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들과의 정사 (1부)

야설

대학원생들과의 정사 (1부)

avkim 0 1521 0

내가 다니는 대학원은 인문계열이라 특히 여자 대학원생들이 많다. 나이 역시 갓 대학을 졸업한 스물 두엇부터 시작해서 할 일없이 간판이나 따고자 들어온 40대 주부들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제 첫관계를 가졌던 것부터 차분히 써보고자 한다. 우리 과는 교수들의 연구실말고도 자료실이라는 것이 2개나 있다. 그 자료실엔 관리를 전담하는 대학원생들이 2명씩 있는데 모두 대학을 갓 졸업한 여자 대학원생들이 맡는게 원칙이었다. 남자 대학원생들은 극히 드물어 그녀들에게 나는 꽤 인기있는 오빠에 속했다. 그래서 아주 편하게 노크도 생략하고 드나들 수 있을 정도로 친하게 지냈다. 으레 그렇듯이 인문학을 전공하는 남자 대학원생들은 꽤나 고지식하다. 그러나 그 고지식함이 섹스에 이르면 집착으로 변하고 다시 변태적 기질을 갖게 한다. 나 역시 그러했다. 여벌의 열쇠를 가지고 있었던 나는 그녀들이 출근하지 않는 일요일날 일부러 학교에 나가서 그 방에서 은밀한 짓을 즐기곤 하였다.

 

책상 서랍을 뒤져서 비상용인듯한 생리대를 찾아서 내 팬티에 붙이고 걸어다녀보기도 했고, 어쩌다 벗어놓고 간 스타킹을 찾아서 신어보기도 했다. 그러다 생리대를 앞에 펼쳐놓고 책상 앞에 서서 그녀의 사진을 향하여 자위를 하곤 했다. 상상만으로는 자위가 되지 않아서 사진 속 얼굴에 마구 좆을 문질러보기도 하고, 스타킹으로 감싼 다음 문질러 보기도 하고, 각종 변태적 자위를 행하곤 했다. 그녀가 보던 책을 펼쳐서 책에다 사정한 다음 말려서 다시 책꽂이 꽂아 놓기도 하였는데, 들키고 말았다. 월요일날 아무 일도 없었던 듯 방에 들어갔는데, 그 책의 주인, 즉 지니가 앉아서 맞아주었다. "오빠 안녕?" "어 너두 주말 잘 보냈어?" "응..근데 오빠 누가 여기 들어왔나봐?" 나는 모르는 척 하면서 "왜?"라고 물었다. "어 책이 젖었다가 말라있네. 물은 아닌 것 같고, 이상한 거야...." "어디 봐....." 나는 모르는 척하며 그녀가 건네주는 책을 받아들었다. "이게 뭘까? 음...이상하네, 모르겠다." 그러자 그녀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뭔가 말을 하려다 그만 두는 듯한 눈치를 보였다. 요새 정말 뭔가 이상한 일이 자주 있었다는 표정이다. 난 책을 보는 척하다가 간다구 하구서 나와버렸다.

 

오래전부터 그녀의 맘을 알아보기 위해 준비한 일을 하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pc방으로 가서 우선 가짜 메일을 만든 다음 그녀에게 메일을 썼다. "혹시 멜섹에 관심있으시나여? 그렇담 제가 도와드리져....."라는 내용으로...... 그녀의 컴은 항상 켜있는 상태로 메일이 오면 자동으로 신호해준다는 것을 알기에 그녀의 반응을 기다렸다. 한참 있다가 드디어 답이 왔다. "멜섹이 뭐에여?" 오호라, 이제 반쯤은 나에게 잡힌 거다. 즉시 답을 줬다. "그냥 메일로 섹스에 관한 얘기를 나누는 거에요. 그리고 서로가 원하는 것을 적어서 스스로 행하는 느낌, 그 느낌으로 자위하는 거지요. 이를 테면 내가 당신에게 오늘은 노팬티로 다녀보세요 또는 오늘은 사무실에 앉아서 은밀히 보지를 한 번 만져보세요 라고 요구하면 당신을 그대로 하면서 그 느낌을 저에게 말씀해주시는 거지요. 님께서도 그런 식의 요구를 저에게 하면 되구여." 이번엔 바로 답이 왔다. "호호, 그거 잼있겠네요,,,우리 그거 해요...대신 절대 실제로 만나자고 하기 없기에여.." 이제 완전히 내게 잡힌거다라고 생각하면서 지금 앉은 그 상태로 우선 자위를 해보라고 답을 줬다. 사실 지니는 얼굴이 그다지 이쁘지는 않다.

