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재우고야한게임 - 하편

야설

여친재우고야한게임 - 하편

avkim 0 1341 0

마주보며서로자위










불룩한 상은이의 젖가슴과 그 중앙의 젖꼭지, 잘록한 허리, 손으로 가리긴 했지만 까뭇까뭇 삐져 나오는 조개 털이 나를 몹시 흥분 시켰다. 은혁이의 주문에 상은이는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들고 내 몽둥이 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차라리 이불 속에서 하는 것이 덜 민망하다고 생각했다. 내 몽둥이는 정확히 상은이의 얼굴쪽을 똑바로 겨냥하고 빳빳하게 고개를 들고 있었다. 상은이는 몹시 당황하면서도 호기심은 있는 듯 눈길을 거두지 않았다. 나는 몹시 민망하여 몽둥이의 흥분을 가라앉히려 마음먹었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나 몽둥이는 더욱 땡땡하고 빳빳하게 힘이 들어갔다. 상은이의 가린 손 주위의 조개 두덩이 미칠 듯이 섹시해 보였다. 방에서 소리가 들렸다. “하고 있냐?” “으…응.” 나는 대답하면서 슬며시 몽둥이의 살껍질을 손으로 벗겨내면서 흔들어댔다. 민망했던 기분은 어느새 쾌감으로 전환되어 상은이를 직시하면서 순간을 즐겼다. “우…우… 상은아… 기분 좋아… 너도 해 봐.” “응?..으응.” 단발머리의 글래머 스타일인 상은이는 벌겋게 달아오르며 커지고 있는 내 몽둥이를 보며 자신의 입술을 살며시 깨물었다. 그러면서 한쪽 손 밑으로 한손으로 자신의 공알 부분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음…으음.” 상은이는 조금씩 흥분되는지 궁둥이를 뒤로 약간 빼면서 손가락을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정신이 아찔해 질정도의 쾌락을 느끼면서 자위하는 손길을 더욱 빨리 했다. (로맨스 소설 좋아하시는 분




