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민모자의 선택... - 2부

야설

영민모자의 선택... - 2부

avkim 0 2857 0

영민은 인터넷에 푹빠져들었다. 거기서 여자의 알몸도 구경하고, 남녀가 쎅스하는 




사진도 보았다. 영민은 여자의 보지는 깨끗하고 청결한거로 생각했었는데, 사진에서 




본 여자의 보지의 모습은 그가 평소에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달랐다. 특히나 남자의 




성기가 박힌 여자의 보지모습은 너무나도 신기했다. 보고 또 보고 또봐도 자꾸만 보고 




싶었다. 특히 여자의 성기가 확대된 사진은 몆번을 봐도 또 자꾸 새로운사실을 알게 




했다. 영민은 여자의 보지구멍이 한개인줄 알았다. 그랬는데 오늘보니깐 여자의 




보지구멍은 오줌나오는 구멍이 있었고 남자의 자지가 박히는 질구멍, 그리고 변이 




나오는 항문이 있었다. 구멍이 3개였었던것이였다. 이중에서 섹스가 가능한것은 




2개였는데 영민은 항문섹스는 별로 끌리지가 않았다. 어느순간 영민은 갑자기 




정신이 들었다. 시계를 보니 새벽한시 어느새 시간이 지나간것이였다. 영민은 갑자기 




배고픔을 느겼다. 부엌으로가 사다놓은 햄버거를 먹었다. 그러다가 엄마 생각이 낳다. 




엄마가 아까 머리아프다고했는데 괜찬으신건지 걱정이되어서 영민은 조심히 안방문을 




열었다. 엄만 불을 켜놓고 주무시고 계셨다. 영민은 나지막히 엄마를 불러보았다. 




" 엄마! 엄마! 엄마아...........!!!!!!!!!!" 




"..................................." 










엄만 정신없이 주무시고 계셨다. 영민은 엄마의 얼굴을 유심히 들여다 보았다. 




엄만 정말 아름다웠다. 짙은눈썹과 긴 속눈썹 오똑한코, 시원한 이마, 붉디 붉은 입술, 




한참을 들여다보던 영민은 가벼운 흥분을 느끼면 엄마 뺨에다가 뽀뽀를 해주었다. 




"응 으응......." 엄만 가볍게 돌아 누웠다. 영민이 일어나 나가려다 흠짓 멈추었다. 




영민은 두눈을 크게 떴다. 모로 누운 엄마의 뒷모습이 보였다. 얇은 담요같은 이불은 




상반신은 덮여있었지만, 하반신은 거의 벗겨져있었다. 거기다 엄마의 치마가 들려져 




있었다. 엄마의 팬티가 보였다. 영민의 두눈을 더더욱 어지럽힌것은 엄마의 하얀팬티가 




모로누운 엉덩이의 윗부분의 팬티가 가운데 라인 사이로 끼어버렸다는것이다. 박속같은 




엉덩이 반쪽이 보이는것이였다. 영민은 깊은 충격을 받았다. 조금전에 보았던 여자들의 




엉덩이와 보지들이 눈앞에 스쳐지나가듯이 보이면서 영민의 두눈은 엄마의 하얀엉덩이 




에 고정되었다. 영민은 불같이 치밀어 오르는 자신의 자지가 아파옴을느꼈다. 영민은 




그냥 그대로 문을 닫고 안방에서 나왔다. 영민은 가벼이 되뇌였다. 




"영민아 엄마야 엄마" 










영민은 세차게 고개를 흔들었다. 하지만 햄버거를 먹으면서도 샤워를 하면서도 영민은 




그 큰흥분감에서 벗어날수가 없었다. 영민은 샤워를 하면서 자신의 자지를 보았다. 




아프게 꺼덕이고 있었다. 영민은 한번도 자위를 해본적이 없었다. 하지만 아까 인터넷에서 




본 사진들을 떠올리며 오른손으로 말아쥐듯이 자신의 자지를 쥐었다. 그리곤 흔들어 댔다. 




어느순간 뭔지모를 엄청난 쾌감이 치밀어 오르며 자신의 자지에서 하얀액체가 밤꽃냄새를 




풍기며 분수처럼 솟아나왔다. 영민은 그순간 박속같이 하얀 엄마의 엉덩이를 떠올렸다. 




그리고 아까 인터넷에서 본 사진들이 떠 오르면서 이제껏 들어본 엄마의 나즈막한 신음소리 




가 들리는듯했다. 영민은 자기의 배및에 깔려 신음해대는 엄마의 모습이 순간적으로 떠올랐 




다. 하지만 배설의 순간 영민은 심한 자책감에 빠져들었다. 




