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의 여인들 (3부)
시골의 부엌은 그리 편안한곳은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지혜가 있는 곳이었다. 아궁지가 세개가 있으며 한쪽에는 장작을 쌓아두는 곳과 옆에는 외양간이 위치하여 아궁지의 열기가 외양간으로 가서 추운 겨울에 소들이 따스하게 지낼수 있도록 하였으며....뒤 곁으로 통하는 문이 있어서 더운 여름 날에는 열어 놓아 맞바람이 통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 만들어 놓았다. 나는 흥분하는 명희 엄마를 뒤 곁으로 이끌었다. 뒷 곁은 햇볕이 잘드는 곳으로 겨울에도 담장이 바람을 막아서 그리 춥게 느껴지지 않는 곳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에는 볏집으로 작은 움막같은 곳을 만들어서 김칫독을 갈무리하는 장소가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기때문이 었다.
그곳으로 명희 엄마를 데리고 갔다. 김장독이 얼지 않도록 두터운 담뇨를 덮어 놓았는데 그것을 벗겨서 바닥에 깔고서는 명희 엄마를 눕혔다. 그리고는 개를 부르니까 곧장 꼬리를 흔들면서 다가오는 것이었다. 명희 엄마의 치마를 제끼어 놓고는 개가 혀로 핥도록 하였더니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다리 사이를 개가 핥으니까 다시 신음소리를 내면서 허리를 움직이는 것이었다. 개가 명희 엄마의 보지를 핥으는 동안 나는 개의 자지를 손으로 슬슬 쓰다듬으면서 애무를 하자 조금씩 털로 쌓여 있는 자지가 바깥으로 나오기 시작하였다. 붉은 자지에는 핏줄이 검은 색으로 보였으며 적당히 커진 개 좃이 보여서 명희 엄마의 보지에 개 좃으로 문지르자 점점 흥분하더니.........?摸??벌린 상태에서 개 자지를 집어 넣기 위해서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것이었다.
손으로는 개의 앞다리를 하나씩 잡고서는 잡아 당기는 것이었다. 개 자지는 명희 엄마의 보지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그것을 보자 나도 흥분이 되기 시작하여서 내 자지를 명희 엄마의 입에다가 대자 명희 엄마는 바빠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나느 참을 수가 없는 상태가 되어서 명희 엄마 입에다가 내 좃물을 한입 가득 내 보냈다. 그리고는 개를 떼어 놓고 명희 엄마의 옷에 묻은 털을 떼어 주고서는 밥 먹으러 간 것을 잊어 버리고 집으로 돌아 왔다. ..................... 개학을 하게 되었다. 하숙집에 돌아 왔더니 하숙집 막내 아들은 서울에 사는 큰형의 소개로 직장에 나가느라고 서울로 갔다. 순희는 이제 6학년이 되었다. 가끔씩 시간이 날때면 순희를 불러서 섹스를 하면서도 학교 공부는 열심히 하였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다. 고등학교 입시 체력장이 끝났고 가을 더욱 깊어 갔다. 수업 시간에도 각자의 자율학습으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가끔씩 다른반 친구들과 축구도 하면서 체력을 기르면서 고입시 준비를 하는 날들이 많아지자 각자의 생활에 바쁘게 지나갔다. 어느날 학교에서 돌아 왔더니 하숙집 막내 아들 방에 여자의 신발이 놓여져 있어서 마당가에 있는 수돗가에서 웃 옷을 벗고서 찬물에 세수를 하는데 " 날씨가 추운데......괜찮아요? 학생 ! 씻다가 말고 얼굴을 들었더니 삼십세 초반의 하얀 피부를 한 여자가 하는 말이 었다. " 예 ? 누구십니까? " 아 ! 처음인데요 인사하죠. 저는 보건소에 새로온 소장인데요. 학생은 ? " 네. 저는 3학년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이름은 성기구요. " 네 ! 성기 ? " 왕 성기라고 합니다. " 호호호 !! 성기라....왕 ? " 네. 뭐가 잘못 됐나요? 그러자 웃으면서 내 아래를 보면서 웃는 것이었다. " 이상한 여자군.......혼자 중얼 거리자. " 지금 뭐라고 하였죠? " 아...아무것도 아닙니다. 보건소에 소장으로 오게 된 그 여자는 그후로도 가끔씩 부딪혔지만 인사를 나누는 정도였다.
이제 입시 시험을 보러 가는 것이 얼마 남지 않아서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였고 늦은밤 화장실에 가게 되었다. 남자용 화장실에 전구가 나가서 여자 화장실 문을 열었더니 보건소 소장이 쪼그려 앉아 있다가 놀라서 벌떡 일어서는 것이었다. 나도 깜짝 놀라긴 했지만 일어서는 보건소 소장의 아랫도리를 보게 되었는데 하얀 살결에 검은 털이 소복하게 덮여 있는 것이 보였다. 다리에는 하얀 팬티가 걸쳐져 있는 상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