묘연이의심한명령










“아… 아음.” 어느새 상은이는 꿀물이 넘쳐나 허벅지를 타고 흐르기 시작했다. 그 때 안방에서 은혁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자… 10분 다 됐다. 그만하고 들어와.” 나는 뿌리가 아플 정도로 빳빳하게 선 몽둥이를 위로하며 옷을 입었다. 상은이도 몹시 안타깝다는 표정으로 팬티를 주워 입고 있었다. 우리는 죄지은 사람처럼 몸을 구부리며 방으로 들어와 합석했다. 방문을 여는 순간 은혁이가 묘연이의 사타구니에서 손을 빼는 모습을 나는 목격했다. 술은 한잔 기울이고 쉴 틈도 없이 은혁이가 게임을 재촉했다. “휴… 좀 쉬고 하자.” 내가 말했지만 은혁이는 말을 듣지 않았다. 이번엔 상은이가 다시 왕이 되었다. 상은이는 은혁이와 묘연이한테 술을 한잔씩 원샷하라고 명령했다. 게임은 다시 이어졌고 그 다음은 묘연이가 왕이 되었다. “상은이랑 정수 오빠야랑 아까 우리처럼 거실에 가서 하고 와.” 나는 속으로 호재를 불렀다. 아직까지 흥분이 가라 앉지 않아 아랫도리가 몹시 애닯던 터였다. 이번에는 상은이 역시 머뭇거리지 않고 말했다. “이불 하나 가져 갈게.” 상은이도 몹시 달아 올랐던 모양이다. 나는 또다시 상은이의 풍만한 몸을 볼 생각을 하니 다시 몽둥이가 고개를 쳐들기 시작했다. 상은이와 나는 거실로 이동하여 이불을 깔고는 허겁지겁 옷을 벗었다. “아우… 상은아… 잘 해 보자.” (로맨스 소설 좋아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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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이는 아까보다 빨리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어 던지고는 홀딱 벗은 채 이불 위에 앉았다. 나도 홀라당 벗고는 상은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아까처럼 깊은 키스를 했다. 이미 상은이와 나의 혓바닥은 우리의 생각보다 빨리 친밀해졌다. 서로의 혀끝이 춤추듯 끊임없이 요동치며 마찰되는 촉감을 즐겼다. “쪼옵… 쫍… 하읍… 하읍.” 키스가 지속되자 내 몸이 어느새 상은이 위에 올라타 있었다. 옆방에서도 묘연이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이제 지켜보는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 들자 느긋하게 즐기기 시작했다. 소영이는 지금 꿈속을 헤매고 있겠지. ‘미안하다. 소영아. 하지만 영원히 모를 테니 상관없지?’ 나는 상은이와의 뱀의 것 같은 혀를 떼어 내어 귓바퀴를 빨고 핥아 주었다. “으흐흠… 아… 아아… 아음.” 상은이는 입을 벌렸다 오므렸다 하면서 가쁜 숨을 내 쉬었다. 귓바퀴에 이어 상은이의 목덜미를 핥으면서 아래로 내려왔다. 내 입은 어느새 물컹한 상은이의 볼록한 유방을 한입 배어 물고 있었다. “아으음… 아음.” “상은아… 이거 비밀이야?” “으으음… 음. 알았어. 오빠. 오빠두.” 나는 상은이의 불룩한 가슴을 두 손으로 모아 쥐어 약간 비틀면서 입으로 왼쪽 오른쪽 젖꼭지를 번갈아 가면서 먹었다. “쪼옵. 쪼읍. 쯔읍. 쯔으읍. 아우.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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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이의 유방은 더욱 불룩해져 만져보니 딱딱하고 빵빵해졌다. 상은이의 살결은 몹시 곱고 맛있었다. 나는 상은이의 살맛에 취해서 상체를 입술로 쪽쪽 빨고 핥아 주었다. 얼마나 애무해 주었는지 어느새 입속의 침이 다 말라 나는 옆에 놓여진 생수를 벌컥 벌컥 들이켰다. 상은이는 나의 집요한 애무에 몸이 달아 올랐다가 내가 물을 마시느라 자신을 떠나 있어 허전하고 애닯은지 마른침을 삼켰다. 상은이는 볼록한 조개의 둔덕과 까뭇까뭇한 무성한 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도록 다리를 벌인 채 무릎을 조금씩 흔들어 대고 있었다. 그 순간 나는 마치 뼈다귀를 발견한 개처럼 침을 흘리며 달라 들어 상은이의 조개를 입으로 덮쳤다. “아흑… 아… 아아… 오빠야... 앙.” 나는 상은이의 조갯살을 혀로 헤집으며 혓바닥을 집어 넣고 흔들다가 입술로 쪽쪽 소리가 나도록 조갯살을 빨고 물어 주었다. “쯔읍. 쯥. 쪼옵. 쫍.” “아흑…아흐음… 아… 아아… 기분 좋아.” “좋아? 상은아? 좋아?” 나는 신이 나서 소영이한테 해줄 때처럼 상은이의 공알을 찾아내 혀끝으로 집중적으로 핥아 주었다. 예상대로 상은이는 허리를 들며 양 허벅지를 오므려 내 관자놀이 쪽을 압박하면서 자신의 조개가 내 혀에 잘 닫도록 움직였다. “아… 아아… 오빠… 너무 좋아. 기분.” “아우… 니가 좋다면 나도 좋아. 쪼옵. 쫍. 말만해 언제든 이렇게 해주께. 쪼옵. 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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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상은이한테 꽂아 주어야 겠다는 생각에 조개에서 입을 떼었다. 상은이의 조개는 구멍이 뻥 뚫려 촉촉하게 젖어 있었고 꿀물은 넘치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너무 애무에 집중해서 인지 몽둥이가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상은아… 이것 좀 세워 줄래.” 상은이는 마치 최면에 걸린 듯 단번에 다가 와서는 내 몽둥이를 한입에 넣어 버렸다. 상은이는 입 속에서 혀로 오물오물 내 몽둥이를 유린했다. 상은이의 걸쭉한 침과 미끈미끈한 혓바닥의 촉감에 금새 내 몽둥이는 고개를 쳐들고 상은이의 볼을 뚫어 버릴 듯 볼록하게 만들었다. 상은이는 더 이상 버겁다는 듯 입을 뗀 뒤 혓바닥으로 내 몽둥이 줄기를 콕콕 찍어 내려 갔다. 그러다가 쌍방울을 감싼 피부껍질을 입속에 넣고 오물오물 빨아 주었다. 촉촉하고 따뜻한 침과 혀의 촉감이 마치 우주 공간을 유영하는 듯 짜릿한 기분으로 내몰았다. “아휴… 좋아. 상은아… 최고다.” 상은이는 나의 칭찬에 더욱 분발하여 내 쌍방울에서 뒷구멍으로 이어지는 띠부분과 뒷구멍의 주름까지 샅샅이 핥아 주었다. “음. 읍. 읍. 쫍. 쫍.” 소영이한테 듣기로 상은이는 남친과 헤어진 지 6개월 됐었는데, 한 때 동거를 했었다고 들었다. 역시 동거를 해 봐서 그런지 혓놀림이 예사롭지 않았다. 나는 미끈하고 현란한 상은이의 혀에 똥침을 맞으며 쾌락의 극치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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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이가 내 아랫도리에서 입을 떼자 나는 겨우 정신을 차리고 앉았다. 상은이의 입술은 침으로 번질거리고 있었다. 나는 다시 상은이를 눕히고 상은이의 다리를 쩍 벌려 조개가 확연히 드러나게 한 다음 빳빳하게 독이 오른 내 몽둥이를 상은이의 조개 입구에 갖다 댔다. 날 애무하느라 조개 구멍이 약간 줄어들어 있어서 나는 몽둥이의 대가리로 상은이의 번질번질한 공알과 조개 구멍부분을 오가며 비벼 주었다. “아움… 아움… 아흑… 아아… 오빠…” 금새 상은이는 꿀물을 벌컥벌컥 토하며 조개 구멍을 더욱 벌렸다. “넣어 주까?” “오빠… 넣어줘요… 지금.” 나는 애걸하는 상은이의 벌어진 조개 구멍에 내 묵직한 몽둥이를 힘주어 쑤욱 밀어 넣었다. “아읏… 아움… 아히유. 아흑.” 내 몽둥이가 자신의 조개 구멍을 꽉 채우자 상은이는 내 등을 잡아채며 날 당겼다. 나는 상은이의 요구대로 펌프질을 해 주었다. “탁탁탁. 탁탁탁.” “철푸덕. 철푸덕.” “아으으응. 오빠… 나 미치겠어. 오래간 만이야.” 상은이는 허리를 들며 손으로 내 목에 앵겨 붙었다. 그러면서 내 젖꼭지를 찾아 물었다. “아윽…아야.” 나는 젖꼭지를 물린 채 펌프질을 멈추지 않았다. “철푸덕. 철푸덕. 아우… 쫄깃해.” 상은이의 조개는 제대로 내 몽둥이를 물어 주었다. 나는 혼신의 힘을 다해 상은이의 조개 구멍에다 펌프질을 해주었다. “아흑… 아흑…. 아음…” 제주도의 여행 첫날밤, 나는 여친 잠자는 새를 틈타 여친 친구의 조개 구멍에다 걸쭉한 내 밤꽃액을 몽땅 싸 주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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