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도 다름없이 쉬는 시간에 창 밖을 바라보며 지난 일들을 회상하고 있었다 궁상일지는 모르지만 이게 나의 특기다 어제 일을 상상하며 나의 좆이 서는걸 느꼈지만 어느한쪽 기분은 찹찹했다 아마도 그건 나도 느끼겠지만 그녀를 좋아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좋아하는 그녀를 당당하게 얻지 못하고 이렇게 하는 이유는 뭐지.. 난 그 나의 마음을 알수가 없었다 문자가 왔다.. < 영선이에요... 연락 하라고 해서 연락 했어요.. > " 영선이가 누구지? 어제 그녀인가.. " 난 답장을 보냈다. < 체육관?? > < 네.. > <넌 학교가 어디냐? > < 오늘 야자 하지말고 xxx여기로 와라 > < 하지만 야자는 한번도..> < 오기 싫은가보지? > < 네 갈께요... > 간단한 문자를 끝내고 나는 잠을 청했다 내가 오라고 한곳은 나의 자취방이다 그녀의 학교는 나의 집이랑 가깝군... 학교 마쳐도 7시에 도착이다.. 그래도 엘리트 학굔데 운동을 하면서 공부까지 하다니 뭔가 대단한 여자군..

그런데 운동 하는 여자치고는 너무 힘도 없고 왠지 청순해보였는데.. 어쨌든 오늘 저녁에 알게 되겠지.. 마쳤다... 난 소주와 여러가지 안주를 사들고 집으로 와 상을 차리고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공고이기 때문에 그녀보다 2시간은 일찍 마친다 대충 티비를 보고 있던 도중 문이 열렸다. 그녀가 교복을 입은 채로 나의 집으로 왔다. 나의집... 부모님은 세계 출장중이다.. 기가 차게도 루마니아... 못뵌지 1년째다 그래도 이 넓은 집은 내가 차지중이다.. 언제나 자유롭긴 하지만 가끔 부모님이 그립다. " 왔나? " " 네... " " 갑인데 말 놔라... 편하게 대하자 " " .... " " 놓기 싫은가 보지? " " 아...아니... 그게 아니라.. " " 그럼 놔라... " " 어.... " 그녀는 모든게 힘들고 불편한듯 했다 하긴 당연한거지만 " 앉아라 한잔 하자.. " " 저 술은 못하는데.. " " 이제부터 내 말에 왠만 하면 답하지 말고 그냥 행동하는게 좋을꺼다 " " 네.. " 나의 약간은 강압적인 말투에 그녀는 따를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말은 놓는다고 하고는 말을 놓진 않는군.. 아직은 이른가.. 하지만 앞을 보니 교복을 입은 그녀는 정말 예뻤다 원체 교복이 약간 달라붙는듯 하면서 이쁜 교복의 학교라 그런지.. 체육관에서 처음 봤을때 보다 더더욱 이뻐 보였다.. 그렇게 한두잔 먹었을때쯤 나는 넌지시 얘기를 건냈다. " 넌 공부도 잘하는 학교고 그렇게 운동에 관심이 있는거 같진 않은데 왜 체육관에 왔지? " " 꼭 대답해야 돼요..? " " 왠만하면... " "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언니는 동생을 데리고 서울로 갔어요.. 전 학교를 여기서 마치고 싶어서 자취를 하면서 혼자 남은거구요.. 여러가지 힘든일을 잊을려고 공부를 하면서도 잠보다는 운동을 하면서 스스로 힘든일을 잊어보려 시작했어요... " 이말을 들으니 찹찹해진 뭔가가 이제 뜻을 찾은거 같다... 내가 힘든일을 잊으려한 그녀에게 더더욱 힘든일을 안겨준 셈이군... 왠지 기분이 이상하군.... 나는 슬슬 그녀에게 다다갔다... " 웁.... " 나는 그녀의 입에 키스를 했다.. 그녀는 나의 키스를 받고 몸이 움찔했지만 어제처럼 심하게 반항하지는 않았다..

이미 자신의 처지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을것이다 하지만 역시 약간의 반항은 잊지 않은듯 했다.. 난 교복 마이를 벗기고 조끼 위에 그녀의 가슴에 살짝 손을 얹었다.. 그리고는 부드럽게 움직이며 그녀의 입속 깊은곳을 유린했다. 그리고는 조끼를 벗기고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 풀어 그사이로 손을 집어 넣었다 브래지어 위로 그녀의 따뜻한 온기가 느껴진다 가슴을 만지며 나의 혀는 그녀의 혀를 마음껏 유린하고 목을 타고 내려왔다 " 하아...하.. " 그녀는 목이 약한 모양이군.. 난 그녀를 서서히 똑耽?그녀의 목을 나의 입술로 겨낭해주었다. " 하아....거기는... 하지마세...요..하아... "

그녀는 목을 상당히 느끼는듯 했다 하지만 하지말라고 하지 않을 나는 아니다 그녀의 몸 위에서 난 그녀를 잠간 쳐다봤다.. 아까 서로 잠깐 의 얘기는 나눴다고 하지만 나를 두려워 하는건 전혀 변함이 없는것.. 떨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는 나는 참을 수가 없었다.. 그녀의 브라우스를 벗기고 브래지어마저 벗겨버렸다.. 그녀의 가슴이 튕기든 튀어나왔다 정말 이쁜 가슴이다.. 크기도 약간은 큰듯 하며 적당하고 약간은 큰 키에 모든게 어울린다 어쩌면 원래는 나같은 놈이 쳐다도 못볼 여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