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화 (1부)

야설

야화 (1부)

avkim 0 1527 0

진우가 처음으로 성에 눈을 뜬 것은 초등학교 3학년 때의 일이었다. 이미 그는 초등학교 1학년에 엄마 따라 여자 목욕탕에 가는 것을 관두고 그때는 사실 여자의 몸에 대해 무관심했었다. 아니 알지를 못했다. 그런 어느 날이었다. 진우는 방금 걸려온 전화를 냉큼 받았다. 아무래도 수진이일 것 같아서였다. "여보세요?" -나야 진우야. 진우의 입에 미소가 화악 피어났다. 수진이는 정말 예쁜 아이였다. 동갑내기인데 반장인 그녀는 얼굴도 이쁘고 3학년인데도 5학년 정도로 성숙해 보였다. 진우도 키가 큰 편이었지만 그녀도 여자치곤 상당히 키가 큰 편이었다. 수진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진우야. 오늘 우리 부모님 속초가셨거든..나 심심해. 나랑 놀자. "어... 그 그래. 알았어. 내가 너네 집으로 갈께." 입이 쫘악 벌어진 진우가 얼른 엄마한테 전화를 걸었다. "엄마. 나 진운데. 나 수진이네 집에서 놀다올께." -어 그래. 참 진우야.

 

오늘 엄마 친구들 오니깐 아예 거기서 자고 와라. 수진이네 부모님 속초가셨지? "응. 알았어 엄마." 뜻밖이었다. 엄마가 선뜻 진우보고 자고 오라고 하다니. 진우는 콧노래를 부르며 수진이네 집에 갔다. 멀지도 않았다. 바로 앞 동네였기 때문이었다. 수진이와 진우는 서로 마리오도 하고 공놀이도 하고 재미있게 놀았다. 그러던 진우가 뭔가 이상한 것을 느꼈다. 의사놀이를 하는 중이었다. 수진이가 환자였고 진우가 의사였다. "선생님. 가슴이 아파요." 학교에서 연극도 하는 수진이가 정말 아픈 것처럼 연기를 했다. 진우가 근엄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아. 그래요? 어디 한번 봅시다. 옷을 한번 벗어보세요." 진우의 말을 들은 수진이가 흰 면티를 벗었다. 싱그러운 몸이었다. 분홍색 유두가 정말 깜찍하게 보였다. 그러나 둘은 이미 몇번 의사놀이를 했고 이미 이런 적이 서너번있어 옷을 벗는다는 것에 대해 별로 큰 의의를 두지는 않았다. "어디 봅시다.." 진우가 수진이의 가슴에 손을 얹었다. 약간 작은 가슴이 한 손에 잡혔다. 그런데 그 부드러운 가슴이 진우의 손에 잡힌 순간 진우의 하체에서 뭔가 묵직한 반응이 느껴졌다. "아. 선생님. 젖꼭지가 너무 아파요." 울상을 짓는 척하면서도 실실 웃으며 수진이가 말했다. 진우는 잠시 수진이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얼른 젖꼭지에 손가락을 댔다.

 

그리곤 빙빙 돌렸다. "아얏. 야 그만해. " 수진이가 웃으며 고개를 숙인 순간 수진이의 머리 카락이 진우의 코 끝에 닿았고 진우는 코가 근질거려 재채기를 참을 수 없었다. "에취~" "어엇?! 야. 이거 어떡해. 이거 니가 알아서 닦아." 재채기가 나오면서 튄 침들이 수진이의 가슴과 유두에 튄 것이다. 수건을 가지러 가려던 진우가 휙 돌아서더니 말했다. "혀로 닦아줄까?" 팔뚝에 묻은 케첩들도 혀로 핥아서 닦아주는 친구였기에 수진이는 망설임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수진이의 가슴에 얼굴을 가까이댄 진우가 혀를 빼 날름거리며 수진이의 가슴을 핥았다. "야~ 콧김이 간지러워~ " "가만이 있어봐." 진우는 잠시 멈칫하다가 수진이의 가슴을 손으로 쥐고 핥았다. 그리곤 그 핑크빛 유두도 혀끝으로 살살 핥았다. "됐지?" "어 됐어." 유두에서 혀를 뗀 진우가 시계를 봤다. 벌써 밤 11시였다. "수진아 우리 목욕하자. 나 약간 춥다." "그래. 내가 뜨거운 물 받아놀게." 욕탕으로 들어간 수진이가 물을 받으러 간 사이에 진우는 잠시 바지를 벗고 우뚝 솟은 자신의 물건을 바라보았다.

