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한 여교수 (3부)

야설

음란한 여교수 (3부)

avkim 0 1071 0

청바지를 벗긴 천 교수가 순한 양같은 길우를 꾀기 시작했다. 사라는 그의 품에 안기는 듯 하다가 도망치고 도망치다가 붙잡혀 그에게 입술을 빨리면서 나즈막히 신음했다. "음~길우야 네가 정말 좋아~" "아아~교수님~, 아니 사라--" 그녀는 가슴께로 파고드는 그의 얼굴을 그대로 보듬어 안고서 그의 윗옷을 마저 벗겼다. 그가 걸치고 있는 것은 이제 아무것도 없었다. 그것도 노을을 지으며 물드는 태양아래 뜨겁게 달아오른 젊은 육체. 길우는 한껏 뜨거워졌고 심장의 박동소리가 그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사라가 그의 페니스를 잡아당기며 한껏 부풀어 오른 그의 욕망을 천천히 어루만졌다. 길우는 눈을 감으며 음미하고 있었다. 어느 틈엔가 그의 것이 그녀의 입안으로 몽땅 사라졌다. 그녀의 익숙한 솜씨에 그는 자연스레 사라의 머리를 움켜쥐었다. 그리고 쾌감으로 살며시 잠긴 눈을 뜨고 그의 스승을 내려다보았다. 그때 사라가 고개를 들어 그를 올려다보며 혀로 귀두를 핥았다. 길우가 자지러지며 그의 고개가 뒤로 꺾였다.

 

사라는 계속 젊은 제자의 표정을 살피며 그를 요리했다. 다리사이로 파고들어 항문까지 핥았다가 불알 밑에서 연한 살들을 물어냈고 흥분이 과하다 싶으면 그의 허벅지와 가슴을 꼬집기도 했다. 길우는 그러나 결국 참지 못하고 사라의 머리채를 잡아 앞으로 힘껏당겼다가 스스로 밀어냈다. 사정직전의 그는 거의 꽤나 사나운 짐승처럼 연악한 그의 스승에게 더 깊은 마찰감을 요구하고 있었다. "잠깐만~길우야~사정할~ 려면~끄-윽--" 그 때 길우는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려 순간적으로 다리에 힘을 주었다. 허연 액체가 사라의 입안으로 튀어들어갔다. 사라가 놓치지 않고 그의 것을 덮쳤다. "음~으--" 그리곤 사라는 고개를 앞뒤로 움직이며 운동을 시작했다. 다비드의 석상처럼 길우는 굳어지면서 그의 온 정력을 젊은 선생에게 쏟아냈다. 엄청난 분량이었다. 그녀가 끝났다고 생각해 겨우 그것을 삼켰을 무렵 길우의 손끝이 떨려오더니 2차 분출이 시작됐다. 사라는 놀란 눈으로 그의 것을 쳐다보았고 정액들은 그대로 어여쁜 사라의 볼과 입주위 눈두덩 위에 쌓였다. 비록 적은 양이었지만 길우는 미안해하며 그녀의 얼굴을 닦으려했다. "괜찮아 길우야--" 사라는 웃으며 그녀의 입가에 묻은 정액을 혀로 훔쳐냈다. 길우는 그녀의 즐거워하는 표정에 매료되고 있었다. 사라는 천천히 브라우스를 벗고 속옷도 벗었다. 짧은 주름치마 외에는 그녀의 미끈한 몸매를 가리는 것이 없었다.

 

그리곤 돌아서서 천천히 치마를 벗었다. 전라의 몸으로 사라는 엉덩이를 흔들며 그를 돌아다보았다. 그녀의 얼굴에는 채 닦이지 않은 정액들이 그대로 말라가고 있었다. 사라는 돌아서 쭈그려 앉은 채로 다리를 한껏 벌리며 가슴을 애무했다. 이윽고 사라는 하늘을 향해 허리를 들어 올리며 손을 엉덩이 뒤편 바닥에 받치고 스스로 달아오른 욕정을 참지 못하는듯 농염한 섹스를 즐기는 움직임을 시작했다. 사라의 요염한 모습에 길우는 넋을 잃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오나니를 시작했다. 어느틈엔가 페니스가 다시 발기하고 있었던 것이다. "길우야~이제~내려갈 까~ 아~앙, 흠---" 길우는 사라가 뜻없이 지껄이는 코맹맹이 소리를 외면하며 어느 틈엔가 그녀앞에서 다가섰다. 사라가 허리를 돌려 바닥에 엎드렸고 길우가 그녀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붙잡았다. 옥상은 꽤 넓은 시멘트바닥의 연속이었고 장애물이라고는 없었다. 서산에 해가 막 잠기고 있었다. 사라의 크고 요염한 엉덩이에 입맞추는 길우의 자지는 또다시 한껏 발기하며 주인을 찾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왔고 길우는 자꾸만 조금씩 엉덩이를 흔들며 빠져나가는 사라의 두 다리사이에 혀를 가져갔다. 사라가 갑자기 보지를 그의 얼굴쪽으로 밀착시켰고 길우는 개걸스럽게 맛있는 음식을 해치우듯이 걸쭉하게 빨아댔다. 이로 음순을 하나하나 질근질근 깨물기도 하고 항문쪽으로 올라가 보지와 항문사이 살들을 마구 물기도 했다. 사라는 연신 엉덩이를 돌리며 젊은 제자의 황홀한 공격을 한껏 만끽했다.

