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엄마따먹기. - 중편

야설

아기엄마따먹기. - 중편

avkim 0 1685 0

다음날도 ...또 그다음날도 여진이 아줌마의 샤워는 계속되었다.




덩달아 석이녀석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출석했다.학교를 저정도로 열심히 댕겼으면 아마 전교1등했을뜻.ㅋㅋ




근데 아줌마의 샤워 시간은 일정치가 않았다. 그래서 보통 밤 11시 넘어서면 석이와 난 마루에 앉아서




별을 보며 물소리가 들리기만을 기다렸다.




그렇게 훔쳐보면서 또 딸딸이 치고 다음날 또치고.. 석이녀석은 물을 빼고나선 피곤한지 그냥 아예 우리집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에 갈때가 많았다.




그렇게 몇일이 지났다. 어제역시 우린 한바탕 훔쳐보기를 치룬후 잠을 잤다.




석이녀석 오늘은 일찍 들어가야 한다면서 새벽부터 내 달콤한 잠을 방해했다.










-나 간데이..










석이녀석이 인사를 했지만 난 비몽사몽이었다.










-음냐..가든지 말든지...음....쩝쩝..










석이녀석이 문을 열고 나가는 소리가 들린다..그런데 그녀석이 나간지 채 5분도 안되어서 쿵쾅거리며




급하게 내방에 들어왔다.










-건아!! 건아!!!일어나봐..










석이녀석이 내이불을 걷어내며 심하게 날 흔들어 깨운다.,










-씨발새끼야..왜! 잠좀자자..가라고~~~










-미친놈이 욕부터 하고 지랄이고.. 야! 오늘 저 메뚜기 새끼 출장간단다..










-그래서 우짜라고...










-임마..저아줌마 오늘부터 혼자라고.,.. 이건 하늘이 주신기회야.. 안글나? 










난 졸린눈을 비비며 몸을 일으켰다.










-그래서.. 뭐가 기횐데? 뭘 어떻할건데..










석이녀석은 입술이 마르는지 혀로 한번 촉촉히 축인후 다시 입을 열었다.










-아까 얼핏들었는데 한 5일후에나 온다하더라고.. 그때까진 저아줌마 혼자니까.. 우리 한번 덮치뿌까?










난 그녀석이 재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미쳤나? 진짜 큰일날 놈이네.. 그건 범죄다 범죄..우짤라고 그런생각을 하노.그냥 훔치보면서 




딸딸이 치는거에 만족해라..










-씨발 몰라. 암튼 잘생각해봐라..오늘밤에 작전짜자..










석이녀석은 그말한마디 던져놓곤 급하게 돌아갔다.




덮치자니..그건엄연한 강간이다.. 강간.. 그런데 자꾸 여진이 아줌마의 샤워하는 모습과 애기한테 젖주는




모습이 떠올랐다. 탱탱한 유방.. 울창한 보지숲..




그러고 보니 석이녀석이 한말도 일리가 있어보였다.. 아무도 없는데..뭐어때.. 밤에 몰래 한번 덮쳐볼까나..




에라이..몰라..지금은 일단 잠이나 자자..










저녁이 되었다. 좀있으면 석이녀석이 올것이다.. 오늘은 유난히 길었다.아마 아침에 석이녀석이 한말때문인듯..




잠시후 석이가 왔다. 검은 비닐봉지를 들고서..




난 먹을것인지 알고 반갑게 열었더니 여자 스타킹 두개가 들어있다.










-이거먼데..










-스타킹..










-야..너 진짜 할거가?










-그래.. 기회다..이런기회 잘없다.. 저아줌마 아기엄마데이..우리한테 따묵히도 뭐 가정이 있는몸이니




함부로 누설하지 않을끼고.. 또 뭐 아다도 아니니까 죄책감도 없고..




탱글탱글한 젖탱이 직접빨고 싶지않나?










난 잠시 생각했다..내가 직접 여진이 아줌마 가슴을 빠는 생각을.. 생각만으로도 좃이 버떡 섰다.




석이녀석이 계휙을 말한다. 아줌마가 샤워를 하고 방불이 꺼지는 순간부터 약20분후에 우리집 담을 넘어




아줌마집에 침투한다.




그리고 아줌마의 방문이 잠겼는지 열렸는지 확인한다..열렸으면 땡잡은거고 잠겼다면 반대쪽에 있는 




창문을 열고 침투한다.방문이 잠겼더라도 창문은 분명 열렸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우린 눈과 입만 뚫어놓은 스타킹을 쓰고 부억에 있는 과일깍는 칼과 수건하나를 들고 잠입한다.




