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이모 - 16부

야설

선영이모 - 16부

avkim 0 1717 0







"당신도…느꼈네요….히히…"




"오늘 너무 좋았어요….인영씨…."




지금 자신의 상태를 거울속으로 들여다 보듯이 적나라하게 이야기를 하는 아들의 친구말에




인영은 두려움과 함께 부끄러움이 물들고 있었다.




"저..갈게요…"




"그리고…앞으로 자주 올게요…"




성혁은 씨익 웃으면서 바지를 입고서 들어올때처럼 나갈때도 그렇게 몰래 야금야금 나가고




있었고 코를 골면서 자고있는 친구 호곤의 옆으로 다가가 눕고 있었다.




"시팔세이….지엄마…따먹은 것도 모르고…히히…"




성혁은 잠자는 호곤을 바라보며 나지막이 중얼거리고 있었고 그리고는 흥분됨을 애써 참으려




이를 악물던 인영의 얼굴을 다시 떠올리고 이썼다.




"정말…분위기가..이모랑..같아…"




"알수는 없지만..그런…분위기고…보지맛도 그런거 같아…."




성혁은 눈을 감고서 다시 발기되는 자신의 좆을 한손으로 잡고는 그렇게 자랑스러운듯이 아래




위로 두어번 훑어주고 있었다.










인영은 움직이기 싫을정도로 노곤해지고 있었고 아울러 아직도 굵은 몽둥이가 자신의 아랫도




리에 박혀있는듯한 포만감을 느끼고 있었다.




"아……..음……………….."




아들의 친구에게 당한 부끄러움보다는 이상하리만치 느껴버린 자신이 이해가 되질 않는 표정




으로 한팔로 얼굴을 괴고는 어둠속에서 그 사내가 나간 방향을 응시하고 있었다.




"남편이외엔…………….아….."




그러면서고 다른한편으로는 너무 힘들고 괴로워 지고 있었고 또한 두려움이 들고 있었다.




남편이외의 사내라고는 처음 받아본 인영응로서는 강간을 당하는 괴로움이 얼마마 큰지를




지금 경험을 하고 있었고 자존심과 정조에 크다란 상처를 입은것에 깊은 상념이 들고 있었다.




그렇게 그날밤는 다중인격의 성격처럼 그렇게 자신의 다른면모를 발견하고 놀람과 동시에 자신




의 정조를 짓밟혔다는 괴로움,,그것도 아들의 친구에게라는 두려움…출장을 가서 고생을 하는




남편에 대한 미안함등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성혁이 지지난주의 생각으로 아랫도리가 완전 단단하게 되었을 무렵…




호곤은 바지를 추스리면서 안채에서 나오고 있었다.




"친구……….미안해……..히히…"




"좋았냐………..??"




"응…….."




"가자…바래다 줄께…."




"그래….친구야..오늘도 우리집에 자고 가라…"




"우리엄마가 너라면…..좋아하잖야…히히…"




호곤은 뭘 아는지 모르는지 그렇게 대답을 하면서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드디어 대문이 열리고 평소와는 달리 엄한 아니 굳은 표정의 인영은 술이 취해 들어오는 아들과




그 친구를 바라보며 냉정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아버지..오셨어……….??"




"네에………아버지가요…"




"그래….."




"어….아직 들어올 양반이 아닌데….히히.."




호곤은 여전히 술취한 목소리로 지엄마 인영을 바라보고 있었다.










"내일… 출장가신다고 일찍 들어오셨어…"




"그래요…..그럼…딸뀩…."




"야……성혁아 들어가자…."




"아니…성혁이는 오늘 집으로 돌아가거라…"




그말에 성혁은 들어갈려고 한자욱 내딛다가 인영을 바라보았다.




차디찬 시선이 잠시 마주치고 인영이 먼저 시선을 피해버리고 있었다.




"엄마………….왜그래……..???"




