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11부)
그러나 나는 혹시라도 다른 사내들처럼 나에게 갖은 수모만 주고 가버리지 않을까 염려하며 사내를 별채로 안내하면서도 조바심을 냈다. 그러나 사내는 가방을 한쪽 어깨에 고쳐 메고 내뒤를 따라 별채의 방안에 따라 들어왔다. 사내와 나는 방안에 들어와 잠시 어색하게섰다. 그러나 잠시후 사내는 바바리 코트를 벗어 나에게 건넸다. 나는 옷을 건네 받아 옷걸이에 걸며 사내를 살펴보자 모자와 아까는 자세히 보지못하였는데 안경이 아니고 옅은색 선글라스를 벗지 안하여 이런곳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나는 먼저 재킷과 조끼를 천천히 벗으며 사내를 바라보고 편안한 목소리를 가장하여 말했다. "손님! 먼저 ?어야지요?" 사내는 내말은 들은 척도 않고 팽팽하게 튀어나와 지금이라도 블라우스가 뜻겨나가 팅겨 나올 것 같은 젖가슴쪽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햐! 정말 국보급이다. 젖탱이 말야? 아꼈다가 ?고 구경해야겠지?" "..우선 씻으러 가시겠어요?" 사내의 말에 얼굴이 화끈거리는 것을 참으며 사내에게 몸을 씻을 것을 권했다.
"씻기전에 어차피 줄건데 돈은 줘야지. 얼마라고 했지?" "저~십만원 인데요" "비싸긴 비싸다. 젖통이 구경하고 좆대가리 한번 빨아주는 값치고는...." 사내의 말에 지금이라도 마음이 변할까봐 나는 얼른 큰소리로 말했다. "아저씨! 자지~맛있게 빨아 드릴께요" "말로야. 뭐 전부 그렇게 말하지" "어머! 이따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잘해드릴께요" "그래, 그럼 할수없지 여기 십만원 수표 이서 안해도 되지?" "예! 감사합니다." 원해서 하는 일은 아니지만 이고생을 하며 생전 처음 돈을 벌어보는 것이 하필이면 치욕스럽게도 사내의 물건을 만족시켜 주며 버는 돈이라고 여겨지자 나는 눈물이 나며 기가막혔다.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고개를 숙인채 사내를 욕실로 안내하며 겉옷부터 차곡차곡 벗겨 주는데도 선그라스와 모자는 벗지 않기에 나에게 신분을 밝히고 싶지 않은 사람이구나 여겨져 나역시 의식적으로 얼굴을 자세히 보려고 않했다. 마침내 팬티까지 벗기니까 거의 넙치 것과 맞먹을 만큼 작지 않은 물건이 늘어져 있어 애써 눈길을 주지 않고 사내가 양치를 마치기를 기다려 샤워기를 틀어 물의 온도를 맞춘후 사내에게 온수부터 끼얹었다. 이윽고 민마담이 가르켜 준대로 사내의 물건과 불알, 그리고 항문까지 구석구석 정성드려 비누칠까지 하여주고 주물러 주자 나는 경악했다.
사내의 물건은 애초 꼬들거리던 것이 주무르며 닦아주자 아예 방망이처럼 커져서 꺼떡거리는 것이 대가리부분은 내한손안에 넘쳐나고 울퉁불퉁하여 여태까지 열p명의 사내물건을 봐온 것중 비교가 되지 안했다. 나는 과연 이러한 커다란 물건을 내입속에 넣고 제대로 빨아나 줄수 있을까 염려될 정도였다. 오럴을 할 때 힘을 드리지 않으려고 굵은 사내의 물건을 두손으로 남들이 부러워 할만큼 예쁘고 투명하리만치 가늘고 긴 내 손가락으로 훑고 주므르며 집중적으로 닦아주자 딱딱해지고 더욱 팽창 되고 사내는 내손을 잡으며 말했다. "이런, 이년아! 네가 빨아주기도 전에 싸겠다. 아직 할게 많은데....나가자" 사내의 말에 나는 마른수건으로 구석구석 물기를 닦아 주고 이제 사내의 물건은 수직으로 꼿꼿이 선채 연방 아래위로 끄떡 거렸다. "이제 저앞에서 블라우스부터 벗어봐!" "손님! 불좀 끌께요." "안돼!그냥 보여줘!" 사내의 거절에 나는 빨개진 얼굴로 할 수 없이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하얀 블라우스를 벗고는 슬립까지 머리위로 벗어 버리자 G컵에도 다가려지지 않은 탱탱한 유방이 브레지어에 감싸진채 노출되었다. 나는 선그라스속의 사내의 눈초리를 의식하며 더욱 붉어진 얼굴을 숙인채 두손을 뒤로 하여 브레지어를 벗기위하여 후크를 찾았다.