"이럴수가 내가 내가......... 엄마를 그렇게 생각하다니... 난 나는 도대체.. 내가 ....." 




영민은 심한 자괴감을 느끼며 눈물을 흘렸다. 영민은 교회에 다니긴 했지만, 하나님을 진실 




로 믿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순간 기도가 절로 나왔다. 용서해달라고........ 




영민이 눈을 떴다. 깜빡 잠이든것이였다. 시계를 보니 7:30이였다. 영민은 일어나 앉았다. 




그리고 엄마를 생각했다. 엄만 아직도 주무시는가 영민은 엄마를 도저히 볼자신이 없었다. 




영민은 문뜩 생각나는것이 있었다. 혹시나 하고 영민은 벽에 뚫어 놓은 구멍으로 안방을 보 




았다. 잘 안보였다.허지만 볼펜으로 다시한번 구멍을 다듬었다. 그리고 다시한번 들여다 보 




았다. 이번엔 잘보였다. 그순간 영민은 다시한번 가벼운 흥분을 느겼다. 자신의 자지가 




뻣뻣이 일어섬을 느끼며 영민은 눈을 떼야지 하면서도 눈을뗄수가 없었다. 엄마가 침대에 




엎드려 기도하는것 같은데 엄마의 큰 엉덩이가 영민의 두눈가득히 들어온것이였다. 별거 




아니지만, 영민은 어제본 야사진들이 떠오르고 어젯밤의 일들이 떠오르면서 걷잡을수 없는 




흥분에 빠져들었다. 영민은 서둘러 컴퓨터를 키고서 저장해 놓은 야사진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자위를 해댔다. 자지가 아팠지만, 그 아픔보다도 더욱큰흥분이 있었기에 영민은 




손을 놀렸다. 영민은 사진에 서 큰엉덩이를 들고 자신의 보지를 한껏 벌린 금발의 미인 




의 사진을 보면서 자위를 해댔다. 마치 금발의 미인이 엄마인것처럼 느껴졌다. 아름다운 




엄마..... 영민은 다시한번 벽의 구멍을 통해서 엄마의 뒷모습을 보았다. 더더욱 흥분이 




고조되었다. 어느순간 쾌락의 흥분이 극으로 치달으며서 사정을 해댔다. 영민은 짙은 




밤꽃냄새를 맡으면서 갑자기 정신이 들었다. 그리곤 피식 웃었다. 자신은 구제불능인것 




처럼 느껴졌다. 이런 심한 죄책감을 느낄려고 이랫던것은 아닌데 영민은 화가 났다. 




모든것이 엄마의 탓처럼 느껴졌다. 영민은 서둘러 뒤처리를 하고나서 옷을 입고 가방을 




둘러메고 나왔다. 그리고 자신의 방문을 힘껏 닫았다. "꽝" 소리가 나면서 문이 닫혔고 




엄마가 놀란 토끼눈이 되어 나왔다. 




" 영민아! 왜 그러니.,,,,,,,???????..." 




"..........아녀요 ....................." 




" 밥은 먹고 가야지 잠깐만 얼른 밥차려 줄께..." 




"..늦었어여 그냥 갈께여......" 




" 영민아 그래도.... 미안하다 좀 늦었지만..." 




" 엄만 참 도대체 왜 그렇게 ......" 




" 뭐가.......???????????" 




" 엄만 너무 생각이 없는거 같아여........." 




" 영민아...........!!!!!!!!!!!!!!! 무슨소린지 차분히 이야기 해줄레 ?..........." 




" 전 엄마가 당당하길 원해여 아빠보다 엄마가 더 나빠......."




" 영민아.........!!!!!!!!!!!!!!!!!...." 




"....엄마 조금만더 똑똑하면 안되여...??????????????....." 




" ..........!!!!!!!!!!!!!!!!!!!!!!!!!!!........." 










영민은 획돌아서 문을 쾅 닫고 집을 나왔다. 엄만 조용히 영민을 쳐다볼뿐이였다. 




엄만, 항상그랬듯이 흔들림 없는 차분한 몸가짐과 조용한눈길로 서있을 뿐이였다. 




사실, 영민은 자신이 왜 그런 소리를 했는지 이해가 가지를 않았다. 맹세코 영민은 




단한번도 엄마가 덜똑똑하다고 생각한적이 없었다. 영민은 자기 자신에게 화가 




났었는데 그 화풀이를 엉뚱하게도 엄마에게 한것이였다. 영민은 여러번 생각해봤다. 




그리고 자기 합리화를 했다. 사실 영민이 한말은 어느정도 사실이기도 한것 같았다. 