"아버지 주무신다..조용하고 들어오너라…"




그말을 마지막으로 인영은 돌아서서 먼저 들어가버리고 말았다.




"그래……호곤아…"




"오늘은 너 혼자 들어가 자라…난 집에 갈께…."




"그래…미안해……….."










집으로 돌아오면서 무서운 표정을 하면서 자신에게 엄하게 대하려는 인영의 얼굴을 기억해




내면서 성혁은 웃음을 띄우고 있었다.




"참…..그런다고 달라지남…"




"아저씨…..??"




"왜요…손님…"




택시기사는 손님의 부름에 뒤를 잠시 돌아보고 있었다.




"여자..말이예요…"




"깃발 한번 수셔 박으면..그다음은…자동 아닌가요…??"




"그렇죠..히히…."




"싫다고 해도…한번 그시기 해버리면..그다음은 자동이죠…"




택시 기사도 그렇다고 히죽거리며 맞장구를 치고 있었다.




"그런데…시팔년이……시팔…"




"왜….깃발을 꽂았는데도…또 안줘요…"




"네…..시팔…"




"그런년들은 보통 지 잘났다고 우기는 년들인데….아마….다시 가면….죽으라고 안겨 들거예요"




택시기사는 노련하게 코치를 해주고 있었고 성혁은 그런 답에 만족을 하듯이 고개를 끄덕이고




이썼다.




"내일….남편이 출장을 가니…히히….."




뭔가 복안이 있는듯이 그렇게 성혁은 웃고만 있었다.










강의 시간…




호곤은 나타나질 않았고 보아하니 어제 먹은 술때문에 늦잠을 자는듯 했다.




강의 도중 성혁은 얼른 자리를 빠져나오고 있었고 그리고는 평창동으로 향하고 있었다.




"야…너…어디야….???"




"응………지금 가고있어..학교로…"




"나..지금 일있어서 어디 가거든….내출석…부탁해..??"




"어디 가는데…??"




느긋한 호곤의 목소리를 평창동에서 성혁은 핸트폰으로 확인을 하고 있었다.




"응……지방에서 누가 올라와서…역에가…."




"알았어….."




호곤이 학교로 오는시간 그렇게 성혁은 반대로 호곤의 집으로 가고 있었다.










"띵동………………띵동……….."




길게 두어번의 신호음이 울리고 인터폰넘어 인영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저….성혁입니다…"




순간 잠시 인터폰은 끊기고 한참후에야 약간 더듬이는 말투로 말소리가 새어 나오고 있었다.




"왠일이니…지금 시간에…???"




"네에….호곤이가 작성해둔 리포트가지러 왔는데요…"




"그게 무슨 말이니….??"




"네에….호곤이가 늦에 오면서 잊어버렸다고 수업없는 저에게 부탁을 한겁니다.."




"그게 어디에 있는건데….??"




"호곤이 방에 있다고 하던데요…"




"그럼…조금만 기다려…"




그리고는 인터폰이 끊겨 버렸다.










순간 성혁은 당황을 하기 시작을 했다.




그정도면은 문을 열어주리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런데 그녀는 기다리라는 말만 하고서 직접




본인이 찾을 생각을 하는듯 했다.




"시팔….호곤이에게 전화를 걸면…좆되는데…."




성혁의 얼굴을 흙빛으로 변하고 이썼다.




자신이 왜 인영에게 이렇게 집착을 하는지…..그것도 친구의 엄마인데….나이는 자신과는 엄청




차이가 나고….그런데왜 이렇게 집착을 하는지….




이렇게까지 위험을 무릅쓰고 덤비는 이유가 먼지를 잘 몰라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다.










