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민우가 왠일이야...."

"난 안보이냐?"

"미자두...모자가 왠행차셔..."

"희자 너 좀 볼려구.."

"날 왜?"

민우는 쇼파에 앉아 한구석에 있는 비디오 플레이어에 가져온테이프를 넣었다

"희자 아줌마 아줌마도 나오니 보세요 재미나요"

"나도?"

희자는 자리에 앉아 의아해하며 자리에 앉았다

티브이에서는 민우네 집을 보여주고있었다

"저건..너희집 그럼 모임때..그거.."

"네 잘 나왔더라구요"

"그걸 뭐하게 찍었어?"

"너..줄려구 기념으로..."

"얘는..그런걸 뭐 기념으로...그리고 민우있는데 창피하게"

희자는 비디오 테이프를 끄려고 스위치에 손을 갖다댔다

"잠깐 희자아줌마..."

"엥.."

민우는 허리를 굽힌 희자를 뒤에서 안았다

"민우야..너 미쳤어? 왜이래.."

"희자야 더 큰소리로 외치면 아마 원생들하고 선생들 몰려올꺼야"

"왜 그래..너희 모자 이상하다"

"하하하 아줌마 엉덩이 죽이던데...내가 비디오 찍었거든."

"그럼...네가 날..."

"그렇지 아줌마를협박하러 온거야"

"미자야 너희 아들 왜 저러니?"

"우리 아들..뭐가 어떄서...호호"

"너희 둘다 미쳤구나.."

"그래...이젠 너도 미치게 만들어줄께.."

희자는 원장실을 나가려고 문으로 향했다

"나가는것은 좋은데 이 비디오 어떻하지? 아이들에게 시청각 교재로 보여줄까?원장선생님의 음란한모습을..."

희자는 문의 손잡이를 잡고 제자리에 얼어붙은듯 멈추엇다

"희자..네 맘대로해..나가는 순간 네 인생 끝이야"

"그럼 우리 아들 한다면 해...까불지 말고 이리와 앉어"

희자는 민우의 말이 무얼 의미하는지 알고있었다

자신이 여태 쌓은 것들이 몽땅 무너져 버리는 그런 도박은 할수없었다

희자는문의 손잡이를 놓고 민우앞에 앉었다

"민우야 그러지 말고 네가 필요한거 말해 내 다 들어줄테니..."

"엄마 들었지?다해준데..."

"그러게..의외로 머리가 잘돌아가네"

"그럼 이 비디오 없애줄테니 내말대로 해줘"

"알았어..."

"일어나 이 탁자위에 올라가"

"거긴왜?"

"나를 위해 쇼를 좀..내가 원장의 허물을 벗겨줄테니.."

"그건.."

"나참...그럼 비디오를 공개하던지.."

"...."

"희자야 얼른 해 한번뿐인데 뭘어떠니.."

"미자 너..."

희자는 떨리는듯 탁자위에 올라갔다

"자 유치원 노래 아는거 율동좀 하면서..."

희자는 곰세마리를 부르며 옷을 벗었다

이순간만 지나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리라는 희망으로 눈딱감고 옷을 벗어던졌다

"곰 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하하 역시 원장이라 율동을 잘하네..어라 저 출렁이는 유방좀 봐"

"그러게..."

원장의 얼굴은 벌게졌다

"이순간만 지나면 돼...꾹 참고"

노래가 다끝날무렵 원장도 알몸이 되었다

"자..이번에는 엉덩이로 이름을 써봐...그런 놀이 많이 해봤지?"

"네.."

원장이 자기이름을 엉덩이로쓰고있는동안 민우는 자신의 자지를 꺼냈다

옆에있던 엄마는 자연스럽게 그걸 물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어머 미자 너..."

"쭙..그래 우리 지금 근친상간해..호호호곧 이 자지 너도 맛보게 해줄께"

"싫어..그런..."

"그럴처지가 아닌데..."

민우는 옆에있는 쇼핑백에서 카메라를 꺼냈다

"여기 지금 네가 한거 촬영 다해놨어..."

"어머 그럼.."

"희자 너 아이들 율동 비디오 내라..물론 알몸으로 하하하하"

희자는 탁자위에서 자신의 발목을 잡고 엎드려있엇다

민우는 벌어진 구멍에 자신의 자지를 넣고 흔들며 손가락으로 항문을 벌리고...

그옆에서는 엄마가 열심히 촬영을 하였다

나중에는 세사람모두 알몸으로 원장을 정점으로 앞뒤로 공격을 하엿다

희자는 견딜수없는지 마침내 민우에게 항복을 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민우에게 받친다는 각서를 쓰고서 쇼파에 앉아 민우의 자지를 빨수가있었다

민우는 각서를 보며 희자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늘려갔다

네 손가락이 들어갈 쯤 민우의 자지는 용틀음을 치며 희자의 입속에 정액을 쏟아부어냈다

엄마와 민우는 쇼파에 널부러진 원장을 뒤로하고 집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