 

그리곤 뒤로부터 그의 삽입을 받아들였고 둘은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사라~!, 일주일에 한--번--은 읏~ 자기를 안게 해줘~" "자기가 내말만 아~앙~ 잘-- 듣--는다면 한 번이 아니라---" 사라는 거친 숨을 할딱였다. 싸이클로 다져진 그의 몸은 강력한 파워를 자랑했다. 이미 사정을 한 뒤라 조루는 걱정할 것 없었고 오히려 과연 그의 욕정이 멈춰질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그는 사라의 리드에 따라 갖가지 요상한 체위들을 경험했다. 그리곤 땅거미가 밀려오고 스산한 바람이 이따금 불었다. 한참 뒤 옥상에서 오직 그와 그녀의 숨소리만이 크게 들릴 때쯤 비로소 그의 자지는 자꾸만 물어대는 조개같은 그녀의 보지에게 울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폭풍이 지나간 뒤에 그 길고도 긴 여운을 그들은 서로 껴안은채 즐겼다. 한 참 후에 사라는 그를 뒤에서 껴안았다. 그리고 한가지 제안을 했다. 특별한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다.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성에 대해 개방적인 생각을 가진 그룹, 스터디 목표는 "성 개방과 양성평등"이고 그룹내 회원들은 가입과 동시에 모든 활동에 대해 비밀을 유지해야 하며 위반시에는 추방된다. 그리고 세포조직처럼 가입자는 추천자를 통해 모임과 활동에 대한 연락을 받을 뿐이다. 결국 가입자는 새로운 입회원을 추천하고 새 회원은 또다른 회원을 추천하는 방식. 회원은 남성을 5명내로 한정하고 여성회원 5명은 천교수가 엄선해 추천한다. 그래서 모두 10명이 가입하면 천 교수와 길우까지 12명으로 발기대회를 갖고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까지 해야 돼?" 잠자코 듣고 있던 길우가 그녀를 올려다보았다. "세미나는 특별초청인사로부터 강연을 듣고 분과 토론을 하는 거야 물론 딱딱하지 않게 실습을 겸해서---" "실습?--" "애를 들어 애인끼리의 스와핑 체험이나, 여성들의 특정 체위에 대한 강도 체험, 남성들의 성감응 시간 단축체험 등이지" "아~!" "길우, 잘들어. 나와의 관계를 유지하려면 내가 하자는 대로 해야돼 물론 다소 수정은 할 수 있으나 거부하면 안돼, 그러면 우리 관계는 끝이야, 알았지!" "그래~사라--난 사라없이는 안돼" 길우는 사라에게 클럽을 조만간 결성할 것을 약속했다. -------------------------------- 토요일 저녁 장관은 헬기로 대학에 도착했다. 곧바로 대학에서 배려한 특강과 세미나를 참석하고 밤늦게 그라시아 호텔에서 여장을 풀었다. 그라시아 호텔은 유명산 자락 한적한 곳에 자리잡은 새 호텔이었다. 다음날 아침에 장관은 일어나자 마자 지역인사들의 조찬회동에 참가하고 오후에 등산에 올랐다. 등산 일행은 김 학장과 총장, 천 교수, IT업계 선두주자인 지오업체 사장, 그리고 콜걸과 수행원들이었다. 콜걸들은 겉으로 보아서는 전혀 신분을 알수 없는 얼굴들로 명망있는 인사들이나 미국 일본 등의 큰손들, 정치인들에게만 시중을 드는 외국어에도 능통한 고급창녀들이었다. 물론 그들은 개별적으로 비밀사업체를 꾸려 돈많은 외국인 여행객이나 특수한 손님들만을 상대하는 후배 여자들을 다수 거느렸다.

