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이란 무엇인가 그대들은 아는가? 언제나 혼자였던 그 외로움을 그대들은 아는가? 어머니가 돌아 가실때 그 표정은 그대들은 아는가? 나는 알고 있다. 내가 초등학교2학년때 어머니가 돌아 가셨다 . 그뒤 아버지는 해외로 돈을 벌러갔섰구 난 그때 부터 쭉 혼자 지내야 했다. 생활은 아버지가 외국가서 보내준돈으로 생활을 했다 그돈의 액수가 엄청나서 그렇게 돈 걱정은 하지 않았다. 내가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들어갈때 였다. 그때 역시 혼자였다 내가 들어가는 고등학교는 사립으로 전국적으로 알아주는 명문학교였다. 입학식장 나는 홀로 수많은 학생들중에 서있었다, 다른 아이들은 자기 부모님들을 처다보면서 눈 웃음을 지었고 난 무표정한 얼굴로 입학식장에 나는 다른 아이들이 부러웠고 그래서 기분이 더욱 안좋았었다.

그런데... 나의 옆자리에 여학생 한명이 다가와 앉았다. 여학생은 단발머리에 키는 나하고 비슷했고 너무 순수해 보였다. 난 입학식이 끝날때 까지 그 여학생의 얼굴에서 눈을 때지 못하였다, 여학생은 내가 보고 있는게 부담스러운운 계속 나의 눈을 피해 버렸다. 입학식이 끝이나고 여학생은 일어나 어디론가 가버렸다.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우리 집은 단독 주택이다. 50평의 크기로 그집에는 어머니하고의 추억이 많은 집이었다. 다음날.... 난 배정된 반에 처음으로 수업을 받으로 들어갔다, 내가 너무 일찍 와서 그런지 아이들은 거의 없었다. 아침부터 서둘러서 그런지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의자에 앉아 책상에 업드려서 잠이 들어 버렸다. 너무 시끄러워서 잠이 깼다, 처음이라서 그런 아이들은 같은 출신의 중학교 친구들하고만 이야기 하고 있엇다.

나는 같은 출신의 중학교 친구가 없어서 조용히 앉아 책을 읽고 잇었다. 책을 읽고 있는데 교실문이 열리면서 여학생이 들어 왔다. 어제 내 옆자리에 앉은 그여학생이었다. 난 그여학생의 얼굴을 또다시 빤히 처다 보았다. 여학새은 교실에 들어와 서 자신의 친구옆에 앉아버렸다, 난 책상에 업들려서 그여학새을 처다 보았다. 너무나 이뻤다... 잠시후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자리를 배정했다. 난 그여학생 옆에 앉을려고 노력했구 결국 우리는 운명 같이 같은 자리에 앉았다. 난 여학생에게 손을 내밀며 인사을 먼저 청했다. "안녕 난 영호야" "안녕 난 미진이야" 미진이도 손을 내밀었다. "앞으로 우리 잘해 보자.." 난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시간이 흐렀다. 우리 둘은 매일 같은 자리에서 공부를 했고 또 공부도 잘했다. 그런데 어느날이었다. 선생님이 들어 오셔서 공납금 안낸사람을 불러 교무실로 대려 갔다. 불려간 사람은 한사람이 었다 미진이....

우리학교 아이들은 대부분 잘사는 집안 아이들이 었다. 그만큼 학교에 내는 돈도 많았구 왠 만한 중상층의 가정집에선 돈을 부담하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난 불아해서 교무실 밖 문에 기대어 선생님과 미진이의 대화를 엿 들었따. "미진아 돈은 언제까지 지 낼수 있겠니?" "지금 집에 돈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그렇구나 저번에 너희 집이 부도 났다는건 들었다." "..." "아버지는 집에 들어 오셨니?" 미진이 집은 작은 사업을 하고 잇었다. 그런데 얼마전에 미진이 아버지께서 부도를 내고 어디론가 도망가 버렸다. 그래서 미진이는 어머니하고 같이 집을 팔고 지금은 허름한 단칸방에 살고 있었다. "아직요.." "그래 알았다 어머니한테 빠른 시일내에 내라고 하거라.." "네 알겠습니다." 미진이는 선생님한테 인사를 하며 나왔다. 미진이가 문을 열고 나오다가 나를 보앗다. 미진이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크게 놀랬다.

난 아무렇지 안은 듯이 교실로 걸어 올라 갔다 미진이도 같이 올라 갔다. 수업이 끝이나고 나는 집을로 갈려고 가방을 쌌다. 나는 일어나 갈려구 하는데 미진이가 나를 보았다. "영호야.." "어 왜?" "나하고 이야기 좀하자..." "알겠어.." 나는 내심 놀랬다. 오늘 교무실 앞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그런가 하고 "만약에 그러면 난 뭐라고 말하지?" 난 미진이 뒤를 따라가면서 고민을 했다 어떻게 말하지라는 고민을 미진이는 가다가 친구들이 거의 없다 싶어 뒤를 돌아봤다. "영호야 어디 죠용히 이야기 할수 잇는데 없을까?" "조용히 일야기 할수있는데 그럼 우리 집 갈래?" 나는 어떨 결에 우리 집에 가자고 했다, 미진이는 잠시 생각하다가 입을 열었다 "그래 너희 집에가자..." "어 따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