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속의 모자 - 단편 1장

야설

거울속의 모자 - 단편 1장

avkim 0 1397 0




준상은 입에 담배 한 개피를 꺼내 물었다.










나쁜 꿈을 꾸어서인지 준상의 기분은 별로 좋지 않았다.










폐를 걸러서 다시금 입밖으로 나온 담배연기는 꿈틀대는 뱀의 몸처럼 흐물거리며 준상의 몸을 휘감았다.










그런 담배연기의 흐름을 지켜보다 문득 준상의 시야엔 거울속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이 들어왔다.










거울속엔 갓 소년티를 벗어난 준수한 청년이 알몸으로 자신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어께 뒤로는 마치 하얀 눈 덮힌 두개의 봉우리 마냥 어느 여인의 엉덩이가 애로틱한 자태를 뽐내며 










뉘어져 있었다.










준상은 거울속에 비치는 그 여인의 아름다운 엉덩이를 바라보며 다시금 담배 한 모금을 깊이 들어 마시었다.










이 여인.......










이제것 준상은 그리 많은 여인을 상대해 보지는 않았지만 이 여인처럼 자신을 흥분시키고 페이스를 잃게 만들게끔 섹스에 열중하게 만드는 여자는 없었다.










섹스에 서투른 자신을 리드해 주며 갖은 교태와 아양을 떨며 남자의 혼을 빼 놀것만 같은 테크닉을 가진 이 여인을 준상은 사랑했고 아끼었다.










어제밤 두 시간이나 폭풍우같은 전쟁?을 치른 준상은 피곤해 보였고 실제로 피곤했다.










그러나 거울속 자신의 어께 너머로 보이는 그녀의 아름다운 엉덩이는 준상으로 하여금 또다시 성욕을 불러일으킬 만큼 자극적이고 애로틱해 보였다.










준상은 얼마 남지 않은 담배를 재떨이에 털고서는 자신의 눈앞에 엎어진 자그마한 두개의 언덕을 두손으로 감싸 안아 보았다.










머쉬멜로우 처럼 부드럽고 말캉한 젤리처럼 탄력있었다.










준상이 아는 그녀의 나이를 의심케 만들 정도로 훌륭한 엉덩이었다.










준상은 두손으로 유방을 주무르듯이 살며시 동그랗게 돌리며 자신의 입을 두개의 엉덩이 사이로 들이 밀었다.










이곳이 어찌 사람의 더러운 것을 배출해 내는 곳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그녀의 엉덩이는 아름다웠고 깨끗했으며 향기로운 냄새까지 풍기었다.










준상의 손길과 입김이 그곳에 닿자 그녀의 입에서는 가늘고 나즈막한 신음이 흘러 나왔다.










"음......아아~~"










언제 들어도 자신을 흥분 시키는 그녀의 신음소리는 조금 흘러 나오다 이내 잠기운에 파묻혀 사라져 나오지 않았다.










준상은 그녀를 깨우려면 좀더 자극적인 방법을 써야겠다고 생각 하고선 엉덩이를 잡고있던 두손을 벌려 그녀의 두 개의 동굴이 숨어있는 골짜기를 벌려 내었다.










밤새 치른 격럴한 섹스 때문에 자신과 그녀의 애액이 남아 있을꺼라 생각했으나 그녀는 밤새 언제가서 샤워를 했는지 그곳은 깨끗이 말라 있었고 향긋한 비누냄새 까지 풍기고 있었다.










준상은 향긋한 비누내를 맡으며 두손으로 벌려 발견한 동굴 입구를 혀를 내밀어 간지럽히기 시작했다.










비누냄새와 그녀의 체취가 합쳐져 묘한 맛이 준상의 혀끝에 감돌았다.










준상은 머리를 들이밀고 혀를 넣을 만큼 공간이 넉넉치 않음을 깨닫고는 그녀의 다리를 살며시 더 벌려 놓았다.










갸름한 허리 곡선을 따라 평소 크다고 느껴진 그녀의 엉덩이가 다리가 벌려진채로 자신의 눈앞에 보여지자 준상은 자신의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함을 느끼면서 달아올랐다.










그리고는 위아래로 뚫려진 그녀의 구멍을 아래서 부터 위로 쓸어올리듯 혀로 핥았다.










"아~~으응~~!"










그녀의 반응은 바로 감지 되었다. 준상은 그녀의 심음소리와 동시에 자신이 벌려논 다리가 점차 오무라들고 있다는걸 느끼었다.










그녀의 다리가 오무라들자 준상은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서 머리를 빼내고 자신의 애무로 인해 잠을 깬 그녀의 귓가에 대고 말했다.










"깻어요?"










준상의 말이 자신의 귓가 바로 옆에서 울리자 그녀는 그제서야 동그란 두 눈을 뜨며 애써 준상의 눈과 시선을 맞췄다.










