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1부)
난 31살의 가정이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아내와의 성생활도 만족스럽고 사회적 위치나 안정된직장..모든게 지극이 평범하고 만족스러운 남자다. 정확히 언제부턴지 모르게 내게 이상한 버릇이 생기기 시작했다. 차를 몰고 다니다 보면 육감적인 몸매의 여성들을 바라보게 된다. 아랫도리에 힘이들어가는거야 당연한 건데 언제부턴지 좀더 과감한 방법으로 만족스러움을 느끼고 싶었다. 저녁무렵이면 바지를 모두벗고 차를 몰고 거리로 나간다.(반바지 차림도 괜찮고) 시간은 대충8시에서11시경.. 번화가도 좋구 동네 주변도 괜찮다. 단지 여자가 자주 출현하는 곳이면 좋다. 창문을(보조석창문은 모두 내리고)반쯤 열고 서서히 달린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엔 여자들의 팬티라인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옷들을 입고 다녀서 더더욱 미치게한다. 골목길이나 동네주변길을 달릴땐 지나가는 여자(아줌마 정도가 가장 좋다)옆으로 서서히 차를 몰아서 육감적인 엉덩이를 바라보며 딸딸이를 치면서 지나간다.
이때 여자들은 방어본능이 있어서 흘낏 차쪽을 바라보게 되는데 이때 불거진 나의 육봉을 바라보게 된다. 보통 못보고 지나가거나 못본체 하는 경우가 있는게 때론 상상외의 반응이 나오기도 한다. 지난번엔 술집들이 모여있는 곳을 다녔는데 한 여자(본인 말로는마흔이라 했슴) 가 내 거시기를 보게 됐다. 그런데 이여자가 소릴지르며 쫓아오는게 아닌가.. 골목길이어서 빨리 달릴수도 없었고 여자가 뭐라 그럴지 궁금해서 차를 세웠다. 물론 가로등 없는 조용한 곳에. 그런데 이여자 대뜸 내차로 들어 오더니 다짜고짜 내 거시기를 잡더니 입으로 빠는게 아닌가? 지난번에 내가 이렇게 홀랑벗고 지나가는걸 봤는데 밤새도록 잠을 못잤대나.. 뭐 이유가 어찌됐는 약간의 술냄새도 나는것 같고 해서 느긋하게 빨림을 당했(?)는데 요즘도 가끔 만나서 주체할수 없는 빨림과 박음을 당한다.. 다른여자도 있었는데 이여잔 남편이 조루라서 30분을 넘겨본적이 없다고 하소연을 했다. 날두 덥구해서 에어컨 틀어놓고 차에서 주로 하는데 내차가 오토라 기름을 많이 먹지 않는가..
여자들이 기름은 만땅으로 채워주고 어쩔땐 지갑도 채워주고 해서 넉넉한 마음으로 카섹스를 즐긴다. 단 내겐 규칙이 있는데 정액을 모두 먹어야 한다. 아깝잖은가..버리기엔 . 대부분의 여자들은 잘 먹는데(특히 아줌마들)결혼안한 년들은 까탈부리기 일수다. 그래서 젊은 년들은 상대하지 않는다. 쫄깃하긴 하지만.. 아줌마들이라해서 헐렁한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더 훌륭한 아줌마들이 많다.상상외로.. 처음엔 내가 정신이상이라 생각해서 병원상담도 해봤지만 의사가 그러더군. 강간하는것도 아니고 노출증이 좀 심한것 뿐인데 뭘 그러냐고.. 아마도 그 의사도 그러구 다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왜 그런말 있지 않나..배운놈일수록 변태가 많다고.. 암튼 저녁먹고 소화시킬겸해서 나선 드라이브엔 많은 만족이 있다. 별로 어렵거나 노력이 필요한 일이 아니다. 단지 자주하면 재수없이 경범죄에 걸릴수도 있으니 횟수는 알아서 조절할것.. 그리고 같은 장소엔 자주가지 말것, 아무리 색한 년들이 많아도.. 그리고 오토일수록 한손이 놀기때문에 하기가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