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박쥐 (4부)

야설

인생박쥐 (4부)

avkim 0 1325 0

미용실에 관계된 여자들이 하나둘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중에 기태는 우연한 기회에 한여자를 만나게 되었다. 기태가 그녀를 만난 것은 아주 우연한 기회에서 만나게 되었다. 읍네 청소년단체에서 야외 캠프룰 가게 되었는데 텐트를 치고 그리고 야간에 도움을 줄수 있는 약간의 도우미를 선발한다고 하였는데 기태는 추천으로 가게 되었다. 첫날에는 별루 할 일이 없었으나 둘째날 날씨가 흐려지면서 많은 청소년들이 허술하게 친 텐트 때문에 고민들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기태는 조그만한 야전삽을 가지고 텐트주위에 물이 흘러 내릴수 있도록 해주고 또한 텐트가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도움을 주었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기 때문에 일일이 관심을 가질 여건도 되지 않았지만 어느 텐트를 도와주는데 그곳에 있는 여학생 하나가 " 선생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커피 한잔하고 하세요"라고 하여서 돌아다 보게 되었다.

 

훨칠한 키에 그리고 동안의 얼굴에 이쁜 여학생의 말투까지 기억에 남았다. 그래서 고마운 마음으로 그 커피를 마시고 마져 일을 하게 되었다. 그 여학생은 기태가 일을 다 하는 동안에도 지켜 보고 있었다. 기태는 일을 마친다음에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그 여학생이 왔다. " 선생님 혹시 체한 것 딸수 있어요??" " 엉 할수 있어 그런데 저녁먹구 그러니?" " 네" " 알았서 바늘하고 실이 있어야 하는데...." " 네 저의 텐트안에 있는데 가지고 나올께요..." 기태는 그 여학생이 텐트안에 물건을 가지고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다른 학생들은 프로그램의 진행에 따라 행동을 하였으나 그 여학생은 프로그램에서 제외되어 있었다. 기태는 그 여학생이 나오자 그녀의 손가락을 따기 위해서 등을 두들려야 했다. " 이름이 뭐니? " " 네 저는 이 장미 ( 가명) 이에요.." " 엉 이쁘게 생겼다. 그런데 몇학년이니? " " 하하 저 어려 보이지요 지금 고3 졸업반이에요 올해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청소년수련회 따라 왔는데 밥먹은 것이 소화가 안되어서 걱정이에요.." " 정말 고3이야? "

 

" 네.." 기태는 다시한번 장미를 바라다 보았다. 낮에는 시간이 없어서 정신없이 텐트를 치느냐고 얼굴을 자세히 볼수도 없었고 장미에 대해서 관심도 가질수 없었지만 지금은 달랐다. 이제 장미 등도 두둘겨야 하고 그리고 그녀의 어깨도 주물러야 했다 기태는 그녀의 복장을 살펴보니 헐렁한 츄리닝바지에다 웃옷은 반팔 얇은 티를 입고 있었다. 기태는 장미의 어깨를 주물르다가 등을 두둘겼다. 장미의 몸은 예상외로 속살이 있는 느낌이 다가 왔다. 장미의 등을 주무르다가 가슴이 답답하니까 브라를 제거하고 있으라고 말을 하였다. 그녀는 지금요? 라고 말하였다. 기태는 그럼 좋고 하자 장미는 바로 손을 집어 넣어서 브라를 제거하였다. 장미의 가슴이 출렁거리는 느낌이 전해저 왔다. 그녀는 허리도 날씬하였고. 보기에도 아름다웠다. 그렇지만 처음 기태는 너무 어리다는 생각에 다른 마음을 먹을수 없었다.

 

그렇지만 청소년캠프인 관계로 그런 감정을 지워 버리고 손을 따주었다. 그녀는 왠지 편한 표정을 짓고 다시금 쉬러 들어갔다.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그녀가 아침에 달려왔다. "선생님 씻은 듯이 다 나았서요...정말로 고마워요" " 아니 별루 한것도 없는데....나았으면 다행이네.." 그날은 청소년 캠프가 끝기태는 날이었다. 기태는 그래서 아쉬운 작별 을 하려고 장미를 찾았는데 장미가 먼저 찾아와서 기태의 헨폰 번호를 물어보았다. 그리고 자기 헨폰도 알려주면서 자기는 조금있으면 취업을 나가게 되는데 연락을 헨폰 자주 울려 달라고 부탁 까지 하였다. 그 모습이 너무나 이쁘게 보였다. 캠프를 다녀와서 직장생활에 빠져 들즈음 장미한데서 연락이 왔다. 처음에는 문자메세지였다. "안녕하세요?저누군지 궁금하죠.5월의 장미에요.." 기태는 방가운 마음에 헨폰을 걸었다. 잘지내고 있느냐 혹은 취업은 나갔느냐 하는것이었다.

 

그녀는 생활도 재미있고 지금은 취업을 나가 있다고 하였다. 가까운 시내에 직장을 잡아서 취업을 나갔는데 언니들이 잘해주어서 행복하다고 하였다. 기태보고도 시간이 나면 저녁한끼 사달라고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기태는 시내에 출장갈 일이 있어서 그녀를 만나게 되었다. 그녀가 저녁을 사달라고 하였다. 기태는 그녀에게 저녁을 사주고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하며 다시금 회사로 들어왔다. 그렇게 그녀와 기태는 가까워지게 되었다. 학교를 일찍 들어간 그녀는 이제 18살이었다. 그렇지만 직장에 나가게 되니 파마 하지 않은 아가씨의 모습이었지만 누구보다도 늘씬하고 이쁘게 보였다. 기태하고 같이 다니면 선생님과 제자같이 보였다. 우리 회사 특성상 기태는 항상 정장을 주로 입었기 때문에 그러하였다. 어느날 장미는 또 전화가 왔다.

 

"선생님 저 오늘도 저녁좀 사주세요 그리고 시간좀 많이 내 주세요.." " 알았서요 시간을 내도록 노력해 볼게.." 저녁에 그녀를 만나러 가면서 기태는 장미를 한다발 해서 나갔다. 그녀는 기태의 장미든 모습을 보고서 감탄사를 하였다. " 선생님 너무 좋아요 저는 태어나서 제 이름이 장미여서 누가 장미를 안사다 주었는데 선생님이 처 음으로 장미를 사다 주었어요 감사해요.." " 그녀는 기쁜 마음이얼굴이 쓰여져 있었다. " 그런데 막상 그녀를 만나고 나자 갈곳이 마땅하지 않았다. 노래방을 가자니.세대차이가 나고 그리고 또 술집에 가자니 이른시간이고 ,아무튼 저녁을 먹으면서 결정하기로 하였다. 저녁을 먹고 영화 한편을 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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