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이와의 섹스 (4부)

야설

윤정이와의 섹스 (4부)

avkim 0 1282 0

강촌역에서 기차를 내려 플랫폼에 서서 잠시 강물을 향하고있었다.. 한 5분쯤 지낫을까?? 기차는 이미 떠난지 오래이고 내린 사람들은 하나둘씩 역을 빠져나갔다.. 어차피 어디를 예약하고 떠난길이 아니었기에.. 우리는 아무래도 좋았다.. 단지 둘만의 시간으로도... 텅빈 플랫폼에 둘이 남았다..시간은 오후 3시경이었으리라... 조금전 기차에서의 격정으로 몸은 이미 상당히 지쳐있었다.. 하지만.... 하지만..... 이 텅빈공간속에 남아있는 시간이 너무나 아쉬웠다.. 몸을 조금 움직여 플랫폼 기둥뒤로 걸었다... 아~~~ 이공간은 우리들만의 공간이다...(강촌역을 가보신 분들이라면 바로 역 플랫폼의 기둥을 기억해내실것이다.. 사람만 없다면 정말 완벽한 공간이다.아직 플랫 폼도 양쪽으로 되어있지않으므로 누구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조차도 없는 자유의 공간..) 잠시 우리 둘만의 공간이고싶었다.. 살며시 안고 입술을 빨고있었다.. 나의 뇌리속에 또 다시 격정의 불꽃이 타오른다..

 

하지만... 정말 즐거운 섹스를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절제도 필요하다는것을 우리는 알고있었다.. 유방의 더듬고 내 좃을 더듬었다... 서로의 상태를 확인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친않았다.. 이미 충분히 젖어있는 꽃잎속 풍경들... 하늘을 우러러 거칠것없는 내좃.... 비록 옷은 입은채였지만.. 조금씩 서로를 흥분시켜가고있었다.. 섹스에 대한 노골적인 언어들에 첨에는 상당히 어색해하던 윤정은 어느새 그런 말들로 나를 흥분시키고있었다... "자기야... 내..보지가 넘쳐흘러... 어떻해?" "자기 좃을 넣고싶어...내 보지에..........지금 넣어줄수있어...??" 헐..... 나 자신 또한 상당히 놀랬다... 둘만의 여행이라는 특수상황이 윤정을 이렇게 도발적인 여자로 만들었나?? 아니면... 아까 기차에서의 아쉬움이 너무도 진하여 내뱉은 말인가?? 그것두 아니라면... 과연 무엇이 윤정이를 이렇듯 변하게하였는가?? 조금은 겁이났다.. 이러다 정말 나좋다고 이혼하고 달려오면 어떻하나....하는 생각까지 했다.. (솔직히 난 내 아내와 사랑해서 결혼하지는 않았다.. 그냥 나이가 어느정도되었고.. 남들도 다하는거니까 하는 마음이 더컷다.. 그러나,그것과 가정은 별개다... 난 내 가족들을 정말이지 소중히 생각한다. 어떤일이 있어도 우리 가정만큼은 지켜갈것이라고 맹서할수있다.. 난 정말 나쁜넘이다....)

 

잠시 대답을 머뭇거렷다... ㅎㅎㅎ 자기도 의외로 겁많다... 정말로 내가 여기서 하자고할줄알았어?? (흐미.... 이것이 날 놀리네..... )......................난 말을 하지못했다... 그리고 그 순간의 당황함에 내 좃도 수그러들어버렸다.. "나가자" "응" 역을빠져나왔다... 일단 우리에게는 이곳을 둘러볼 생각보다는 우리들만의 장소를 물색하는것이 급했다.. 그 당시 강촌에는 여관이라곤 딱 하나뿐이었다.. 나머지는 전부 민박집들.... 여관을 들어서 방을 잡고 우리는 잠시 침대에 몸을 뉘였다... 잠시 둘은 그렇게 시간을 보내며 둘만의 시간,길지않은 1박2일의 한정된 시간의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서울에서라면 우리는 정말 분주했다.. 맥주도 한잔해야되고 영화를 볼라치면... 귀가시간을 생각해야하 기에... 한참을 망설이곤했었다.. 물론 육욕을 채우는 시간을 감안해서였다.. 하지만 최소한 오늘만큼은 우리들은 자유롭다.. 중간에 내 핸드폰과 윤정의 삐삐가 서너번 우리의 자유를 질투했지만.. 커다란 문제는 아니었다.. 윤정이 먼저 화장실로 갓다.. 잠시후 물소리가 들리고 또 잠시후 윤정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나... 등좀......물론 때밀어달라는 뜻은 아니었다... 알았어.........서둘러 옷을 벗고 알몸으로 화장실로 향했다...

 

내 기대와는 달리 욕조는 없었다... 난 욕조에 푹잠기는것을 참 좋아하는데.... 윤정에게 비누를 건네받고 서서이 윤정의 등에 비누칠을 했다.. 정말 부드러운느낌... 윤정의 등에 비누칠을 끝내고 샤워기를 내쪽으로 향했다... 기분좋은 물줄기 세례를 받고 윤정을 당겼다... 비누는 이제 등쪽이 아닌 앞쪽으로 움직였다... 물론 샤워를 위한 비눗칠은 아니었다... 충분할정도로 비누거품은 일어있었고,내몸을 윤정에게 밀착시킨채로 내몸에도 비누물을 덮어갔다... 이미 비누는 바닥을 딩굴고있었고... 윤정의 몸이 어느덧 비누의 역할에 충실하고있었다... 나의 분신도 조금씩 힘들 얻어가고있었다.. 서로 비눗물을 적신채 밀착된가운데 일어나는 마찰은 뇌리속까지도 짜릿함을 전해준다... 윤정의 가슴을 정성껏 닦아주고있었다...

 

아니 닦아주기보다는 경락마사지에 가까운 움직임이었다.. 참으로 거센 반응이 내몸에 전해져온다.. 어느샌가 윤정의 엉덩이는 뒤로 쭉내민채 내 좃을 더욱 자극하며,상하운동을 시작하고있었다... 이윽고 윤정의 손은 뒤로 향하고 내 좃을 ?았다.. 아...... 미끈한 손사이에서 껄떡대고있는 내 좃에 짜릿함이 전해져온다... 아래위로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는가싶더니 어느새 불알을 주무르고있다.. 물론 내손도 윤정이를 위한 봉사에 여념이 없긴 마찬가지였다.. 윤정은 작심한듯이 목소리를 높여갓다... 아까 기차에서 못지른 신음소리를 보상받으려는듯이... 아.... 자 기 야...... 아 ..... 조...ㅎ.....아.......아↗...목소리는 점점 더 커지고있었다... "자기야 나 어떻게좀 해줘.." "어떻게?" "자기꺼 좀 넣어줘..나한테.." "내꺼 뭐?? 너 어디에 뭘??" "자기 좃을 내 보지에 넣어줘" "응?" 이제 윤정의 입에서 좃...이나 보지는 아주 자연스러운 단어가 되어가고있었다.. 비눗물도 씻지않은채로 우리는 결합에 들어갔다.. 하늘을 향해 불뚝 솟아있는 내 좃은 윤정의 보지 사이로 사라져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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