 

몸매 역시 엉덩이가 큰 것 말고는 자랑할게 없다. 그래서 사실 사귀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옷 입은 채로 보아도 가슴이 거의 절벽 수준이지만, 입술이 요염한 게 사실 섹스를 밝히는 타입이라고 짐작케 해준다. 어느 남자가 보아도 그녀와의 섹스를 상상할 만한 그런 타입은 절대 아니다. 단지 난 그녀의 엉덩이에 성욕을 느꼈을 뿐이다. 보지가 정말 명기가 아니라면 절대 얼굴 마주보고 섹스할 타입은 아니라는 말이다. 다시 답이 왔다. "아....음.....정말 빨리 해버렸어요.... 나도 모르게 누가 올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흥분이 됐어요. 팬티가 온통 젖어서 그냥 벗어버렸어여....지금 치마만 입구 있어요...계속 여운을 즐기고 있구요...님은 지금 뭐하세요? 사무실? 님도 자위를 해봐요. 그리구 그 느낌 말해줘요...아....이렇게 멜을 쓰자니 또 흥분이 되요.....그냥 상소리 해도 되나요? 성기 이름 같은거요...." 짐작대로였다. 지니는 밖에서 관심 가져주는 남자가 없기에 이렇게나마 성욕을 푸는 게 틀림없었다. 내가 조금만 관심 가져주면 그녀를 따먹는 일은 문제도 안될 것 같았다. 오늘 분명 그녀를 따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요, 님께서 편하게 말하세요. 저도 그렇게 말하고 싶었어요..저두 지금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앉아 좆을 꺼내놓고 마구 흔드는 중입니다.

 

님을 상상하면서...아...오늘을 엄청 싸버릴 것 같아요...님...이제 치마만 입구 있음 거기에 볼펜을 꽂아봐요...그렇게 볼펜을 꽂은 채로 일해보세요....움직일 때마다 님의 보지에선 물이 쏟아질 거에요..최고의 흥분으로..." 이렇게 답을 한 다음 얼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그녀의 자료실로 향했다. 그리곤 평소와 마찬가지로 문을 와락 열었다. 얼굴이 빨개진 채로 그녀가 일어서지도 못하고 앉아서 더듬거렸다. "아..오..오빠...왔어....?" "어, 뭘 놓구 가서, 근데 어디 아파? 목소리도 그렇구 안색도 안좋네?" "아..아냐..오빠가 문을 갑자기 열어서 놀래서 그래...아무 것도 아냐..." "그래?" 하면서 난 그녀에게 다가갔다. 다가갈수록 지니는 더 당황하는 것 같았다. 그럼 그렇지..난 지니가 걱정된다는 듯 다가가서 이마를 짚어주었다. "응,,열은 없네. 감기 조심하고 건강해야 공부도 더 열심히 하지.." 라고 말해주면서, 돌아가는 척하면서 무릎으로 그녀의 사타구니 근방을 건드렸다. 그러자 갑자기 그녀가 "억"하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얼굴이 더욱 빨개지는 것이었다. "왜 그래?"라고 물으면서 이번에 손으로 마우스를 건드렸다. 깜깜했던 화면에 내가 쓴 메일이 그대로 드러났다. "헉, 이게 뭐야?" "아. 아무 것도 아냐, 오빠..이상한 메일이 와서,.그,,금방 지우려고 한 건데...."

 

당황하는 그녀에게 난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하하.. 뭐 메일이 어쨌게....다 그럴 수 있지...뭐, 다 큰 성인인데...뭐...어디 좀 볼까?" 하니까 그녀는 아무 말도 못하고 내 얼굴만 쳐다보고 있었다. 열심히 읽는 체 하다가 슬며서 말을 걸었다. "너 지금 이 메일처럼 하고 있어?" "아,,아냐 오빠,,아니야..." "아니긴...그러고 보니 너 아까 얼굴도 빨갛고 당황하고 그런 것이 그대로 하고 있구나... 괜찮아 말해봐...오빤데 뭐 어때? 너 자위행위 자주 하는 편이야?"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럴 땐 빙빙 말을 돌리는 것보다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정신이 없게 몰아부쳐서 대답을 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답은 금방 왔다. "응,,아,아니, 조, 조금 하는 편이야..." "그래? 자위할 때는 누구를 상상하면서 하니?" "으응, 그럴 때도 있고,, 아님 야동 보면서 할 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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