아무말 없이 눈을 감더니 내 자지를 입에 넣었다.










지인이 내 자지를 물고 좀 서투른 솜씨로 빨기 시작했다,




"쭈...후...쩝....후..."




점점 지인은 내 자지를 능숙하게 빨고 할았다.




"어~~~ 지인이 잘하는데...기호꺼 많이 빨았나부네.."




지인은 미소를 띠우며 계속 자지를 빨아되었다.




"지인아 빨면서 너꺼 만져..."




지인은 내 자지를 빨며 한손으로 자기 팬티에 손을 넣고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아~~ 지인 좋은데...역시 내가 생각했던데로..넌 사랑스러워.."




지인은 내 자지를 입에서 빼고 헐떡이기 시작했다.




"아~~~ 아~~~ 좋아...오빠...나...지금...아.."




"좋아? 말해봐 너가 어떡해 하고 있는지..."










지인은 내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자기 보지를 자위하고 있다.




"아~~~ 나...나..지금..오,,,빠 앞..에서...만지고 있어..."




"뭘? 뭘 만지지 지인이?"




"아..허...헉...내...내..보지.. 지인이..보지..."










이제 지인은 팬티를 내리고 다리를 벌린채 빠른 손놀림으로 자기 보지를 유린한다.




난 얼른 침대 밑에 있는 지인의 딜도를 꺼냈다.




"아...아..잉...오빠...그거...건.왜..."




난 지인을 안아 침대에 눕히고 다리를 벌렸다.




검은 털 사이로 지인의 빨간 보지 속살이 보였다.




지인의 보지는 벌써 부풀어 올라있었고 애액은 질질 흐르고 있었다.




난 지인의 딜도에 스위치를 넣었다.




딜도가 힘차게 꿈틀거렸다..










"아~~아...오빠...그걸...아..나 ...어떡..해..."




난 지인의 보지에 입을 한번 맞추고 지인의 보지 입구를 딜도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오빠...그러..면 ..나... 나..오..빠!"




지인은 허리를 들썩이면서도 손으로 크리스토리스를 계속 자극했다.




난 지인의 보지속으로 딜도를 집어 넣었다.




"아..어..어.헉..헉...오..빠..앞..에서 내..가...이..걸"




"괜찮아 지인아. 너 이걸로 하면서 내 자지 생각했지?"




"아...아..니..요...난..아...오,,빠...아..나 마자..."




"뭐가 맞아?"




" 좋아..요..해 주세요..지인..이..지인이 ..오빠 자지 생각..하면서...이걸로.."




"그랬지?...나도 너 앞에서 자위 해줄께....봐"










난 지인의 손에 딜도를 주고 내 자지를 흔들었다.




"지인아..봐..나도.. 너 생각하면서 이렇게 자위했어..."




지인은 자기의 보지를 딜도로 마구 쑤시면서 내 자위행위를 보고 있었다




지인의 입에서 침이 흘렀다.




"넣고 싶어? 내 자지?"




"어..오빠.. 넣어..줘..날 어떻게 해..줘...제..발.."




"안돼..오늘은 서로 보면서 자위하는거야..다음..에.."




"아~~~오빠...좋..아..이..것도..좋아...너무 자극,,적,,,이야..."




"아~~ 지인아... 내 자지가 너 보지에 들어간걸 생각해..."




"아! 오..오..오빠..나..지인이..너무..좋아..지금...아....아...~~"




"나도 좋아...지인이 보면서 자위하니까,,너,,무 좋내.."




"아..어떡해..나 나 느껴..지금...아..나 한..한다..나..나.."




"좋아? 느껴? 계속..계속해..더 빨리 보지를 쑤셔.."




"아....오..빠..나 이런,,, 기분 처..음...이야...아 아..나 해..나 ..해"










지인이 몸을 떨더니 딜도를 뺀다..그녀의 보지에서 허연 애액이 주르르 흘렀다..




"아!! 지인아 너 쌌구나.. 나도 싼다..아!"




난 지인의 배 위에 대고 아음껏 사정을 했다. 내 좆물이 지인의 얼굴까지 튀었다.










난 지인의 옆에 누웠다. 지인이 내 품으로 들어온다.




"고마워 오빠.. 너무 좋았어.. 이제 좀 챙피할라구 그러내..."




난 지인의 입에 입을 맞추고 옷을 입기 시작했다.




"이건 시작이야.. 다음에 기대해...나 간다.."




지인은 방문을 나가는 나에게 손을 흔들었다.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7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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