"뭐 뭐야? 깜짝 놀랬잖아......"










그녀는 준상의 어께를 얄밉다는듯 살짝 한번 들이 밀고는 눈에 눈꼽을 떼려는듯 두 손으로 비비었다.










"자면서도 느낄건 다 느껴지나 보네?ㅋㅋㅋ"










"?"










준상의 장난끼 섞인 말에 그녀는 두눈을 비비던 손을 멈추고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며 쳐다 보았다.










"내가 금방 뭐했는줄 알아요?"










그녀는 그제서야 준상이 하는 말이 자신을 비꼬는 말 이었다는걸 알고는 다시한번 준상의 어께를 툭 내리쳤다.










그러다 그녀는 준상의 벌거벗은 몸 아래에 발끈 힘을 주고 서있는 준상의 그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러는 넌? 자고 일어나자마자 요긴 왜 렇게 된건데?"










그녀는 잔뜩 힘이 들어가 하늘을 향하고 있는 준상의 자지를 한 손으로 꽉 쥐며 준상의 말장난을 맞받아 쳤다.










"예! 뭐 했길래이러니? 괜찮은거야?"










그녀는 어젯밤 두시간이나 자신을 쾌락의 나락으로 빠트려준 준상의 사랑스러운 물건이 비록 젊지만 지금은 당연히 힘이 빠져 있어야 할진대 오히려 어제보다 더 힘이 들어가 핏줄까지 느껴질 정도로 부풀어 있자 조금은 걱정이 되는듯 물어보았다.










"엄마의 엉덩이가 이렇게 만들었어......."










"어헛 또 엄마라구 하네........"










"누 누나의 엉덩이 보구나니깐 이렇게 되던데?"










그녀는 혹시나 준상의 물건이 어젯밤 무리를 해서 이상이 생긴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준상이 자신의 엉덩이를 보고 이렇게 됐다는걸 듣고서는 안심이 되었고 또 한편으론 사랑스러워 보였다.










"역시 젊은게 좋긴 좋구나~~!"










그녀는 젊음의 힘을 그대로 보여준 준상의 물건을 두손으로 떠 받듯이 하고선 준상을 올려다 보았다.










나이에 걸맞지않게 잘록한 허리에 눈가에는 요기가 넘쳐 흐르는 그녀의 눈빛을 보자 준상의 자지엔 더더욱 힘이 들어갔다.










그녀는 준상의 그것을 신기한 물건이라도 쳐다 보듯이 두손으로 불알을 떠 받히고 준상의 눈과 번갈아가며 올려다 보았다.










"누 누나~힘들어 죽겠어! 빠 빨아줘......"










준상은 자신의 불알을 쥐고 자신을 쳐다보는 그녀의 요염한 자태를 보자 참기 어렵다는 듯이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힘들어? 음 그럼 안되지......알았어 이 누나가 맛있게 빨아줄께~!"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서는 준상의 자지를 두손으로 휘어 잡았다.










준상의 물건은 한손으로 붙잡기에는 너무 길고 굵었다. 그녀는 두손으로 준상의 기둥을 잡고 위아래로 훓기 시작했다.










"아~~!"










그녀의 입이 조금씩 준상의 자지 머리에 다가갔고 그걸 쳐다보는 준상의 자지는 혈관이 터져 버릴듯 부풀어 올랐다.










"그만 힘줘~~~~이러면 누나가 빨아주기 힘들 잖아......"










"아 알았어요~!"










그녀의 타박은 그리 나쁘다는 듯한 불평만으론 들리지 않았다. 그런 준상의 자지가 있기 때문에 하루에도 몇번씩 자신이 쾌락의 날개를 다는것 아니겠는가?










이읔고 그녀의 오무린 입술이 자지의 머리를 한입에 삼켜 물었다.










그리고 오무린 그녀의 입술 안에서는 그녀의 혀가 준상의 자지 귀두 부분을 한없이 농락했다.










그녀의 펠라치오 기술은 가히 압권 이었다. 적절하게 입술로 머리부분을 빨아주며 두손으론 기둥을 잡고 흔들어 주며 입안의 혀는 귀두를 따라 예민한 곳만 골라 핥아대었다.










준상은 자신의 눈앞에서 그녀가 두눈을 감고 너무도 애로틱하게 자지를 빨고 있자 더이상 참을수 없을것만 같았다.










"큭!!! 가 갈꺼 같아요....~!"










준상이 금방이라도 그녀의 입에 사정을 할것 같이 말하자 그녀는 잽싸게 물고있던 준상의 자지를 빼내었다.










위아래로 훑어주던 손도 멈추었다.










