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사이트에서 만난 미씨 (1부)

야설

채팅사이트에서 만난 미씨 (1부)

avkim 0 1321 0

작년 여름... 무료하던 차에 S 채팅에 접속해서 쭉빵미씨 구한다는 류의 방을 만들었다. 방만들고 2분만에 어떤 여자가 들어왔다. 잠실근처에 살고 나이는 35 이라고 했다. 한 10분동안 대화하고 전화목소리를 듣고 싶다고 졸라서 통화를 하게 되었다. 목소리가 유리 같은게 섹시함이 느껴져서 만나봐도 폭은 아닐거 같아 약속을 했다. 그날 저녁 10시쯤 잠실에서 만나기로 하고 나갔다. 약속한 커피熾【 기다렸는데 빨간 원피스 를 입은 여자가 나타 났다. 오.. 채팅으로 만났는데 이것은 상당한 미인이었다. 우린 커피를 주문하고 가족얘기도 하고 영화 얘기도 하였다. 그녀가 영화도 좋아하는듯 해서 난 dvd 방에 가자고 했다.

 

저녁 10즘 나온 여자라 그런지 좀 망설이다가 날 따라왔다. dvd 방에 갈려고 하다가 에이 기왕 따라온다는데 1차 2차 힘쓸필요 있나 생각에 미친척하고 눈앞에 띠는 모캐슬 모텔을 찍고 .. 저기 가면 죽이는 영상으로 편히 볼 수 있다고 꼬셨다. 첨에 미영씨는(가명) 질색팔색을 하며 왜이러냐고 방방 뛰는데 아니 요즘에 이런것도 모르냐고 여관이 아니라 dvd 방보다 쾌적하게 개조해서 영화만 볼 수 있는데라고 왕구라를 깠다. 사실 나도 그 모텔은 가본적도 없다. ( 건물이 좀 깨끗해 보였슴 ) 미영씨를 잘 구슬리고 손을 붙잡고 달래며 영화만 보자고 에어컨도 나오고 좋다고 구슬려서 10분동안 실갱이 하고 데려 갔다. ( 시바 이거 알면서 고민하는 모습이 참 구엽구만 ) 저녁 11시 가까이 되서 그런지 조바놈이 쉬는게 없고 하루방 잡아야 된다 해서 3만5처원 주고 (밀집지역이라 그런지 싸구만) 방을 잡았다. 방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미영이는 매우 망설였다.

 

손붙잡고 방에 끌고 들어와서 tv 를 켰다. tv 케이블 채널 아무거나 틀어놓고 녹차를 한잔 타주었다. 모텔의 조명 아래서 보니 이목구비가 선명한게 김남주 닮았다. 미영이는 키는 170 정도에 날씬한 스타일이었다. 자기말로 50kg 라고 하는데 정말 그정도인 듯 ... 침대에 앉으라고 권유하고 나도 옆에 앉았다. 에어컨을 좀 약하게 틀고 나는 덥다고 하면서 남방셔츠를 벗었다. (난 키가 185에 80kg 탄탄한 체형이다) 미영이는 흠칫 놀라는 표정이지만 내 가슴을 보고 상당히 놀라면서 부끄러워 했다. 그틈을 놓치지 않고 난 미영이 허리를 잡고 얼굴을 맞대었다. 미영이 숨소리가 들리는데 정말 섹시했다. 미영이는 이러지 말라고 하면서 떨어져 앉을라 했다.

 

남자가 누군가... 약간의 반항이란 양념이 있으면 더욱 흥분 되는 법... 난 애교있게 왜이래 누나 하면서 허리를 쿡 찌르면서 내 가슴에 그녀를 안아버렸다. 미영이는 놀라면서 눈이 동그래졌는데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별빛같은 눈망울을 연출하면서 아무말없이 애원하는 눈빛으로 10초간 쳐다봤다. 역시 나의 애원하는 표정은 먹혀들었고 그녀 얼굴은 상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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