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3부)

야설

누나 (3부)

avkim 0 1788 0

침대앞에 무릎을 꾸부리고 앉았다. 허리부터 잘룩하게 내려오는 선은 이내 골반에 다다르자 넓게 퍼진다. 평평한 아래배와 아래로 움푹 꺼지는 누나의 깊은곳 . 누나의 허벅지 .. 너무 아름답다..... 만지고 싶다. 허나 잠시 갈등이 몰려온다. 그래도 우리 누나인데...........하지만 만지고 싶다. 어떻한다. 가슴의 한쪽에서는 만지고 싶다는 생각이 꼬리를 물고 다른 한쪽에서는 않된다는 생각이 요동을 친다. 하지만 나는 의지력이 약하다. 나는 만지기로 결심했다. 결심을 굳히자 누나의 몸은 더욱 아름답고 섹시하게 보인다 나는 왼손을 천천히 들어 누나의 허벅지에 올려놓았다. 아~ 따뜻하다. 누나가 깰까바 조심스럽게 누나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반바지위를 만지면서도 누나의 살결이 바로 나의 손바닥에 전해지는 것같다. 너무나 부드럽다. 나는 좀더 용기를 내어 허벅지와 보지사이의 경계선에 손을 이끌어 조심스럽게 위아래로 비벼보았다.

 

손등에 전해오는 누나보지의 열기는 나의 가슴을 후끈달아오게 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다. 손은 나의 의지력과 조금도 상관없이 누나보지로 이동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위아래로 쓰다듬었다. 조심스럽게 나의 자지는 이미 최대로 발기한 상태다. 나는 바지 자크를 열고 내 자지를 꺼내놓았다. 벌써 여러번 좃물이 셌는지 나의 귀두는 번들거렸다. 오른손은 내 자지를 잡고 딸따리를 치고 왼손은 누나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나는 극도로 흥분한다. 나는 누나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았다. 만약을 위해서.. 나는 다시 얼굴을 돌려 나의 왼손이 쓰다듬고 있는 누나의 보지를 보았다. 누나의 살결이 만지고 싶다. 어떻한다... 일단 반바지와 팬티사이로 손을 넣기로 결심했다. 자지에서 땐 오른손을 누나의 아래배로 가져같다 . 보지를 쓰다듬던 왼손을 때어 반바지와 팬티를 조금만 들어올리고 그사이로 오른손을 스윽~ 밀어넣었다. 너무 부드럽다. 오른손을 조금더 아래로 밀어 넣으니 이내 음모가 손에 닫는다. 손으로 살살 비벼보니 너무나 보들보들하다. 내꺼는 뻗뻗한데.

 

음모는 그렇게 많지가 않았다. 아마 내꺼의 반정도 아마도 누나의 보지털은 다른 여자에 비해 없는 편에 속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손을 좀더 밑으로 이동하자 바로 절벽아래로 뚝 떨어진다. 하지만 그곳에는 훈훈한 기훈이 분출된다. "컥" 너무 부드럽다. 손으로 살살 비벼보았다. 반바지 위를 비빌때와는 천지차이다. 너무 따뜻하고 부드럽다. 나는 보지의 한꺼풀을 손까락으로 살짝벌리고 가운데 손까락을 벌린틈으로 집어넣었다. 그리고 아주 조심스럽게 위아래로 비벼주며 이내 나의 왼손은 나의 자지로 옮겨와 딸따리를 친다. 누나의 보지가 보고싶다. 하나를 하니 다른 하나가 하고싶다는 생각이 나의 온 머리를 뒤죽밖죽으로 만든다. 보고싶다.보고싶다.보고싶다......... 보지를 애무하던 오른손을 꺼냈다. 그리고 왼손으로 다시 반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잡고 얼굴을 아래배에 바짝 부쳤다. 반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위로 끌어 올렸다. 정말이지 이놈의 반바지의 신축성은 탁월하다. 안을 들여다보니 절별끝까지 다보인다. 하지만 보지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당연한 결과다. 절벽밑에 있는 보지가 반바지와 팬티만 들어 올린다고 보이는게 아녔다.

 

하지만 누나의 음모는 내 생각대로 그리 많지가 않았다. 나는 머리를 좀더 앞으로 다가가 벌린틈에 얼굴을 밀착시켜 냄새를 맏아보았다. 지금 생각하면 어떤냄새가 났는지 전혀 기억에 없다. 그냥 좋았다. 아니 아무냄새도 맏지 못한것 같다. 아마 극도로 흥분한 상태인 내가 냄새같은게 맡아질리 만무했다. 누나의 보지가 꼭 보고싶다. 아니 봐야만 한다. 나는 반바지와 팬티를 조심스럽게 내리고 아예 반바지와 팬티를 벋기기로 했다. "하지만 어떻게 다시 입히지" 라는 생각은 그당시 전혀 생각이 나질않았던것같다. 그냥 누나의 보지가 보고싶고 만지고싶다는 나의 가슴속 깊은곳에서 들려오는 욕정에 나는 채면이 걸린상태였다. 지금현시점은 어떻게 들키지 않고 벗기느냐도 중요하지 않았다. 단지 누나의 보지가 보고싶다는 바램과 보지를 봐야된다는 것이 나의 가장 큰 과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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