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이와 엄마 - 6부

야설

혁이와 엄마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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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와 엄마










제 6 부






















은지는 접시는 이미 깨어졌고,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가장 최선은 그들이 더 이상 진전하지 않도록 자제하길 바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자제한다는 것이 대단히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어쨌든 그녀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했다. 그러나 입으로 아들을 만족스럽게 해 준다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음 날 아침. 은지는 브라와 팬티만 입은 상태로 욕실에 들어갔다. 토요일이었고, 기분 전환을 해 보려고 일을 나가지 않았다. 약간 열려져 있는 화장실 문을 통해 혁이 안을 쳐다보고 있는 것을 보았다. 한숨을 쉬면서 돌아서서 아들을 보았다.










혁이 얼굴에 웃음을 띠고 욕실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말했다.










"좋은 아침이에요. 엄마." 










"그래 잘 잤니?" 










은지가 아들의 입술에 재빨리 입을 맞추고는 거울을 보기 위해 돌아섰다.










혁은 엄마의 뒤에 서서 팔로 엄마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은지는 혁이 얇은 모직으로 된 브라를 입고 있는 자신의 어깨를 내려다보고 있는 것을 보았다. 젖꼭지가 브라 속에서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아들의 손이 서서히 배에서부터 올라오기 시작하여 계속해서 갈비뼈 위쪽으로 올라오고 있었다. 아들의 손이 브라로 가려진 젖가슴에 도달하였을 때 아들의 입술이 자신의 목의 부드러운 부분에 닿았다. 갑자기 냉기가 은지의 몸을 관통했고, 은지는 혁에게 가만히 말했다. 










"혁아." 










은지의 목소리에는 혁을 타이르는 듯한 느낌이 없었고, "그만"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았다. 천천히 혁은 그의 손가락을 브라의 밑으로 밀어 넣었다. 










"난 엄마의 젖가슴을 보고 싶어." 










그가 속삭였다. 엄마가 조용히 신음 소리를 내자 그는 대담하게 브라를 밀어 올려 두 젖가슴을 자유롭게 했다. 










"오... 오... 세상에..." 










혁은 앞에 있는 거울을 통하여 엄마의 큰 젖가슴을 보자 신음 소리를 냈다. 그의 손은 부드러운 피부를 덮었고, 마치 밀가루 반죽을 하듯이 주무르기 시작했다.










"혁아." 










은지가 급속히 자제력이 무너지면서 다시 신음소리를 냈다. 아들의 단단한 물건이 팬티로 가려진 자기의 엉덩이를 누르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녀 스스로 엉덩이를 뒤로 밀기 시작했다. 깊은 숨을 쉰 다음 은지는 자신을 감싸고 있는 혁의 팔 안에서 몸을 휙 돌렸다. 그러자 혁이 자신의 입술에 키스하기 위해 허리를 구부리면서 미소를 짓는 것을 보았다. 은지는 혁에게 입술을 대주는 것 대신에 무릎을 굽혔다. 급하게 아들의 바지를 끌러 아래로 확 내렸다. 그러자 물건이 튀어나오면서 자신의 얼굴을 치자 숨을 헐떡였다. 아들은 속옷을 입지 않았던 것이다. 










"아... 엄마." 










혁은 엄마가 입으로 자기의 물건을 빨기 시작하자 신음소리를 냈다. 그는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엄마의 목구멍 깊은 곳까지 물건이 닿았다. 그는 엄마가 물건을 빨면서 행복해 하는 표정을 얼굴에서 읽을 수가 있었다. 혁은 돌아올 수 없는 지점에 급속히 이르렀다. 










"엄마!" 










소리를 냈다. 그녀의 응답이 없자, 그는 더 크게 










"엄마!" 하고 외쳤다. 










은지는 아들의 물건을 잡고, 그를 쳐다 보았다.










"엄마... 엄마 젖가슴에 싸고 싶어요."










은지는 놀라서 눈을 크게 떴다. 그리고는 생각했다. "세상에! 이런! 아빠와 너무 많이 닮았어. 이 녀석의 아빠가 너무 좋아했던 행동을 하려고 하네." 천천히 은지는 입에서 물건을 꺼냈다. 그러면서 혁을 올려다보고는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는 젖가슴사이에 아들의 물건이 닿도록 무릎을 조절하면서 축축하게 젖은 귀두 부분을 사랑스럽게 키스를 했다. 그녀는 손을 뒤로 뻗어 브라의 후크를 끌러서 바닥에 떨어뜨렸다. 그리고 서랍에서 오일병을 꺼냈다. 말없이 그녀는 가슴 사이에 오일을 적신 다음, 부드러운 살갗을 가진 젖가슴 사이에 아들의 물건을 넣었다.










"아!!!!!!!" 










