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여교사 (4부 1장)

야설

신임 여교사 (4부 1장)

avkim 0 1949 0

그 순간에 슈우지의 손가락은 빠져 나왔다. 카오리 자신의 손으로 직접 하라는 의사표시였다. 이제 칠흑의 수풀에 의해 덮혀서 가려져 있던 여교사의 비밀의 꽃밭이, 고혹의 속살이 학생들의 눈앞에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었다. 보지의 갈라진 틈은 말할 것도 없이 주름진 엉덩이의 꽃봉오리 까지가 다 보이게 되었다. "자, 어때, 모두들... 이것이 너희들이 동경하던 카부라기 카오리 선생님의 보지야. 수많은 남자와 붙어먹은 창녀 보지란 말야. 커다란 자지가 수없이 이 구멍에 쑤셔 박혔지. 그러나 그런 것 치고는 꽤 예쁜 모양을 하고 있지? 자, 모두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학생들이 몸을 내밀었다. 자지를 주무르는 손의 핏치가 올라갔다. 카오리는 갈라진 틈으로 손가락을 대고는 스스로 벌렸다.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좌우로 쫙 벌렸다. 우유빛 꿀물을 떨어뜨리는 핑크색 속살이 드러났다. 술렁거림이 일었다. "봐, 봐요... 이, 이것이... 선생님의, 부끄러운 구멍... 이에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곳... 이에요. 어, 어때요, 예쁘지요? 음란하지요? 여기에, 많은 남자의 자지...가 들어왔었어요. 여러분도 선생님의 이곳에 넣고 싶어요? 물론 넣고 싶겠죠?

 

선생님의, 보지에..." 소년들이 차례로 정액을 뿜어냈다. 그것은 주위의 여학생의 얼굴과 교복에 튀어 악취를 풍겼다. 슈우지의 손가락도 다시 카오리의 갈라진 속살로 파고 들었다. 우유빛 꿀물 투성이의 두 손가락이 푸욱푸욱 카오리의 꿀단지에 들락거림을 반복했다. "역시 홍수가 나버렸어, 선생. 헤헤헤, 흘러 내리는걸? 이러면 주먹이라도 들아가겠군." 비웃는 소리와 함께 슈우지의 손가락 움직임이 격렬함을 더해갔다. "아, 아악... 하아아... 안돼, 카오리, 와버렸어... 아앙... 더, 더 세게... 아악, 아학... 으응?" 갑자기 손가락이 빠져 나갔다. 이제 정말로 기분을 내려는 바로 그 순간이었던 만큼 카오리는 원망스러운 듯한 눈길로 슈우지를 보았다. "헤헷, 오늘은 다른 구멍으로 보내줄께, 선생. 이쪽에다 쑤셔 박는 것도 좋아하겠지?" 슈우지의 손끝이 카오리의 항문을 어루만졌다. "흐윽! 거, 거기는 안돼. 그 구멍은 안돼요. 아아... 학생이 보는 앞에서... 엉덩이로는... 싫어, 싫어!" 그러나 말과는 반대로 카오리의 항문은 얼른 슈우지를 받아 들였다. 울퉁불퉁한 검지 손가락이 쑤욱 뿌리까지 밀려 들어 갔다. 금방 빼냈다가 또 집어 넣었다. 손가락이 반복해서 들락거렸다. "악... 아앙..." 카오리의 온몸을 전류가 휘돌아 달렸다. 고민의 표정을 지으면서도 차츰 음란하게 엉덩이를 비틀기 시작하더니 이윽고 감미로운 고통에 흐느껴 갔다. (아앙... 얼마나 부끄러움을 모르는 여자인가,

 

카오리는... 많은 학생이 보고 있는데 엉덩이로 느껴 버리다니... 하앙, 그래도... 그래도 기분 좋아... 아악, 좋아요... 제발, 더... 더 부끄러운 짓을 해줘요. 더 카오리를 부끄러움을 모르는 여자로 만들어 줘요.) 피학의 검은 불꽃이 몸 깊은 곳에서 타오르고 있었다. 오욕의 쾌감으로 온몸을 떨었다. "잘 보라구, 모두들, 이 여자를... 사람들 앞에서 똥구멍이 쑤셔지며 꺼억꺼억 흐느끼고 있어. 이것이 카부라기 카오리의 정체야. 근본부터 메조라구, 이 선생은... 발정난 암캐야. 하얀 암퇘지라구. 치욕을 받으면 받을수록 기뻐하지. 변태인거야. 이 미인 영어 교사는 말야." 소년들이 웅성거렸다. 모두의 눈 깊은 곳에 嗜虐의 빛이 차오르고 있었다. (변태야!) (변태야, 선생님은...) (그러니까 어떤 심한 짓을 해도 괜찮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도 괜찮아!) "그, 그래요... 아응... 선생님은 변태에요... 아항... 음란한 암컷이에요. 호색한 암컷이에요... 하아앙... 그러니까 모두들 선생님을 경멸해 줘요. 음란한 년, 암퇘지 같은 년, 이라고 매도해 줘요... 아아... 그렇게 하면 선생님은 여러분의, 노예가 될께요." 카오리는 마치 소년들의 마음의 소리에 응답이라도 하듯이 외설스런 맹세를 했다. 여교사가 반 전원의 노예가 되겠디고 맹세한 것이다. "이봐, 모두 들었지? 지금 이 선생은 너희들의 노예가 되겠다고 맹세했어. 다시말해 남학생 전원의 성욕처리 담당이 되겠다는 거라구. 그렇지? 카오리."

 

"예, 예... 아윽... 카오리는 모두의... 모든 학생의, 성욕처리 담당이 되겠어요. 여러분의 소유물이에요..." "좋았어, 착하군, 카오리. 이제 그 상을 줄께." 슈우지의 항문을 쑤심이 격렬함을 더했다. "아흑... 조, 좋아. 와요... 아악, 제, 제발 슈우지니-임...카오리를 죽여줘요... 항문으로 그렇게 하고 싶어요..." 거칠어진 숨결을 토하면서 카오리는 신음했다. "우아한 척 하지마, 선생. 똥구멍이라고 말해." "아아앙... 카, 카오리를... 똥, 똥구멍으로... 흐으윽... 오게 해주세요..." 꺼림칙한 쾌감으로 얼굴을 찡그리며 카오리는 몸을 젖혔다. "이것 봐, 됐어, 똥구멍으로 오고 있어, 선생." "아아악! 와, 와요---!" 카오리의 단발마의 절규를 들으면서 소년들도 일제히 정액을 뿜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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