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욕의 국가 (2부)
담팅에게 레포트를 내고 여자애가 초딩이 아니라는 사실을 용케 걸리지 않은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다. "이제 오세요?" 오늘도 나를 반겨 주는 건 식모 아줌마 뿐이다. 간단히 씻고 나오자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 식모 아줌마가 보였다. "저녁 금방되니까 조금만 기다리세요, 도련님." 40대 초반의 통통한 아줌마였다. 인자한 성격에 이모같이 푸근한 여자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커다란 엉덩이의 소유자이기도 했다. 나는 서슴없이 식모 아줌마의 엉덩이를 움켜 쥐었다. 까칠까칠한 치마 위로 만지는 엉덩이 느낌이 너무 좋았다. "밥이라도 먹고 하시지.. 도련님도 참.." 식모 아줌마는 싫지 않은 미소로 나를 받아 들일 준비를 했다. 준비라고 해봐야 간단히 치마를 걷어 올리고 싱크대를 붙잡은 자세로 엉덩이를 뒤로 쭉 내밀면 그만이었다. 나는 식모 아줌마의 팬티를 확 잡아 내리고 다짜고짜 아줌마의 엉덩이 사이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아.. 아.. 도련님, 오늘도 항문에다 하실 건가요?" "쭙쭙.. 아뇨.. 그냥 빨아 드린 거에요. 오늘 하루 수고하신 댓가라고 생각하세요. 쭈웁~~ 쓰윽.." 나는 식모 아줌마의 똥구멍을 샅샅이 빨아 주며 가끔 보지 속에도 혀를 꼿꼿이 세워 찔러 넣기도 했다. 반응은 금방 왔다. 식모 아줌마의 손바닥 만한 큰 보지에서 애액이 흐르기 시작했다. 식모 아줌마의 보지는 엉덩이 만큼이나 커서 내가 가끔 왕보지라고 놀리곤 했다. 식모 아줌마는 그 말을 싫어 하지 않았다. 오히려 내가 그녀와 섹스를 하며 "왕보지"라고 하면 쾌감을 더 느낀다고 했다. "도련님, 아.. 음~ 이제 그만 저의 왕보지에다가 도련님 물..아흑~ 물건을... 아.. 제발~~ 아아.. 쑤셔줘요. 응.. 응.." 난 그녀의 거대한 엉덩이 사이에서 얼굴을 떼고 바지 속에서 빳빳해진 물건을 꺼내 곧바로 아줌마의 엉덩이 속으로 밀어 넣었다. 부드럽게 삽입된 내 자지는 식모 아줌마의 보지 속에서 펌핑을 했다. 율동감있게 흔들어 대는 나의 허리짓에 맞추어 그녀의 교성도 한층 높아졌다. "아~! 아~! 더 세게 박아 주세요." 커다란 왕보지였지만 헐겁지 않은 보지였다. 그래서 감칠맛 나는 보지가 아닐 수 없었다. 손바닥 만한 보지였기 때문에 자지를 깊숙히 박고 있으면 불알과 자지 뿌리를 아줌마의 보지 입술이 따뜻하게 감싸는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었다.
나는 식모 아줌마의 그 엄청난 궁둥이를 두 손으로 꽉 잡고 열심히 허리를 들이 밀었다. 이렇게 열심히 섹스를 해 줄 수 있는 여자는 식모 아줌마 외에는 별로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식모 아줌마도 남달리 나를 좋아해 주셨다. 나는 싱크대 위에 놓여 있던 프랭크 소세지를 발견하고는 그걸 손으로 집어 식모 아줌마의 입에 넣어 주었다. 아줌마는 내 의도를 알아챘는지 그걸 먹지않고 침을 잔뜩 묻히며 빨아 주었다. 난 좆보다 굵진 않지만 나름대로 묵직한 맛이 있는 프랭크 소세지를 식모 아줌마의 엉덩이 속에 있는 또 하나의 구멍에 들이 밀었다. "흐흑.. 음... 아윽.. 아파요. 살살.. 아~~ 살살 넣어 주세요~~." 아줌마가 고통을 호소했지만 진짜로 아파 보이진 않았다. 식모 아줌마의 거무스름한 똥구멍은 금방 열렸다. 그 열려진 항문 속으로 소세지는 천천히 삽입되었다. 엉덩이 속에 두 종류가 물건이 박힌 아줌마는 거대한 만족감이 몸을 부르르 떨며 좋아했다. "꽉 찬 느낌이 .. 아~ 최고에요, 도련님. 으응~~" 그녀의 엉덩이가 덜덜덜 떨렸다. 순간 보지 속이 잠시 조여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 순간에 나도 더 참을 수가 없어 정액을 방출해 버렸다.
어제 다솜이한테 쏟아서인지 양은 많지 않은 듯 껄떡임이 많지 않았다. 나는 사정이 끝나자 그녀에게서 떨어져 나왔다. 바지를 추스리려 하는 내게 식모 아줌마 무릎 걸음으로 다가와 내 것을 자신의 입에 담았다. 아마 깨끗이 닦아 주려는 심산인가보다. 난 기분좋은 느낌을 받으며 내 좆이 식모 아줌마의 입 속에서 깨끗이 씻기기를 기다렸다. "오늘은 더 좋았어요, 도련님. 도련님 덕분에 이 나이에도 섹스다운 섹스를 하네요." "별 말씀을요. 아줌마는 내 취향이니까요. 오랫동안 우리집에서 일하셨으면 좋겠어요." 분위기는 좋지만 이런 말이 오가면서 키스로 이어지거나 하진 않는다. 섹스는 누구와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만 키스는 연인끼리나 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통념이었다. 저녁 식사를 마친 나는 내 방으로 들어가 어제 받은 소포를 뜯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