혁이 엄마의 따뜻한 젖가슴으로 물건을 둘러싸자 신음 소리를 냈다. 엄마가 가슴을 위 아래로 움직이다가 물건이 위로 올라가 엄마의 입술에 근처에 가까이 왔을 때 엄마가 입으로 물건을 물어주자 흥분해서 쳐다봤다. 혁은 오래지 않아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엄마가 이렇게 해 주는 것이 너무 자극적이기 때문이었다. 혁은 엄마가 더 이상 입으로 귀두 부분을 물어 줄 수 없을 정도로 엄마의 젖가슴 사이에서 빨리 움직이면서 물건에 힘을 주고 엉덩이를 급하게 움직였다.










은지는 젖가슴으로 아들의 물건을 단단히 잡으면서 기쁨에 찬 아들의 얼굴을 올려 보았다. 혁이 찌푸린 얼굴을 하는 것을 보고 그가 절정에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았다.










"아... 아... 엄마... 나... 나오려고 해!!!!" 










갑자기 혁의 물건이 껄떡거리더니 공중으로 거대한 줄기로 정액이 뿜어 나오며 엄마의 뺨과 젖가슴을 적셨다. 그리고는 계속 사정을 하고 또 해서 정액이 엄마의 젖가슴에 떨어졌다. 정액이 고환에 하나도 남지 않을 때까지 계속 사정을 해 댔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쥐어짜 정액을 다 내보내고 나서는 혁이 뒤쪽으로 비틀거렸다. 그리고는 정액으로 뒤덮인 엄마의 젖가슴을 쳐다보았다. 엄마는 손을 젖가슴으로 가져가 부드러운 피부에 두텁게 발라져 있는 정액으로 마사지를 하기 시작했다.










은지는 잠시 동안 그녀 자신의 세계 속에 들어가 모든 것을 잊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혁이 자기를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느끼자 일어섰다. 










"옷을 좀 입어야겠다. 그러니까 나 혼자 있을 시간을 줘."










"아... 알았어요." 










혁이 말했다.










혁이 나가자마자 은지는 문을 닫았다. 그녀는 팬티를 내리고 정액이 묻은 손으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강렬한 느낌을 느낄 때까지 다른 손으로 정액이 묻은 젖가슴을 애무했다. 










마침내, 은지는 한숨을 쉬고는 옷을 입었다. 브라를 아직도 젖어 있는 젖가슴 위에 그대로 착용했다. 이상하게도 그녀는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다. 조금씩 아들의 접근이 점점 쉬워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런 것을 그녀는 걱정했다.










그날 저녁, 은지와 혁은 같은 전원 주택 단지에 있는 옆집에서 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는 초청을 받아 참석하기로 했다. 은지는 검은 색의 짧은 칵테일 드레스를 입었는데 그 드레스는 가슴이 깊게 파여 있어서 브라를 착용해야 했다.










옆집이지만 초청을 받아 가는 것이기 때문에 혁은 정장을 입고 가기로 했다. 혁은 넥타이를 매면서 엄마가 입은 옷을 보고는 신음소리를 냈다. 그의 눈이 엄마의 드러난 가슴을 쳐다보며 










"와우! 엄마!" 라는 소리를 내는 것이 그가 낼 수 있는 소리의 모두였다.










"칭찬의 말로 들을게." 










은지는 웃으면서 그렇게 말했다. 










"자... 이제 가자."










은지와 혁은 박진수씨의 집으로 걸어갔다. 그 집은 이웃들의 전원 주택 중에서 가장 큰 집이었다. 집의 앞쪽에는 잔디와 조경수로 잘 꾸며져 있는 넓은 정원이 있었고, 집은 상당히 크게 지은 집이었다. 뒤뜰에도 정원이 꾸며져 있었는데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관목의 울타리가 쳐져 있었다. 진수씨의 가족은 마을 사람들에게서 평판이 좋은 사람이었고, 마을 사람들과도 잘 어울렸다.










박진수씨의 부인 정애씨는 은지를 문 앞에서 반갑게 맞았다. 그녀는 혁에게도 어서 안으로 들어오라고 했다. 집 안에는 이미 많은 동네 사람들이 와 있었다. 잠시 뒤에 몇 명의 여자들이 은지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수다를 떨었다. 혁은 미소를 지으며 방안을 둘러보았다. 그는 동네 청년들과는 서로 잘 알고 있었으나 어른들은 대부분 잘 몰랐다. 젊은 아가씨들도 혁에게 와서 아는 척을 하고 대화를 했으나 그는 잠깐 동안만 이야기를 나눴다. 그의 눈은 엄마를 향하고 있었다.










한편, 은지는 혁을 둘러보았다. 그녀는 아들이 자기를 쳐다보고 있는 것을 보고 미소를 보내고 젊은 아가씨들과 어울리라는 표시로 얼굴을 찡긋했다. 그런데 아들이 싫다는 듯이 머리를 흔들자, 그녀는 약간 화가 나서 입을 오므렸다. 