아마도..그건… 자신이 이모를 어릴적부터 이상형으로 정해놓고 이모와 분위기가 비슷한 여인




이면 맹목적으로 좋아하던것이 남아 있었서 그런건지도…




이모와 분위기가 흡사한 차이라고는 세월의 깊이가 좀더 느껴지는 인영에게 그렇게 집착을




하는 이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모와는 이제 이모의 관계를 벗어난 서로의 몸을 탐닉하는 사이가 되었다지만 그래도 이모이고




근친이라는 굴레에서는 자유로울수가 없었다.




아무리 그렇게 되었다지만 이모는 이모였고 이모의 보지속을 드나들적마다 마음속에는 커다란




돌덩이를 하나더 달아놓은듯한 무거운 마음이 들고 있는것은 사실이었다.




그런 찰나에 호곤의 엄마인 인영을 접하게 대면서 성혁은 심하게 갈등을 하면서 흔들리게 된것




이었다.




물론.. 호곤엄마도 친구의 엄마고 자신의 엄마뻘이라는 부담은 있었지만 그러나 근친이라는 굴레




보다는 한결 마음이 편했던것이었고 그렇게 인영에게집착을 하면서 어찌보면 이모인 선영에 대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완화를 할수 있었던 것이었다.










"덜컹………………"




순간 문이 열리고 이썼다.




"이거냐……….???"




현관문을 조금 열고서는 인영은 창백한 얼굴을 하면서 성혁에게 뭔가 하나를 건네고 있었다.




다행이 호곤이 뭔가 하나를 만들어 놓은것이 있긴 있었나 보다..




"이거..아닌데요…."




"제가..직접 찾아와야 할것 같은데요…"




순간 인영은 잠시 망설이는듯이 얼굴빛이 변하고 있었다.




하기야..자신을 강간한 사내를 아무도 없는 집안에 다시 끌어들이기란 그리 쉽지는 않은 결정인




듯했다.




그러나 얼마후 현관문은 열리고 있었다.




그리고 성혁의 시야에는 완벽한 그녀의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가로로 줄이 여러겹 있는 원피스를 입고 있는 그녀… 너무도 섹시해보이고 다시금 안고만 싶어




지고 있었다.




그 홈드레스는 그녀의 굴곡을 그대로 반영을 하듯이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었고 그리고 올림머리




를 한 그녀의 길고도 하얀목은 보는 성혁의 마음을 다시 쿵쿵 거리게 만들고 이썼다.




뒤에서 껴안고 다시금 올라 타고픈 마음에 좆은 이미 발기되어 옷을 마구마구 찔러대면서 튀어




나오려고 하고 있었다.




"음………………….."




성혁은 참기힘든 유혹에 견디려는듯이 깊은 신음을 하고 있었다.




"빨리 찾아서 나가라…"




그녀는 냉정하게 그 한마디를 남기고는 거실로 총총히 사라지고 있었다.




그러는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성혁은 호곤의 방으로 들어가서 책상을 열어보기 시작을 했다.




두번째 서랍을 여는순간…성혁은 회심의 미소를 지우고 있었다.




"음…여기 있구만…."




그건 다름아닌 남녀가 섹스하는 장면을 찍어둔 사진 몇장과 플레이 보이 잡지들이었다.




그기다 성혁은 준비해온 자신의 선물인 인공좆을 미리 넣어 두고 있었다.










"저…어머님…."




거실에 앉아서 두려움에 질려 더욱 강한모습을 보이려고 아들의 방쪽으로는 시선도 주지않던




인영은 성혁이 부르는 소리에 뒤돌아보고 있었다.




"왜…그러니….??"




"두번째 서랍이 안열리는데요….열쇠 없어요.."




"좀전에는 열렸는데…."




인영은 이상하다는 생각에 일어나 아들의 방으로 걸어가 두번째 서랍을 잡고 당기고 있었고




성혁은 바로 뒤에서 그녀의 불거진 엉덩이를 바라보며 침을 흘리고 있었다.




"어…왜이러지…"




"왜 그러긴…내가….미리 작업을 해두었지…히히…"




속으로 그렇게 말을 하면서 성혁은 그녀를 바라보았고 그녀는 좀더 힘을 주어 당기고 있었다.