 

장관이 워낙 등산을 좋아하다 보니 일행들도 함께 따르는 길이었다. 등산코스는 정상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인근 명지사라는 절까지 이어지는 빼어난 절경을 감상하며 계곡과 비탈길이 많은 3시간 편도코스였다. 명지사에서 다시 승용차로 호텔까지 돌아오기로 하고 중간에 여흥을 위한 자리를 갖기로 돼 있었다. 사라는 장관과 짝을 이뤄 산행을 시작했고 총장과 김 학장, 지오업체 사장은 각기 콜걸들과 짝을 지어 뒤를 따랐다. 장관은 천 교수의 노출광이자 색정광으로서의 행태에 대해 총장으로부터 언질을 들은 터라 내심 그녀에게 상당히 관심을 갖고 있었다. 장관은 계곡을 타고 오르는 비탈길에서 천 교수에게 손을 내밀었다. 사라는 아무 말없이 웃으며 손을 잡았고 그의 인도에 따라 발을 옮기며 산을 올랐다. 난코스였다. 등산에 익숙한 사람들이 아니면 제 페이스를 유지하기도 어려웠다. 일행들의 간격이 좁혀졌다가 흩어지기를 반복했다. 사라와 장관의 신체접속이 잦아졌다. 뒤에서 엉덩이를 밀어 올리는가 하면 건너편에 기다렸다가 훌쩍 바위 사이를 뛰어 넘는 사라를 안기도 하고, 좁은 길에서 사라는 장관에게 밀착하며 은근히 가슴을 들이밀었다. 장관도 사라를 돕는 척하며 남의 눈을 피해 은근 슬쩍 그녀의 가슴과 팔, 허벅지 근처를 기회가 되는대로 만지기 시작했고 사라는 그런 장관의 행동에 박자를 맞췄다. 한 번은 부풀어 오른 장관의 중심을 겨냥해 손으로 바지를 위를 문질렀고, 장관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며 즐겼다. 중간 기착지에 도착했다.

 

6~7미터 높이의 폭포앞에서 일행은 짐을 풀고 휴식을 취했다. 더러는 시원한 물속에 발을 담그고 얼굴을 씻기도 했다. 총장이 장관에게 다가와 한가지 제안을 했다. "영감들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힘이 부치는데 장관님 저하고 잠깐 옆에서 쉬었다 가시죠" "다른 일행들은 어떡하고---" "어차피 종점에 절이 있고 차가 대기하고 있으니 각자 개별적으로 산행을 즐기라고 하겠습니다 " 김 학장을 비롯한 일행들이 장관과 총장을 두고 출발했다. 총장은 옆쪽 수풀이 곱게 자란 둔치에 자리를 폈다. 그리곤 그의 콜걸에게 포도주와 간식거리를 부탁했다. "풀밭위의 간식"이 마련됐다. 술이 몇순배 돌았을 무렵 장관이 천 교수의 허리를 안았다. 사라가 과일을 장관의 입에 넣어주었다. 총장과 콜걸이 갑자기 일어나 계곡 아래쪽으로 자리를 옮겨갔다. 장관의 눈빛을 눈치 챈 총장이 기회다 싶어 자리를 피한 것이었다. 사라와 장관이 있는 곳은 주변은 숲이 우거졌고 폭포 앞에 이르기까지 경사가 있어 아래는 물론 주위에서 쉽사리 그들을 발견할 수 없는 장소였다. 장관의 사라의 입술을 훔쳤다. 사라가 살짝 피하자 엷은 그녀의 입술이 면도를 했지만 다소 거칠은 장관의 입주위와 가볍게 부딛쳤다. 사라가 곧바로 장관의 턱을 잡아 이끄는 바람에 장관은 사라와 함께 자리위로 미끄러지며 누웠다.