엄만 좀 단순(?) 멍청(?)하기도 한것 같았다. 아니 그러길 바랬다. 그미모에 




집안 살림만 하는것도 그렇고 엄만의 사회생활이라곤 오로지 교회뿐이 없었다. 




그것도 일주일에 한번 만 교회에 나갈뿐이였다. 교회에서의 봉사활동도 없었다. 




그져 나갈뿐이였다. 엄만 오로지 집안일만을 할뿐이였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엄만 책도 거의 읽는일이 없었던것 같았다. 집안일과 시간 나면 그져 씻고 




피부가꾸는일 뿐인거 같았다. 가끔 책을 보는것도같았는데 그건 거의 요리책이나 




성서였었던거 같았다. 그리고 계산도 잘못하는거 같았다 가끔 엄만 심부름을 




시킬때 보면 잔돈을 좀 떼먹어도 잘 모르는거 같았다. 그렇다. 엄만 분명 문제가 있 




었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가끔 아빠가 엄마를 보면서 깊은 한숨을 쉬는것도 기억이 났다. 




엄만 집안일만 했고 아빠가 시키는일이나 내가 부탁하는것은 빈틈없이 햇지만 그외의 일은 




다시말해서 알아서 하는일은 거의 못하는거 같았다. 그러나 한편 생각해보면 그렇지만도 




않았다. 엄만 화내는 법이 없었다. 기껏해야 얼굴을 가볍게 찡그리는정도랄까? 




또한 엄마를 흥분시키거나 다시말해서 울거나 웃게 하는일은 거의 없었던것 아니 별로 




없는거 같았다. 가정주부가 가정일에만 매달리다 보면 너무 바빠서 자기 시간을 못가질 




수도 있는데 그래도 엄만 짬짬히 시간을 내어 책을 보는것도 같았다. 친구들이 별로 




없는것은 엄마의 외모와 성격 때문인거 같았다. 교회에서도 목사님이나 집사님은 




우리 엄마를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아니 만나는 거의 모든사람이 그러한거 같았다. 




나도 맨날보는 엄마지만 엄만 이쁘다 못해 고귀해보이기 까지 한다. 내친구들도 




우리 엄말 보면 입을 헤벌리고 어쩌다 엄마랑 백화점에 가면 백화점 매장의 




아가씨들도 엄마한테 그렇게 잘한다. 사모님, 사모님 하면서 거기다 웬만한일엔 




얼굴표정이 거의 없을 정도로 담담한 모습이였다. 나도 엄마가 흔들리는듯한 




모습은 벽의 구멍을 통해서만 가끔 볼뿐이였다. 영민은 깊은 생각에 잠겨 학교를 가다가 




하마터면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뻔했다. 영민은 성질을 내면서 돌부리를 걷어 찾지만, 




자신의 발만 아플뿐이였다. 학교에서 영민은 멜을 보낸친구로 부터 여러가지 웹주소가 적힌 




메모장을 받았다. 야사진, 야동 , 야설 . 영민은 부푼 가슴을 않고 집으로 돌아왔다. 




약간은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도 식탁에 밥이 차려져 있었고 엄만 안방에 계신듯 했다. 




영민은 엄마에게 사과 할려다 그만 두었다. 될대로 되란 식이였다. 영민이 방문을 잠그고 




컴퓨터를 켰다. 부팅되는 시간에 영민은 구멍으로 안방을 훔쳐보았다. 영민은 ................ 




엄만 침대에 쪼그리고 앉았다. 무릎을 곧추세우고 무릎위로 두팔을 엊고 머리를 모로 기대고 




있었다. 영민은 자신의 자지가 다시한번 불끈 쏟구침을 느겼다. 엄마의 치마가 무릎을 살짝 




덮고 그아래 부분은 그냥 개방되어있었다. 엄마의 하얀 팬티가 두눈에 보였으며 허벅지 사이 




도드라진 부분이 영민의 두눈에 아프게 쏘아졌다. 하얀 팬티만 없다면 엄마의 모든것이 그냥 




적나라하게 다 보이리라. 저 팬티를 벗기고 시뻘건 보지를 벌려 아빠는 힘줄이 불끈 블끈 




오른 자지를 힘차게 박으리라. 영민은 마치 자신이 아빠가 된듯 느껴졌다. 엄마의 아름다운 




얼굴이 떠올랐다. 그얼굴을 떠올리면 순간 성욕이 사라지는듯 하지만, 어쨋든 엄마도 사람일 




것이고 아빠의 배밑에서 열락의 신음소리를 내는 여자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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