뭐 대충 이런작전이었다.어느덧 밤 11시가 넘어가고 아줌마의 샤워하는 소리가 들렸다




지금 우린 크나큰 작전이 있기때문에 아줌마의 샤워하는 모습따윈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단지 가만히 마루에 앉아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있을 뿐이었다.




잠시후 아줌마의 방불이 꺼졌다.




우린 서로 비장한 각오를 하고 눈빛을 주고 받은후 스타킹을 뒤집어 썼다.




스타킹은 굉장히 불편했다.얼굴을 꽉 조여오는 느낌이 싫었고 일그러 지는 느낌도 싫엇다.그리고 무엇보다




답답했다.










-시작하자..










석이녀석이 말과 동시에 담벼락에 찰삭 붙었다.. 꼭 무슨 암살자 처럼 우리의행동은 조심스럽고




또 민첩하게 이루어졌다.




우린 대문밖에 고갤 내밀어 지나가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살폈다.다행히도 아무도 없었다.




먼저 석이녀석이 사뿐히 담을 넘었다. 담이 높지않기 때문에 넘기는 쉬웠다.




착지할때 발소리 조차 줄이기 위해 내려올때는 팔에 힘을 주어 천천히 내려왔다.




드디어 우리둘은 옆집침투작전 1단계 성공한것이다.




이젠 저 방에 몰래 진입해야한다.괜히 발소리가 날수도 있으니까 우린 신발을 벗어서 우리집 마당에 던졌다




살금 살금..




천천히 방문에 먼저 다가간 석이가 방문에다가 귀를 갖다대었다.




그리곤 내귀에다가 대고 속삭였다.










-아무소리도 안난다..자는갑다..










난 긴장되서 무슨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심장이 터질듯이 쿵쾅거리기만 햇다.










-석아.. 우리 그냥 갈래?










-뭔소리고..고지가 눈앞이다..만약 들어가게 되면 젤먼저 아줌마 입에 수건 꼽아라.. 내는 칼 목에 댈테니까.










드디어 석이녀석이 손잡이를 잡았다.그리고는 서서히 비틀기 시작했다.










찰칵..










어라? 운좋게도 방문은 열려있었다.간큰아줌마인가..아님깜빡한건가.. 혼자있는게 익숙치않아서..




아님 남편이 항상 닫는버릇을 해서인지 방문이 열려있었던 것이다.




쿵쾅거리는 심장소리가 온동네 다 울려퍼지는듯 했다.석이녀석이 먼저 방에 들어갔다.




나도 뒤따라 방에 들어간후 문을 살짝 닫았다.




찰칵 거리는소리가 유난히도 크게 들렸다.




쌔근.쌔근..




아줌마의 숨소리가 들렀다. 일단 우린 애기가 어디있는지 파악했다.




괜히 애길 건드려 울면 소란스러워 지기때문이다.




다행히도 애기와 아줌마의 거리는 꾀 멀리 떨어져 있었다. 괜히 몸부림 쳐서 애길 건드릴까봐 떨어뜨려




놓은듯했다.




석이 녀석이 눈짓을 했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손또한 상당히 떨렸다.. 난 서서히 아줌마의 머리 윗쪽으로 이동한후 살짝 앉았다.










에잇..










나는 재빨리 수건을 아줌마의 입속에다가 쑤셔넣었다.










컥..캬아아아..










아줌마가 놀래서 소릴질렀다. 귀를 찢을듯한 소리였을테지만 수건이 입속에 쳐박혀있어서 어느정도 




까지만 새어나왔다.그때 재빨리 석이녀석이 칼을 여진이 아줌마의 목에다가 갖다대었다.




난 아줌마의 머리끄댕이를 잡아댕긴상태에서 반대손으로 수건을 잡고있었고 석이녀석은 한손으로 아줌마의




등을 받치고 반대손으로 칼을 아줌마의 목에다가 딱 붙이고 있었다.




아줌마가 떨고있는지 내손이 떨리는지 상당한 진동이 느껴졌다.










-씨발년아..소리지르면 이걸로 모가지 확 그어버릴지 알어!! 알았나? 대답하지말고 고개만 끄덕 거려라..










아줌마의 눈에서 닭똥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그러고는 무서운지 고개를 새차게 위아래로 끄덕거렸다




석이녀석이 칼을 나한테 넘겼다. 여기 넘어오기 전에 우린 가위바위보로 선빵을 누가 할지 정했는데..




석이녀석이 이긴것이다. 난 한손으로 수건을 잡고 다른손에 칼을들고선 아줌마의 목에 갖다대었다.




아줌마가 조금만 움찔하거나 이상한 낌새가 보여도 난 칼을 든손에 힘을 주었다.




그럴때마다 아줌마는 흐느끼면서도 아무런 저항도 하지않았다.










-크크..이제 시작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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