 

술병들이 넘어졌으나 둘다 온통 키스에 몰입돼 안중에도 없었다. 사라의 가슴이 티셔츠를 빠져나올 즈음에 누워있는 사라의 등과 장관의 손에 액체감이 느껴졌다. 술이었다. 점차 그들의 손과 옷이 술로 젖어들었으나 사라와 장관은 쉬지 않고 서로의 육체를 탐하며 옷을 벗기고 앞가슴을 풀어헤쳤다. 사라의 브래지어와 팬티가 점차 벗겨졌고 장관도 팬티를 벗었다. 아무도 인기척이 없는 산중에 둘은 아담과 이브처럼 나신이 됐다. 폭포소리만이 교향곡처럼 뒤편에서 잔잔하게 들렸다. 장관이 그녀의 온 몸에 키스세례를 퍼붓고 목 언저리를 빨았다. 사라는 등뒤로 젖어드는 포도주액이 그다지 불쾌하지는 않았다. 그녀는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장관의 허리와 엉덩이를 익숙한 솜씨로 매만지며 그의 성감을 자극시켰다. 등산을 즐기는 탓인지 장관의 피부와 근육은 그다지 노화되지 않았고 허벅지 근처는 싱싱한 젊음을 자랑하고 있었다. 장관이 그녀의 허벅지에 고개를 묻으며 서서히 몸을 돌렸다. 소라는 장관이 69자세를 원한다는 것을 담박에 알아차렸다. 그녀는 장관의 다리를 잡아당기며 그의 중심을 한번에 물었다. 흥분감이 컸던 탓에 장관이 허리를 들고 말았다. 그리고 그녀의 머리 양쪽에 다리를 벌려 무릎을 꿇은 채로 사라가 그의 페니스를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사라는 암캐마냥 그의 자지를 주머니에서부터 귀두까지 핥다가 잘근 잘근 깨물기도 하고 고개를 쳐들어 목젖 깊숙이 담아두고 고개를 좌우로 돌리기도 했다. 장관은 애액이 흘러나오는 그녀의 꽃잎을 손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질 속에서 애액을 잔뜩 묻혔다가 음순들을 자극했고 클리토리스 근처에서 타원형태로 손가락을 돌려댔다. 그녀는 참지 못하고 양 쪽 다리를 한껏 벌리며 그의 손이 클리토리스를 스쳐 자극 할때마다 다리를 떨며 허리를 들어올렸다. 그들이 자리한 수풀 앞쪽은 바위너머로 폭포에서 흘러나온 물들이 서서히 비탈을 타고 내리막길을 향해 내려갔다. 장관은 난생처음 야외에서의 섹스에 제 정신이 아니었다. 그의 자지가 한껏 꼴리다못해 주책없이 분출할 것만 같았다. 장관이 무릎을 하나씩 들어올리며 그녀가 입으로 가하는 무차별적인 공격을 다소나마 완화시켜려했다. 사라는 그때 그가 사정할 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녀는 그의 사타구니에서 벗어나 몸을 일으켰다. "장관님~ 저~--" "천 교수---" "그냥 사라라고 부르세요" "그럴까. 그래 사라--" "저~실은~ 쉬마려워요" "---" "근데 숲속이라 저 혼자서는 안되잖아요. 장관님도 함께 가셔야---" "어~,으응--, 글쎄 어디로?" "저기-- 폭포~요" 장관은 그녀의 손에 이끌려 폭포 앞에 조그만 소로 갔다. "나도 쉬가 마려운데--" 순간 사라는 함께 서있던 장관을 안으며 그에게 키스를 한 뒤 자지를 잡고 그의 옆에 쪼그려 앉았다. "자~ 쉬" 마치 엄마가 화장실에서 남자 어린애에게 쉬를 시키는 것 같았다. 장관의 발기된 페니스에서 하늘을 향해 노란물이 분출됐다. 그때 사라는 그의 자지를 쥔채 불알 한쪽을 입에 담고 빨았다. 소변이 쾌감이 전해지면서 그녀의 애무가 그의 뇌리에 박혔다. 이번에 사라 차례였다.

 

"사라가 다 보여드릴께요" 사라가 소에 반틈 잠긴 바위 끝에 주저 앉아 뒤로 팔을 뻗어 손을 바위 위에 손을 받쳤다. 그녀의 유두가 하늘을 향해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었다. "장관님 제 엉덩이를 좀 받쳐주세요" 장관은 얼른 그녀의 옆에 앉아 엉덩이 밑에 손을 넣었다. 사라가 허리를 살짝 들더니 양 다리를 벌리며 쉬를 보았다. 그녀는 반쯤 눈을 감았고 장관은 그녀의 보지에서 세어나오는 오줌을 코앞에서 감상하며 충격에 쌓인채 흥분감에 젖어들고 있었다. 난생처음 보는 여성의 오줌누는 모습이었다. 몰래카메라가 필요없는 실황이었다. 한참을 싼 뒤에 엉덩이를 내리는 그녀의 사타구니에 그는 고개를 가까이 하며 천연 백보지에 젖은 음순들이 빨간 보지 질을 둘러싸고 파르르 떨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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