"그만해! 부라자는 내가 나중에 벗겨 줄께! 얼른 빨아봐!" 나는 사내의 말에 무릎을 꿇고 자세를 갖춘다음 사내의 거대한 물건을 만족시켜 정액이 나오게 하기위해 우선 사내의 사타구니를 고루고루 핥아준 후 이어서 항문을 찾아 혀를 창처럼 꼿꼿이 세워 구멍에 밀어 넣었다. "할짝""할짝""후르릅""쭈즉쩝" "헉! 이년보게. 보통 실력이아냐! 많이 해본 솜씨야" 항문을 충분히 만족시켜 준 후 불알에 혀를 이동시켜 핥고 빨고 씹어주자 사내는 진저리를 쳤다. "쭈우읍""할짝""할짝""후르릅""쭈즉쩝" "허억!" 마침내 실내엔 사내의 사타구니를 빨고 핥아주는 원색적인 야릇한 소음으로 가득찼다. 나는 사내의 쾌감을 유도하며 훑어주듯 빨고는 다음은 딱딱한 막대같은 좆대를 흡사 옥수수를 먹듯이 때론 아이스크림을 빨아 먹듯이 씹고 빨아주었다. 이윽고 내주먹 만큼이나 거대하고 온통 사마귀같은 것이 울퉁불퉁한 푸루죽죽한 대가리를 다 삼키지 못하고 한손으론 좆대를 잡고 나머지 한손으로는 흘러 내리는 머리를 젖히며 우선 힘줄이 시퍼렇게 나있는 대가리의 껍질만 핥았다. 그때 사내는 내머리를 잡던 손을 o쳐 브레지어 끈을 당기었다 놓아버려 등뒤에 아픔이 왔다.
"아흑! 아~파" "부라자 벗겨줄께" 사내는 등뒤의 브레지어 끈을 따라 어루만지고 쓰다듬으며 여운을 즐기다가는 이윽고 훅크를 찾아 풀러버리자 해방된 가슴이 흥분되어 꼿꼿이선 젖꼭지와 함께 포탄처럼 튕겨 나왔다. "역시 대단한 젖탱이야 자랑할만 도 해!" 사내는 연방 침이 마르도록 탱탱한 포탄형의 젖가슴을 칭찬하여 보지속이 진작부터 국물이 흐르고 있어지만 울컥하고 애액을 쏟아 버릴 것 같았다. 나는 다시 사내의 대가리를 덥썩 물었다. 그렇게 입이 찢어질정도로 벌려야만 머금을 수있는 사내의 물건을 핥고 빨아주다보니 긴 머리칼이 입속으로 들어와 까실거려 한손으로 땀에 묻어있는 머리카락을 뒷머리로 넘기며 대가리를 머금고 앞뒤로 왕복하려는 순간이었다. "그런데 여태까지 늬 탱탱한 젖탱이 구경하느라고,그리고 늬가 이렇게 좆대가리 빨아주어서 그런곳에 신경쓰느라고 몰랐는데 자세히 얼굴을 보니까. 너 혹시 황서연이 아냐?." 나는 사내의 말에 기절할 듯 놀랐지만 여전히 한입 가득 사내의 대가리를 입에 물고 사내가 머리를 잡고 있어 뱉어 내지도 못한채, 큰눈을 휘둥그래 뜨고 사내를 올려다 보자 얼핏 낯이 익었지만 기억이 나지 않했다.
