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으로만난 여인 (1부)
얼마전에 아이디를 등록하고 나의 경험을 쓰고자 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올립니다. 처음 경험을 그것도 야설이다기 보다는 사실을 올리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지 않은 직장인인 관계로 채팅을 자주 하지 못하고 가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채팅을 했답니다. 채팅을 처음 접하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주부라는 미지의 여인과 채팅하면서 그녀와 많은 얘기를 나누웠습니다. 온라인상에서 가끔 만나 친하게 지내다 보니 서로 가정 얘기, 아이얘기 재테크 얘기, 부부간 섹스얘기, 바람피는 얘기 여러 이야기를 나누웠다. 그녀는 남편과의 색스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고 했다. 나는 앞으로 만날거라는 생각없이 같이 신랑이랑 노력해 볼것을 권하고 농담으로 나중에 혹여 만나면 가르켜 주겠다는 얘기를 자주 했다. 그러기를 한 2개월.....수많은 쪽지와 메일을 보내면서 우리는 만나기를 약속을 했다.
나는 만나면 뭘 어찌해야 하나 무슨말을 해야 하나 생각했지만 나의 있는 모습을 솔직히 보여주는게 최선이라 생각하고 두근거리는 가슴을 누르며 약속날짜를 기다렸다. 드디어 약속날에 내 사무실 근처 커피전문점에 먼저 나가 기다리면서 수 많은 상상을 했다. 약속시간이 지났지만 그녀는 나타나지 않고 내 마음을 졸이는 순간 유리문이 열리면서 드디어 그녀로 생각되는 여인이 나타났다. 긴 바바리에 깃을 약간 세우고 반 생머리를 나플거리면서 핸드폰을 드는 순간 그녀가 오늘 만날 여인이라는걸 직감했다. 그녀는 적당한 키에 평범한 주부라기 보다는 아가씨에 가까울 정도의 몸매로 보였다. 원피스형 옷위에 바바리를 입고 있었다. 우리는 따스한 차 한잔을 마시고 밖으로 나가 식사를 하기로 하고 내 차에 올랐다. 난 답답한 서울 보다는 근교로 차를 몰았다. 퇴근시간에 임박하여 막히는 차속에서 둘만의 얘기를 계속했다. 미지의 여인이라기 보다는 아주 친한 친구의 느낌으로 이야기를 하면서도 그녀의 눈을 마주치는 정도가 전부었다. 그녀의 눈은 아주 맑고 뭔가 갈망하는 듯한 눈빛을 발하였지만 난 그녀가 성적인 상대로 의식되지 않고 편안하게 느껴졌다.
우리는 가볍게 식사를 하면서 밝은곳에서 서로의 얼굴을 자세히 볼수 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약간 마른편이었고 평온한 상태로 도툼한 입술에 약한 립스틱을 바르고 있어 육감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용히 앉아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목이 타는지 물을 마시는 모습이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름하면서 긴 목선, 그 위로 흘러내린 머리카락에 윤기가 나 만져보고 싶었지만 주위사람들이 의식되어 참기로 했다. 서로 마주보면서 조용히 눈으로 뭔가를 강망한듯하지만 서로 내숭으로 .... 많은 사람 속에서 부부인양 우리는 자연스럽게 백세주 몇잔을 먹으면서 저녁을먹었다. 그녀는 술을 잘 못먹는다 하면서도 사양하지 않고 몇잔을 먹고 약간 발그레 해지고 있었다. 약간 홍조딘 얼굴이 사랑스런 동생같이 느겨 지기도 하고...식사를 마치고 2층 계단을 내려오면서 약간 비틀거리는 듯한 모습이 나로 하여금 가볍게 허리를 부축하게 되었는데 못이긴척 그대로 있는 모습이 나로 하여금 다른 생각을 하게 했다. 이 여자를 여찌해 봐???? 적당히 오른 술기운을 없에기 위해 " 우리 걸을까" 하고 물었다 그녀는 말없이 내 팔장을 끼는 것이었다 처음으로 그녀와 나는 둘이서 나란히 걸었다.
팔장을 긴채 아무 말없이 .....팔장낀 옷위로 느껴지는 그녀의 가슴윤곽이 내 팔꿈치에 느껴지면서 남자의 본성을 자극하지만 난 그녀에게 아주 신사적으로 더 이상은 원하지도 접근하지도 않는척 하었지만 그녀의 몸매을 상상하면서 은근히 그녀의 가슴이 더 밀착되도록 유도하면서 걸었다. 음식점 근처를 한바퀴 돌고 다시 차로 돌아와 시동을 걸면서 바로 돌아가면 음주 단속이 걱정되어 심호흡을 하면서 그녀를 바라보았다. 눈을 지긋히 감고 육감적인 입술을 실룩거리면서 약간의 한숨을 쉬는 것이다. 난 주위를 둘러보면서 그녀의 손을 따스하게 잡았다. 주위는 아무도 없었고 주차장의 주황색 불빛만이 은은하게 우리를 비추고 있었다. 작으면서도 부드러운 손....손이 찹 곱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녀의 손 등에 가볍게 입맞춤을 하자 느녀는 눈을 감은채로 나에게 안겨왔다. 운전석쪽으로 기대어 오는 그녀를 목 뒤로 손을 넣어 안으면서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그녀가 거부 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무색하게 그녀는 그대로 받아 들이면서 가만히 있었다. 나는 가벼운 입맞춤을 멈추고 그녀에게 물엇었다 너 괜찾겠어??? 많이 보고 싶었어~
이 여자가 나를 원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엇다 적당한 술기운에 남녀가 같이한 작은 공간 둘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녀은 가르다란 한숨인지 신음인지 분간할수 없는 소리가 세어 나온다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한숨이겠지 하면서 귀에 대고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었다 견디기 어려운지 약간 고개를 돌리는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가져갔다 깊고 깊은 키스~~ 지금까지의 나의 모든 경험을 뛰어 넘는 진한 키스었다. 달콤한 타액이 서로를 왔다 갔다 하는 사이 ,,,,,난 그녀의 봉긋한 가슴에 손을 대고 서서히 그녀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다. 작은 차안에 아주 낮은 신음이 귀를 간지럽혔다. 그녀의 옷위로 느껴지는 가슴은 봉긋한 수준으로 아주 단단하다는 느낌이 왔다 아니 아이를 둘이나 낳은 여인의 가슴이 이렇게 단단하다니....난 봉이겟지 하면서 옷위로 느껴지는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참기 어려운 욕구가 치솟았다 나의 육봉은 옷에 텐트를 치고 하늘을 향하여 성질을 부리고 있었다 난 옷위로 그녀의 젖꼭지를 음미하여 했으나 단단하기만 할 뿐 감을 잡을수가 없엇다. 난 키스하면서...한손으로는 귓볼을 한손으로는 가슴을 탐하며 그녀를 견디기 힘들게 유린하면서 가를게 흘러나오는 신음소리로 귀를 즐겁게 하고 있었다 난 그녀 귀에 대고 조용히 속삭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