 

한번도 일어난 적이 없었던 반응이라 약간 당황한 진우가 잠시 생각하다가 다시 면티와 양말 그리고 팬티를 벗었다. 우뚝 솟은 물건이 약간 아플 정도로 꼿꼿이 서 있었다. 평소에 자그마하게 보였던 그것이 이렇게 커보인 적은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했다. "야~ 물 다받아놨어~ 들어와~" 수진이가 욕탕에서 외치자 벌거벗은 진우가 크게 "알았어~" 라고 대답하곤 욕실로 성큼성큼 들어갔다. 수진이도 알몸이었다. 또래의 다른 아이들이 약간 배가 볼록한데 비해 수진이는 마치 미스코리아처럼 아름다운 몸을 갖고 있었다. 욕조는 그리 좁지는 않았지만 수진이와 진우가 안에 들어가자 약간 꽉 차는 듯했다. "수진아. 오늘 내 꼬추가 진짜 크게 자랐다." "진짜? 어디 봐바." 그런데 물 밖으로 나온 진우의 물건은 이미 다시 작아져있었다. "에이~ 그게 뭐야." 실망한 수진이에게 진우가 다급히 다시 설명했다. "아냐..아깐 분명히 컸는데..아..아까 니 찌찌 핥을 때 커졌었어." "정말이야?" 놀란 듯이 쳐다보는 수진이에게 진우가 "한번 볼래?"하는 식으로 쳐다보자 수진이가 약간 머뭇거리다가 말했다. "그래 좋아."

 

수진이가 변기위에 앉고 진우가 팔을 둘러 수진이를 안는 형태를 취했다. 그리곤 손으로 가슴을 사뿐히 쥐고 혀로 핥았다. 혀끝으로 살살 핥자 진짜로 진우의 물건이 다시금 커졌다. "우와~ 진짜네?" "응. 근데 약간 아파.." 얼굴을 약간 찡그린 진우가 뭔가 생각났다는 듯이 수진이에게 말했다. "수진아. 너꺼는 안으로 구멍있지?" "엉? 아..내꺼? 응. 그런 것 같애." 잠시 생각하던 수진이가 얼른 대답했다. 그러자 진우가 수진이에게 얼굴을 바싹 들이밀고는 물었다. "야. 그럼 내꺼가 니 거기 안에 들어갈까? 해보자." "응? 글쎄..그럴까? 진짜 한번 해보자." 진우의 말에 동의한 수진이가 잠시 자신의 거기를 바라보았다. 아직 엄마처럼 털이 안나고 약간 분홍빛이 감돌았다. 진우가 자신의 물건을 잡고는 귀두를 수진이의 거기 입구에 약간 들이밀었다. "아퍼?" "아니. 안 아파. 넣어봐 쑤욱." 그러면서 수진이가 거기를 잡고 살짝 벌려줬다.

 

그러자 진우가 자신의 물건을 쑤욱 들이밀었다. "아윽.." 수진이가 얼굴을 찡그렸다. 그런데 진우는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곤 수진이에게 다시 물었다. "수진아. 이거 기분 좋지?" 수진이도 전에는 한번도 느끼지못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곤 자기도 좋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자 진우가 허리를 조금씩 앞뒤로 움직였다. "아흑 아 아 아 아흑.." 수진이가 얼굴을 약간 찡그리며 신음을 내뱉었다. 그러자 진우는 또다시 이게 커질까? 란 생각에 가슴을 움켜쥐고 핥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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