"헉………….."




서랍문에 겨우 열리자 인영은 그안의 내용물을 보는 순간 너무도 놀라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있었




다.




그 순간 성혁은 비호처럼 달려들어 그녀의 뒤에서 그녀의 허리를 껴 안으면서 발기된 좆을 엉덩




이에 부비기 시작을 했다.




"그것보다는 내것이 더 낫지 않아…..히히…"




"너…..너..정말……"




순간 인영은 허리가 휘어질듯이 제치면서 사내의껴안고 있는 두팔을 풀려고 노력을 하고 있었다.




"왜….???"




"동네방네….박인영이는 바이브레이션으로 자위를 한다고 소문을 내줄까…???"




그말에 인영은 온몸에 힘이 주욱 빠지는듯한 허탈감을 느끼면서 심한 분노를 느끼고 있었다.




"너..정말…나쁜..아이로구나…….."




인영은 그외에는 더 이상 할말이 없었다.










"제발…………하악……"




인영은 원피스 자락을 걷어 올리면서 올라오는 사내의 거친손결을 느끼면서 기겁을 하고 있었다




"흐흑……………….윽………안돼..그긴…"




사내의 손이 치마를 걷어 올리면서 둔덕을 덮쳐오자 인영은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서 두손으로




책상을 잡고 말았다.




"음…….보지가…뜨거운데…"




"날…많이 기다린듯 한데…히히…."




얇은 팬티속 보지살들이 그냥 손으로 전달되는듯한 느낌이 들고 있었고 성혁은 손가락을 모두




움직이면서 둔덕과 그 속에 있는 구멍을 동시에 두루두루 만져주면서 혀를 그녀의 길고 하얀




목덜미에 가져가고 있었다.




"흡………쪼옥…….."




"아…흑……….."




"음……………..좋은데….."




"목이 어쩌면 이렇게…흴수가 있어…정말…."




성혁은 긴혀를 낼름거리며 그녀의 목뒤와 귓볼을 서서히 핥아 내려가고 있었다.










인영은 미칠것만 같았다.




다시금 자신을 짓밟고 있는 사내의 손과 혀에 의해 자신의 몸이 다시금 달아오른다는 사실이




너무도 부끄럽고 수피스러웠지만 그건 엄연한 사실이었다.




정말 뽕을 맞은 년처럼 아무런 저항조차도 할 수가 없었다.




단지 세어나오는 신음을 참으려고 머리를 흔들고 입술을 악다무는것 외에는…




아들의 친구에게 몸이 더렵혀지고 그리고 강간을 또 당하는 마당인데도… 인영은 왠지 모르게




점점더 그 사내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말로는…행동으로는 아니라고 외치고 거부를 하지만 그러나 내면 깊숙이에서는 그 사내를 




아들의 친구를 자신의사내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것이…..인영에게는 참기가 힘들었다.










"어…벌써..젖었네…."




둔덕과 보지겉살들을 주물럭거리며 주물탕을 하다 팬티를 살며시 옆으로 밀면서 손가락을 그녀




의 속살로 밀어넣자 벌써 인영의 속살들 사이에서는 촉촉한 물기가 있었고 그 깊숙이 넣어보니




물들이 엄청 많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성혁은 그런 인영의 원피스 쟈크를 입으로 서서히 아래로 잡아 당겨 내리고 있었다.




"아……………………음………"




원피스는 갈라지면서 복숭아 빛이 감도는 그녀의 등살이 보이기 시작을 했고 그리고 그 중간




그녀의 넓은 브래지어 끈이 검정색 빛을 발하면서 보이고 있었다.




성혁은 그녀를 더욱 책상쪽으로 밀면서 성난 자지를 엉덩이에 밀착을 시키면서 그녀의 등살을




혀로 낼름거리면서 다시금 핥아대기 시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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