알몸의 사내는 어깨가 벌어지고 운동께나 했음직한 근육질의 스포츠 머리의 나보다 반뼘은 커보이는 사내인데 운동모를 앞으로 눌러쓰고 선글라스를 벗지 안하여 자세하게 볼수가 없었던 것이다. 아직도 사내의 대가리를 입에 머금고 놀란 토끼눈으로 사내를 올려다보자 사내는 천천히 한손으로 모자와 선글라스를 벗기 시작했다. 그러자 가슴이 콩콩거리며 두근거리고 자세히 보자 지금은 얼굴도 더커지고 어른 스러워졌지만 분명히 초등학교 6학년때 짝꿍인 오동근이었다. 나는 하늘이 무너지듯 놀라며 탈진된 사람처럼 여전히 동근의 자지를 뱉지 못하고 입에 문채 쓰러져버렸다. "헉! 아~파! 그렇다고 좆대가리를 물으면 어떻게 해!" 동근의 큰소리에 깜박 깨어보니 내가 너무놀라 그만 동근의 자지를 이빨로 물은 것 같아 재빨리 뱉어 내며 비명을 질렀다. "동~근~아! 네.네가 어떻게...아흑! 난 몰라!" 나는 얼른 블라우스를 집어 가슴을 가리며 울부짖었다. "아까부터 혹시나 했더니 역시 황서연이 맞지?" "아~아냐! 으흑!" "서연아? 초등학교 다닐때 부터 벌써부터 부라자 찼던 네젖통이가 꼴려가지고, 늬 생각하면서 노상 딸딸이 치고 그랬는데 인제 소원 푸나보다."
"아~안돼! 동근아!" "뭘그래? 이제보니 많이 빨아본 솜씨던데 빨아주다 마는거야? 좆물 나올때 까지 빨아주어야지! 참 그리고 너 하고 S고등학교 같이 배정되었다." "헉! 도.동근아? 어떻게 S고등학교 같은데 배정되었다는 걸 알아?" "무슨 서운한 소리를? 나한테는 첫사랑이나 마찬가지인 서연인데 그것만 아는 줄아냐?" "흑! 또 뭘아는데?" 혹시 넙치파에게 납치되어 사내들의 노리개로 굴욕의 나날을 보낸걸 알고 있지않을까 걱정하며 물었지만 동근은 엉뚱한 얘기를 했다. "너도 입학하여 학교 나가면 알겠지만 너하고는 같은 학교에다 반도 같은 반이야. 난 너하고 한반이 되어 함께 학교생활 할 생각하면 얼마나 즐거운지 몰라" "뭐! 반도 같은 반이라고?" 나는 나락의 심연에 떨어지듯 절망감을 느끼며 흙빛이 되어 되물었다. "그래! 이같은 행운이 어디있냐? 그런데 너 언제 부터 남자들 좆대가리 빨아주기 시작했냐? 너 초등학교때 순진해 보였었는데..." "아~아냐! 오해야 오늘 처음이야! 제발 못본 것으로 해줘. 동근아 응!"
나는 금방이라도 숨넘어 갈듯 안달하며 동근의 다리를 잡고 애원했다. "그럼 내가 해달라고 하는대로 해주면 비밀을 지켜주지" "동근아...무..얼...해...주..어.야 하는데?" "우선 밖에서 서연이가 얘기했던대로 마져 좆물 나올때까지 자지좀 빨아줘! 그정도 는 해주어야 하는거 아냐? 내가 좆빨아주는 것에 대하여는 합법적으로 요금도 줬잖아?" "흑! 창피해 ....어떻게 그런말을 해?" "싫으면 관둬!.. 내가 가면 되지 뭐! 가도 돼?" "아.알았어. 동근아 빨아만 주면 돼지?" 나는 할 수 없이 초등학교때 짝꿍이었던 동근의 자지를 다시 물고 앞뒤로 흔들고 핥고 불알까지 자근자근 씹어줬다. 동근의 거대한 대가리는 딱딱한데다 울퉁불퉁하여 입안이 헐 정도였지만 나는 정성스레 빨고 핥아 주었다. "쯔즙 주우쭉 찔꺽 쩝 쩝 ....... 그렇게 빨고 씹고 핥아 주자 이윽고 동근이 부르르 떨면서 절정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