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욕의 간호원 (3부)

야설

능욕의 간호원 (3부)

avkim 0 1261 0

그로부터 수일 후 병원에서 돌아온 마이꼬와 히로미가 살고 있는 기숙사의 방에 편지가 날라왔다. 두개의 편지는 수신자는 달랐지만 내용은 동일했다. "몰라-!" 사진이 동봉되어 있어 마이꼬는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마음을 가라앉히고, "어떻게 하지? 히로미상이라면 도와줄거야." 마이꼬는 히로미의 방으로 갔다. "히로미상, 들어가도 돼요?" "들어와. 열려있으니까!" 마이꼬는 문을 밀고 안으로 들어갔지만 평소의 웃는 얼굴이 아닌 히로미였다. "히로미상, 나 곤란한 일이..." 마이꼬는 사진과 함께 편지를 히로미에게 보였다. "마이꼬도야?" 놀람의 소리와 함께 히로미는 자신에게 날라온 편지를 마이꼬에게 보였다. "히로미상도?" 마이꼬도 놀람의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두사람은 한참 생각하고는, "이 사진이 병원에 뿌려지면 곤란해요. 나 죽어버릴거야."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내일만 시키는 대로 하자. 나중은 또 다음 문제니까."

 

"히로미상의 말 대로 할께요. 나도 그렇게 할께요." 두사람은 편지에 써있는 대로 하기로 했다. 이튿날 두사람은 언제나처럼 기숙사에서 병원으로 향하고 있었다. 평소와 변함없어 보이지만 두사람은 속옷을 입고 있지 않았다. 팬티, 브라쟈도 입지 않았다. 아니 편지에 지시에 따른 것이었다. 누가 보냈는지도 모르는 편지였지만 말이다. 기숙사를 나온 두사람은 전차에 탔다. "여기야, 편지에 써있던 車兩이야." 전차에 올라 문 옆에 섰다. 그것과 동시에 전차가 천천히 달리기 시작했다. "마이꼬, 준비는 됐어?" "에에, 됐어요. 하지만 부끄러워요." "할 수 없잖아. 나도 부끄러워!" 히로미가 말했다. 마이꼬등이 탄 전차는 始發驛이어서 마지막 칸에는 손님이 없었다. "가자." 히로미는 갑자기 입고있던 셔츠를 목까지 끌어올려 유방을 드러내었다. 마이꼬도 히로미와 마찬가지로 니트로 된 셔츠를 걷어올려 유방을 노출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몸을 돌려 아무도 없는 차안으로 향했다. "부, 부끄러워. 하지만 치마도...!" 히로미는 치마의 자락을 가슴까지 들어 올렸다. 히로미는 노팬티였다. 사타구니의 새카만 치모가 다 드러났다. 유방과 사타구니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마이꼬도 히로미와 마찬가지로 치마의 자락을 가슴까지 들어 올렸다. 마이꼬의 새카만 사타구니가 환히 보였다.

 

언제 누가 올지도 모르는 전차 안에서 젊은 간호원 두사람은 유방과 사타구니를 훤히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히로미상, 부끄러워요!" "안돼, 조금만 더야. 참아. 나도 부끄럽다구. 이런 보습 보이고 싶지 않아." 두 사람의 얼굴은 새빨갛게 되어 갔다. 얼굴만이 아니라 귀까지 새빨게 졌다. 아무도 없는 차량 속에서 선 채 알몸을 드러낸 두 사람이었다. 두 사람은 모르고 있었지만 마이꼬와 히로미의 발가벗은 모습을 몰래 숨어서 보고 있는 사람이 두명 있었던 것이다. 역이 가까워졌는지 전차의 스피드가 떨어져 갔다. "마이꼬, 가려!" 히로미와 마이꼬는 황급히 치마를 내리고 셔츠도 원래대로 내렸다. 그럼과 동시에 브레이크가 걸리며 플래트 홈애 정지했다. 문이 열리고 승객이 우르르 밀려 들어왔다. "휴우-!" 긴장이 풀려 한숨을 쉰 두 사람이었지만 편지에 써있는 것은 이것만이 아니라 또 하나의 명령이 있었다. 전차는 서서히 승객을 태우고 달리고 있었고 차안도 붐벼왔다. 히로미와 마이꼬는 앉아 있었지만 앞에는 많은 샐러리맨이 서 있었다. 샐러리맨은 두사람의 젖가슴 라인의 이상함을 눈치챘다. 유방의 끄트머리가 뾰족해져 있는 것에 신경이 쓰였던 것이다.

 

(노브라로군. 젖꼭지가 부풀어 있어.) 빙그레 웃으면서 두 사람의 유방 라인을 번갈아 보았다. (들켰어, 노브라라는 걸...!)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도 못하고 숙인 채 있는 두사람이었다. 샐러리맨은 히로미와 마이꼬가 내릴 때까지 젖가슴을 보고 있었다. 전차에서 내린 히로미와 마이꼬는 근무처인 병원을 향해 걸어 갔다. 그러나 히로미와 마이꼬는 고민하고 있었다. 백의를 갈아입어야 하는 것이다. "남들 앞에서 백의로 갈아입으면 노팬티, 노브라가 알려질가야!" 두 사람은 생각한 끝에 라커가 아닌 방사선실에서 갈아입기로 했다. "안녕!" "안녕하세요!" 서로 인사를 나누는 속에서 마이꼬와 히로미는 입구에 놓여진 백의를 가만히 집어들고 방사선실로 향했다. 방사선실에 들어가 문을 걸어 잠궜다. "안심이야. 여기라면..." "그래요, 아무도 없네요." 두사람은 니트 셔츠를 벗어갔다. 셔츠가 가슴까지 걷어올라가 유방이 튀어나왔다. (굉장해, 저 커다란 젖... 오늘 밤이 기대되는걸!) (그렇지? 그러니까 잘 찍어!) 옆의 제어실의 어두운 방에서 훤히 두사람의 모습을 보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히로미와 마이꼬는 셔츠를 목에서 빼냈다. 상반신을 가릴 것이 아무것도 없게 되어 두사람의 유방이 흔들렸다. "빨리 갈아입지 않으면 이상하게 생각할거야!"

 

히로미는 주머니에서 아침에 입었어야 할 브라쟈를 입어갔다. 하얀 레이스가 유방은 물론이고 젖꼭지도 비쳐 보이고 있었다. "히로미상, 멋있어요!" 눈을 빛내며 마이꼬가 브라쟈 위로 애무해 왔다. "마, 마이꼬. 지금은 안돼. 오늘밤이야. 그보다 너도 입어!" "그러죠!" 마이꼬도 브라쟈를 입었다. 마이꼬의 브라쟈는 핑크색을 띠고 있었다. 그 후 두사람은 치마를 벗었다. 새카만 치모에 싸인 사타구니가 엿보고 있는 두사람을 자극하고 있었다. (빨리 하고싶어...) (오늘밤이야. 참아!) 엿보면서 알몸을 찍고 있다는 것도 모르는 히로미와 마이꼬는 팬티를 입고 백의를 갈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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