은지는 동네 사람과 같이 저녁을 먹을 때 나온 와인을 마셨다. 그녀는 한시간도 안되어서 상당히 많은 양의 와인을 마셨다. 매번 그녀의 잔은 비었고, 누군가 그녀에게 술을 따라 주었다. 곧 그녀는 술기운이 퍼졌다.










은지는 아들이 어디 있는가 보려고 눈을 둘러보자, 그는 정원으로 향하는 유리문 근처에 있는 것을 보았다. 아들과 눈이 마주치자, 이리로 와서 자기와 같이 있자는 신호를 그녀에게 하는 것을 보았다. 은지는 아들이 무엇 때문인지 기분이 좋다는 것을 느끼고는, 머리를 흔들어 가기 싫다는 신호를 하고는 다정하게 미소를 띠었다. 그리고 몇 분 뒤, 그녀가 아들을 볼 때마다 자기를 따라오라는 신호를 계속 보내왔다. 결국 그녀는 아들의 고집에 굴복하고 그에게 가까이 갔다.










"엄마, 우리 나가서 시원한 공기를 쐐요." 










혁이 엄마를 열려있는 문밖으로 인도했다.










구름이 없는 아름다운 달빛이 비치는 저녁이었고, 서로 짝을 찾는 반딧불이의 불빛이 깜박이고 있었다. 혁과 은지는 관목의 울타리를 따라 걸어 내려갔다. 그 울타리의 끝에 다다르자 혁은 엄마를 한쪽 편으로 끌었다. 그는 엄마를 팔 안으로 끌며 그의 입술을 엄마의 입술로 가져갔다.










"혁아... " 










은지는 제지하려 하면서도 신음소리를 냈다. 여기는 위험한 지역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의 혀가 그녀의 입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곧, 은지는 그를 제지하려는 것을 포기하고 혁의 강한 팔 속으로 녹아 들어갔다. 그녀는 아들의 손이 그녀의 등을 따라 내려와서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 것을 느꼈다.










혁은 엄마의 사타구니를 자기에게 가까이 오도록 해서 자기가 지금 얼마나 흥분해 있는 가를 느끼게 했다. 










은지는 신음 소리를 다시 냈고, 뒤를 눌렀다.










"아... 그게 필요해요." 










혁은 긴 키스가 끝난 뒤 입술을 떼며 숨가쁘게 말했다. 










"계속 난 엄마를 보면서 달려들어서 키스하고 싶었는데 꿈 참았어요."










은지는 그녀의 머리가 아들이 해준 키스와 아까 마신 와인으로 빙빙 도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입술을 아들에게 가져가 다시 전 보다 긴 키스를 했다. 그녀는 혀를 아들의 입 속에 넣자 그가 입술로 즉시 붙잡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아랫도리를 더욱 더 가까이 밀착하자 신음소리를 냈다. 아들의 손은 드레스 안으로 해서 그녀의 엉덩이를 감쌌고, 그의 강한 손가락으로 나긋나긋한 피부를 꽉 쥐었다.










혁의 한 손이 엉덩이를 만지더니 은지의 벗은 허벅지로 내려왔다. 










"혁아." 










은지는 그가 천천히 그녀의 다리 위쪽으로 손이 올라오는 것을 느끼자 말을 했다. 그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다리는 약간 벌어졌다. 그의 손이 꽃잎 부분에 닿자 그녀는 










"아...!" 하고 속삭였다. 










혁은 그의 손가락이 여자의 중요한 부분에 처음으로 닿은 느낌을 갖자 신음소리를 냈다. 더듬는 그의 손가락 아래에 부풀어오르고 젖어 있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는 손가락이 물이 흐르는 구멍을 찾아냈다.










"혁아, 혁아. 제발..." 










은지는 그를 멈추지 못하게 하는 것처럼 간청했다.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몸으로 천천히 들어가자 작은 신음소리가 입에서 흘러 나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혁의 손은 엄마의 꽃잎 속에 있는 사랑스런 물로 젖어 있었다. 그는 손가락으로 따뜻한 구멍을 들락날락하면서 꽃잎의 안쪽의 부드럽고 좋은 느낌을 느꼈다. 엄마가 제지하기 전에 급하게 손가락 하나를 더 넣었다. 두 손가락이 모두 안으로 들어가자 엄마의 신음소리가 다시 들렸고, 엄마의 엉덩이가 손가락을 누르는 것을 느꼈다.










은지는 자제력을 잃었다. 아들의 손가락 위에 그녀의 엉덩이가 오르내리기 시작했고, 머리를 거칠게 돌렸다. 그녀가 파르르 떨기 시작하기 전에 혁은 단지 몇 번 찔러주었을 뿐이었다.