"안돼~~금만 참아봐~! 이제 시작인데......오늘은 특별한걸 해줄께....."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는 자신이 비고자던 벼개를 이불 속에서 끄집어 내었다.










"자~ 준상씨~! 허리좀 들어 봐요~! 응?"










준상은 그녀가 무슨 이유로 그러는지 알지도 못한체 그녀가 시키는대로 허리를 들어 그녀가 벼개를 자신의 허리에 집어 넣는걸 도왔다.










"자~~됐다~! 훗~!"










벼개를 허리 밑으로 집어 넣자 준상의 자지는 자신의 시선보다 위로 올라가 있었고 그 위에서 그녀가 요염한 표정으로 자신을 내0려다 보고 있었다.










"뭐 뭐 하실려구요?"










"넌 지켜보고 느끼기만 하면 돼는거야~~알았지?"










그녀의 얼굴은 그렇게 말하고선 서서히 밑으로 준상의 시선에서 사라졌다.










준상은 잠시 있자 자신의 자지 밑에 있는 두개의 구슬이 무언가 촉촉하고 따뜻한 기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엄청난 느낌에 허리를 들썩였다.










"컥~~!어 엄마~!"










"응~~그렇게 또 부르네?"










"아 아니 누님~~기 기분 좋아요~~! 엄청난 느낌이에요~!"










"그치? 누나가 오늘은 특별히 준상이가 귀여워서 해주는 서비스니깐 맘껏 즐겨~!"










그녀의 말이 끝나고 잠시후 아까 그 엄청난 기분이 준상의 아랬도리를 다시 휘감아 왔다.










그녀의 입안으로 준상의 불알 두쪽은 번갈아가며 들락 날락 거렸다.










그녀는 구슬을 때로는 혀로 휘감아 빨았고 때로는 마치 먹어 버리기라도 하려는듯 쪽쪽 빨아대기도 하였다.










준상은 자신의 귓가에 자신의 구슬이 그녀의 입안으로 들락날락 거리는 묘한 소리가 들리는걸 느끼며 금새 끝으로 치닫느걸 느꼇다.










"아~~엄마~~! 누나~~ 나 나와요~~~~!"










준상은 더이상 참기 어려워지자 크게 외쳤다.










그동안 준상과 관계를 가지며 그가 끝으로 치다를때 지르는 소리를 아는 그녀인지라 그녀는 준상의 불알을 입에서 빼내고 다시 입에 자지를 물고 두손으로 기둥을 잡고 흔들어 주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러면서 지긋이 아프지 않을 정도로 준상의 자지를 깨물었다.










그것은 둘만의 일종에 사인 같은걸로 가끔 입안에 사정해도 좋다는 그녀의 행동인 것이다.










준상은 오랫만에 그녀의 입에 사정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고는 기분이 좋았다.










그것은 곳 그녀의 기분이 좋다는 것이었다. 그럼 그날 용돈도 늘어나는게 당연한 이치였기 때문에 준상은 좋을수 밖에 없었다.










준상의 자지를 입에물고 열심히 왕복 운동을 해 주는 그녀는 곳 자신의 입으로 쏟아질 물질을 받아 내기 위해 목구멍을 한것 열어 젗히고 있었다.










"아~~누 누나 가요~~!"










준상의 절규같은 외침 직후 그녀의 목구멍 속으로는 한줄기 따뜻한 물줄기가 쏟아져 들어왔다.










준상은 밀려오는 엄청난 쾌락에 몸서리 치며 계속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입에다 들이 밀고 있었다.










"읍.....웁......"










그녀는 준상의 정액을 입안 가득 물고는 뭐라하는지 알수 없는 말로 말했다.










준상은 자신의 모든걸 다 쏟아내고 나서야 그녀가 자신의 정액을 마시지도 뱉지도 못하고 있음을 알고는 얼른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입에서 빼고 휴지를 찾아 그녀에게 내밀었다.










그녀는 받은 휴지에다 한 모금 되는 정액을 뱉어내며 웃고 있었다.










준상은 정액먹기를 좋아하는 것도 아닌대도 자신을 위해서 허락한 그녀가 무척 고마웠다.










그녀는 정액을 입에서 다 뱉어내고는 시계를 보더니 놀라는 표정으로 말했다.










"어머~ 벌써 6시다 얘~! 진희 일어나기 전에 얼른 니방에 가서 학교갈 준비해~!"










"난 오늘 강의 10시에 있는데......."










"지금 그게 문제니? 빨리.......응?"










"이대로 끝나는게 안 아쉬워요?"










준상이 자신만 만족하고 끝내도 되냐는 뜻으로 묻자 그녀는 아까 그 요염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어림 없지~! 내가 괜히 굳 서비스 해준줄 알아? 투 나잇 각오해~!"










준상은 그런 그녀에게 키스를 하고는 일어서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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