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시작 (6부)

야설

조용한 시작 (6부)

avkim 0 1207 0

그렇게 민수와 이모 수미는 민수의 책상에 의지하여 버티고 선채 뒤엉켜 있을때. 한쌍의 눈동자가 지척에서 눈을 부릅 뜬체 둘을 바라 보고 있었다. 살짝 열려진 문틈으로 민수 엄마 수경이 쪼그리고 앉아 지척에서 헐떡 거리고 있는 자신의 아들과 막내 동생의 격정적인 성행위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아들과 동생의 문제로 잠을 못이루고 뒤척이다. 내일 아침 밥을할 쌀을 담가 놓지 않은것이 생각나 부엌에 나와 아침 준비를 하고 방에 들어 가려다가. 혹시. 하는 생각에 살금살금 동생방으로 다가가. 문가에 귀를 귀울이고 있다가 민수와 수미의 범상치 않은 소릴 듣고 조심 조심 방문을 살짝 열어 본 순간 방안의 뜨거운 숨결에 숨이 멎을뻔 했다. 벽쪽을 향해 누은 동생 수미를 아들 민수가 뒤에서 끌어안고 하체를 밀어 붙이고 있었던 것이다.

 

점점 그들의 행위는 뜨거위지고 마침내 수경의 들여다 보고 있는 지척에 까지 밀려와 자신의 코앞에서 관능의 향연을 벌이고 있는 것을 볼 때는 아들과 동생이라는 사실도 잊고. 방안의 향연을 훔쳐보는데 몰입하고 있었던 것이다. 자신이 숨어 지켜보고 있는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정사가 그렇게 자극적일 수 없어. 수경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뜨거워 쪼그려 앉은 사타구니 사이로 한손을 넣고 한손은 가슴을 부여 잡고 달뜬 숨을 삼키고 있었다. 마침내 방안의 정사가 절정에 이르자 수경은 조용히 뒤로 물러나 몸을 추스렸으나, 다리가 후들 후들 떨려서 기다시피 안방으로 돌아왔다. 이미 자신의 계곡은 흥건히 젖어 있음을 깨닫고, 수경은 고개를 저었다. "이럴 수 없어!" 아들과 그것도 막내동생이 벌이고 있는 충격적인 정사를 목격하고 몸이 뜨거워 지고 있는 자신을 믿을 수 없었다. 자신을 진정시키고 잠을 청하기 위해 눈을 감으니 책상 모서리에 의지해 알몸으로 뒤엉켜 있는 남녀의 모습이 눈앞에 떠 올랐다.

 

이미 뜨거워진 30대 후반의 유부녀의 몸은 달래줄 손길을 갈구 하고 있다. 세상모르고 잠에 빠져 있는 남편을 원망스레 일견하고, 사타구니로 한손을 내려 팬티 안으로 넣고 한손은 잠옷을 들쳐 올려 탱탱해진 유방을 쥐어 갔다. 이미 흥건해진 계곡으로 중지가 파고 들었다. "아...!" 가볍게 신음을 내는 수경의 눈앞엔 귀엽기만 하던 아들의 중심에서 껄덕 거리던 어른같은 물건이 스쳐 지나갔다. 중지를 깊이 집어 넣으며 엄지 손가락으로 음핵을 가볍게 문질러 갔다. "아..흥 ...아 하.." 한손은 젖꼭지를 비벼대며 사타구니에 넣은 손은 거치장 스런 팬티를 순식간에 내려 버리고 빠르게 움직여 대기 시작했다. "아..학...으..음..." 마치 작은 악마가 비너스의 뒤에 매달려 탐하고 있는 것처럼 거칠게 뒤에서 동생 수미를 몰아 부치던 아들의 하체가 클로즈업 되어 왔다. "아...흑... 아..아..아.." 순간 활처럼 휘며 둔부를 치켜 올렸던 수경의 몸이 침대 위로 풀어졌다. 그때 안방의 문이 소리 없이 열리고 있었다. 이모 수미와의 정사를 마치고 화장실을 다녀오던 민수는 "혹시 엄마와 아빠도?" 라는 생각에 안방으로 다가가 문에 귀를 대고 있으려니 알만한 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후후.." 민수는 엄마 아빠가 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 살며시 문의 손잡이를 돌리고 틈을 만들었다.

 

방안의 취침등 밑 침대 위에 드러난 모습은 민수의 상상과는 다른 더욱 자극적이 모습 이었다. 아빠가 등을 돌린 바로 뒤에 엄마가 다리를 벌리고 계곡에 손을 넣고 한손은 잠옷을 걷어 올려 가슴을 부여 잡고 있는 것이 아닌가? 더우기 벌려진 다리 사이 엄마의 손가락이 부지런히 드나드는 그곳은 너무나도 자극적으로 클로즈업 되고 있었다. 엄마의 손이 빨라짐에 따라 민수의 물건은 그 어느 때 보다 치솟으며 민수의 손이 빨리 듯이 팬티속으로 들어가 부여 잡고 움직여 갔다. "아... ..." 절정에 달한 수미가 몸을 눕히며 무언가 채우지 못한 탄식을 흘리는 순간 "엄마.아!" 속삭이듯 작은 소리가 천둥처럼 수경의 귀를 때렸다. "앗!..미..민.수.야!" 언제 들어왔는지 민수가 침대가에 바싹 다가 앉아 수경의 머리에 한손을 얹고 한손은 수경의 유방을 덮고 있는 수경의 한손을 잡고 있었다. 수경은 너무도 당황해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엄마 내가 도와 줄께요.." 속삭이던 민수이 입술이 마져 걷어올려 완전히 드러난 수경의 오른쪽 봉우리 에 올랐다.

 

"음.." 아들의 입술이 젖꼭지를 빨기 시작하자 수경은 백만볼트 전기에 감전된 듯한 충격에 몸을 떨었다. "민수야! 안돼.." 급격히 달아 오르는 몸의 반응과는 다른 마직막 항거와 같은 부르짖음 이었다. "쉿!" 민수가 잠시 입을 떼어 손가락을 입에 대고 천진스런 모습을 보였을때 수경은 눈을 감아 버렸다. "꿈일 거야.." 민수의 입술이 다시 그녀의 봉우리로 오른손은 그녀의 계곡으로 파고 들었다. "아..음" 신음을 삼키는 그녀의 봉우리는 더욱 팽팽해 지고, 계곡에는 홍수가 나기 시작했다. "으..음" 그녀는 이불을 당겨 입에 물며 신음을 죽였다. "남편이 옆에 있는데.." 하는 생각은 오히려 그녀를 미칠듯한 흥분으로 몰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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