혁은 엄마가 떨기 시작하자 약간 놀랐다. 갑자기 그는 엄마가 그의 손가락 위에서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조용한 밤에 빠는 소리가 크게 나자, 그는 미소를 띠고 엄마에게 더욱더 강하게 했다. 










은지가 떠는 것을 멈추자, 그녀는 혁의 팔에 무너져 내렸다.










혁은 관목의 울타리 너머를 둘러보고는 주위에 그들만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손을 엄마의 어깨에 올려놓고 부드럽게 아래로 눌렀다. 










"엄마, 이 근처에는 아무도 없어. 빨아 줘." 










그는 엄마가 무릎을 구부리게 했다.










은지가 찬 풀 위에 무릎을 구부리자 머리가 몽롱했다. 










"혁아, 이건 미친 짓이야." 










달빛 아래서 은지의 눈은 아직도 욕망에 눈을 번득이며 아들을 올려다보면서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말을 그렇게 하면서도 손으로는 그의 바지를 열었다.










혁은 관목의 울타리 너머 집 쪽을 돌아보며 밖으로 아무도 나오지 않는 것을 보았다. 그가 다시 자기의 물건을 입에 넣고 있는 엄마를 보았다. 










"아!!!!!" 










그는 그의 단단한 물건에 입으로 붙잡자 신음소리를 냈다. 










은지는 그의 물건의 달콤한 맛을 보자 신음소리를 냈다. 혁은 손을 자신의 머리에 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는 혁이 자신의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게 하는 것을 내버려두었다. 그리고는 아들이 빨리 사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손을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비록 와인에 취한 그녀라도 이 곳에 누군가 언제라도 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혁이 엄마의 입에 사정하려고 하는 것은 오래 지나지 않아서였다. 그런데, 혁은 갑자기 짓궂은 다른 것을 원했다. 그는 몸을 뒤로 제쳐 물건이 소리를 내며 엄마의 입에서 나오도록 했다.










은지는 놀라서 그를 올려다보았다. 그러자 혁의 손이 자신의 어깨로 올라가더니 브라의 끈을 팔 쪽으로 밀어 내리고 있었다.










"혁아! 지금 무얼 하려고 하는 거야?" 










그녀는 공포심으로 놀라 조그맣게 말했다.










혁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브라로부터 젖가슴이 자유로워 질 때까지 끈을 아래로 내렸다. 그러더니 그는 물건을 가리키며 










"엄마의 브라에 싸고 싶어." 라고 흥분해서 속삭였다.










"아... 혁아, 안 돼!" 










은지가 항의하듯이 외쳤다. 그러면서 아들의 물건을 붙잡고 자위를 해주었다. 그녀는 빠른 속도로 물건을 만져 주어서 사정하게 했다. 










"바로 그거에요." 










혁의 다리가 긴장을 하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은지는 다시 숨을 거칠게 쉬었다. 그리고 자신이 하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자신을 흥분하게 했다. 아들의 신음 소리를 듣자, 은지는 물건의 귀두부분은 그녀의 브라컵을 향하게 했다. 그녀는 브라컵으로 뿜어 나오는 흰 정액을 보며 몸을 떨었다. 여러 번의 사정으로 컵의 안쪽에 정액으로 뒤덮이자 재빨리 다른 컵으로 옮겼다. 곧 브라컵의 양쪽이 혁의 두터운 정액으로 발라지게 되었다. 










갑자기, 집 쪽으로부터 소리가 들려왔다.










사람 소리가 더욱 가까워지자, 은지는 재빨리 윗도리를 다시 올려 젖은 브라를 젖가슴에 갖다 댔다. 혁의 뜨거운 정액이 젖꼭지를 덮자 은지는 신음소리를 냈다. 그리고는 혁의 물건을 바지 속으로 집어넣는 것을 도와주었다. 그들이 일어서서 관목의 울타리 뒤로 걸어나가자 정애씨와 그의 친구가 걸어왔다.










"아... 여기 계셨군요." 라고 정애씨가 말했다. 










"혁과 같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보았다고 수진씨가 말하더군요."










"에... 그래요. 아들이 좀 신선한 공기를 쐬자고 해서요."










"자, 이제 같이 가시죠. 수진씨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혁은 두 숙녀가 엄마를 이끌고 가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는 미소를 지었다. "하느님만이 알 꺼야."라고 그는 생각했다.










은지는 두 여인을 따라 집안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젖가슴에 아들의 정자가 헤엄치고 있다고 생각하자 팬티가 젖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냄새를 맡을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이 그 냄새를 맡지 않기를 바랬다. 










은지는 그들로부터 빨리 벗어나, 화장실에 가서 새로운 일어나는 욕망을 다스려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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